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인육을 먹었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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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전 미국에 간 6명의 탈북자들의 증언이 오늘 뉴스에 나오더군요 순대파는 부부고 13명의 아이들을 살해에 그 창자로 순대를 만들어 팔았다고... 진실인지 거짓인지가 중요한것 보다는.. 왜 그 증언이 인권문제로 결부 되어.. 북한 사람은 사람도 아니라는 생각을 들게 하는지.. 제발 생각 좀 하고 말했으면 좋겠습니다... 참고로..미국에서도..영국에서도..인도에서도...인육을 먹거나 하는 사건사고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미국사람들...탈북자들을 너무 악용하는거 아닙니까... 인터뷰하는것도 짜증나지만 제발 진실만을 말하고 가려서 말했으면합니다. 참고로 저는 중국에 근무하는 한국청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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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학교다닐때 북한에 식량위기가 닥쳤는데 그때 두만강변경에 사는 동창생이 방학에 집에 돌아갔다 와선 조선족장사군들한테서 들은 이야기를 하곤 했는데 뭐 사람을 잡아먹는 얘기까지 하더군요
그땐 과장해서 그냥 허풍치는걸로 들었죠..
근데 후에 탈북수기에도 내 친구가 말하던 그런 일이 나오더군요
북한에 다녀온 조선족장사군들도 그렇게 말하구요
그래서 난 믿게 됐슴다
굶주림에 사람이 사람을 잡아먹는거 력사상에 많았슴다
멀게 말고 일본애들이 섬에 갖혔을때 그렇구 .. 중국력사를 보면 보리고개 같은 그런 상황을 겪을때면 꼭 흙을 먹고 죽거나 사람이 사람을 잡아먹는 일이 발생했져
살기위해 잡아먹는게 나쁜거 아니라 잡아먹게 만든 놈이 악마죠
처음에는 소문으로 듣고 믿지 않았으나 나중에 보안원(안전원)에게서 그의 담당구역안의 인육사건들을 듣고 놀라지 않을수 없었습니다.
북한에서 살던우리들도 잘믿기힘들던 일이니 여러분들은 더욱 힘들겁니다.
제목이 " 나는 당연히 맞아야한다" 인가 몬가....
시간덜 나시문 말이디 좀 보쇼.
근데 당신들이 그책을보고 마음이 아풀 수가 있을까????
식사덜 잘하시고 ...나는 또 그놈들하고 만두두개 먹구왔수다.
"참고로..미국에서도..영국에서도..인도에서도...인육을 먹거나 하는 사건사고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 이런 무책임한 발언은 조금 자제해 주세요. 그런 사건이 발생하기도 하니 북한의 일은 그렇게 강조하지 않아도 된다는 의미로 들리네요. 개인적으로 지금 이글은 조금 의외네요. 제발 생각 좀 하고 글을 올려주세요. 많은 눈이 보고 있습니다.
북한에서도 그런 엽기적인 인간이 한번 나타났겠죠.
다만 생각을 하고 표현을 해야지 북한에서는 보편적인 일인것처럼 비쳐질수가 있습니다.
북한에서 일어난 일은 배고파서죠. 물론 극심한 배고픔으로 인한 정신착란 상태가 먼저 오고 나서 도덕성이 둔감해진 뒤에 실제 인육을 먹는 일이 벌어지겠습니다만..
발전된 나라에서도 일어나는 일이니 그리 심각하게 볼 필요없다는 얘기는 좀 그렇군요.
그리고 "발전된 나라" <- 좀 이상한 단어군요. 앞으로는 그냥 "선진국" 이라 하는 편이 더 적절할 듯 합니다.
이전이라면 믿어질수 잇겟는데 직접 보고 그러는지 아님 꾸며서 그렇게 말하는지 몰겟네요 아무나 다 직접 보고 말햇음 좋겟습니다..
사실이라는걸 뭘로 증명해
제가 사는 동네에서도 그런 실례가 있었습니다.자세한 얘기는 삼가하렵니다.
자세히 말한들 믿기 싶어 하지 않는 님이 믿을리 없을테니까요.
현실을 눈으로 보지못하셨으면 그런 일을 너무밎지마세요
그리고 가급적이면 이런글은 삼가하시면 좋겠어요
죄~~~송해요
좋은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