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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주민의 종교 의지
Korea, Republic o 학사대 0 536 2010-02-24 23:37:19
21 세기의 태양이라 선전하는 김정일이 모든 불행의 화근이라는것을 안후부터 북주민들은 신에대한 일종의 믿음이랄가 바램이랄가 하여튼 각종종교행위들이 우후죽순 처럼돋아나기시작햇다

종교에대한 지식이없는 그들을 인도하는것은 일제때 글이나 좀보던사람들 중국좀드나들던사람들 여기저기서 들은풍워가지고 해석해서 말잘하는사람들과 한의사들이엿다

자기가 맏는것이 개신교인지 천주교인지 불교인지 유교인지 미신행위인지 분별하는사람은 거의없다 어쨋거나 상관없고 노동당과 주체사상만 아니면 뭐든지 붇잡아 그자리를 대신 채우려는 사람들의 공통된 생각인것같앗다

해마다 12월 25 일이면 보안서 나 보위부 군의 정치부방향으로 내려오는 내부지시 순찰 숙박검열 진행할데 대하여가 하달된다 어느해인가 남포시에서는 모여서 크리스마스를 경축하던 여럿이 잡혀간 실레도 잇다

종교를 믿는사람들은 기막힌 아이디어를 생각해냇다
바로 고추가루엿다

고추가루를 비닐에싸서 끈으로 묶어 목에 걸고다닌다 장사할땐 맨앞에다 놓고 이방법은 본래 이가너무많아 학교 학생들이나 군인들이 이화독스라는 이약을 몸에지니고 다니던 방법이엿다

고추가루봉지를 목에 지니고 다닌다고 잡아갈수는 없다 십자가를 걸고다니면 잡아간다
우리말고 곧추 하면 내려긋기 가로 하면 가로긋기 즉 십자가가 된다

90 년대말 인민군대에서는 장기를 그만하고 윳놀이와 주패를 장려하라는 지시가 내려왓다
장기는 그 본질이 왕궁을 공격하는것이기땜에 나쁘다는것이다 장기쪽 의 글자는 왕 자와 궁 자로부러 초자와 한자로 바꿔지게되엿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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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표현의자유 2010-02-25 00:28:59
    참으로 흥미로운 사실이네요..북한학을 연구하는 사람들이나 북한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에게는.문화사적으로도 매우 귀중한 자료가 될 것 같습니다...우리 민족은 본래 종교적인 성향이 매우 강한 것 같습니다...남한에 보면 모든 종교들이 다 모여 있고, 또 종교인들도 무쟈게 많습니다...정교가 거대한 산업이 되어 있습니다...스님들 중에 1억원이나 나가는 고급외제차를 타고 다니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북한에도 민주화되면 종교바람이 불지 않을까 생각하는데, 제발 남한처럼 사이비 종교에 빠지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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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krtkeo 2010-02-25 01:06:16
    어차피 기독교가 본래흥햇던곳이니 아마 그리될것같습니다 지금 연구실들이 많아가지구 요 현재는 사이비구 뭐구 물에빠진사람이 지푸래기라두 잡을 심산으로 마구자ㅐ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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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마 2010-02-25 01:16:56
    북한은 기독교가 엄청 흥성해질 듯하네요. 제2의 예루살렘처럼... 아마 2억원 넘는 외제차 타고 다니는 사람 엄청 늘듯하네요. 우리나라에서 제일 부자들은 목사들이니까... 돈 제일 빨리 버는 직업이거든요.. 몇년만 하면 떼부자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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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인교회 2010-02-25 02:03:26
    미국내 한인 교회는 한마디로 장사죠.

    목사하고 신도하고 재산 다툼하여 싸우는 일 태반이고, 교회끼리 찌지고 뽁지요. 기독교는 장사치이지 종교라는 생각은 절대 않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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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교회는 2010-02-25 02:14:36
    더 합니다. 애새끼들 까놓고 뒷바라지 하려고 엄청 돈 뜯어내지요. 개척교회 한답시고 아파트 단지 들어서면 무조건 교회 세워 좀 커지면 교인수대로 프리미엄 받고 다른 목사나 전도사한테 팔아먹고 다른 곳으로 탕뛰기 하러 가곤 합니다. 탕뛰기 몇번하면 돈 많이 벌어요. 개독교는 완전히 인간을 정신적 노예로 만들어 비지니스하기 위한 곳 많습니다. 요즘 누가 개독을 신봉합니까? 정신적으로 왜소한 인간들 빼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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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민복 2010-02-28 14:00:58
    기독교를 마약으로 흉보고 탄압했던 공산당의 말로가 어떤지요.
    안믿는 사람보다 일반적으로 어떤지요.
    한국의 교육문화의료는 다 기독교선교사들에 의해
    오늘에 이르렀음이 역사.
    -
    나쁜 점만 보는 것이 공산당이고 좌적인 경향.
    완성되지 않은 인간을 깍자면 무궁하지요.
    기독교인도 신은 아니지요.
    그러나 비교인보다 못하다고 보는 것이 못한 사람이겠지요.
    결국 자신도 파멸한 결과가 공산당. 특히 북한의 말로를 생각해보시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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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삐라맨 2010-03-02 20:28:32
    이상 탈북성자님의 말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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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ㅎㅎㅎ 2010-02-28 14:06:28
    저는 이민복님을 좋아해요. 모든 것 다.... 하지만 개독에 너무 침잠하는 것은 피했으면 좋겠군요. 물론 종교의 자유가 있으니 믿는 것은 자유지요. 하지만 개독을 믿으면 잘 살고 안 믿으면 못 산다는 것에는 도저히 납득이 안 가는군요.

    그러면 개독 안 믿는 일본은 왜 잘살까요?? 개독 믿어 못 사는 나라들은 어떻고요. 종교와는 아무 관계 없습니다. 중세 천년 이상을 개독 믿은 나라들은 왜 못 살았을까요???

    공산당은 나쁩니다. 그것은 인간을 노예로 삼는 잘못된 사상 때문이지 개독을 안 믿어서라고요? 종교의 자유를 인정하지 않는 편협되고 경직된 것이라면 이해는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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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독미워 2010-03-01 16:23:44
    무속화, 무당화된 푸닥거리 잠꼬대 같은 소리만 해대는 개독교는 정말 싫다. 부흥회 갔었다가 집단흥분에 빠진 사람들 보고 나도 미칠 것 같아 나와버렸다. 그것이 무슨 은사인줄 알고 덩달아 따라하는 꼴들을 보느라니.... 개독교 그런 식으로 돈 많이 벌어들였으면 좀 자중하시지... 철저한 장사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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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침반 2010-03-01 20:33:38
    깨이면 믿지 않는다. 아직 국민들 정신 수준이 중세나 북한과 같은 상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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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세길 2010-03-01 20:40:38
    개독교라면 지긋지긋합니다. 제발 교회다니라고 집에 와서 사람 괴롭히지 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그게 무슨 대단한 진리라고 사람 못 살게 구는건지. 아줌마들~~~ 집에서 남편과 애들 더 챙겨주거나 할 것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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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세길 2010-03-01 20:46:37
    마누라들 개독교 빠지면 남편 자식들보다 목사를 우선시 하느라 부부싸움도 잦습니다. 이것도 신의 뜻일까요? 제 친구 부인은 아예 집 나가버렸습니다. 종교에 빠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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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민숙 2010-03-01 21:28:46
    제 친구도 남편 고급 공무원인데도 딸까지 버리고 도망가버리더군요. 남편은 지금도 딸 데리고 혼자 삽니다. 나이가 많고 딸이 딸려서 재혼하기 쉽지 않은가 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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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삼이 2010-03-02 08:06:49
    정말 개도꾜인들 해도해도 너무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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