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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의비 1 2312 2006-07-11 14:20:44
안녕하세요..
저는 요새 쫓겨 가면서 보내고 있어요...
내가 일하던직장에서 내가 북한여자라는걸 알았고..
나를 붙잡지 못하면 공안국에서 그공장을 닫게 한다고 하네요..
저는지금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어요,.
어디로 허망 갈수도 없고..
동지회 사이트를 너무나 늦게 알았기에..
도움을 주갰다고 나서시는 분들이 없네요..
다른분들은 어떻게한국에 갔는지 알고싶고..
나도 가고싶어요..
여러분들이 알려주시면 감사하겟어요.
여러분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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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ㅠ.ㅠ 2006-07-11 18:04:21
    두리하나 선교회 홈페이지에 한번 찾아가 보세요.
    요즘은 중국에 계신 탈북자분을 돕다가 한국인 신분으로 감옥가는 경우가 종종 있어서 예전같이 돕고자 하는 분들이 많이 줄었을 거예요.
    안타깝지만.. 현실이.. ㅠ.ㅠ

    돕겠다고 나서도 사기치시는 분들도 많아서 위험성 않고 돕겠다는 분들은 드믈거라 봅니다.
    선교회나 인권단체에 직접 접촉을 해보시는 것은 어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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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그네 2006-07-11 18:33:58
    두리하나선교회의 천목사도 먼저 돈이 있어야 일을 합니다
    약간의 돈이라도 먼저 준비하세요
    빈털털이로 여기저기 기웃거리면 자신만 더욱 초라해질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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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1 2006-07-12 12:58:44
    13361155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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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1 2006-07-12 12:59:56
    브로커 김 8000 달라고 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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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는이 2006-07-12 13:17:07
    짜유님 메일좀 알려주이소 긴히 할말이 잇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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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加油! 2006-07-12 13:40:26
    加油!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2006-07-21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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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행원한 동자 2006-07-12 14:31:29
    도움을 받으시려면 이메일을 보내주세요,상세히 알려드릴게요 <a href=mailto:26598889@korea.com>26598889@korea.co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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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칭구 2006-07-12 14:52:38
    장미라는탈북녀동무, 논쟁거리 자주 주지말고 게시판에 글을 올리지않는것이 좋겟소.. 조용히 있다가 한국에 오든지 ...어제도 그많큼 논쟁거리를 만들고서는 아직도 무슨 뻥튀기를 하고있는지...조용히 있다가 한국에오든지 북한가든지 중국에서 살든지 하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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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눈물의비 2006-07-13 05:56:54
    장미씨,,,연락주소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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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加油! 2006-07-13 11:28:36
    加油!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2006-07-21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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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gf 2006-07-15 14:32:45
    두리하나 천기원 목사님 한테 도움을 바라세요.
    가장 믿음직합니다.
    제가 그분을 잘 알고 있습니다.
    꼭 그렇게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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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그네 2006-07-16 00:17:31
    두리하나 천목사???
    ㅎㅎㅎ 현명한 판단을 하시길.....
    누가 뭐래도 돈부터 준비하세요......그게 유일한 길입니다
    유감스럽게도 현실은 냉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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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oney 2006-07-16 22:05:15
    돈이 첫째죠.
    나그네님 판단이 현명하소이다.
    천목사는 뭐 하늘에서 돈보따리가 떨어지나요.
    믿을건 돈입니다..돈이 있어야 천.그밖의 탈북자 인권투사들이 도와주죠.
    정말 안된말씀이지만 돈준비하고 있음 길이 열릴겁니다.
    힘내시고 꼭 한국에 들어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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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34 2006-07-18 01:26:29
    조선족분들만 피해다니세요 아무쪼록 조선족사람들 잘피해다니다 선교활동하시는 한국분 만나셔야합니다 조선족들 전부 돈에 눈먼사람들입니다 조심하세요 돈이라면 무슨짓이든 다 하는 사람들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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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핵 2006-07-18 15:16:27
    한국삼들,북한삼들은 돈에 눈이 띄였냠? ㅉㅉ
    여기는 상해...중국서 제일 발달했단 여기 떼늠들도 돈에 눈이 띄였구먼...
    조선족들 힘내삼.. 우리가 돈에 눈이 멀었담다... 빨리 돈에 눈 뜹시다..
    무슨짓이 뭔짓인지 몰겠지만 돈받았음 받은 만큼 최선을 다하는 직업도덕도 갖춥시다.
    위에 한국기발1234는 직업도덕이 있는 분인지 없는분인지 몰겠지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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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까레이 2006-07-18 16:57:33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2006-07-20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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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뾰롱뾰롱 2006-07-19 01:35:17
    마음이 씁쓸하네요. 아파하는 님이나 못 도와주는 여러님들 마음이나. 그냥 우두커니 앉아 기도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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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떻게해 2006-07-19 16:38:10
    저도 중국에서 직장에 있었지만 정말로 몆년동안 나를 숨기는데 고충은 말할수도 없지요
    그러나 벙어리가 되더라도 이북사람이라는것을 탄로나면 안되거든요
    그래서 전 왜부와의 접척을 완전히 끈고 오직 사장님과 사모님의 보호아래 몆년살다 한국에 왔어요
    이금 최선의 방법은 모라고 알려드릴수도없고 죽지안으면 살기를 각오하고 선택할수밖에
    중국말을 할줄 알면 저 캄보디아나 라오스 .베트남 린접에 가서 길을 찾아 3국을 통해 한국에 들어올수 밖에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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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핵 2006-07-19 18:20:23
    북핵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2006-07-21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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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07-28 01:58:48
    브로커 김이라 .. <-- 이사람이 전 아니랍니다.. 오해의 소지가 있어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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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 2006-07-30 23:19:10
    www.durihana.com 여기에 천 목사께 도움 청하세요.
    제일 안전하고 믿을수있습니다.
    저도 중국에서 저히집에 게시던분이 목사님을통해 가는것을목격했으며
    돈이 없어도 됩니다. 다른사람들의(돈받고 하는 브로커들입니다)말은 듣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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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란하늘 2006-08-06 01:32:42
    중국말하시면 동남아쪽으로 뜨세요 내려 오시면서 한국사람이 많은 곳에서 돈이모자라면 일도하시구요 남쪽으로 내려가야 조금더 안전 할것임니다 천목사님도 연락하시구요 여러 정보와 의견을 들어보세요 안전이 최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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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희 2006-08-14 04:00:33
    돈없음 선교사 목사 믿지마세요
    돈있어도 믿지 마세요
    첫째 강도 사기군 도적은 하나님 탈을쓴 목사들이다
    북한사람이 돈이 없이 힘들게 살면 입던옷 먹지못하는 먹거리 좀 주고 남자면 일만 힘들게 부려먹고 여자면 먹자고 혀바닥을 날름거린다 70되가는 늙은 목사도 한가지다 그러다 한국행은 고사하고 다시 조선족들한테 돌린다
    돈이있음 상황이 틀리다
    돈이있음 강도로 변한다
    이러나 저러나 마찬가지다 차라리 모험을 해서 영사관 담이나 국경을 넘든지 은행이라도 털어서 돈을 마련해서 차라리 중국 브로커를 사는게 더 안전하다 중국인은 돈 앞에선 용감 무쌍하기 때문이다 제일 좋은 방법은 북한을 탈출 하듯이 중국도 탈출하는것이다 그냥 맨손으로 그냥 내힘으로 그것이 북한 사람의 기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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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그네 2006-08-14 18:28:44
    은희씨 말씀에 동감합니다
    목사,선교사 믿다가 정말로 일 납니다
    성공하는거만 맨날 떠들어대고,잡힌거는 한마디도 안하는 놈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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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핵 2006-08-16 04:03:17
    은희님의 솔직담백한 말씀을 보니까 재중 북한동포들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하게 됩니다.
    이미 안정된 생활을 하는 북한분들이 많단걸 이미 알았지만 반면에 어려운 분들도 참 많은거 같군요
    이분들을 실질적으로 도와줄수 있는 무슨 큰 정책이라도 좀 나왔음 좋겠슴다.
    시간이 지나면 모든게 차츰 해결되겠죠..안타깝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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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유인 2006-09-03 18:44:45
    선교사들도 너무 믿지는 마세요. 북한에선 기독교를 십자가를 들고 인민의 피를 빠는 승냥이라고 배운다죠? 그거 은근히 현실하고 가까운 말입니다..너무 서두르지 마시고 돈을 모으면서 천천히 치밀하게 알아보고 행동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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