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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를 욕하는 사람들에게
Korea, Republic o 이민복 0 708 2010-02-28 14:12:01
기독교를 마약으로 흉보던 공산당의 말로가 어떤지요.
안믿는 사람보다 일반적으로 어떤지요.
선진국은 거의 다 기독교국가,
한국의 교육문화의료는 다 기독교선교사들에 의해
오늘에 이르렀음이 역사.
-
나쁜 점만 보는 것이 공산당이고 좌적인 경향.
완성되지 않은 인간을 깍자면 무궁하지요.
기독교인도 사람, 신은 아니기에 결함은 물론있지요.
그러나 비교인보다 못하다고 보는 것이 못한 사람이겠지요.
결국 자기자신이 파멸한 결과가 공산당.
특히 북한의 말로를 생각해보시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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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쩔꺼나 2010-02-28 14:18:12
    종교는 가지십시오. 그러나 개독을 절대화하지는 마세요. 부탁입니다.

    비교인이면서도 도덕적이고 타인을 위해 노력할 수 있는 인간의 정신이 더 훌륭하고 거룩한 것입니다. 천국의 열쇠를 얻기 위해, 신의 칭찬을 받기위해 하는 행위는 글쎄??? 격이 떨어진다고나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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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표현자유 2010-02-28 16:54:02
    김동길 선생님에게서 볼 수 있는 것 같은 타락하지 않은 참다운 신앙의 기독교라면 찬성입니다...인간에 대한 사랑과 정의를 위한 소명에서 솟아나는 성스러움이라면 기독교는 참으로 아름답습니다...그런데 돈 만을 밝히면서 위협과 협박으로써 신앙을 강요하는 기독교는 참으로 혐오스럽습니다..자기의 신앙에 대한 사랑이 타종교의 신앙에 대한 증오로 나타나는 기독교는 참으로 개탄스럽습니다...한국의 기독교가 인간의 참다운 영적 성장을 위하여 순수한 사랑과 신앙의 공동체로 거듭나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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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eauty5 2010-02-28 17:08:44
    교회이고 절이고 나발이고,,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다만, 북한 동포에게 <해방>과 <자유>가 주어진다면...

    저는 그 누구라도 손 잡겠습니다.
    지금도 있는, 최소 15만명의 북한 정치범 수용소의 수용자들에게 해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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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봉수 2010-02-28 23:30:21
    선진국은 다 기독교국가가 아닙니다. 역사적으로 유럽과 백인들은 기독교 문명아래에서 성장 발전했기때문입니다.지금은 기독교 국가가 아니고 기독교인들이 좀 많을뿐입니다.아시아는 불교와 중국의 유교문화를 바탕으로 성장했지요. 한국의 교육문화는 수천년동안 이어져내려왔으며 저들 선교사가가르친것이라면 선교사를 따르는 조선인들에게 선교를 목적으로 가르쳤을뿐입니다.한국이 이렇게 발전한것도 기독교땜에 발전한것이아니라 우리나라 국민성.즉 근면.노력.높은 교육열 기타 이유로 발전했습니다.당신 논리라면 아프리카나 남미역시 기독교 나라가 많습니다.그들이 발전했습니까?
    종교는 종교일뿐. 논리를 비약해서 궤변을 만들지 마십시오.
    일본은 먼가요? 또 중국은요? 세계 경제 대국들이지요??
    나쁜점만 보는것이 공산당이고 좌적인 경향이라는 말도 얼마나 웃기는 말인지 아시나요? 당신은 좋은점만 보시나요? 좌적인 경향이 대채 먼가요?
    민주사회는 다원화된사회로 많은 사상이 있습니다.당신의 정치적 사상적 이데올로기와 다르다고 공산당이나 좌파로 매도해버리는 자체가 공산당적인 발상입니다. 공산당이 일당 유일당체제로 비판을 용납하지않기때문입니다.
    이런 연유로 기독교역시 기독교의 폐해에 대하여 누가 말하면 빨갱이니 사탄이니 좌파니 어쩌니 하지요? 목사가 자식에게 대형교회를 물러준것과 김일성이 김정일에게 정권을 물러준것과 머가 다르며 대형교회 목사의 치부를 비난하면 그 추종자들이 이성을 잃고 난리치는것과 김정일을 비판하면 그 추종자들이 잡아 죽이는것과 머가 다르며 대형교회 목사들이 호의호식 하면서 그 자식들 유학보내고 배불리 먹는것과 김정일이 배불리 먹는것과 머가 다릅니까? 예수라면 저런 목사들에게 머라고 말하셨을까요??
    기독교인이라면 자기 자신과 자신이 속한 기독교인들에 대해 비판하는 모습을 보여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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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길손02 2010-03-01 02:11:23
    종교는 완전무결한 존재로 묘사되는 우상과 교리 및 내세관으로 절대적 믿음을 필요로 하기에 해당 종교를 믿는 이와 믿지 않는 이가 토론을 거쳐 합리적인 결론을 도출하기란 정말 쉽지 않은 듯 합니다.

    파티마 예언의 내용 중 일부가 그러하고 이민복님도 인정하듯이 문제는 신을 빙자한 일부 사람들의 그릇된 행동들일 것이며, 일부 기독교 신자들의 잘못된 행실을 두고 기독교 전체를 싸잡아 비난하는 것도 이에 해당되겠지요.

    제 개인적 생각으로는 우리나라 개화기에 기독교 선교사들이 현대식 교육과 의료분야에 끼친 공로는 인정할 수 있습니다.
    다만 아쉬운 것이 있다면 우상이라는 관념론에 사로잡혀 단군상을 파괴하는 반민족적 행위를 일삼는 일부 기독교 신자들을 바라보면 실로 놀랍더군요.

    종교이기에 절대적 믿음과 그에 수반되는 배타성을 이해 못할 바 없을 것이나 기독교가 구현하고자 하는 최고 가치인 '사랑'도 교회 안 혹은 기독교적 지향 등으로 제한적일 수 밖에 없음은 아쉽게 여겨집니다.

    특히 재중 탈북동포들의 구원에 미친 기독교의 공로는 정말 고마운 것이지만 대북 선교란 미명 하에 수많은 이들을 죽음으로 내몬 행위 등은 비기독교인에겐 정말 안타까운 일로 여겨지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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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택리지 2010-03-01 04:12:41
    개독은 좌빨만큼 사회의 독소적 해악을 끼치게 됩니다. 인간 영혼을 말살시키는 유치한 교리로 만들어진 2천년 전에나 포교 가능했던 논리지요. 지금은 오로지 돈과 물질로 못사는 나라나 민족, 탈북자들을 대상으로 선교를 하지요. 늘 그랬어요. 잘 사는 나라나 선진국에선 요즘 아예 통하질 않거든요. 그 얼마나 엉성한 유치원 아이에 해당하는 교리들인가요. 정말 깨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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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훈 2010-03-01 05:56:08
    유럽의 선진국들은 이제 야훼와 성경을 믿지 않습니다. 상식적으로 납득이 가지 않는 거짓내용들을 21세기에 어느 바보가 믿겠습니까? 마치 김씨왕조의 찬양하는 내용이나 성경이나 다를바 없다고 봅니다. 유럽에서 일찌기 기독교가 널리 퍼졌지만 현대에 들어서 신자가 급격히 줄었습니다. 문을 닫는 성당과 교회가 무수히 많교 역사적 가치가 높은 성당이나 교회 조차 신도가 별로 없다고 합니다. 합리를 중시하는 유럽인들에게 비합리가 더이상 받아들여지지 않은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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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으흠 2010-03-01 06:34:19
    위에 분들 말씀이 맞습니다. 역사적 가치가 높은 성당이나 교회는 지금 결혼식장 정도로만 쓰이고 있을뿐이지요. 단지 승리한 전통으로 그냥 남겨두는 것뿐이지요.

    탈북자들이나 전투적 선교사들에 의해 은혜를 입는 제4세계 사람들만 대단한 줄 알고 받아들일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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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샌드맨 2010-03-01 15:05:42
    저 자신이 개신교집사입니다만...

    여기서 기독교라 함은 주로 '개신교'를 의미하는 것으로 압니다.
    저는 이리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개신교에 대한 무조건적인 매도는 옳지 않습니다.
    또한, 한국 개신교에 대한 사회 구성원들의 정당한 비판을 무조건 '종교탄압'이라며 거부하는 태도도 옳지 않습니다.

    마지막으로 우리나라는 종교의 자유가 있는 국가입니다. 어떤 사회 구성원이 어떤 종교를 갖고 있든 그것이 소중히 지켜지고 존중받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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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범 2010-03-01 15:20:13
    지금까지는 천상천하 유아독존의 의사결정 구조가 통했지만 합리적 교육을 받은 젊은 세대들에게는 이같은 사이비 목사나 집사들의 독재체제가 통하지 않을 것입니다. 무조건적인 비판이 아니라 이유있는 비판이라고 봅니다. 지금 개독교(개신교만) 너무 나태하고 교만해졌어요. 우리가 모르는 사이에 목회가 면류관으로 바뀌어 버렸네요. 예전엔 정말 밥 굶을 생각을 해야 했던 천직이었는데, 이제는 전문직이 돼 부패를 밥먹듯하고 있지요. 교인들을 우민화시켜 은혜스럽다고 착각하게 만들고 있지요. 북괴와 다를 바 없는 세뇌공작. 정말 웃기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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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세용 2010-03-01 15:52:28
    종교를 믿지 않을 자유도 있습니다. 제발 개독교 믿으라고 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종교를 믿지 않을 자유, 이것도 종교의 자유 아닌가요? 제발 내버려둬. 나도 내 신념을 가지고 안 믿는 것이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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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세길 2010-03-01 20:36:39
    정말 바빠 죽겠는데 시도 때도 없이 찾아와 교회 다니라고 아파트 초인벨 누르는 인종들.. 이것들 정말 제정신이야? 어떨 때 목욕하다 말고 잽싸게 옷 대충 입고 나가보면 개독교와 여호와증인들이 거의 대부분임. 아니면 벨만 눌러놓고 기껏 준비해서 나가보면 벌써 사라졌거나.... 이 인간들 정말 사람 돌게 하지요. 교회 사람들 엉덩이 얼마나 무거운지 눈치 없이 한번 앉았다 하면 일어날 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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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길손02 2010-03-02 22:42:26
    그런 분들을 쉽게 돌려 세우는 방법이 있는 듯 합니다.

    예를 들어 개신교에서 전도차 온 경우엔 '우린 불교 신자들입니다'로, 반대로 불교도들이 찾아온 경우엔 '우린 교회에 다닙니다'로 하면 효과가 좀 있을 것 같습니다.

    주로 제가 쓰는 방법이긴 합니다만 다른 말로는 대화가 길어지기 쉬우니 참고만 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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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정태 2010-03-01 21:03:16
    왜 타당한 비판을 욕한다고 생각할까? 이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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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피콜 2010-03-02 08:09:46
    기독교에 돌팔이, 땡중 목사들이 많은이유는 시대착오적(눅12;56) 목사가
    많기 때문인데 몇가지만 소개하면 1. 우상은 모조리 때려부셔라(왕상14장)
    2. 우리도 전쟁하자! (S교회 장로) 3. 여객선침몰 이슬람신자라 침몰한것?


    대충 이 셋 다 4천년전 구약의 사회질서에나 적용할 법을 오늘의 21세기
    한국 개신교 신자들에게 여과없이 그대로 풀어먹이고 있으니 이런 돌팔이
    개됵목사들이 있는한 한국에서 개신교의 부정적 이미지는 피할수 없을것!


    여기에다 최모 목사가 말한대로 수많은 선량한 목사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착한일을 하고있음에도 불구하고 개신교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가
    사회에 만연한건 몇몇 중대형교회 목사들이 ‘기득권을 포기’하지 않기때문!


    그래서 틈만나면 정치에 간섭하고 '색깔론 마녀사냥 공세'를 서슴치 않는데
    이번 ‘박근혜 개닭 잡아먹자’ 건만해도 자신들이 관여할일이 전혀 아니었음!
    각설하고 위 1의 ‘우상을 모조리 때려 부셔라’도 자기마음에 새겨진 우상을


    질그릇 깨뜨리듯 깨뜨리란 의미인데 돌팔이, 땡중목사들이 그대로 가르쳐서
    신자들로 하여금 단군상, 불상, 심지어는 국보급 문화재파괴까지도 파괴하게
    만들었음. 그다음 2.'우리도 이스라엘처럼 전쟁하자??’S교회 모장로 이분도


    아마 병원에 가봐야할거같음. 그 다음 3. 여객선침몰 이슬람신자라 침몰한것?
    이 목산 이번 박근혜 욕한목사인데 아마 출애굽때 홍해바다에 수장된 애굽의
    군대를 빗대서 이슬람인들을 모욕한거 같음. 니들만 같으면 기독교가 흉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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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거참 2010-05-08 11:52:30
    북한을 보며 느끼는 착잡한 심경과 이민복씨의 글을 읽으며 느끼는 심정이 어쩌면 이렇게 같은지, 어찌하면 이 두 부류들을 진정한 해방으로 이끌 수 있을지 참으로 막막하고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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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복님 2010-05-08 15:21:45
    그냥 단순한 논리로 이 사람들을 설득하려고 하지 마세요. 이미 마이동풍이라고 아무말도 들어가지 않습니다. 성경에도 "한두번 훈계해서 듣지 않으면 이방인과 같이 여기라." 그냥 무시하라는 것입니다.
    잘살고 못살고는 기독교 신앙과 별개입니다. 보통 기독교 전파율이 낮은 일본을 예를 들지요. 하나님은 선인과 악인에게 똑같이 봄비를 내리시는 분입니다. 예수믿지 않아도 성공하는 사람들 많습니다.
    예수믿지 않고 불교믿는 삼성이건희회장은 한국에서 돈 제일 많이 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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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람을 2010-05-08 18:11:30
    종교의 이름으로 이방인 취급하는 개독을 믿는 자는 노예 근성을 가진 자일 뿐.... 영원히 노예로 살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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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짐승을 2010-05-09 01:55:02
    사람을<-댁도 노예근성 가진 것은 마찬가지죠. 기독교신자들은 천지를 창조한 하나님의 종(노예)의 근성을 가졌고, 사람을 님은 공중권세잡은자 마귀의 종(노예)의 근성을 가졌겠죠. 피차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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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ㅎㅎㅎ 2010-05-09 11:52:36
    신을 믿지 않는 사람이 공중권세를 잡은 누구의 종이란 말이지? 캬캬캬컄.

    이 문명세계에 아직도 어둠의 자식들이 있으니 사기쳐 먹기 쉬운게지. 공부좀 더 해라. 대가리 나쁘면 사기꾼들의 밥이 되느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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