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만약 붕괴된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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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만약 붕괴될 경우, 북한의 난민들이 서울로 들이닥칠텐데 대한민국은 아비규환이 될 것입니다 어느 전문가의 말을 토대로 하면 당장 북한정권이 무너져 북한난민 1만명만 서울로 올라와도 서울이 마비된다고 하죠. 그런데 1만도 아니고 10만도 아닌 수백,수천만의 사람들이 한국으로 들이닥친다면? 나라가 망하는 건 시간문제입니다 북한이 붕괴되는것도, 남한에 의한 적화통일이 되는것도 모두 좋지 않은 시나리오구요 그렇다고 북한이 당장 무릎 꿇고 무조건항복을 한다 쳐도 통일하려면 남한이 감수해야 하는 경제적 비용은 상상을 초월합니다 당장 도이칠란트 독일의 동독-서독 사례를 들어보자면 서독은 자본주의로 현 대한민국이고 동독은 공산주의로 현 북한입니다 단, 경제력에서 1990년 당시 한국과 독일의 경제력 차이는 넘사벽이었죠. 그리고 동독도 공산주의지만 지금의 북한처럼 아사자가 300만이 나오고 매일 굶어죽는 나라가 아닌 부자나라였죠. 또 서독은 그 부자나라 동독의 수십배는 부자인 나라였구요. 그런 동독을 서독이 끌어안고 통일하는데 든 천문학적인 금액은 말로 설명이 안되는 정도의 비용이었습니다 통일부작용도 굉장히 심했고 당시 서독 수뇌부에서 '우리가 이 짓을 왜 했지?' 라고 후회를 할 정도였답니다 지금은 어느정도 안정이 됐죠. 부자나라인 동독-서독이 저정도인데 남한-북한 통일시 남한의 경제적부담은? 현 세계경제력 15위권에 있는 대한민국의 경제순위는 쭉 추락하여 밑바닥을 헤맬것이며 60년간의 분단으로 인한 서로의 추구하는 가치관 등이 대립하여 향후 수십년은 경제적이나 가치관적으로도 엄청난 어려움을 겪을 것입니다 더군다나 새터민(탈북자) 분들 한국 와서 적응하기가 어렵다고 하죠? 당연히 그럴 것입니다 아마 서울에 오는 순간, 엄청난 충격과 쇼크를 받겠죠. 어찌됐든 가장 좋은 시나리오는 절대 김정일 이후 세습체제가 되어선 안된다는 겁니다 북한의 악몽은 김정일선에서 끝내고 한국이 통일을 하는 대신 향후 20~30년간은 국경을 쭉 봉쇄해야 할 것입니다 위에서 말씀드렸다시피 북한의 수많은 난민들을 한국의 작은 영토에서는 감당해낼수가 없기 때문이죠. 20~30년간 국경봉쇄를 하고 북한에 남한수뇌부들을 중심축으로 임시정부2를 수립해 북한을 개방하고 외국의 원조,협력으로 북쪽 경제를 살찌운 다음 북한의 경제가 어느정도 올라왔을 때 국경을 차차 폐쇄해가면서 서울을 중심으로 한반도 통치를 시작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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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못사는건 이 모든걸 못하게 하기땜에 못사는겁니다
자기땅 자기집 놔두고 자기일자리 팽개치고 천대받으러 올사람 몆명되지않습니다 만약 20~30년을 봉쇠한다면 그건 봉쇠당하는 역효과를 가져옵니다
북한은 대륙과 연결되 있습니다 지금 개방하지않고있으니 못살구있지 개방되고 개혁하면 금방일어섭니다
검덕 무산 회창3개만 잘 가동해도 먹구살고남는다 하엿습니다
지금 의식적으로 태업하구 있습니다
지금 한국에 북한에서 내려온 사람만 2만명이다
그럼 지금 서울이 마비가 됬냐??
우선 지금 독일보다도 지리적으로 아주 유리한 위치에 있으며
그리고 3면의바다로 되어있는 반도며 민족성이 완전히 다르고 인구가 적고
북한의 지하자원을 잘 활용해도 엄청난 이익이 생긴다 이 멍청아!!
지금 북한에 매장되어 있는 자원은 돈으로 계산을 할 때 3천조원이다
좀 알구나 까불어라 !!!!
상스럽기는 말은 속에서 나오는 것인데 속이 그렇게 더러워서야 누가 상대를하겠오??
- 민간방송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0-03-12 00:56:44
통일되면 우리나라 금방 강대국된다.
이글은 한국 즉 우리 한민족이 약해지기를 바라는 꼴통 좌빨들이거나 일본놈이 쓴글인것 같네요.
통일되어 개발할 곳이 많아지면 현재 문제되고 있는 젊은이 실업 다 해소되고 북한에 있는 지하자원 개발하면 엄청나게 국부가 늘어나겠지
바보야
통일이 무서운거죠, 누가 ? 가진자들이 ...없는자들은 나라가 통일되여 미래를 키워야 한다는 낙관주의 살아가죠.
세대간의 이념전쟁. 가진자와 없는자.
독도는 우리땅. 대마도도 우리땅.
이런 멍청이들이 나라애 득실 거리는 게 문제로다
South Korea has enough capacity to absorb the impact of unification.
더잘사는건 오래걸려도 북한의 현상황에서 탈피하는건 법만 고치면 됩니다
예를 들어 현재 경기도 고양시 호수공원 옆에 보면 국제전시장인 킨텍스가 있고 그 옆으로 실로 엄청난 면적의 임시주차장들이 있습니다만 그런 공간들이 국내 유입 난민들의 임시 수용공간으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추측됩니다.
또한 식수공급은 전시에 대비하여 시내 곳곳의 공원 등에 완비돼 있는 취수원을 활용할 수도 있겠으며, 이동식 임시 화장실들이 배치될 수도 있겠지요.
그리고 북한이 지리적으로 얼마나 유리한 위치에 있는지 알기나 하냐?
또 자원은 얼마나 많고 우라니움매장량이 세계적으로도 손꼽힐 정도로 많으니라.
북한이 정일이만 뒈지면 먹고 사는 문제는 시간문제이고 서로 투자하지 못해 안달아 날 터인데 그땐 북한에 연고자를 찿지못해 모두 지랄일걸..
그래 돈벌러 북한 사람 몇이 한국으로 새여들어올가바 지레 걱정되어 통일을 두려워 하는 남한 돌대가리들을 볼땐 말이 안나온다.
지금 가지고 있는 것을 조금 잃을 가 앞으로 닥쳐올 약간의 시련이 두려워 큰 걸 잃으려는 문디자슥들 보면 .....
- 흠흠흠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0-03-13 16:31:49
독일인들에게 물어봐라.과거로 돌아가겠냐고?
그래서 행정수도는 북쪽으로 옯겨야 하는 것이고 북쪽 집중 투자의 선봉이 되야 하는 것이다.
통일이후 북쪽으로의 수도이전론이 대두되면 지금의 정치적 혼란과는
비교할수 없는 대립과 갈등이 생길것 입니다.
현재 불균형 해소 등의 명분으로 남한 내에서 말많은 이전도 거론되는데 이 보다 더 명분이 뚜렷한 통일 후 이전을 반대한다구요?
정치적 혼란이 왜 생기죠?
통일 분위기에 따른 자연스런 이전으로 국민들이 받아들일 것 같은데요.
1첫째..행정수도라는 것이 단순히 행정부처 몇개 옮기는 문제가 아니라 말 그대로 국가 행정의 중심수도를 옮기는 것이기 때문에 그 이전과 함께 얽혀있는 계층간, 지역간 이해의 충돌이 심할것이라는 우려때문 입니다.
현재 진행되고있는 행정수도사태에서 보듯이 지역간의 이전여부에 관한 논리가 모두 명분이 있습니다. 만일 통일후 북쪽으로의 행정수도 이전론이 대두되었을때 분명 반대세력은 역차별론 이라든지 경제성을 내세워 반대를 할 것입니다.그렇게 되면 자칫 지역간의 이해관계가 심각한 갈등을 야기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현재 세종시수정론이 대두되면서 특히 서울 강남을 중심으로 (강남의 토지와 상가의 소유자는 대부분 대기업과 우리나라 경제력 상위5%이내의 부유층이 소유하고 있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부동산 가격(토지와 상가를 중심으로)이 상승하고 있습니다. 다들 알면서도 말은 안하지만 행정수도 이전에 따른 경제적 이해관계(수도권과 지방)가 국민 개개인의 행정수도이전 찬,반 논리에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것 아닙니까?
2.둘째...북한지역으로의 행정수도 이전론이 대두 되었을때 각 정치세력간의 이해관계때문 입니다. 남한의 모든 정당이 북쪽으로의 행정수도이전에 찬성할까요? 위에 말씀드린 지역간, 계층간의 이해와 정치적 이해가 결합했을때 발생할 정쟁과 혼란은 님께서도 짐작하실것 입니다. 정치세력에게의 대의명분이라는것은 국민이 생각하는 것과는 차이가 있는, 자신들의 권력장악에 유리한지 불리한지가 가장 중요한 요소인것 입니다. 통일후 북한지역, 또는 북한지역으로의 수도이전에 찬성하는 계층으로부터 지지를 받는 정당과 반대세력으로부터 지지를 받는 정당간의 정쟁은 국민을 분열시키게될 것입니다.
저는 수도이전을 하기 위해서는 한성으로의 수도이전때 처럼 경제적, 정치적으로 반대세력을 누룰 힘이 없이는 어려울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지금의 세종시...정조의수원천도론...고려의 수차례의 평양천도론처럼 실질적인 힘을 갖지않고 명분을 앞세운다면 반드시 정치적 혼란이 올것이고 이는 바로 국민들에게 피해를 입히고 국가경쟁력을 약화시킨다고 봅니다.
일부이겠지만 조선족이나 탈북자들의 수준을 적나라하게 드러내는 바로미터가 바로 이곳이다.
그러면 못해도 10위권안의 강대국이 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