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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A will support the unification of Korea !!!
United States MadGarlic 0 410 2010-02-19 14:08:28
미국의 외교 전문지 포린폴리시(인터넷판)와 영국의 경제 전문지 이코노미스트(인터넷판)는 김정일 생일을 전후해 그의 사망 가능성을 점치며 미국이 ‘김정일 이후’의 북한을 위한 장기대책이 없다고 지적했다.



포린폴리시는 16일(현지시간) 김정일 사망 후의 극단적 시나리오를 제시했다. 잡지는 “김정일의 사망은 물론 축하할 일이겠지만, (남북)통일로 종식될 (북한)정권의 붕괴를 일으키는 불안정한 기간을 초래할 수도 있다”고 상정했다.



잡지는 하지만 “미국 정부는 북한 급변사태 대책인 ‘작전계획 5029’ 외에 김정일 이후의 북한을 대비하는 데 거의 아무런 노력도 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이어 작전계획 5029는 ‘핵무기 확보, 공공안전 유지, 인도적 지원 등’에 해당하는 단기적 긴급대응 내용밖에 없는 것이라고 잡지는 설명했다.



영국 이코노미스트는 17일(현지시간) “북한에 대한 장기적 계획이 없다는 주장에 중국이 예외일 수 있다”고 말했다. 잡지는 “중국은 채굴권과 동해 항구를 보면서 북한에 대한 사업적 관심을 계속 키워왔다”고 부연했다.



이코노미스트는 북한의 붕괴를 우려하는 중국이 “북한에서 강경한 친(親)개발 권위주의 정권을 세우려 할 가능성이 있다”는 안드레이 란코프의 '김정일 사망 후의 한 시나리오'를 소개했다.



이코노미스트는 이처럼 북한 체제가 (친중성향으로) 변한다면 “이러한 중국의 (권위주의 정권 수립) 작전은 동북아에 충격을 입히고 미국에 망신을 주며 지역 내 전략적 계산을 뒤엎을 것”이라며 미국 결정자에게 경고를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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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arry 2010-02-19 19:56:15
    역시 북은 김정일 사후 중국의 식민지가 된다는 거군요. 미국은 아무 것도 못한다는 것..그걸 아무 생각없이 따라가는 당사자인 이명박 정부.

    중국은 당연히 계획이 있죠. 망명자 내각까지 후보를 세훠 두었고, 연 수십억 달러의 원조에 1백억 불을 퍼주어 자원과 기간산업을 선점할 예정에 있으며, 국경의 심양군구를 최신군대로 변모시켰다고 합니다...남은? 북에 합의 사항을 안지키고 비료 식량도 안줘서 그나마의 작은 영향력을 행사할 가능성조차 스스로 박살내 버렸습니다....이후에는? 아무 대책이 없어요. 3년 뒤면 끝날 정권이니 고민할 일도 아닌가 보죠. 김정일 욕만 하면 다 되는 줄 아는 자칭 보수인 저학력 노인들의 표나 챙기면 되나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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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완파치 2010-02-19 23:20:20
    귓꾸멍 꽉막힌 돌대가리를 꼴통이라고 하지요?


    밑빠진 독에다 물푸벗기는 공산당 통치 딍국이라 하라쇼.
    참고 기다리다가 때가오면 시기적절하게 나서면 되는 거야.

    꼴통이 머리가 않돌아가니까 참을성도 없더라. 그래서 잘 되는 일도 망치지... 쯧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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