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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예찬은 올바른 논리로 하십시오.
Korea, Republic o 질문자 0 391 2010-03-01 12:50:07
기독교를 마약으로 흉보던 공산당의 말로가 어떤지요.
안믿는 사람보다 일반적으로 어떤지요.
선진국은 거의 다 기독교국가,
한국의 교육문화의료는 다 기독교선교사들에 의해
오늘에 이르렀음이 역사.
-
나쁜 점만 보는 것이 공산당이고 좌적인 경향.
완성되지 않은 인간을 깍자면 무궁하지요.
기독교인도 사람, 신은 아니기에 결함은 물론있지요.
그러나 비교인보다 못하다고 보는 것이 못한 사람이겠지요.
결국 자기자신이 파멸한 결과가 공산당.
특히 북한의 말로를 생각해보시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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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하나 반박해보겠습니다.

1.기독교를 마약으로 흉보던 공산당의 말로가 어땠나?

소련이나 북한은 모르겠으나 유고슬라비아 사회주의 연방

공화국의 요시프 브로즈 티토는 국가를 훌륭히 성장시켜

서방진영으로 부터 성공한 공산주의라는 평을 받았습니다.

2.안 믿는 사람보다 일반적으로 어떠한가?

별 다른 점 없습니다. 기독교 믿는 사람들이 다른 종교 믿는

사람을 욕하는 차이점은 있던데요.

3.선진국은 대부분 기독교 국가?

사상자 5000만명을 초래한 제2차 세계대전을 일으킨

나치 독일은 기독교 국가였습니다.

그리고 오늘날의 선진국 대부분의 자기만의 발전만을

추구하여 환경을 파괴하죠.

미국 같은 경우에는 중남미 국가들의 발전에 음해를

가하기도 합니다.

4.한국의 교육문화의료는 다 기독교선교사들에 의해
오늘에 이르렀음이 역사라구요?

아닙니다. 외국에 나가서 뼈빠지게 고생하며 공부하고

새마을운동, 한강의 기적을 일으켜 전쟁의 폐허를

복구한 사람들은 현재의 노인이 되신 분들이지 선교사들이 아닙니다.

5.나쁜 점만 보는 것이 공산당이고 좌적인 경향.

단점을 지적하는 것은 당연한 겁니다. 이걸 비판정신이라고 부릅니다.

6.기독교인도 사람, 신은 아니기에 결함은 물론있다고요?

근데 그 결함이 무교인이나 타 종교인에게 무조건 욕하는 것이라면

심각하지 않을까요?

7.결국 자기자신이 파멸한 결과가 공산당이고
특히 북한의 말로를 생각해보라고요?

그럼 제가 묻겠습니다.

주님께서는 자신을 믿는 나라에게는 다른 나라를 짖누르고

고통 줄 힘을 주시고 자신을 믿지 않는 나라에는

굶주림과 파멸을 주시는 무자비한 분이십니까?



저는 카톨릭 신자입니다. 따라서 신의 존재의 유무에 대해서는

토론할 생각이 없습니다.

다만, 그런식으로 말씀하시는 것을 방관할 수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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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맞아요 2010-03-01 13:13:07
    이탈리아 파시즘과, 프랑코 총통의 스페인 파시즘 역시 기독교 국가였습니다. 무자비한 나라들이었지요. 특히 무솔리니는 히틀러 나치와 2차세계대전을 저질렀고요. 개독교의 죄악은 끝이 없습니다. 천주교 만분의 일만 따라갔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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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질문자 2010-03-01 13:19:02
    맞아요님//그렇습니다. 종교와 정치, 역사가 상관은 있습니다만
    이민복님이라는 분이 말씀하시는 사건에서는 연관성이 없는 것들이
    대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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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한소년 2010-03-01 13:34:37
    질문자님의 반박이 날카롭네요. ㅋ

    서양문물의 발전이 기독교 믿는 덕분인지 산업혁명덕분인지 좀 모호하군요.

    아무래도 기독교의 덕분보다는 민주주의 발전과 산업혁명의 덕분 같은데??

    탈북자들이 중국에 있을 때부터 기독교를 믿는 사람들이 많은가 봅니다.

    종교는 자유입니다. 편견을 앞세워 강요하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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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이프 2010-03-01 14:30:31
    그걸 노리고 탈북선교에 나서고 있는겁니다.

    한국 개독교(개신교만 말하겠다. 천주교는 모범종교임)는 선교하는데 있어서도 다분히 ‘제국주의적’ 접근방식에 익숙해 있다. 한국보다 약한 국가인 케냐나 필리핀, 또는 ‘오지’만 선교지로 여기고 미국은 선교지로 여지고 못하는 병폐가 있듯, 일본이나 이스라엘 선교엔 엄두도 못 내고 있다는 것이다. 한때 못 사는 이슬람 우습게 알고 들어갔다가 살려달라고 눈물 흘리며 빌고 나온 것 우리 국민들은 모두 기억하고 있다. 실제 몇 명은 죽었음(개독교는 순교로 미화했지만 그들 데리고 나오는 데 한국 국민들 세금만 탕진했음.)

    요즘 만만한 곳이 바로 중국이다. 이제 조선족 많이 전도했는데, 이제 이들도 많이 까져 잘 믿지 않는다. 제일 만만한 것은 죽음의 기로에 놓여 오갈 데 없는 탈북자들이다. 바로 이때 물질적으로 전도하여 십자군 전사로 만드는 것이다. 그 많은 헌금의 아주 일부만 생생내기로 쓰고 있을 뿐, 나머지는 교회와 목사, 그리고 그 가족이 모조리 차지하는 셈임.

    지금 개독교는 아주 큰 중병에 들어 있다. 그러면서도 천국 지옥타령이나 하고 있으니... 은퇴한 목사들에게 정기적으로 생활비를 지급ㄹ하는 것도 사실 원칙에 어긋나는 일이다. 한곳에서 오래 목회한 경우일수록, 목회를 성공적으로 잘한 경우일수록 은퇴가 정확지 않으면 그 교회는 하나님의 교회가 되기보다 그 목사의 교회가 되기 쉽다. 좀 냉정해 보여도 은퇴를 하면 상식적인 선에서 퇴직금을 지불하고 교회와 직접적인 인연을 끊게 하는 것이 좋다. 아무튼 쓸데 없는 데 너무 많은 돈이 나가고 있다. 이는 교회에 폐를 끼치는 행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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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표성흠 2010-03-01 20:59:46
    강한 상대에게 약하고 약한 상대에게 강한 것이 기독교인가 보네요. 아무튼 원시 수준의 이론과 신화가 지금까지 거대종교로 남아 있는 것이 미스터리이자 기적이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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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먹사들 2010-03-01 21:25:58
    여자들 졸라게 밝힘니다. 좋은 여자는 먹사들이 다 차지하고 있지요. 여자들이 종교에 약한가 봅니다. 먹사놈들 여자 따먹어 사회문제 된 게 한 두 번이던가요? 먹사놈들 먹는 거라면 가리지 않고 먹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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