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년동안 매해 비료를 수 십 만톤씩 주었는데....
그때에 지원을 안했으면 벌써 비료생산을 위한 필요 대책을 자체로
세우든가 아니면 벌써 망했을 것 아닌가.

이명박 정권 들어서서 한해동안 지원 안주니까 벌써부터 아픈 몸을 이끌고 악을 쓰며 김정일이 비료공장, 비날론공장으로 기어 다니는 꼴을 좀
보라.

지난 10년이란 시간을 잃어버린 것을 생각하면 정말 분통이 터질 노릇이다.
김정일이 전쟁 할가봐 전쟁 방지 하느라고 퍼 주었다는 남한 분들 좀 보시오.

10 년동안 퍼주어서 그 돈으로 핵폭탄까지 만들어 놓고도...
저들 배가 연평 해전에서 죽사발이 됬는데도 김정일이가 감히 전쟁을 도발 합니까?
이 현실을 제 눈으로들 보고 느꼈으니 이제는 정신을 좀 차렸으면 좋으련만 아직도 조건없이 퍼주 자는 인간들은 뭔고?...............

잃어 버린 10년은 한국이 전적으로 책임이 있습니다
그땐 정말 한국이 알게 모르게 적극적으로 북한 정부를 살렷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미 준것을 이제 와서 안주니 또 한고비 힘들어 졌습니다.
중국이랑 외국의 원조도 있고요 좌파나 민간인차원에서도 완전히 끊어지지도 않는 상황 을 고려 한다면 북한을 주지 않고 혁명을 유도 한다는 것은 어려운 것일 듯 합니다.....참참 어찌하면 좋을고?

길거리 동냥하는 어린애가 불쌍해 적선했더니 뒤에서 배불뚜기 왕초놈이 다 뺏어 외제차 타고 다니는 꼴이죠 ㅎㅎㅎ

이런 적선을 하고도 자기는 마치 세계의 양심인냥 딸딸이를 치며 자위했지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