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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시민권과 한국시민권의 차이
United Kingdom 원효대사 3 15776 2010-04-02 02:18:29
영국에 온지 6년 차 되는 탈북자가 오는 4월 탈북자로서는 처음으로 영국시민권을 받게 된다. 지금까지 탈북자로 위장한 조선족들이 영국시민권을 받은 사례는 많았지만 실제 탈북자가 영국시민권을 받게 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금 한국에 입국한 탈북자 중 약 4000명이 미국, 영국, 캐나다, 뉴질랜드, 호주, 독일, 벨기에, 프랑스, 스위스, 일본, 노르웨이 등 해외에 이민을 나간 것으로 보고 있다.

그러나 50년 남북전쟁 당시 북한에서 온 북한인(실향민)들이 아닌 지금 [탈북자]로 불리 우는 북한에서 온 사람이 해외시민권을 가지게 된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며 그런 점에서 이번 사건은 탈북자역사에서 또 하나의 중요한 기록으로 남게 될 것으로 보인다.

미국, 캐나다, 호주, 독일, 일본 등 모든 국가에서는 영주권조차 발급받은 탈북자가 아직 없는 실정이며 특히 탈북자들이 이민으로 가장 선호하고 그나마 탈북자들이 이민역사가 좀 된다는 미국 같은 경우에는 탈북자 중에 아직도 영주권소지자 조차도 단 1명도 없다는 점을 감안하면 영국의 이번 결정은 참으로 희소식이 아닐 수 없다.

다 아시겠지만 지금 탈북자들이 해외에 가서 난민신청을 하여 받게 되는 것은 비자 즉 언제까지 그 나라에 거주할 수 있다는 [체류 허가증]인데 비해 영주권은 제한이 없는 [거주 허가증] 이며 시민권은 말 자체로 그 나라의 국민의 한 사람으로 되는 것이다.

한때 영국에 많은 탈북자들이 충분한 이민계획도 없이 이민 붐이 일어 막 밀려오다가 비자를 받고 살면서 현지적응에 어려움을 겪자 다시 한국으로 대량 귀국하는 사례가 발생하자 영국정부는 탈북자들에 대한 비자를 대폭 제한하고 한국정부에 탈북자들의 신분을 확인할 목적으로 지문의례까지 하는 일이 발생하기도 하였다.
영국정부가 탈북자 비자를 제한하게 된 배경에는 세계 많은 나라에서 온 이민자들이 현재 영국의 체류비자를 받기 위해 수년 지어 10년씩 대기하고 그래도 난민비자를 받기 어려운데 비해(얼마 전에는 동구라파 사회주의 나라에서 온 난민신청을 한 가족 3명이 난민비자가 부결되자 아파트에서 뛰어내려 자살 하는 사건이 발생) 탈북자들의 경우 2개월 정도면 난민비자를 부여했음에도 불구하고 비자를 받은 많은 탈북자들이 한국으로 귀국하는 현상을 접하면서 탈북자들도 이제는 다른 나라난민과 거의 같은 기간의 심사기간을 적용하며 또 지금 탈북자출신 난민신청자들에게 한국에 입국 할 것을 권유하고 있는 실정이다.

최근 이민을 계획하는 탈북자들은 주로 캐나다를 선호하고 있지만 지금도 영국으로 오는 탈북자들은 끊이지 않고 있다.

그러면 왜 많은 탈북자들이 지금도 계속 선진국으로 이민을 선택하는 것 일가?
한국사회에서 정착을 못해서? 아니면 떠돌이 인생들이라 어디 가나 정착을 못해서?
뭐 물론 여려가지 원인들이 있겠지만 굳이 변명하기 보다는 이번 기회에 선진국의 시민권 과 한국시민권을 비교해보면서 왜 많은 탈북자들이 이민을 결심하게 되는지 알아보기로 하자.

먼저 얼마 전에 있었던 러시아 유학생납치살해 피해사건을 예를 들어보자. 내가 한국에 있을 때 MBC PD수첩을 봤는데 거기서 러시아 마피아들이 왜 한국유학생들만 괴롭히는지 그 원인을 취재하였다. 원인은 예외로 간단하다. 마피아들의 입장에서는 한국유학생들이 범행대상으로 아주 쉽다는 것이다. 무슨 말이냐 하면 일본학생들 같은 경우는 건드려 봐야 일본영사관에서 나와서 아주 복잡해지는데 비해 러시아 한국유학생들은 사고가 나도 별로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한다.
이 문제를 가지고 MBC 기자들이 한국영사관과 일본 영사관에 에 인터뷰를 했는데 그 인터뷰 내용이 아주 극명하게 엇갈린다. 한국 영사관에서는 개개인의 안전에 대하여 영사관으로서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어쩔 수 없다는 입장인데 반해 일본영사관에서는 단 한 명의 일본시민권자가 피해가 발생하는 경우 해당 영사관 차원이 아니라 본국의 외교부차원에서 모든 수단을 동원하여 긴급대응하고 있다고 한다. 이번에 유학생 살해사건만 봐도 얼마나 한국정부의 외교력이 무능한지 바로 알 수 있다. 지금 외교부 홈페지에는 러시아 여행주의보가 내려져 있다. 국가가 못하니 개인들이 알아서 피하라는 뜻이다. 또 피해가족 측에서 한국영사관에 사건규명을 위하여 한국정부의 외교력을 다 해줄 것을 요구하였으나 한국정부가 피해사례금 형태로 가족에게 피해보상금을 지불해준다고 한다. (러시아에서 받아야 할 피해보상금을 왜 한국정부가 대신 내야 하는지 안타까울 뿐이다)

우리 탈북자들 중에서도 중국공안에 구속 되였던 분들이 더러 있다. 이들은 중국에서 한국의 힘이 얼마나 약한지 실 체험한 사람들이다. 이들의 말에 의하면 중국에서 현행법에 위반되어 구속되는 경우 미국시민권자인 경우 1주일 내로 일본시민권자의 경우는 1개월 이내로 본국으로의 송환이 이루어 지는데 비해 한국인 국적자는 빨라야 1년 이라고 한다.

이러한 사례들은 한국의 외교력의 한계를 보여주는 단편적인 실례에 불과하다.
물론 한국은 지금 세게 12위 경제대국이고 중국이나 베트남 같은 동남아 주변국가에서 부러워하는 국가임을 부정하지는 않는다. 그러나 우리 한국의 외교력이나 국력은 한국의 현 경제적 위상에 따라가지 못하는 것이 현 실정이다. 그러니 같은 조건이라면 또 우리와 같이 한국이나 외국이나 어차피 우리가 살던 고향이 아닌 탈북자들의 입장에서는 선택권이 주어진다면 선진국의 시민권을 얻을 수 있는 기회를 포기할 수는 없다. 내가 이 글을 올리면 분명 많은 탈북자들 분들이 비난할지도 모른다.
또 어떤 사람들은 [중국에서 죽지 못해 살던 인생들이 이젠 배가 불러서 한국이랑 선진국이랑 저울질 한다] 혹은 [그런 불쌍한 거지 같은 인생들을 살려줬더니 양심도 없이 한국을 버리고 해외로 (도주)]했다]고 비웃는 사람들이 있을 것이다. 그러나 나는 그들에게 말하고 싶다. 우리 탈북자들은 어제 날 노예로 살았다고 해서 영원히 노예로 살수는 없으며 우리를 받아준 한국이 고마워 죽을 때까지 인간의 기본 권리인 거주이전의 자유마저 구속당하면서 까지 한국에 머물며 있어야 하는 남북분단의 인질들이 더는 아니 라고~~

세계적으로 가장 힘있는 시민권은 미국 시민권이라고 한다. 미국시민권을 받을 때는 모두가 눈물을 흘린다고 한다. 그것은 미국시민권을 받을 때 성조기 앞에서 선서를 하게 되는데 그 내용 중에는[우리 미합중국은 미국국민의 안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할 것이며 만일 우리 국민의 안전이 위협을 받을 경우 미국은 전쟁을 불사해서라도 우리국민의 안전을 지킬 것이다] 라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실제로 미국은 국민들에게 한 이러한 약속을 가장 철저히 실현해주는 나라이다. 얼마 전 북한에 잡혔던 미국 국적의 2명의 국민을 위하여 미국 전대통령이 적국이나 같은 북한에 가서 사죄하고 찾아오는 노력을 하는 것을 봐도 십분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자기나라 유학생이 강도들에 의하여 무참히 살해 되였음에도 불구하고 그 나라에 입도 한번 벙긋 못하는 한국이랑 비교조차가 안 된다.

내가 오늘 이런 이야기를 하는 이유는 한국사회가 선진국에 비하여 아직도 열등하다는 점을 이야기 하고 대한민국을 비난하려고 함이 아니다. 오래 전에 해외이민을 간 탈북자들을 비난하는 글을 비판한 댓 글을 통해서도 설명 했지만 나를 포함한 해외로 나간 거의 다수의 탈북자들은 한국정부의 탈북자 지원정책에 대하여 항상 고맙게 생각하고 있으며 남북통일의 희망인 대한민국이 항상 모든 면에서 선진국 수준으로 되기만 기대하며 작은 힘으로 나마 지원하고 싶어한다.

이제는 오래지 않아 탈북자 2만 명 시대에 접한다. 만일 이런 추세가 계속된다면 향후 통일 전에10만 명 50만 명의 탈북자들이 발생할 가능성도 충분히 있다. 또 이제는 탈북자들이 세계 어디나 거의 다 가있는 실정이다. 얼마 전에 나는 한국에 있는 모 단체로부터 유럽지부를 설립해줄 것을 제안 받은바 있다. 물론 지금 해외탈북자들의 힘에는 한계가 있겠지만 오늘처럼 앞으로 시민권을 가진 탈북자들이 세계각국에서 계속 생겨나고 그 힘이 하나로 뭉쳐진다면 이것은 우리 탈북자들뿐만 아니라 남북통일을 준비해야 하는 우리 한민족에 있어서도 도움이 되면 되였지 결코 해가 될 일은 아닐 것이다. 이런 시점에서 우리는 해외탈북자들을 바라보는 한국사회와 탈북자들의 인식도 새롭게 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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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복 산구 정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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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새터민 2010-04-02 06:27:21

    - 미국새터민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0-04-04 08:3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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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느남한인 2010-04-05 00:03:36
    미국새터민님.
    저도 적지않게 공부한 남한인입니다. 아래까지 글을 모두 읽어보았습니다. 새터민중에 당신같은 사람이 있다는 점은 새터민의 희망이고 같은 한민족 한겨례사람으로써 자긍심이라 말해드리고 싶습니다. 방법과 목적 모두를 정당하게 헤쳐싸워 이기려고 노력하시는 자세에 저절로 고개숙여집니다. 특히 한국에서 지금까지
    너무 편하고 쉽게 공부해온 저같은 사람에게는 본이 되시네요.
    개인의 꿈이건 겨례의 꿈이건 꼭 이루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언제나 최선을 다하시고 결과에 대하여는 하늘에 맡기시기
    바랍니다. 어려움속에서도 행복이 항상 함께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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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새터민 2010-04-02 06:32:44
    한국정착한 후 외국으로 가는 것을 거주이전의 자유라??? 너무 쉽게 말하네요.
    자유라고 말하면 안되죠? 차라리 처음부터 한국이 아니라 다른 곳으로 갔어야죠.
    나라마다 법이 있는데 그런 법을 어기고 외국에서 중국에서 나온 탈북자처럼 둔갑하여서 영국국적을 취득하는 것이 문제죠. 이민이라면 적법한 절차를 밟았다고 볼 수 있으나.. 한국입국해 한국국적 취득한 사람이 영국가서 국적취득하는 것은 분명 위헙행위에 해당됩니다.
    논리가 좀 우스운데. 영국시민권이 대단하니 내가 영국시민권을 취득한다??? 그렇다면 한국에 있는 native한국인들도 한국이 약한나라니 영국보다 더 강한 나라인 미국으로 가는 것이 마땅하겠네요? 근데 미국은 왜 안받아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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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효대사 2010-04-02 19:10:17
    미국새터님 답변감사합니다
    그런데 미국에 계시면서 그런말씀은 좀 모순되지 않나요? 그러면 님은 왜 미국에 가셨나요? 조선민족의 긍지를 가지시고 한국에서 사시지. 미국에 가기싫었는데 누구의 강요에 의해서 억지로 가셨나요? 그건 아니시겠죠.한국보다 미국이 좋으니까 가신거 아니신가요?
    만일 태국난민수용소에서 탈북자들에게 미국과 한국중에 어디를 선택하겠냐면 미국에 가겠다는 사람이 더 많을겁니다. 님은 지금 미국에 있으면서 미국시민권이 뭐가 대단하냐고 하시는데 미국으로 바로 가셨다고 생색내는걸루 밖에 안보이는데요

    그리고 영국난민신청이 불법이라고 하셨는데~ 그건 영국난민신청 심사에서 문제될일입니다. 위법이 되면 여기서 위법이 되지 한국에서도 위법이 되나요. 한국의 어느법조항에 위반이 되는가요? 영국정부도 한국에서 온 사실을 다알고 신청을 결정합니다. 탈북자들이 영국난민신청한부분은 영국정부가 알아서 판단할 문제지 한국이나 다른 나라에서 판단할 문제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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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새터 2010-04-03 01:45:53
    미국의 발전된 학문을 배우러 왔을 뿐입니다.엄연히 국적은 한국국적이고, 선진국인 미국에서 발전된 학문을 배워 학위를 따고 학문적성과를 이루고 귀국하여 조국의 발전을 위해 사용할 려고 온것입니다.
    단순한 힘의 논리로 미국을 사모하고 자기 조국도 없이 그냥 잘사는 나라가 최고라고 하는 사람은 소나 돼지와 같습니다.
    영국에서 위법이 되지 않으면 님이 말한 것처럼 왜 한국에 지문조회를 요청하고, 탈북자 비자제한을 하겠습니까.
    언젠가 제가 아는 남한 분이 이런 얘기를 했습니다. "탈북자들은 너무 힘의 논리에 따른다. 사람도 가려가면서 대한다. 예를 들면, 조선족과 한국 사람이 같이 있으면 한국사람과만 얘기를 나누다가, 갑자기 거기에 미국사람이 나타나니까, 미국사람에게로 옮겨붙는다." ...라고 좀 치사하긴 한데..치사한게 문제가 아니라 탈북자들의 인간성이 드러나고 일반화되는 것 같네요...모든 탈북자가 다 그런 것은 아닌데 일부 사람들이 그런 논리로 사고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북한의 김정일과 그 도당들이 "조국을 버린 배신자"들이라고 탈북자들을 비난합니다. 그러나 탈북자들은 조국을 버린 것이 아니라 식량난 때문에, 또는 북한의 독재정권이 싫어서 탈북한 것이죠...

    그런데 자기를 받아준 남한을 떠나 그것도 정당한 이민절차를 거치지 않고, 망명이나 다른 방법(예하면, 중국에서 직접간 것 처럼 서류위조해서)으로 간것은 엄연히 위법(공문서 위조죄)일뿐 아니라 김정일세력들이 원하는 탈북자를 "조국도 없는 추물"로 만드는 행동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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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효대사 2010-04-03 07:33:45
    현명한 선택을 하셨네요. 먼저 그 결정에 축하드리구요
    저도 여기서 공부를 다시 해볼가 합니다. 박사까지는몰라도 석사까지는 한번 시도해볼랍니다.

    음~ 미국새터님은 자신은 한국에서 합법적으로 유학을 가신 신분이고 그래서 영국에 [위법]으로 난민신청한 사람들이 못내 못마땅하신듯 생각하는것 같은데~~

    님은 자기가 합법적으로 해외 나가셨다고 해서 (물론 어떤 기관이나 종교단체의 후원으로 미국까지 가셨겠지만) 님과 같은 기준으로 하면 해외 이민나갈 사람이 과연 몇명이 됩니까? 지금 님의 그 언행은 자기만 그런 특혜를 누린다고 다른 사람들을 너무 무시하는건 아닌지요? 만일 그럼 김정일 정부의 앞잡이들이랑 뭐가 다른가요?
    또 그럼 우린 님이 말씀하시는 그 자격이 될때까지 우리를 받아준 한국에서 대한민국만세 부르면서 영원히 한국에서 살아야 되나요? 김정일이도 그런 이야기하죠. 너희들 먹여주고 입펴주고 공부시켜줫으니 어디도 가지말고 조국을 위해서 충성다라하라고!! 그 말이나 지금 미국새터님님의 생각이랑 같지 않을가요?

    그럼 제가 미국세터민님의 그 법치주의 원리로 반대질문을 한가지 해볼게요.
    님은 한국에 어떻게 오셨나요? 김정일 장군의 허가를 받고 남한에 오신건 아니겠죠. 님은 북한을 떠날때 북한법을 위반하엿습니다. 북한은 그렇다 칩시다. 중국에서 한국가셧겠죠. 중국에 들어올때 합법적으로 들어오셨나요? 만일 우리랑 다르지 않다면 중국에입국하는 순간부터 한국에 입국할때까지 불법입니다. 미국새터민님의 논리대로 하면 중국은 불법해도 괜찮고 영국은 불법을 하면 안된다? 참 이기적인 기준이 아닌가요? 자기가 하면 노맨스고 남이 하면 불륜?

    그리고 미국새터님이 보시기에 영국정부가 바보같아 보이세요. 그네들도 다 나름대로 판단 기준이 있어요. 그사람들도 다 생각이 있어서 비자도 주고 영주권도 주고 시민권도 주는겁니다. 우리가 한국에서 온거 몰라서요? 천만에~ 당사자인 영국이 가만있는데 왜 옆에서 야단들이죠~~
    그리고 미국에 가 있으니까 알겠지만 미국이나 영국등 선진국에선 불법이라도 10년 이상 체류해 있으면 영주권 신청할수 있습니다. 한국도 불법체류자라고 하는 사람들에게 여러가지로 합법적으로 체류할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줍니다. 그런 문제는 어떻게 보세요. 님이 법치주의기준에 따르면 도저히 설명이 안되는 이런 문제는~

    님이 어떤 선진기술을 배우려고 미국에 갔는지 몰겠지만 선진기술을 배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나중에 김부자 정권으로 황페해진 저 북한을 위해 쓸모있는 자가 되기 위해서 자기보다 못하고 가진것이 없는 사람들을 따뜻하게 대하는 마음을 배워오는것도 그 선진기술에 멋지않은 큰 자산임을 알아 가지고 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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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새터 2010-04-03 13:43:51
    이 사람 정말 말이 안통하는 사람이네. 북한과 남한을 한부류로 취급하는 것 부터 이상하구요.
    우리가 북한의 국적을 가졌던 것은 우리에게 선택권이 없었습니다. 북한에서 태어나서 할 수 없이 그렇게 살 수 밖에 없었고, 북한은 3백만 백성이 굶어죽을 정도로 인권불모지대니 우리는 그곳을 떠났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한국국적을 가진 것은 우리가 선택한 것입니다. 님도 한국국적 억지로 가지라고 님에게 강요한 사람 한명도 없었습니다. 우리가 한국국적 선택할 때 우리는 한국인으로의 권리를 가질 뿐 아니라 의무도 다하고 한국의 법을 따를 것을 맹세하고 한국국적을 취득했습니다.
    지금 북한에서 탈출과 한국에서 탈출을 동일시하는 것을 한국을 북한과 같은 인권불모지대로 엮는 북한추종하는 남한의 좌파놈들이 하는 짓거리입니다.
    당신 영국에 얼마나 살아서 그러는 지 모르는데..제가 살고 있는 미국과 같은 서방사회는 신용과 정직에 있어서 철저한 사회입니다.
    그리고 너무 쉽게 살아갈려고 하지 마세요. 남한 출신 유학생들은 열심히 공부해서 수백대 1의 경쟁을 뚫고 장학금 받아서 외국 유학가거나 이민 가는 분들은 남한에서 열심히 돈벌어서 투자이민이나 다른 기술을 갖거나 그것도 없으면 외국의 닭사육장에서 수년 일한다는 조건으로 힘들게 가는데...그런 사람들하고 국적위조하고, 거짓말하고 쉽게 가는 사람들하고 같은 사람들하고 똑같은 부류로 넣지 마세요..
    쉬운 길이 있는 것 누가 몰라요?
    법도 없이 쉽게 살고 싶으면 차라리 마약장하세요. 쉽게 돈방석에 앉고 그 돈으로 유명한 하버드대학도 몇십억 기부하면 쉽게 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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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효대사 2010-04-03 19:00:27
    말잘하셨네요! 그럼 당신은 수백대1 경쟁뜷고 유학가셨나요?아니면 탈북해서 정착금 두둑히 받고 가셧나요? 아니죠. 어느 종교단체혹은 지원단체 혹은 개인이 탈북자니까 앞으로 큰일해보라고 돈 대줘서 공부하려 가셨겠죠. 그게 그리 자랑스러워서 다른탈북자들이 해외 이민나간게 사람으로 안보이세요? 그리고 해외이민간탈북자들이 한국법에 어느조항에 위반되냐구요 말 좀 해보라구 그렇게 잘난척 하지 말고~~~

    그리고 언어표현이 [조선민족 긍지]요[좌파놈들]이요 라구 말하는거 보니까 당신은 아직 멀었어요 ~ 선진기술배우기전에 사회다양성부터 배우고 공부하심이~`
    대한민국이 그럼 [골통우파놈들 공화국]인가? 대한민국은 좌파도 우파도 다같이 함께 존재하는 민주주의 공화국이여~ 왜 우리도 북한처럼 자기랑 사상이 다른 좌파넘들 모조리 잡아다 수용소 말들자 해보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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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새터 2010-04-04 08:44:01
    수백대 1의 경쟁율뜷고 여기 다니고 있습니다. 대학이름만 대도 남한의 일반사람들 알고 있는 유명대학입니다.
    미국의 대학들이 뭐 탈북자라는 타이틀 하나 갖고 그냥 대학붙여주는 줄 압니까. 솔직히 여기 교수들 대부분이 한국에 대해서 거의 모릅니다. 그냥 아시아의 작은 힘없는 나라 혹은 후진국정도로나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종교나 지원단체같은 소리 하는데 종교나 지원단체가 탈북자라면 돈주는가요? 제발 좀 알려주시죠. 여기서 받는(미국대학에서 일하면서 받는) 돈 말고 그런 단체들로 부터 돈많이 받아서 일도 안하고 편안히 공부만하면서 부잣집 아들들 처럼 페라리 스포츠카 몰고 다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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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살어 2010-04-02 08:19:39
    한국으루 오지 말구 걍 중국에서 살앗음 조켓어 왜 와가지구 말들이 만은지 몰겟어 다쉬 북한으루 가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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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살다보니 2010-04-02 11:30:32
    나도 전에는 그렇게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더군요.

    한때 미국시민권을 가지면 세계의 최고가 되는 착각으로 인생의 목표가 된
    때도 있었습니다. 공항출입국 게이트에서 미국여권을 소지한 사람을 보면 부럽더라. 근데 미국에 가보니 환상이 싹 깨여지더라. 영어 유창하게 하는 사람이 미칠것 처럼 부러웠는데 미국에서는 별이별 떨거지 영세민들이 영어를 얼마나 유창하게 하는지. 문제는 그들이 돈이 없다는 것.

    아무리 시민권이요 영주권이요 해도 역시 거지는 거지더라구요. 거지질도 부자나라에 가서 한다구요?

    영국이나 미국에 가면 돈벌기회가 많다구요? 내눈에 비낀 영국이나 미국에서 살고 있는 한인들은 좀 잘살아 보겠다고 타향만리에서 무척이나 마음고생 육체고생하며 살아가는 사람들뿐이 였습니다.

    북한에 있을 때 중국에 있을 때 미국이나 캐나다에 친척이 있다면 대단한 빽으로 생각했는데 한국에 와 살면서도 그놈의 미국병이 낳지 않아 끝내
    현지 탐험한 결과 얻은 결론은 한국사람인 내가 살기좋은 곳은 바로 한국이다. 기회도 한국이 더 많고 ...

    어딜가 사는가 하는것은 자유인거고 해당나라 영주권이나 시민권이 있다고 대수냐? 돈이 있어야지..

    근데 한국에서 돈벌기가 쉽냐고? 미국이나 영국에서 고생하는것 많큼 열심히 하면 충분히 기회가 있다.

    미국병이나 영국병은 못사는 나라에서 걸리는 병이고...

    남의 말을 듣고 이민간 사람들 다시 돌아올 수 없는 북송선을 탓다고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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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효대사 2010-04-02 19:35:11
    살다보니님의 글에 전적으로 동의하는 바입니다.
    영국에도 많은 분들이 왔다가 도로 귀국한 분들이 아마 절반정도는 더 될것으로 봅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은 그런분들이 이민결정을 너무 쉽게 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서방세계가 아무것도 안하고 노력도 않아고 그냥 놀고먹는 사회로 착각을 한 분들이 많았던거 같구요. 물론 그분들은 좋은 경혐을 하셧으리라 봅니다. 사람이 살다보면 자기의 행복에 대한 가치를 잊어버리는 경우가 있을수 있는데 아마 그분들은 많은 돈을 내서 그 소중한 경험을 했다고 보면 손해난것이 없다고 해야 할겁니다. 그만큼 자신의 현 생활에 대한 만족을 가질테니까요~~

    그리고 살다보니님도 [남의 말을 믿고 이민간 사람들]이라고 표현하시고 또 이민에 실패한 많은 분들이 이민을 가게된 동기가 브러커들의 꾀임에 빠져서 갔다고 말하는 분들이 많던데~~ 자신의 미래는 남의 말을 통해서가 아니라 자기의 스스로의 판단에 의해서 해야하지 않을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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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살다보니 2010-04-03 10:13:04
    말뜻을 잘 못 이해하셨네요.

    한국시민권과 영국시민권 차이에 대해 말씀하시는데 시민권의 가치가 그 인간의 가치를 결정하는 듯 착각하고 계시는 분에게 그렇지 않다고 한 말입니다.

    일부 한국사람들이 좀 가난한 나라국적자들을 눈아래로 보는 덜떨어진 사고방식이나 영국시민권이나 미국시민권에 열을 올리는 사고방식이나 차이가 뭐지요?

    영국가고 미국가는 탈북자들이 원효대사님처럼 통일의 큰뜻을 세계적으로 펼치려고 길을 떠난게 아니지요?

    좀 잘 살아보려고 남들에게 성공한 모습을 보이고 싶어서이지요.

    그런데 영국이나 미국에 가보니 돈없는 사람이 폼이 납니까?
    말을 알아못들으니 그사람들이 난민이나 이민자들에대한 시니컬한 감정을 감지하지 못하니 무시하는 감을 느끼지 못했을 따름입니다.

    "white rubish"란 말 아세요? 생계비받으며 살아가는 돈없는 백인을 지들끼리 무시하는 말입니다. 그사람들의 눈에 비낀 유색인종은 어떤모습일까

    아무리 영어공부를 열심히 했어도 native처럼 할 수 있을까요?
    자기의 이해관계가 없으면 남의 말을 잘 들어주지 않는 현지인들에게 몇마디 더듬이 영어로 이야기 해야 상대에게 스트레스 자신은 더욱 스트레스...

    그러니 일자리는 3D업종만 차려지고 그중에서도 영어잘하는 놈이 보스에게 아양떨고 벙어리는 열심히 일해도 사기만 당하고...

    내 말은 대한민국국적이 눈에 차지않아 미국국적이나 서방권나라들의 시민권에 게걸든 사람들에게 그게 전부가 아니다고 한 말입니다.

    그래 영주권, 시민권을 쥐면 신분상승이 일어납니까? 자기생각일 따름입니다. 시민권이 마치도 status symbol처럼 생각하는 어리석은 분들에게 정신차리라 하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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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처방전 2010-04-02 12:23:13
    미국 LA 에 사는 서재석 씨는 벌써 2006년 4월 27일에 해당 법원으로부터 망명신정을 승인받았고 그로부터 1년후에 영주권신청이 되었고 또 그로부터 5년후에는 미국시민구선을 받도록 되어있습니다.

    물론 당신 말처럼 다른나라들에 나가있는 모든 탈북자들이 단합을 이룩하면 좋겠죠. 그런데 탈북자들 중에도 당신처럼 햋볕정책을 계속 연장하여 북한에 퍼 주어야 한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다면 참 곤난하죠.

    차라리 그럴바엔 밖에 나간 분들이 우선은 열심히 일하여 정착부터 잘 하심이 좋을 거우다.
    요즘에도 한두명씩 다시 한국으로 다시 돌아 오는 탈북자들이 있다는것도 명심 하시고요.
    어디에가서 살든 그 나라 정책 논하기 전에 우선은 본인들 부터 처신을 잘 하는것이 중요하다고 보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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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린다 2010-04-02 13:34:36
    처방전님 참 좋은신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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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효대사 2010-04-02 19:17:11
    처방전님 댓글 감사합니다
    저도 서재석씨의 망명신청사건을 들어 알고 있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아직 그분의 영주권신청이 안된걸로 알고 있습니다. 망명비자로 계시는걸로 알고 있구요. 그분 케이스는 한국정부가 본인을 핍박하여 미국에 망명을 한다고 신청했는데 미국에서 망명신청을 받아준 계기입니다.결국은 미국법원이 탈북자에 대한 한국정부의 핍박을 인정한 셈이죠. 일반 탈북자들이 망명한데 비하면 좀 특이한 케이스인데~

    재 개인적인 생각은 그래도 우리를 받아주고 정착시켜준 한국을 너무 내리깍지 않았나 하는 생각을 해봣습니다. 뭐 솔직히 이민을 결심할때는 한국에 대한 서운한점이 없지 않겠지만 그래도 대한민국은 우리 탈북자들에게 참 고마운 나라가 아닐가요. 꼭 자기의 목적을 위해서 우리를 위해 노력해준 한국의 위상을 깍아야만 될가요? 전 이런부분들이 좀 아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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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효대사 2010-04-02 20:07:54
    그리고 해볏정책을 지지하는 사람이던 강경정책을 지지하는 사람이던 누구나 다 소중한 탈북자이고 우리민족구성원입니다.
    대북접근방식은 전국민이 합의해서 풀어가면 되는것이고 주의주장이다르다고 서로 등을 돌릴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주의와 주장이 다르면 서로 토론하고 합의하는 노력을 통해서 해결점을 찾아야지 내주장과 다르다고 해서 등을 돌리면 우리민족의 통일은 언제이건 해결되지 못할겁니다. 우리탈북자사회도 마찬가지일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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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린다 2010-04-02 20:33:02
    김정일이 하고 해결점 나옴니까? 영국에 있다고 이상해진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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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새터 2010-04-03 01:54:45

    - 미국새터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0-04-04 08:5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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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로가 2010-04-02 13:10:51
    첨에 태어난 곳으루 다시가라 !! 태어 난 곳으루 (집구석 싫다구 튀쳐 나왓으면서) 여기가 맘에안드네 저기가 맘에 안드네 따지긴 아직 덜 굶엇어 10박 11일루 굶어 봐야 예전 기억 하겟지 평생 남에 나라 떠돌아 다닐 팔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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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효대사 2010-04-02 19:23:01
    도로가님!
    님과같은생각이 한국에서 정착하는 탈북자들의 정착을 어렵게하는 언행이라는걸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발제글에서도 이야기했지만 우리가 옜날에 노예처럼 살았다고 지금도 노예처럼 살아야 하나요? 그리고 님은 처움부터 원래 그렇게 잘살았나요? 예를 들어 님이 미국에 가서 미국민들에게 그런 이야기를 들으면 기분이 어떨가요? 사람이 자기와 다른 처지에 있는 사람 자기보다 못한 처지에 있는 사람들의 마음을 다듬어주고 보살펴주는게 인간의 미덕이 아닐가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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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린다 2010-04-02 19:51:05
    남쪽사람들은 님의 마음에 꼭 들개 말해야하고 싫은소리는 좀 하면 안됩니까? 영국에서 잘 정착하시고요 .. 자기하기 나름 입니다.. 남쪽사람들은 다 떵떵거리고 삽니까.? 도대체 뭘 어떻게 해주어야 만족합니까.? 이곳 사회에 잘정착하면서 자기주장도 펼쳐나가고 당당하게 살아가면 되는 것입니다.. 북한동포는 헌법에 남쪽국민과 똑같다고 돼 있습니다.. 능력있으시면 영국으로 이끄시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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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효대사 2010-04-02 20:02:26
    마음에 안들게 말하는거랑 도로가님의 표현한 그런 말이랑 좀 다르지 않을가요? 그리고 우리 탈북자들이 뭘 대단한걸 바랍니까? 같은 민족으로 이웃으로 대해주면 그것 하나만으로 충분히 족합니다. 태여난 곳으로 도로 가라함은 다시 노예가 되여 죽으라는 말이죠. 굶어봐야 예전기억을 한다!1 우리가 좀 마음에 안들기로서 최소한 이런말까지 해야 할가요?
    전 그런 부분들을 지적하였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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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린다 2010-04-02 20:25:38
    저는 부모님이 이북에서 내려오셨는데. 고생이야 이루 말할수 없었지요. 물론 그때는 다못살고 어려웠으니까요. 근데 살아온 과정을 보면 못먹고 못입고 해서 집이라도 한채 장만해서 살고 있습니다. 자식들은 여럿인데 집한채 장만하고 애들 대학까지 보내는게 목표로 살고 있고 몸이 아프면 약먹고 병원 가면서 살아가고 있어요.. 요령도 부리면서 살아가고 방법도 강구하고 .. 제가 살아온길도 말 안들어서 폭력에 시달리며 살아왓다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런데 사회가 조금씩 조금씩 좋아지더군요.. 저는 컴퓨터 배운지도 얼마안되고 노동에 시달리며 살다 지금은 병을 얻었습니다.. 그래도 나보다는 북에서 왔다하지만 나를떠나 지난 한국사람들보단 백배 복받으신분이라는거 잊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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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효대사 2010-04-02 20:44:53
    아 부모님이 실향민이시군요. 그래서 이렇게 관심가져주시고~
    아무튼 탈북자들에 관심가져주시는 미란다님의 심정에 감사를 드립니다. 물론 최근 북한에서 온 탈북자들은 이전 조국전쟁때 내려온 실향민들 보다 비교도 할수 없이 더 좋은 조건인건만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인정하셔야 할 부분은 그때로 부터 지금은 꼭 60년이 지났다는 사실입니다. 우리가 옜일을 잊어서도 안되겠지만 옛일을 잊지 않는다하여 그때 수준을 기준으로 해서는 안된다는 점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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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린다 2010-04-02 20:51:46
    본인이 주장하고 싶은게 뭔지 말해보세요..그리고 나이가 얼마나 되시는지는 모르겠지만 나이 40이상인 남쪽사람들 대부분 폭력에 비참한 노동에 살았다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이렇게 주장하는것 보다 탈북자분들중에 잘된분들 많이 있어요.. 그런분들 결실을 맺고 방송에도 나오고 하지요.. 님도 그렇게 된후에 나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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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효대사 2010-04-02 21:04:24
    제 말에 혹 노여움이 드셨다면 사죄드립니다. 전 올해 40밖에 안됬습니다. 님의 글을 보니 님이 저보다 많이 윗분 같으신데 제가 좀 무례했나 봅니다.
    제가볼대 뭐 방송 그런게 그리 대단해 보이지 않습니다. 그렇게 치면 전 한국에 있을때 방송 신문 꽤 많이 출연했었는데 ~ KBS, MBC,SBS 조선일보, 중앙, 동아, 외국신문까지 ~~~ 오기전까지 통일전망대 출연하다 왔으니까요.
    필요하다면 제가 방송 나갔던거 보여드릴수도 있습니다. 몇개 링크걸어놓은거 있는데 ~ 아직 있는지 몰겠지만 ~~ 뭐 그런거 사실 별거 아닙니다. 지금이라도 방송 나가는거 전혀 어려운거 아닙니다. 제가 잘나서 그런게 아니고 탈북자라고 사회에서 관심 가져주니까 그런겁니다. 한국분들이 방송타고 유명세 타는거랑 좀 차이 있습니다. 탈북자분들이 방송타는게 대단해 보이시는거 같은데 사실은 그렇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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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린다 2010-04-02 21:11:13
    그럼 대화가 되겠네요.. 저는 45세 입니다.. 언제쯤 출연하셨는지 궁금하군요.? 그리고 제가 말씀드린것은 한의사나 의사 교수 사업가등 성공하신분들을 말씀드리는 겁니다. 님의 생각을 보면 지난정부시절 나왔든분 같은데.." 님은 조국해방전쟁이라 햇는데" 지금도 625전쟁이 조국해방전쟁이라 생각 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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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효대사 2010-04-02 21:16:39
    제 이메일이 csc7134@hotmail.com 입니다. 저에게 메일 한번 주십시오. 허접하지만 제가 출연했던 것들을 링크걸어서 보내드리겠습니다. 아 그리고 제가 조국해방전쟁이라고 표현한적은 없습니다. [조국전쟁]이라고 표현햇습니다. 조국해방전쟁이라고 표현하는것은 북한에서 그렇게 표현하죠. 한국분들은 그냥 6.25전쟁이라고 표현하시더라구요. 글쎄요 뭐 표현이 좀 상이하지만 제가 표현한[조국전쟁]이라함은 그냥 내전정도로 표현되지 않을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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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린다 2010-04-02 21:31:12
    물론 고향에서 사셨으니 뭐라 말할수 없지만? 진실은 알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남쪽도 모르게 잘못한것도 있겠지요. 김일성(김성주) 동생(김영주)이란 사람은 단지 소련군 장교출신이고 소련이 밀어준 사람입니다. 더도 말고 이것만은 아셨으면 합니다.... 자주 자주 하면서 교묘히 외세를 이용해 전쟁을 일으키는것이 옳은 일입니까? 지금도 김일성이나 김정일이 머릿속에서 생각이 나시는지요.. 다만 전쟁의 진실만이라도 정확히 알고 있었으면 합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햇볕정책이 다 나쁘다 라고 말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문제점은 지적하고 넘어가는것이 옳다고 보여집니다... 메일 보내면 링크해 주시구요.. 아마 제가 15세정도 까지는 님이 저보다는 못먹고 못입지는 않았으리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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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효대사 2010-04-02 21:45:47
    그리고 전 성공이라 표현하는 부분에 대해서 꼭 님처럼 의사나 교수 사업가 를 념두에 두지 않습니다. 그럼 그 나머지분들은 다 성공하지 못했다는 걸가요? 그럼 남한내에 성공한 사람이 과연 몇명이나 될가요? 제가 보는 성공기준은 거창한것이 아니고 그냥 한국사회에서 직장다니고 이웃과 어울리고 이정도면 성공했다고 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꼭 돈을 많이 벌고 유명한 사람이되고 뭐 그런사람이 몇명이나 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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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린다 2010-04-02 21:49:34
    메일보냈으니 링크 빨리 보고싶군요.. 눈에 들어오는 성공한 탈북자분들만 여러명 들어오네요.. 또 잘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시는 분들도 보이구요.. 님의 의견에 저도 동감입니다만 그렇다고 영국에 가는것만이 최선이라 생각하지는 않았으면 합니다. 영국은 영국대로 한국은 한국대로 장단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영국은 1년중에 맑은날씨가 별로 없다고 들었는데.. 링크 빨리보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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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릉도원 2010-04-02 13:36:47

    - 무릉도원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0-04-02 14: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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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린다 2010-04-02 13:37:52
    글쓰신분 생각을 보면 어떻게 살것인지 다 보입니다. 내나라가 강해져야 그나라에 정착하더라도 대우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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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디볼까 2010-04-02 13:45:46
    이제 2류국가에서 간신히 벗어난 영국과 한국을 비교하다니.... 영국 간신히 회복해 나가지만 한때 2류국가로 떨어졌었음. 예전의 영국은 대단했지. 20세기 초반까진.... ㅋㅋ 곧 한국에 역전될 나라임. 영국 별 것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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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효대사 2010-04-02 19:27:07
    앞으로는 그렇게 되야겠지요. 우리 대한민국에도 그런날이 꼭 올겁니다. 그러나 지금은 영국이 한국보다 훨씬 우에 있는것은 사실입니다. 영국에 4만5천명이 유학생들이 와있는 실정이구요. 한국에 영국인들이 몇명이나 있을가요? 그건 영국이 우리보도 위라는 사실을 입증해줍니다. 남의 것을 부러워해서는 안되지만 우리의 힘을 키우기 위해서는 남의것도 내것으로 만들겠다는 지혜도 가질 필요가 있습니다. 자기것이 제일이라고 자만하면 우리는 영원히 발전할수 없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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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으음 2010-04-02 19:31:50
    압도적으로 쫓아가고 있는 중입니다. 아마 영국에 많이 이유는 영어 때문일 것 같습니다. 영어만 아니라면 그렇게 많이 가 있을 이유가 없지요. ㅋㅋ

    우리보다 현재 위인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곧 추월됩겁니다. 그들은 옛 조상들이 이룩한 것으로 명맥을 유지하고 있으니까요. 아싸 대한민국 세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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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긴 2010-04-02 19:34:58
    영국이 세계 1~2위 할 때 우린 나라도 없었으니까... 영국이 5위 안에 들 때도 우리는 세계 189위였던가??? 그걸 생각하면 격세지감이 느껴지는군요. 대한민국 국민들 정말 대단하단 생각밖에 안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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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린다 2010-04-02 19:43:44
    영국에서는 주로 그럼 어떤일에 종사하며 살고 잇습니까? 개인적으로 영국이고 어디고 좋은곳에서 사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몇년전에 탈북자분 자녀분이 학교에서 선생님이 아이를 때렸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탈북자 가족이라 무시한다며 미국으로 가신분을 보앗습니다.. 참 어려운점이 많은것 같습니다.. 남쪽사람들은 자존심도 없는줄 아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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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랑솨비판 2010-04-02 16:07:48

    - 사랑솨비판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0-04-02 16: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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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랑과비판 2010-04-02 16:11:02

    - 사랑과비판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0-04-02 16: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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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랑과비판 2010-04-02 16:16:00
    그런 좋은 소식이군요.
    아무래도 시민권을 얻으면 우선 마음의 안정이 되고
    또 여러가지 법률적 ,경제적 혜택과 권리가 보장되니 열심히 살면 당당히 정착하고 남 보란 듯 자수성가 하실 겁니다.

    이런 사회적인 뉴스와 의견을 쓰시는 걸 보니 그분뿐아니라 님도 곧 발전하시고 큰일을 하실분인듯 여겨지네요. 하는 일이 번창하시기 바라고 훗날엔 NK지부든 함흥인연합회든
    사회적인 모임을 이뤄 큰일을 하고 이끄시는 분이 되실 겁니다.

    북태생이든 남태생이든 지구 구석구석 퍼져나가 발전해 고국과의 수출입등 무역에도 보탬이 될 수도 있고 또한 북한의 해방에도 분명 여러분의 성공이 도움될 겁니다.

    특히 70,80 년대 일찍 이민을 간 사람들이 맨몸으로 접시닦이등 가리지 않고 열심히 생활을 일구어 일어서듯 온갖 고난을 겪어 본 체험이 여러분의 앞날에 소중한 자산이 될겁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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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효대사 2010-04-02 18:59:53
    사랑과 비판님!. 저의 글을 십분 이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수의 비판글만을 보다가 긍정해주신 님의 글을 보니 다소 위안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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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랑과비판 2010-04-03 12:41:45
    비판 글이 많더라도 북태생이든 남태생이든 많은 사람들은 여러분의 성공을 바라는 마음일 거라 생각해요.

    우리 남한도 과거 산업화 세력의 전폭적인 노력과
    노동자들의 근면으로 오늘날 이만큼이 되었다곤 하지만

    그 첫째가는 원인은
    보릿고개로 요약되는 우리나라의 말못할 가난이
    우리 발전과 단결의 추동 요인이 된거죠

    시련이 우리를 단련하듯이...

    500명의 조회자중 비판 의견이 아닌 분도 많이 그냥 보고 가지요.
    긍정적으로 생각하시기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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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효대사 2010-04-19 07:01:09
    감사합니다. 토론에 시달리다보니 저도 옹졸해진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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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교란 2010-04-02 16:21:57
    대한민국 건국이래 역대 어느 정부를 막론하고 한국 외교의 나약함은
    있어왔다.
    과거시절 국제무대에 있어 한국 경제가 차지하는 비중이 하잘것 없던 시절에는 그럴수도 있겠구나 이해를 한다 하지만,
    경제력이 12위권에 있다는 이명박 정부의 외교력은 역대 어느 정부 보다 취약한 구조를 갖고있다.
    남북한이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는 한반도에 있어서는 더욱 더 그렇하다.
    결론부터 말 하자면 너무 미국에 의존하는 경향이 짙기 때문이다.
    때문에 미국을 제외한 여타 국가로 부터 왕따 신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특히,중국 에게서.
    이런 취약성을 극복하기 위해 세계 도처에서 발생하는 재난에 지원을 함으로서 이목을 집중 시키려 하는 이명박 정부의 외교력은 한낱 웃음거리로 전락해 버려 국제적으로 "호구"라는 비아냥을 받고있다.
    외교란 돈 만이 능사가 아닌 주체성 있는 일관된 정책을 근간으로 신뢰를 구축해야만 하는 것인데,
    과거 정부에서 추진 해왔던 정책 기조를 송두리채 뒤엎어 버린다면 어느 나라가 이런 못믿을 정부를 신뢰하고 그런 정부의 국민들이 해외에서 곤경에 빠져 있어도 커다란 관심을 가져주지 않음은 당연한 것이다.

    그런 면에서 오늘날 남북 관계가 극도로 경색되게된 주요 원인은
    2000. 6.15 공동선언과 2007.10.4 남북 공동선언을 휴지조각으로 만든
    현 이명박 정부의 책임이 어느 무엇 보다도 크다 하겠다.

    외교란 양동작전을 구사할수 있는 포용력이 있을때 막강한 경제력에 힘을 얹어 상대를 제압할수 있는 것이지,
    이유없다.
    무조건 내 방식대로 따라오지 않으면 상대치 않겠다 하는 것은 외교에
    있어 수평적 관계가 아닌 수직적 관계를 강요하게되 국제사회에서 왕따를 당하게 되고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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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필이 2010-04-02 17:01:17
    원효대사 또 이런 망발을 늘어놓았네.
    영국으로 도망가 시민권을 딴것이 무슨 자랑인고?
    대한민국정부로 부터 받은 모든 것을 죄다 바치시오. 저 하나 거기서 제대로 살면 되지 또 누구를 유혹해서 제3국으로 가게 하려고 이런 글을 쓰나?

    고향을 잃었으면 됐지, 조국의 남쪽에서마저 살지 못하고 가서 양키족으로 살다 다시는 조국으로 오지 말고 거기서 죽기를 바란다.
    외국으로 달아난 사람치고 제대로 된 사람 정말 드물더라. 원효대사처럼 글깨나 좀 읽었다는 작자가 이러니 더 할말이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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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효대사 2010-04-02 18:57:59
    정필이님!!
    막말하는 본새는 아직도 여전하시군요.
    고향을 잃엇으면 됐지 조국의 남쪽에서마저 살지 못하고 양키족으로 살다 죽으라!! 허 참!
    그 말을 해외 이민나온 실향민들에게 한번 해보시지요.그분들에게도 해당되는 말일테니까요.

    글을 보면 그사람의 인격이나 가치를 알수 있습니다. 제발 어디가서 북한지식인 이라고 말하구 다니지마세요. 남한분들이 보면 북한교육수준이 아주 한심한줄 알잖아요. 공부도 좀 하시구요.
    당신에게[글을 배우기전에 먼저인간이 되라]는 말을 충고해주고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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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새터 2010-04-03 03:07:47

    - 신고에 의해 잠금처리 되었습니다. - 2010-04-14 16:3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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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효대사 2010-04-03 08:24:56
    미국까지 유학갔다길래 뭐 좀 분간할줄 아나 했더니 미국새터 이사람도 말이 통하는 사람이 아니군~ 혼자 잘난척은 다 하고~~ 내가 서류위조하는거 봤어요? 당신은 절 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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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새터 2010-04-04 06:31:36
    그럼 한국에서 왔다고 정정당당하게 말하고, 영국 망명신청했어요? 망명이라고 하면 정치나, 종교, 인종적 탄압을 이유로 하는데...무슨 이유로 망명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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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랑과비판 2010-04-03 14:02:52

    - 사랑과비판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0-04-03 14: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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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랑과비판 2010-04-03 14:04:52
    정필이//

    이곳에서 반평생 넘게 살았지만 요즘처럼 사이코 패스들이 인터넷 익명으로 설쳐대는 세태...에유~~

    네 정체가 뭔지 모르나
    영국으로 도망가 //....받은 모든 것을 죄다 바치시오//...조국으로 오지 말고 거기서 죽기를 바란다.// 등등 지껄이는 너는 떠나온 고향의 위대하신 어버이와 뭐가 다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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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랑과비판 2010-04-03 14:20:52
    정필이//

    국내에 있어야만 조국을 위하는 게 아닙니다.
    국내에 요즘 매국노들이 얼마나 많읍니까?
    친일파..
    친중파..
    북에 있는 조폭파..
    그들 보다 몇십배 조국에 해악이 되는건 바로 병든뇌 매국노들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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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란우산 2010-04-02 17:41:43
    뭐...생각하기 나름이고,각자가 판단해서 어디든 스스로가 다리뻗고 편안히 잘 살수 있으면 그만인게지요.

    하지만,이곳에서 십여년을 지내고 이제 한국으로 돌아갈려는 사람으로서 제생각을 이야기 하자면...

    영세민 수준으로 국가가 개인한테 지급하는 약간의 물질적인 도움을 따진다면,유럽이 한국보다 조금 나을 수도 있으나(실상 그렇지도 않다고 생각합니다만)평생을 터를잡고 자식키우고 산다고 가정했을때,유럽은 한국보다 살아가는데 불리하다고 생각합니다.

    당대의 여러가지 일상을 살아가는 문제도 그러하지만,2세를 생각하면 더욱 그렇죠.


    왜냐하면,유럽은 한국보다 계층간의 이동이 그리 많지않는 나라들입니다.다시말해서 당대도 그렇지만,자녀들까지 "이민자의 아들,딸"들로 살 확률이 높습니다.

    탈북동포들 입장에서 한국의 일상을 살다보면 이런저런 편견들때문에 마음아파하는 사례를 종종 듣게돼는데...아직 대다수 한국인들이 자신들의 사는 방식이외의 다양성에 대해서 이해와 포용력이 부족한 것은 사실이지만,본격적으로 해외여행이 자율화 됀지는 체20년이 돼지않았고,대량으로 탈북동포들을 우리사회에 수용하기 시작한것은 불과 10 여년정도 인것을 감안하면...극복 돼가는 가정으로 봐야하지요.

    어떤 선택을 하던,이런 문제는 자기자신이 결정하고 책임질일이지 누가 낫고,누가 잘 못됀선택을 했나의 문제일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어디든,스스로가 행복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곳에서 열심히 살면 그만일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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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효대사 2010-04-02 18:54:02
    노란우산님 답변 감사합니다. 님의 글중에 마직막부분[어디든, 스스로가 행복할수가 있다고 생각하는 곳에서 열심히 살면 그만이다]라는 말이 마음에 와닿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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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필이 2010-04-05 23:51:54
    그렇다. 그것이 바로 원효대사 당신의 솔직한 마음이다. 너는 널 위해서는 탈북자 망신도 마다하지 않으며 조국도 빵과 바꿀인간이다. 내 너에 대해 알아봤더니 너를 끔직이도 잘 알고 사랑하는 한사람이 네가 이상해 졌다고 안타까워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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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상참 2010-04-03 03:51:57
    제생각엔 지금 한국에 정착한 탈북자 분들이 같은민족에게 말실수 해도
    서러움이 북받쳐 오를거라 생각합니다. 그런연고로 아무 준비없이
    브로커들 농간으로 같은민족 한테 당하니 양키 한테 당하는게 낳다 생각할수도 있습니다. 세계각지에 탈북자들도 있어야 겠지요. 그런 이유로
    원효대사님 같이 먼저 자리를 잡고 도움을 줄수 있는 사람도 있어야 합니다.
    하지만 이민을 결심할때는 선진국 이라서 좋은게 아닙니다.
    돈을 장만해서 투자를 할시에 오히려 후진국이 더 돈을 벌수 있는 경우가
    기회가 많다고 생각합니다. 한국국적을 가지고 후진국에서 앞서 나가면은
    더 나을 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제 생각인데 그래도 힘들든 뭐하든
    내나라가 제일 좋은거 같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인종차별 주의자도 아닌데
    괜히 양키들 보면 무섭더라고요?ㅋㅋㅋ 내나라도 다못보는데 겁나서도
    외국은 가고 싶지도 않습니다. 그리고 원효대사님 어차피 영국에
    자라 잡았으니 있는 동료들 잘 보살펴 주시길 바랍니다. 혹시 영구 귀국하면 한번 만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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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효대사 2010-04-03 08:38:41
    위로의 말씀 감사합니다. 항상 한국에 짐이 되지 않게 남북통일이 되여 고향에 가 볼수 있는 날을 학수 고대 기대하며 남북통일의 희망인 대한민국을 멀리서 마음속으로 나마 응원하고 있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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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dGarlic 2010-04-03 08:16:36
    In case of USA, it's not easy to get a job if you don't have a green card (permanent residency or US citizenship). Except for a few specialist careers such as professor, lawyer, or medical doctor, getting a green card is tough and not easy.

    Even though you have a green card, it's hard to afford your life without a proper job and fluent English. Nobody may support you for free. Even, there are many Americans who do not have their own medical insurance.

    In my opinion, South Korea is the best place for north Korean refugees to stay and develop themselves. By the way, South Korea is also a developed country and it's actually the only one developed country in the world whcih easily give a citizenship to North Korean refuge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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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dGarlic 2010-04-03 08:23:45
    If you are not satisfied with South Korean citizenship, please remember that there are so so so many people in the third world countries who are eagerly seeking for South Korean citizenship. This valuable citizenship is just given to North Korean refugees automatically, if they succeed in entering South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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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랑과비판 2010-04-03 15:15:03
    광마늘//님

    공감합니다.
    그러나 그건 어디까지나 평범하고 일반적인 분들의 경우라고 생각하구요.

    메이 플라우어호를 타고 목숨 걸고 신대륙을 바다 건너간 청교도들이나 그런 거창한 종교적 목적은 아닐지라도 나름대로 큰 각오와 뜻을 품고 바다를 건넌 분들 역시 평범한 삶이상의 미래를 꿈꾸는 개척자들이라고 생각해요.

    그 후 정착하고 번성하여 보다 큰 일을 하겠지요.

    다시 돌아오는 분들은 시련을 못이겨낸 일반인들이겠지만요.

    나보다는 의욕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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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효대사 2010-04-03 08:35:07
    Of course,South Korea is the best place for North Korean refugees so North Korean refugees want to go to the advanced countrys. Of course, it is our desi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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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orrection 2010-04-03 13:51:27
    countrys->countr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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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살다보니 2010-04-04 10:22:55
    Paradox or grammatical mistake?
    I can't understand what you mean. Your desire is to be in Korea? Your know Korea is the best place for NKDs, but you can't come here.Why? Have you any reason you can't came back?
    Lost pass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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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ndon 2010-04-03 09:35:40
    원효대사님 행복하게 잘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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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으흠 2010-04-03 10:09:55
    세상에 북괴만 아니면 어디든 살기 좋음. 북괴가 가장 사악한 곳임. 자신들의 요구도 함부로 제기하지 못하는 가장 추악한 곳이 북괴임. 북괴만 아니면 그 어떤 나라에 가서 살든 상관없다고 봄. 별 차이가 없으니..... 다만 북괴는 조심해야지 처형되거나 굶어죽지 않으려면....

    난 북괴가 너무 싫다~~ 쌍놈의 나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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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샌드맨 2010-04-03 11:50:25
    원효대사님께서 오랫만에 글을 올리셨네요.

    이쪽 분야에 대해 문외한인 저로서는 눈팅만으로도 많은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미리 밝혔듯 제가 이 분야에 대해 아는 바가 없기에 딱히 말씀드릴 내용도 없지만, 예전부터 보면서 꺼림직했던 것은 있습니다.
    바로 탈북해서 남한에 정착했다가 다른 나라에 '난민신청'을 해서 일테면 '정치적 망명'을 한다는 이야기입니다. 물론 모든 것이 먹고 살기 위해 하는 행위라고는 하지만 솔직히 저로서는 선뜻 이해가 되지도 않고, 아무리 먹고 살기 위해 하는 행위라 하더라도 도의적으로 옳지 않은 행위라 봅니다. 또한 살짝 배신감마저 느끼고요.

    물론 탈북자 신분으로서 망명지를 외국을 선택하는 경우는 충분히 이해합니다. 그것은 개인의 선택이라 할 수 있죠. 그러나 이미 남한 국민으로 일차적인 정착을 한 상태에서 다른 나라로의 정치적 망명이라는 것은 아무리 곱씹어봐도 곱게 보이지 않네요.

    그리고 우리의 무력한 외교력 내지 해외에서 우리 정부의 우리 국민 또는 교민에 대한 무심함을 지적하신 원효대사님의 지적은 저 역시 크게 공감합니다.
    저도 해외에서 (비록 사소한 일이긴 했지만) 곤란한 경우를 당했을 때 우리 외교부서들의 무성의한 태도에 크게 실망한 적이 있었거든요.

    거시적 의미에서의 외교력이야 단박에 평가하기 곤란한 점이 많지만, 적어도 해외체류 국민이나 교민들에 대한 무성의, 무관심 문제는 해결이 불가능한 것이 아니라 봅니다.
    중요한 것은 외교부서와 외교관들의 태도의 문제겠죠. 제가 보기엔 우리나라 공무원들 중에서 외교부서에 있는 사람들, 특히 해외 공관 등에 있는 사람들의 태도가 가장 고루한 것 같습니다. 그들은 아직도 자신들이 과거 벼슬아치들인양 생각하고 국민을 우습게 보는 경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

    아무튼 원효대사님 덕분에 평소 잊고 지냈던 생각들을 다시 해볼 수 있게 된 것 같아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글 많이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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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효대사 2010-04-03 18:26:31
    더 샌드맨니의 댓글 감사합니다.
    늘 변함없이 동지회에 관심가져주시고 자주 올리시는 글 잘 보고 잇습니다. 님의 충고 감사하고 탈북자분들이 그런 선택을 할수 밖에 없는 심정을 충분히 고려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너무 서운해하지 마십시오. 세계 어디가도 우리는 단군의 피가 흐르는 한민족입니다. 저와 샌드맨님이 이렇게 서로 이런곳에서 만나고 이야기 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리고 우리는 어디 간다해도 언제나 남과북에 관심을 가지고 지켜고보 응원하고 있으니 너무 서운해 마십시오.
    앞으로 샌드맨 님의 변함없는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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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필이 2010-04-05 23:54:43
    단군을 말할 자격이 있나 모르겟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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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새터 2010-04-03 15:09:59
    끝으로 제가 충고하고 싶은 말은..이 글 자삭하시길 바랍니다.
    님이 그렇게 살든 제가 상관할바는 아니지만, 옳지 않은 일이 정당한 듯이 역설해서 남한에서 열심히 정착해 살고자 하는 다른 새터민들에게 영향이 안좋고, "쉽게 살수 있는 방법이 있구나."혹하게 하고 있으며...또 남한에서 태어나신 분들에게는 "우리가 세금내서 그 많은 정착금 줘서 살게 해줬더니 남한이 무슨 인권불모지대인듯 다른 나라로 망명갈 거면 탈북자 받지 말아야 한다. 대한민국인 유럽이민브로커국가냐?"라는 식으로 새로 오는 새터민들을 받지 말아야 하는 여론이 생길 수 있습니다....민주주의 국가인 남한에서 여론은 무시할 수 없으며, 그것이 결국 탈북자 이미지와 한국의 새터민 정책을 부정적으로 바꾸게 만들 수 있습니다..주의 하심이 좋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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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효대사 2010-04-03 20:57:31

    - 원효대사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0-04-03 20:5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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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효대사 2010-04-03 18:43:12
    미국새터님이 어떤 의도로 이야기 하는지 알겠습니다만.
    우선 사회를 현실적으로 보는 안목을 가졋으면 좋겟습니다. 본글에서 이야기 했지만 제가 이글을 올린 이유도 해외탈북자들을 보는 한국사회와 탈북자들의 인식을 새롭게 해야할 필요가 있기때문이라고 이유를 이야기 했습니다. 님이 그런 마음을 가진다고 해서 이미 해외에 나가있는 4000명이 다시 제자리로 올수 있을가요? 아마 10년 후에는 거의다 시민권 가지고 살아가겠죠. 사회를 잇는 그대로 볼필요가 있습니다. 우리가 원하던 원치않던 탈북자들의 이민은 계속될겁니다. 그걸 님이 말릴수 있나요.갈 사람은 어떻게든 갑니다. 가지말았으면 하는 생각을 하는 사람들은 당신같이 좀 잘난사람일지 몰라도~~

    그리고 남한사회에도 탈북자들의 해외이민을 숨길필요는 없습니다. 여기 영국의 예를 든다면 영국에는 200만의 난민이 존재하지만 님처럼 세금나가는게 아깝다고 대놓고 말하는 사람이 없습니다. 영국은 어느나라던 난민의 사유가 정당하면 국적, 종교, 인종, 불문하고 다 받아줍니다. 그리고 그네들이 자기나라 혹은 다른나라에 가겟다고 하면 돈 까지 줘서 (1000파운드)돌려보냅니다. 이사람들 돈이 아까운줄 몰라가 그럴가요 아님 돈이 남아돌아서?
    어때요 당신처럼 생각하면 영국사람들 이게 국가망신당한다고 생각해야 하지 않나요? 당신 생각이 지금 그렇습니다. 그리고 한국처럼 국민들이 세금낸게 어떻소 저떻소 하면서 대놓고 이야기 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한국은 ~ 같은 동포라면서 받아주고 정착시켜주고 게속 이야기 합니다. 받은 사람이 마음이 썩 편하진 않죠. 마치 빛이라도 지운것 처럼 말이죠. 대조되지 않습니까? 생각하는 폭이 달라요. 우린 이걸 배워야해요. 유학나가서 선진국이 왜 우리보다 강한지 부디 배우고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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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효대사 2010-04-03 20:58:12
    말하는 김에 한가지 덤으로 더 알려주죠.
    당신은 마치 해외이민탈북자들을 범죄자 집단으로 규정하는데 ~
    우리 영국에 탈북자들이 모여서 만든 [재영북한인협회]가 있어요. [범죄자]들이 모여서 얼마 않있으면 정식 사단법인 등록도 할거구요.얼마전엔 그 범죄자들이 만든 조직에서 송년회를 했는데 한국대사관에서 나와서 축사도해주고 추기금으로 돈도 주고가셨어요. 한국대사관은 물론 재영한인협회, 재영민주평통지부,재영기업가뿐 아니라 현지 정치인들까지 ~ 못밑겠으면 여기 [유로저널]이라고 유럽지역에 발간되는 동포신문 기사한번 찾아보세요. 아니면 [재영북한인 협회]사이트 들어와 보시던가?
    미국새터님~ 웃기지 않으세요, 당신이 생각하는 범죄자들이 이렇게 놀아대는게~~ 탈북자들의 처지를 어렵게 하는건 나같은 사람이 아니라 바로 똑똑한체 하면서 해외탈북자들을 범죄집단으로 치부해 버리는 당신같은 사람이 문제에요.

    대한민국이 탈북자 해외나가면 손해본다고? 뭘 좀 아시고 이야기하시지. 철저하게 한국이 이익된다오. 왜냐고? 정착을 잘한사람이던 못난사람이던 한국정부가 부담해야할 복지예산이 줄어드니까. 요즘 한국탈북자외교정책 방향이 어떤지 알기나 하시나요? 가능한한 태국이민국같은데서 한국보다 서방국가에 탈북자들을 보내라는게 한국정부의 비공식 방침이랍니다. 왜 그럴까요? 그 좋은 머리로 생각해보세요. 그만큼 한국의 예산이 절약되기 때문이랍니다. 우리 해외탈북자들이 한국에 손해입히는 줄 아시나 본데~ 영국에서 주거나 번는돈으로 한국거 다 사먹고 쓰는데 이게 손해일까요, 이익일까요?
    또 우리 탈북자들이 여기 유럽혹은 세계각국에 나가서 남북통일주장하고 지지세력 결집하면 손해가 나나요? 좀 뭐 알고 아는척 하세요.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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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학사대 2010-04-03 19:10:53
    더많은 탈북자들이 해외로 나가야합니다. 전세계적으로 김정일 정부 규탄네트웍크를 구성하여 살인정권 박멸에 대한 전인류의 동참을 이끌어내는것이 한국과 해외탈북자들의 공동의 과제라고 생각합나다.
    더 많은 탈북자들이 한국뿐아니라 온세계에 퍼져 작은목소리를 울리면 큰 힘이 될것입니다. 해외탈북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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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효대사 2010-04-03 19:47:05
    학사대님의 댓글 감사합니다. 님이 올리시는 글 잘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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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cn 2010-04-03 19:42:36
    원효대사님의 주장에 공감합니다 님처럼 넓은 안목을 가지고 미래를 위해 투자하시는 훌륭한 분 들이 더 많이 늘어낫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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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효대사 2010-04-03 19:48:42
    감합니다. 너무 과찬해주시니 좀 부끄러워 지네요. 님도 항상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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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언제나늘 2010-04-04 01:57:33
    한국외교의 외국에서의 자국민보호 좀더 개선되어야 합니다. 그런데 한 편으로는 한국인 자체가 문제점 많았어요. 자기중심적이고 제멋대로이고. 냉정하고 합리적인 사회에 가서 분란을 일으켜 대사관 직원이 달려가 보면 상당수는 해당 한국인이 잘못해서 일어난 일입니다. 나중에는 피곤해지겠죠. 한국인 수준이 올라감에 따라 피차 개선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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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언제나늘 2010-04-04 02:12:08
    중국에서의 탈북 한국 국민의 경우 예민하고 복잡한 문제입니다. 북한입장에서는 도주한 북한공민이고, 중국 입장은 난민과 불법체류자 사이를 오갑니다. 대한민국이 보다 많은 중국내 탈북자들을 보호하려고 하면 할수록 중국정부 눈치를 보게 된단 말이죠. 한국, 중국의 국력은 별 관련없는 이야기입니다. 말하자면 탈북자들이 북한에서 남한으로 바로 오는게 아니라 왕서방 동네에서 반드시 폐 끼쳐야 한단 말이죠.
    그리고 중국내 북한동포들이라는게 북한충성분자부터 성분이 다양합니다. 어떻게 대한민국이 일률적으로 보호합니까?
    탈북자 문제로 중국에 신세 지는만큼 남한이 뭔가 중국에 댓가를 지불해야 합니다. 공짜가 어디 있습니까? 왕서방이 어떤 분인지는 잘 알잖습니까? 모쪼록 한국 국적의 탈북자 분들은 중국에서의 처신에 신중을 기해야 합니다. 대한민국 국민이 중국 어디에선가 중국정부에 크게 불이익을 당하고 또는 북한에 끌려갔다 하면, 정부는 절대 가만 있을 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탈북자들은 적어도 중국에서는 특수하단 말이죠. 물론 대한민국 정부가 중국정부에게 계속 개선을 요구하겠지만, 그런 현실적인 면도 간과할 수 없습니다. 나중에는 토백이 한국인도 무시당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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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언제나늘 2010-04-04 02:17:30
    영국 시민권이 있다고 탈북자가 중국 연변 국경지대에 들어가, 중국공안에게 점검당하지 않거나 북한 비밀요원들에게 끌려가지 않을 거라곤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래도 한국 국민인 것보다는 나을 수 있을텐데, 이는 영국이 중국에 탈북자 문제로 관련될게 없는 제3자이고, 영국 국적 탈북자가 매우 적기 때문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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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언제나늘 2010-04-04 02:27:52
    통일여부와 상관없이 우리나라는 국토가 너무 작습니다. 외국으로 이민 환영합니다. 단 뼈빠지게 고생해서 2세를 위해 토대를 이룬다는 생각으로 가야 할 겁니다. 이전 한국인 미국등으로 이민가면 거의 다 좌우간 거기서 뼈를 묻었지 안 돌아왔습니다. 그게 대한민국 국민이고 배달민족이었습니다. 가문의 명예와 자존심에 목숨거는 사람들, 반드시 해냅니다. 가서 보니 영 아니네 다시 한국으로 돌아가자 -오다가다 길에다 적지아니 돈 탕진하게 되어 있습니다. 헛바람이 들어 마음만 싱송생송해지고. 한국에 돌아오면 평생 가난해질 수 있습니다. 이러면 안된단 말이죠. 잘 판단해 결정되면, 한 인생 걸고 가십시오. 가세요. 영국도 가고 미국도 가고 말레이지아나 브라질도 가시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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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효대사 2010-04-04 05:37:03
    언제나 늘 님의 충고 감사합니다.님의 말씀대로 우리나라가 세게3번째로 인구밀집이 높은 나라라고 들었습니다. 그런 대한민국이 그나마 세게에서 이렇듯 빨리 발전한것은 너무 자랑스러울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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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망명자 2010-04-04 07:38:38
    솔직히 말하면 미국이나 영국국적이면 좋은것만이 사실이다
    한국도 좋다, 하지만 한국사회는 돈있는 자가 살기좋은 나라고 돈없는 자가 살기에는 미국이나 영국이 좋은것만이 사실이다. 모두 솔직하게 말합시다. 그래서 이쪽으로 망명하는것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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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운이 2010-04-04 07:59:14
    좁은 땅덩어리에 외국으로 가면 대 환영이지, 굳이 대단치도 않게 보이는 삼류국가 삼류시민이란 자격 지심을 가지고 차별을 받을바에는 아예 인연을 끊고 떠나서 전혀 관련 없는 사람처럼 행세하면 된다고 본다.

    굳이 자신들을 인질로 잡아 김씨 일족이 불법점거 하고 있는 구역을 되찾으려 한다는 말까지 들을 필요가 무엇이 있는가?

    세계 어디로 나가든 한국보다 더 좋아 보이는 국가들은 널렸다. 유럽이나 아메리카 대륙도 괜찮긴 하지만 국적을 얻기는 힘들겠고 인종차별도 있을 수 있으니, 중국이나 동남아 국가로 이민을 가서 국적을 바꾸고 살아도 나쁘진 않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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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ㅋㅋㅋ 2010-04-04 08:02:59
    ㅋㅋㅋ 망명이 아니라 난민입니다. 북한에서 미국이나 영국으로간
    난민입니다. 단어는 제대로 사용하셔야죠!
    그러니 국적은 어느나라 국적을 따든 그나라가 좋든 싫든 한국하고는
    아무 상관 없습니다. 그러니 영국 시민권이 좋네 뭐네 난민으로
    간 사람들이 왜 한국하고 비교하는지 한국에 대해서 난민으로 간 사람들이
    뭘 안다고 그러시는지. 영국에서 아니면 미국에서 국적 따면은 그나라에서
    법 어기지 말고 그나라에 충성하고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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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ㅋㅋㅋ 2010-04-04 08:26:42
    나보고 외국가서 살려면 이디를 가고 싶냐.
    이런질문 하면 동남아는 사시사철 더워서 싫고
    영국? 시도때도 없이 비내리고 땅덩어리도 작고 무상의료라
    하지만 제대로 치료 받기 힘들고 수술 날짜 기다리다 죽는 사람도 있읍니다. 그래서 영국은 별로.
    미국 다인종국가 여기도 자본주의가 고도로 집약된 곳이라 시민권
    딴다고 공짜 절대없고 일 저지를일 없으니 그렇게 별로 나에겐 해택 없으니
    제외! 그러면 어디? ㅋㅋㅋ 광활한 땅과 아름다운 자연을 가지고 있는
    카나다? 스위스? 요정도. 굳이 외국에서 산다면 요정도가 ㅋㅋㅋ
    그래도 한국이 제일 좋음. 왜 내나라 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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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새터 2010-04-04 08:51:19
    이만 쓰렵니다. 말이 안통하는 어른이시니..
    연세도 40대이니 저보다 연배로 20살정도 위인 것 같은데..(아마 제가 유학준비하느라 SAT(미국수능시험), TOEFL시험준비하며 밤샐 때 님은 어떤 편법으로 영국으로 갈까 열심히 브로커 찾으며 고민하셨겠지요.)
    어른으로서 아닌 것은 아니라고 인정하셨으면 합니다.
    대사관 직원들이 와서 함께 한다고해서 그게 옳다는 면제부가 되는 것은 아니구요.
    그냥 나대면서 미국시민권이 어떻고, 영국시민권이 어떻고 저질 스런 선동질 하지 마시고 영국갔으면 열심히 사세요. 계속 난민으로 정부나 단체 지원으로 살 궁리 하지 마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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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냥 2010-04-04 12:48:32
    영국이라는 나라에도 탈북자들이 와 있다니 궁금해서 참석해본 것이겠지... 나라도 궁금해서 가 보겠다. 탈북자가 중공이나 한국 말고 유럽에도 있다니 그 얼마나 신기한 일이란 말인가???

    미국은 밤에 무서워서 제대로 돌아다니지도 못함. 영국 날씨 졸라게 나쁨. 늘 찌부둥해 축축한 기분... 역시 의료시설은 대한민국이 최고임. 외국에서 한국 병원에 와 보면 모두 놀람...

    우리 누나도 캐나다에서 눈에 작은 사마귀 같은 것 이 생겨 치료 못하고 있었는데 남한에 와서 깨끗이 치료하고 갔음. 캐나다 시민권 있는데도 병원 이용하는데 남한보다 편한 곳 세계에서 거의 없다고 함. 또 아는 형님 역시 서울대 졸업하고 텍사스 주립대학에서 유학하는 동안 이빨 관수 못해 아주 망가졌음. 남한 같으면 별 문제없이 고쳤을거라고 했음.

    경찰도 한국 경찰이 제일 편하고 널널함. 지킬 건 다 지키고 체계적이면서도 국민들에게 위압적으로 보이지 않음. 멱살잡고 개겨도 될 정도임 ^^

    하지만 미국이나 영국에서??? 상상을 해보시면 알 것임. 한국에서 해대듯 해보쇼. 똑같은 규칙 어긴 상황에서 경찰 말 안들으면 대가리에 구멍남...

    말 필요없고 그곳에서 오래 살아보시면 저절로 알게 되겠지요. 난 한국이 졸라게 편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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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랑과비판 2010-04-04 16:44:32
    원효대사님//

    궁금해서 검색해 보니 재영탈북자협회나 재영조선인협회의 홈페이지는 찾을 수가 없네요.

    다만 유로저널의 기사가 있어 잘 봤어요.

    http://kr.blog.yahoo.com/eurojournals@ymail.com/520

    재영 한인회 송년 잔치에 남북 동포들 함께 300명 가량 참석해 몇년 만에 오랜만에 흥겨운 잔치를 열었다는 뉴스가 있었읍니다.

    재영조선인협회는 몇명 정도이고 다합친 한인회는 얼마나 되는지요?

    멀리서 힘들겠지만 협회까지 만드셨다니 좋은 소식이네요. 어려움 당할때 힘을 뭉치면 도움도 될테고...

    아무튼 건승을 기원합니다.

    남에서 북을 떠나온 북향민인 주성하 기자의 글을 자주 보는데 그 이유는 양쪽을 다 경험한 후 사회를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이 남향민들만의 시각으로는 놓칠 수 있거나
    무시하기 쉬운것들을 가르쳐 주기때문이죠.

    님께서도 그곳에서 생활하며 느끼시는 것들을 이곳에 종종 올려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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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랑과비판 2010-04-04 16:50:09

    - 사랑과비판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0-04-04 16:5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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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랑과비판 2010-04-04 16:57:09
    주소 복사가 잘 안되네요.
    링크가 둘로 갈라져서 복사되는데 뭐가 잘못됬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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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랑과비판 2010-04-04 17: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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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효대사 2010-04-04 17:36:47
    사랑과 비판님!
    이렇듯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저의 재영북한인 협회 홈페지는 http://www.nkuk511.co.uk/ 입니다
    다수 회원님들의 홈페지 오픈을 꺼려하는 분위기여서 아직 크게 홍보하지 못하고 또 검색에도 제한을 두고있습니다만 뉴스검색같은건 회원가입하면 그냥할수 있습니다.
    협회는 우선 영국에 정착한 북한인들의 자립을 이룩하는데 기본목적을 두고 있으며 또한 영국과 유렵지역에서 남북통일에 관한 학술세미나 같은 기초적인 단계로 부터 시작해서 통일후 대북지원에 이루기까지 통일후 대비한 다양한 활동들을 전개하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아무튼 이렇듯 관심가져주시는데 대하여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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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새터야 2010-04-04 18:35:35
    혼자 잘난척 하기는! 너 어디있냐. 뭐 미국와서 공부한니까 우리같은 사람들 쓰레기처럼 보이냐! 그럼 너도 같은 쓰레기지 넌 별로 딴넘 같아보이냐, 더러워서 꺼져라 이 병신같은 새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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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터야야 2010-04-04 18:51:03
    당신은 너무 급 흥분이 문제야 원효가 옳다한들 너처럼 칼들고 뛰어느는눔 좋게 볼줄 아냐 욕심에 드러찬 개새꺄. 야 새꺄 그럼 원효도 혼자 잘난척 하는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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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새터야 2010-04-04 19:08:27
    너 나보구 그러냐 너도 우리같은 사람들 땜에 좃~ 팔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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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터야야 2010-04-04 19:32:09
    너 나보구 그러냐 너도 우리같은 사람들 땜에 좃~ 팔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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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새터야 2010-04-04 18:58:07

    - 미국새터야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0-04-04 18:5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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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세터야 2010-04-04 19:02:33
    미국세터 이놈이 북한에 있으면 우릴정말 못살게 놈 같네. 공부하러 왔으면 공부나 열심히 하지 뭐 쓰레기같은 놈들이 노는데 다 왕림해서 지랄떨구 있나. 욕먹지 말고 너나 너 잘란대로 살아라 이 병신같은 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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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새터 2010-04-05 11:49:42
    아가야, 한글이나 바로 써라~!! 한글도 제대로 못쓰면서 글을 올리니 한국사람들 탈북자 우습게 보는거다.
    미국망명했으면 미국시민으로 성실하게 살고, 한국일에 관심꺼라~!!! 너 나처럼 대한민국국적도 없는 놈이 함부로 한국일에 끼어들지 말라~!!
    그리고 미국가서 제발 korean 망신 시키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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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효야 2010-04-04 20:09:31
    원효 이놈이 북한에 있으면 우릴정말 못살게 놈 같네. 공부하러 왔으면 공부나 열심히 하지 뭐 쓰레기같은 놈들이 노는데 다 왕림해서 지랄떨구 있나. 욕먹지 말고 너나 너 잘란대로 살아라 이 병신같은 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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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몰든 2010-04-05 00:09:52
    영국가서 한국인들이 악랄하게 괴롭힌다든지 허위증언은 하지마시길바랍니다...........영국이 좋아서 가는건 좋은데 집을뺏는다든지 탈북자들은 감시한다든지................말같은말을해야지...그래봐야 한인들 도움받으면서 살면서....좀 정직하게 삽시다.....영국간탈북자분들 한국에서도 가수활동을 한분가족도 그런소리하는거보고....한참 웃어습니다....한국정부에서도 명단 확보 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올해 허위망명사실을 영국정부가 요청한걸로 알고 있습니다..........좀 겸손하게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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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몰든 2010-04-05 00:18:07
    탈북자분들이 미워서 하는소린 결코 아닙니다...........탈북자분들 특수성을 충분히 공감합니다........그러나 말이죠 아닌건 아니죠 ..영국기자들앞에서 영국인들 많은 교회에서 허위증언하는걸보고.......기가막히더이다.....머리검은 짐승은 거두지말라는 말 맞기도 하는거같고........씁씁할뿐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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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위증언 2010-04-06 02:00:11
    야 ! 임마 내 삶이 모두 걸리면 무슨 말을 못해!!
    그때는 선택의 여지가 없는 거야
    너가 두만강을 넘나들다 보위부에 잡혀봤어??
    영국기자고 프랑스 기자고 전부 사실을 말할 수 없다는 건 니가 더 잘 알잖아!!!

    등신아~~
    나도 50년 동안 크리스챤이다.

    허위증언은 바로 너다
    진실은 글자대로가 아니다. 진실은 마음속에 있다.

    씁쓸할 뿐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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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효대사 2010-04-05 02:36:48
    뉴몰든님!
    닉네임이 뉴몰든이라고 다신거 보니까 영국에 대해서 좀 알고 계신분 같은데~ 님이 말씀하신 그런 사람들이 있는지 모르겠고,뭐 그런사람들이 더러 있으리라고도 봅니다만~.

    우에서도 설명했던 부분인데~`~
    머리검은 짐승은 거두지 말라는 말이 맞는거 같기도 하시다고 하시는데 그럼 이건 어떻게 생각하세요. 영국사람들은 몇백만명의 난민을 받아줍니다. 우리 한국은 탈북자 2만명 받고 정착시키지 못해서 말들이 많습니다. 한국의 입장에서는 북한사람은 자국민이나 같다고 되있는데도 말이죠.
    그런데 영국은? 영국사람들이라고 돈이 아까운줄 모르겠습니까? 그리고 영국은 자기나라랑 하도 상관도 없는 나라 사람들을 거두어 줍니다. 그래도 국민들이 대놓고 불평하거나 머리검은 짐승 거두어야 필요없다는 말을 안합니다. 한국에서는 탈북자들에게 현금지원같은거 해주지민 영국은 그런게 없어도 실제적인금액면에서는 한국보다 훨씬 더많이 지원해줍니다.
    그리고 영국에선 난민자가 자기 나라 혹은 영국이 아닌 다른나라에 가겠다고 하면 돈까지 줘서 보냅니다. 그런데 한국에서는 탈북자들이 해외나가면 그걸 배반당했다고 느낍니다. 그건 우리 탈북자들을 돈을주고 샀다고 생각해서 그런건 아닐가요? 아니면 자신들이 항상 탈북자들 보다 위에 있다고 생각해서 그런거 아닌가요?

    인간은 누구나 평등한 권리를 가지며 북한에서 살았던, 아프리카에서 살았던 인간의 가치는 평등합니다. 또 인간은 누구나 보다 좋은 환경을 추구하고 잇으며 그럴 권리가 있습니다. 뿐만아니라 인간은 누구든 자기의 가치를 높게 인정해주는 그런 곳에서 살기를 희망합니다. 대한민국이 동포의 정으로 탈북자들을 받아주고 정착시켜주는것에 대하여 물론 모든 탈북자들이 고맙게 생각합니다. 그러나 탈북자들이 한국보다 더 좋은 조건을 가진 선진국에 갔다고 해서 배신감을 느낀다라는것은 탈북자들을 평등하게 보는것이 아니라 차별하고 있음을 입증하는것입니다. 만일 탈북자들과 자신을 평등하게 생각하고 있다면 탈북자들이 해외나가는 현실에 대하여 배신감 같은것은 들지 않을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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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효님아 2010-04-10 15:16:12
    님은 자꾸 본질을 흐리는데 말은 바로해야지.
    아무도 탈북자들이 해외 나가는거 막지 않아요. 한국인들도 이민 많이 가기도 하고 다시 오기도 하는데.

    다만, 올바른 방법으로 하란 말입니다. 한국 정부에게 받은 돈으로 브로커비용 써가며 한국 여권 가지고 가시 난민 신청하는게 한국에 똥칠하는게 그럼 아니요? 이러니 배은망덕이라는 소리를 듣지.

    다른 한국인들처럼 정정 당당히 이민을 가란 말이오. 여러 분들이 무엇을 문제 삼고 있는지 아직도 모르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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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효대사님 2010-04-05 02:42:41
    영국으로 가면 한국예산줄어드니까 한국이 이득이라는 논리
    한국대사관에서 참석해준다는 논리
    마지막으로 한국정부가 탈북자를 외국으로 보내려한다는 논리
    너무 우스꽝스럽고 단순한 억지논리입니다.
    논리의 기본과 경제의 순환을 모르시니까 이런말씀하신겁니다.
    예를들어 탈북자가 국내에서 생활하여 효용가치를 국내에
    돌리는것이 더 큰것인지 해외로 없애버리는 것이 효용가치가
    큰것인지에 대한 경제적 개념은 미정인겁니다. 이해하시겠습니까?
    무조건 외국으로 탈북자를 보내 한국돈 아낀다고 한국이
    이익이라는것은 오류라는겁니다.
    나머지는 댓글의 가치가 없어 이글에는 댓글을 안답니다.

    무엇보다 중요한것은 뜻에대한 목적과 과정중 어느하나가 떳떳하지
    못하다면 100% 떳떳하지는 못하다는겁니다. 법이란 지킬수도
    안지킬수도 있는것이 아닙니다. 상황에 따른 처세술이 아니란겁니다.

    그런의미에서 위에 미국새터민님에게 저는 큰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원효님도 100% 잘못되었다고 말할수도 없습니다. 또한
    서구의 인식처럼 개인선택의 권리나 행복을 추구할수있는
    사상을 옹호할수도 있습니다. 저는 어려서 부터 서양사람들과
    수십년을 살아왔기에 님의 생각의 많은 부분을 이해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미국새터민님의 경우에서 저는 한국인의 특성을 봅니다.
    기회주의가 만연한 한국에는 FM에 충실하고 곧게 나아가려는
    저런분들이 필요합니다. 이 세상의 기본이 되고 근본이 되고
    주류를 이루어야할부분들은 미국새터민님같은분들이어야합니다.
    그렇지만 원효대사님같은분들도 아웃사이더로서 존재해야한다고
    봅니다. 저는 저 청년보다는 나이가 많을것 같고 원효대사님
    보다는 조금 적을것 같지만 이것만은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원효대사님이 저 청년과 같은 탈북자라면 칭찬해주셔야할
    입장이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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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효대사 2010-04-05 03:59:41
    님의 진심어린 충고 감사하고 어느정도까지는 수용가능합니다.
    그리고 우에 지적하신 부분들은 현실을 직시해야 한다는 차원에서 예를 든것이니 오해없기 바랍니다.

    물론 님은 남한분이니까 그런 입장에서는 미국새터님의 의견이 적합하다고 느껴질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다수의 [약 4000여명의] 탈북자들이 선택한 일입니다. 현실을 직시할 필요가 있습니다.

    중복되는 설명같지만 미국새터님의 현재 의견이나 입장은 북한의 통치계급의 입장이나 같습니다. 북한의 지배계급도 북한에서 굶어죽을 지언정 자기의 나라를 떠나지 말것을 요구하고 있지요. 그러나 많은 사람들은 자기의 영역을 찾아 갑니다. 그건 누구도 말릴수 없습니다. 탈북자들이 남한사회를 떠나는 이유도 같습니다. 남한이나 북한이나 같이 봐서 되겠냐고 하는데 수준만 다를뿐이지 결국 더 나은 삶을 위해서 자기의 보금자리를 뜨는겁니다.

    [북한에서 어렵게 살던 사람들이 이제는 남한도 눈에 차지 않아 한다!]는 말은 결국 모든 인간의 가치가 평등하다는 평등원리에 어긋납니다. [너희는 원래 못사는 나라에서 왔고 못살던 넘이고 못난 사람들이니까 우리 아래다] 라는 무의식적인 탈북자에 대한 차별적인 견해가 있기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거기에 미국새터님같은 분들이 많은 탈북자들을 무시하고 혼자 잘난척하며 동참하구 있구요.
    탈북자들은 더구나 남한은 자기가 살던 고향도 아니니까 별로 애틋한것도 없습니다.

    북한은 나라망신한다고 하고 미국새터님 같은분은 탈북자 망신 시킨다고 합니다.이것도 억지논리인가요? 바로 우에서 설명했지만 남한국민들이 북한에서 온 탈북자들을 자신들과 평등하다고 생각한다면 탈북자들이 해외에 나가는것을 배신감이라고 느끼지는 않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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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국에 2010-04-05 08:20:29
    난민이 많다??? 그렇지요. 영국은 제국주의의 죄과가 있기 때문에 여러 인종을 포함학 있지요. 예전에 영국 지배하에 있던 인종들도 그대로 눌러 앉아 살고 있는 경우도 있고 여러 잡종들이 세계의 수도인 영국을 향해 몰려들었었지요. 마치 지금 미국에 가듯... 그래서 인종시장을 이루고 있는 것이고요.

    그러던 것이 영국이 영광을 잃었어도 예전의 후광과 미국 덕에(즉 영어) 잡다한 인종시장을 구성하게 된 것이지요. 난민이든 영국 시민권이든 주는 형식으로...

    하지만 남한은 다릅니다. 세계 그 어느나라와도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단일한 혈통과 고유한 문화를 지니고 있던 남북한은 다른 민족이나 컬러에 다소 거부감이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즉 들어오고 나가는 것이 자유로운 전통이 아니라 문화운명공동체로써 함께 한다고 생각하는 것이기에 유승준처럼 행동하거나 선의에 대해 조국을 등진다거나 다른 곳에 가서 이빨을 깐다거나 하면 게르만의 잡다한 인종구성을 가진 종족들과는 다른 입장을 가지는 것은 당연한 일이기도 합니다. 요즘은 이런 견해도 많이 변하긴 했지만...

    남한 분들 이런 것 이미 거의 다 알고 있는데, 님께선 이런 상식도 잘 모르시나 보군요. 아무튼 영국에 갔으니 새로운 지식과 지혜도 많이 쌓기를 바랍니다. 이젠 그런 것에 시비할만큼 대한민국의 국력이나 교육수준이 뒤떨어지던 시대는 지났으니까요...

    같은 역사와 문화를 이끌어온, 위대한 지도자가 다스리는 강성대국 북괴가 국제망신살이 까는 수준으로 전락해서 좀 쪽팔리긴 하지만.. 북괴 쓰레기 놈들만 제거되고 독재에 찌들은 인민들 좀 교육시켜 자유민으로 만들고 나면 영국 정도는 충분히 극복대상이 될 것이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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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국에놈아 2010-04-06 02:14:00

    - 영국에놈아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0-04-06 10:5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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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효대사씨 2010-04-05 08:25:42
    탈북자들이 남한에 별로 애틋한 감정이 없다는 솔직한 얘기를 듣게 되니 짐작하고 있던 생각이 더욱 굳어지는 군요. 이런 현상을 느끼면서 분단이 참 고약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마치 좃족들을 보는듯.... 다른 나라에서였다면 서로 격려할 만한 이야기인데도 공산주의 치하의 자존심 교육의 흔적을 많이 볼 수 있게 되어서.. 유독 이 이데올로기가 무섭고 인간의 세포를 파 먹고 있다는 느낌이 드는군요. 그 결심과 단결심이 굳은 한민족들마저 세뇌시켜 민족성마저 잃게해버릴 정도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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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머스미스 2010-04-05 09:20:57
    원효씨에게,
    영국인이 되ㅤㅆㅕㅆ으면 영국인써 잘 사세요. 제발 거짓으로 인생을 살지마시고 당신은 이 영국땅에 난민으로 온 신분 입니다. 저의 대한민국에서는 난민을 이땅에 보내지 않아요.

    당신은 단지 북한 독재 그리고 가난한 한 나라에서온 난민일 뿐인거 아시죠? 이제 영국국적을 가지셨으면 앞으로는 한국식당 이나(물론 뉴몰든 이겠죠) 수퍼에서 합법적인 잡일을 하실수 있어서 축하드립니다.

    영국에서사는 대한민국 국민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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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효대사 2010-04-05 10:26:02
    하머스 미스씨 안녕하세요. 우리가 어떤 거짓말하는데요?

    한국에서 난민으로 이땅에 안보내신다?. 어디사세요? 제가 아는분 소개시켜드릴까요,남한분이 난민오셨는데~ 아주 정당한 사유로요~ 제가 다음에 올리는 기사 꼭 읽어보세요. 당신들이 얼마나 거만한지~ 한국도 살만한 나라 맞습니다. 그러나 영국보단 못하죠.

    그리고 가난한 나라에서 온게 죄가 됩니까? 지금 뭐 조꼬만 수퍼나 식당하시면서 그렇게 잡일 시킬거라고 큰소리 치시는데~ 네 맞습니다. 당분간 우리는 아마 그렇게 살겟죠. 허나 10년후 20년후 혹은 당신네 자식대에 한번 봅시다. 그땐 당신 자식들을 우리가 어떻게 부려먹는지 보여주고 싶네요.

    그리고 한가지 더 부탁합시다. 우리가 영국교민들에게 피해주는거 있나요? 당신들 물건 하나라도 사먹으면 그게 당신들한테 이익이지 손해나나요. 당신한테 손해끼친거 없으면 괜히 북한분들 한테 그렇게 빈정대지 마세요. 저의가 볼때는 괜히 질투하는 투로 밖에 안보이니까요. 그런 쓸데없는 질투하실거면 물건하나라도 어떻게 더팔 궁리하시는게 현명하지 않겠어요. 이런데 와서 토론에 참가해주시는거 보니 한가하신가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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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흉이네 2010-04-10 15:32:59
    손해끼친게 없다고요? 한국비자 이용해서 입국해서 난민신청한거 자체가 한국 이미지에 똥칠한 겁니다.

    한국이 살만한 나라지만 영국보단 못하다?? 토종 영국인에겐 그렇겠죠. 한국인에게도 그럴까요? 님은 그 사회의 그냥 소수자일 뿐입니다. 것도 불쌍한 난민 신분이에요.

    님보다 님과 동년배의 한국에 있는 탈북자가 30년 후에 더 크게 성공해있을 가능성이 훨씬 커보이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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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머로까 2010-04-06 01:40:48

    - 하머로까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0-04-06 01:4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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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마로까 2010-04-06 01:44:48

    - 함마로까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0-04-06 11: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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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허정말 2010-04-05 09:39:52
    영국에 난민 신청하신 탈북자분들 거의가다 정부에서주는 보조금(1인당 한달40만원)과 한인식당에서 접시닦이 아르바이트로 생계를 유지한다고 하는데 뭐.. 한국에서 생활할때와 조건이 그리 좋은것도 아니네요.영국에 온 다른후진국 난민들은 유창하게 영어구사하지만 탈북자들은 영어가 굉장히 서툴다고 현지교민이분들이 그러던데 시민권 취득하면 영국에서 무슨직업을 선택해서 생계를 유지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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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새터 2010-04-05 11:40:11
    40만으로 어떻게 사는지?? 그게 바로 그 영광스러운 영국시민인가요? 미국에서는 $400짜리 아파트에는 흑인들만 살고 매일 도난 강도 사건이 끊이지 않던데...
    그래도 대한민국이 최고입니다. 제가 미국와서 살아보니...
    미국의 버락오바마대통령도 한국의 의료보험 본따서 의료개혁하겠다고 하는데..
    하긴 영국에 난민으로 가신 불쌍한 분들이 자기돈을 의료비로 내봤어야 한국에서 있을 때 거의 공짜나 다름없는 한국의 의료혜택에 감사했겠나??
    더군다나 제가 이전에 알던 형아, 누나들도 한국의 유명한 명문대 연세대, 서강대, 성균관대(이런 대학들 솔직히 미국의 중하위권대학들에 밀리지 않을 랭킹인데..) 등등 좋은 대학다니시던 분들 유럽으로 도망쳐서 학적 다 말소되고....그 한국시민권에 비해서 영예로운 영국시민권을 받고 기껏해야 슈퍼에서 짐이나 날라주는 알바나 하면서 대학공부는 꿈도 못꾸던데...
    한국처럼 탈북자라고 등록금 면제해주는 제도도 없고...한국처럼 탈북자 특별전형으로 대학붙여주는 특혜도 없고 ... 오죽 힘들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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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국시민 2010-04-05 11:37:37
    획득하면 그 나라의 국민이 되지 않나요..아무리 선조와 내 혈통이 코리아라고 하더라도 내가 다른 나라로 이민을 갔으면 그 나라 국민이 되는거고 또한 그 나라에 충성을 해야 할 의무가 있지 않나요???

    해외 이민을 가서 시민권을 따는 분들이 많으면 많을수록 대한민국에 도움이 된다고 하는 데.. 글쎄요.. 이해관계가 상호 맞아 떨어지면 도움이 되는거지 아무데나 도움이 되는것이 아니겠지요.. 만약에 이민간 나라와 대한민국의 정책이 적대방향으로 나간다면 해외 시민권자들은 대한민국을 위해 간자로 나설 용기도 있는지요?? 민족과 혈통이 어디에 있던간에 그 나라로 이민을 가면 그 나라에 대해 충성을 하고 그 나라에 동화가 되도록 최선을 다 해야겠지요.. 그것이 이민을 받는 나라가 최소한 원하는 조건이 아니겠습니까???

    마찬가지로 우리나라에 들어와서 귀화한 분들이 우리나라 국가와 문화 등 여러가지에 동화할려고 하지 않고 우리나라의 모든 방향과 반대하거나, 적대되는 방향으로 활동한다면 우리나라가 그런 사람들을 포용할 필요가 없지 않습니까? 조선족,중국,베트남,필리핀,캄보디아에서 귀화를 하여 우리와 같이 어울려 사는 사람들은 그나마 다행인데 자기네들끼리 모여 조직을 만들고 자기들의 룰을 만들어 활동을 넓혀가고 있는 이런 사람들을 대한민국은 좀 더 귀화에 대해 강화할 필요가 있습니다.

    결론은 하나 원효대사님이 만약 영국국적을 취득하였으면 영국에 대해 충성을 하시고 하루빨리 동화되어 한 세기내에 영국귀족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님이 여기서 영국시민권 획득을 바탕으로 해외시민권이 도움이 된다고 하는 것은 영국정부 입장으로 볼 때 바람직한 사안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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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울러서 2010-04-05 11:47:36
    원효대사님은 영국에 살고 있는 것을 엄청 자랑스러워 하시는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대한민국을 폄하하고 비난할 생각은 없다고 하셨는 데..

    아닙니다. 그것은 대한민국을 폄하한 것입니다. 논리부조리라고 햐지요

    해외에서 뜻을 세우고 자립할려고 하시는 분께.. 아이디를 뭐라고 하려니 옹졸하지만 거룩한 원효대사를 칭하지 말아 주셨으면 합니다.

    원효대사의 유명한 얘기는 더 잘 아시리라 믿습니다.
    인도나 중국을 가지 않고서도 코리아의 독특한 깨달음 불교를 창시한 선각자이시니.. 님이 차용하는 아이디 성격으로 맞지 않습니다. 당나라 최고 유학자인 최치원어른이 오히려 적합할 것 같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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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효대사님 2010-04-05 11:53:06
    원효대사님 저는 님이 영국을 택하신 행위를 절대 배반행위로
    보지 않습니다. 그럴수 있다고 생각하구요. 저처럼 생각하는 한국인도
    많습니다.
    대한민국국민으로써 또 같은 동포로써 원효대사님이 그곳에서
    행복하시기를 바라는 마음이 있습니다. 그리고 근본적으로 서양인의
    시각에서 볼때 약간의 위법은 개인의 행복추구 권리로 볼때 그럴수
    있다고봅니다. 유교적 동양의 '의'를 추구하는 비판정신보다
    서양의 개인적인 행복추구권으로 이해해주는 풍토도
    이해한다는겁니다. 4000만이 해외로 가던 그건 그 사람들의 행복하고
    싶은 욕구를 제가 어찌 왈가왈부하겠습니까.
    저의 위의 의견을 잘 이해하시기바랍니다.

    당연히 여기서 살아오신분들이 아니기에 애정을 덜느낄수있지요.
    저는 이 모든것을 부정하는것이 아닙니다. 그러기에
    존재할수밖에 없지만 근본적으로 주류로 포함시킬수는 없는
    아웃사이더로 표현한것입니다. 또 어느사회나 아웃사이더도
    있어야하는것이구요. 탈북하고 싶어 탈북한 사람이 얼마나되겠습니까.

    제가 지적하고 싶은것은 모든 사물과 현상에 대한 시각차이입니다.
    논리자체로 보면 저 젊은 총각에게는 약간의 버릇없음을 빼면
    논리자체에서는 오류를 지적하기 어렵습니다. 그리고 모든 생각이
    건전하고 한국에서는 잃어버린 정의감이 있습니다. 그러기에
    죄송하지만 저 청년이 잘난척한다고 느끼시는 님의 시각에
    약간의 실망감을 느낍니다. 님의 글을 보면 충분히 전후좌우
    이해하실수 있는 능력이 됩니다. 어찌보면 님은 이성적 판단보다
    저 청년이 얄미운 겁니다.
    감정적으로만 보지 마시고 언어적으로
    어린총각 약올리지 마시고 이성적으로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아마 제가 하고픈 말을 님께서는 이미 다 알고 있으시리라
    생각합니다. 미국새터민님같은 청년을 더 키워주고 감싸주어야
    한국, 더 나아가 북한의 미래도 밝을것입니다.
    주제넘게 지적하는 글 올려서 죄송합니다. 행복하시기를
    바라는 마음 진심임을 알아주시기 바라고 열심히 공부하시어
    빛과 소금이 되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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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효대사 2010-04-05 13:27:06
    님의 진심어린 충고 감사합니다. 한점의 의심도 없이 좋은 분임을 알 수 있을거 같습니다. 님의 말씀대로 토론을 오래 하다보니 제가 좀 흥븐된것도 사실인것 같습니다. 감정까지 좀 상한 부분이 있습니다만 저도 그래서 이 동지회 싸이트도 자주 들어다 보진 않고 드문히 들어와서 눈팅도 하고 글도 가끔 올리군 합니다.

    님의 말씀대로 미국새터님같은 분들을 저도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잇습니다. 우리 탈북자가 하버드대 MBA과정을 받고 있다는 그자체만으로도 같은 탈북자로서 자랑스러울 뿐입니다. 너무 의욕이 앞서고 좀 반말 가까운 투로 자기 주장을 하지만 충분히 수용하능하고 젊은 혈기의 청년이라 이해할수는 있습니다. 저도 젊어서 공부할때는 그랫으니까요. 대신 본 주제에 토론을 진행하는 거 만큼 감정적인데 몰입하지 말고 서로의 의견을 충분히 교환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님같으신 분들이 좋은 조언을 해주셔서 옳바른 토론이 되는것 같아 기쁩니다. 앞으로 자주 들려주셔서 좋은 말씀과 탈북자들에게 좋은 글들을 자주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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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과연 2010-04-05 13:30:32
    우리 국민이 북괴로 탈남해 생활하던 중 탈남하기 싫어 탈남한 사람 있단 말입니까?라고 했다가 살아남을까???

    한국 유모차 분들 참 온정적인 건 좋은데 같은 남한 사람들에게도 그만한 관용이 있으면 좋겠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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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상참 2010-04-05 12:06:19
    탈북자 여러분 한국에서 특별전형으로 여러분 대학교 보내주는거
    굉장한 큰 혜택입니다. 등록금 도 면제 일걸요?
    우리 아들놈은 공부를 하기 싫은것도 있지만 저런 대학들 들어가면
    애비로써 소원이 없겠네요. 그리고 대학교에서 조금만 노력하면
    사회에 나와서 일반 남한사람 보다 경쟁력 에서 우위를 점할수 있습니다.
    우리아들 성균관 대학만 들어가도 소원이 없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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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맞아요 2010-04-05 13:34:56

    - 맞아요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0-04-05 13:3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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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맞아요 2010-04-05 13:38:47
    신분상승의 지름길입니다. 의사도 북괴 출신들 실력 없어도 거의 다 합격하고 최상류층 진입 가능합니다. 북괴에서 대학 다녔다는 이유만으로... 사실 의대나 한의대도 들어가기가 어렵지 의사고시래봐야 운전면허 수준 아닙니까? 의대생들끼리는.... 완전 문제은행이라 답 외워서 100% 합격하는 시험. 물론 그 쉬운 것도 탈북자들은 머리가 돌겠다느니 하면서도 결국 합격할 정도로 쉽지만...

    탈북자 원서만 내면 거의 90% 이상 일류대 합격 보장됩니다. 덧셈 뺄셈이나 영어 ABC도 모르는 경우만 빼고... 그것도 1년 후 다시 원서내면 일류대 바로 합격됨.

    졸업해도 특혜 굉장히 많지요. 거의 다 입사합니다. 그런데도 뭐가 그리 부족하고 남한에 불만이 많은지... 차별받고 있다는 피해의식이 있는 것 같더군요.

    사는 집도 별거 아니라지만 나이 40 먹도록 그만한 집 마련하지 못한 남한 사람들 수도 없이 많습니다. 겸손들 해야지...

    남한 부모들 수도권 대학에만 합격시킬려고 해도 매달 100만원 넘는 돈을 사교육비에 투자하고 있는 실정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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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학도 2010-04-05 15:40:16
    들어가기가 힘들지 일단 학교에 다니고 있으면 교수들도 일정한 실력을 갖췄다고 판단, 공부 거의 안해도 C학점은 기본으로 줍니다. 특히 탈북자라고 얘기하면 교수가 관심을 갖고 굉장히 잘 챙겨줄 뿐만 아니라 학점도 잘 줍니다. 졸업과 취업에도 상당히 유리합니다. 웬만하면 봐주는 것이 많거든요. 하이 클라스 직업일수록 이런 현상이 농후합니다.

    물론 밑바닥 일을 하면 차별 더 심한 게 사실입니다. 밑바닥 한국인을 상대해야 하거든요. 이들은 일반적으로 탈북자들에게 그리 호의적이지 않습니다. 이들만 보고 한국을 평가하는 어리석음을 범하는 분들이 생각외로 많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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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물론 2010-04-05 15:53:07
    4년간 등록금 100%면제입니다. 보통 한국 부모들 대학생 2명만 두면 허리 꺾여집니다. 1학기에 400만원이 넘어요. 상상 가시지요? 탈북자들은 모두 면제라는거... 자기 노력 조금만 해도 북괴와는 상상도 할 수 업슨 수준으로 진입이 가능하지요. 그런데도 한국 괜히 왔다고 후회하는 사람들 많다고 하더군요. 북괴가 그렇게 살만한 곳이던가? 무척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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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억 2010-04-05 16:10:36
    1인당 4백만원이라??? 2명이면 1년에 등록금만 1600만원?? 학교 다니고 옷 사입고 이것저것 든다고 가정하면 2000만원?? 1달에 200만원 저축하는 사람도 감당 못하겠당~

    헐~ 탈북자들은 좋겠당~ 부럽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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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몰든 2010-04-05 12:15:10
    영국에가서 사시는것가지고 한국사람들이 웅졸하게 비판하신다고요.......아닌것아시잖아요.........영국으로 망명한과정 세밀히아는사람입니다...교회에서 위장탈북자들이 악랄하게 한국민을 까는동영상도 있는 사람입니다..하도 기가막혀서 통일부 하나원등 문의까지 해보았습니다....전부거짓말이더군요..하나같이 그런소릴하는것보고 여기 한인들도 염증이날지경입니다 .열심히 사시고 거기사는 한국인이라도 도움받지아ㄶ고 스스로 자립해서위대한 북조선인민임을 밝히세요 .전 참고로 아버지가 함흥분이라 영국에 출장간사이 탈북자에 대한 어려운얘길듣고 자원봉사를 근2년이상했습니다 웬만 영국으로 들어온 탈북자분들 성함은 다알고 잇고요....한국대사관분과도 친분이 있어서 얘길나눠보지만 위장탈북한사실들 훤히 알고 있던걸요...이런사실을알고 잇는영국정부의 요청에 같은동포란이유로 서류를 보내지 않는걸로 알고 잇습니다 그리고 영국정부에서는 요 위장망명한사람은요 바로 추방인걸로 알고 있거든요 돈을 줘서 보내는 사람은 없습니다 ...제대로 말씀하세요....영국으로 바로간 탈북분들은 제논의해서 제외입니다..........영국으로 갔다고 하는말 결코 아닙니다......조용히 살아도 대부분설량한 탈분자분들께 누가되는판에 멀잘해다고 한국이 어떠니 영국이 어떠니....영국정부가 그리 집요하게 요청해도 한국정부에서 탈북자처지를이해하고 그만 넘어가는판인데 상황인식은 못하고 영국이 좋네 하니 안좋게 볼수밖에요 ........유럽에 영국보다 잘사는나라 가득합니다.....잘아시죠.....거기살다가 영국정부가 유색인종ㅇ이라 탄압한다고 해서 또 다른 망명하시면 영국인들 참 좋다 하게죠......비꼬는말은 아닙니다 세상사 다 자기나름입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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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몰든 2010-04-05 12:21:31
    조금이라도 자기자신이 부덕의 소치가잇다면 이런데 마치 한국이 나뻐서 영국으로 왓다는 변명거리는 만들지 마시길바랍니다......정말선량한 다른 탈북자분들 욕먹이는일입니다.....경우가 아닌건아니거죠....맞지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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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몰든 2010-04-05 12:37:04
    한국사람도 마찬가지입니다 마치 한국에서 정치적으로 탄압받는다고 영국으로 프랑스로 가는넘들 거의다가 외국가고 싶어서 하는 속임수일뿐입니다.그런사람들 절대 성공못합니다.....자기자신의 문제 외부에서 찾기때문이죠...당연히 싫어합니다 내아직 살면서 불평불만 가득한사람이 성공하는걸 보지못했습니다...다시한번 말씀드립니다 탈북자분이 떳떳하게 간걸가지고 비판하는게 아닙니다....그게 또다른 차별이라고요........정확히 말하면 대한민국실정법위반입니다.....다른나라도 마찬가지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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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효대사님 2010-04-05 13:05:03
    한국분들에게.....

    지나친비판은 삼가해달라는 부탁으로 씁니다.
    탈북자 분들이 가장 소외시 느끼는 부분들이 이해할수없는
    공감대의 강요입니다. 우리가 당연하다고 생각되는 부분들이
    이 분들에게는 이해가 안되는 부분일수 있습니다.
    현재 한국인에게 일본의 준법정신의 수준을 강요할수 있을까요?
    차후엔 가능하겠지만 그만큼 살아온 환경이 절대적으로 영향을
    미치는겁니다. 탈북자분들의 10대~20대와 30대~40대는
    엄청난 적응 사고력의 차이를 보입니다. 우리가 비판하는것이
    그분들에게는 별거 아닐수 있는것이고 인격적으로도
    떳떳하게 사고 될수 있다는겁니다. 그것을 우리는 무조건
    한국인의 시각으로 끌고가려고 하고 있습니다. 어찌보면
    북한의 인민재판식으로 포용력을 잃은 비판일수 있습니다.
    부탁드립니다. 여유도 있어야 사고의 전환도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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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런 2010-04-05 13:47:06
    수준하고 통일을 해야한단 말인가?? 통일을 대업이라 생각했건만 환멸을 느끼게 되네~ 그 놈의 북괴가 뭐가 좋다고 같은 조국 대한민국으로 왔으면 부산에서 서울로 왔다고 하면 될 것을 개정일에 쓸데없는 자존심만 배워서... 개정일한테선 만세삼창만 부르다 와선...

    유모차들의 문제도 참 심각함. 아닌 것은 아니라고 고쳐주고 바른 방향으로 나아가게 해야지 무슨?? 그만큼 배려해주면 됐지 뭘 또 이해를 해주라고.... 그런 패배근성으로 뭘 어떻게 살아가라고... 남한의 보통 사람들도 그 정도의 대우 못받고 사는 사람들 얼마나 많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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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몰든 2010-04-05 14:15:19
    중국에서 한국으로 올때부터 영국으로 유럽으로 계획하고 오는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중국에서 브로커들과 들어오기쉬운 한국부터 들어온후 정착금받아 챙기고 한국에서 사기치고 들어오는경우가 많습니다 북한분들 순수하다 생각하시는분많은데 ............착각은금지입니다 .그들은 지옥에서 살다온 잔머리 대마왕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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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가한 2010-04-05 15:25:34
    북괴 그래도 순진한 사람 많긴 한데, 중국을 거쳐오면서 좆족들과 헙쓸리면서 사기만 배워가지고 들어옵니다. 중공 체류기간이 길수록 잔대가리 졸라게 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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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사돈 2010-04-05 14:32:19
    얘기를 해야겠네.

    그분은 80년대 후반에 충청도 외곽에서 건강보조식품공장을 운영했죠.

    한동안 고전해서 주변으로부터 돈을 꿔가고, 별로 신통치가 않았답니다.

    그럼에도 90년대 2000년대...계속 운영해 가더군요.

    그러다가 충청권 개발바람이 불면서 땅값이 폭등해, 공장부지를 팔아

    수백억대 부자가 되어 있습니다. 현재에!

    벼락부자일 수도 있지만, 그분의 속사정을 다 아는 저의 언니는 자신의

    시누이가 얼마나 힘들게 20여년 가까이를 살아왔는지를 알기에

    그 힘든 시간을 오랜시간 버텨냈던 정신력의 승리의 댓가로 보더군요.

    보통사람 같으면 앞날의 보장도 없는 힘겨운 시간들을 그토록 오랫동안

    버텨내지 못하고 처분했을 거라고 하더군요.

    제가 말하고 싶은 것은 성공이라는 것은 오랜시간 힘든 고비를 넘고 또

    넘고 또 넘고....끝없이 넘고 나서야 간신히 찾아 온다는 거죠.

    예전에 90년대 2000년대 초반...

    아파트를 포함해서 부동산 투기한답시고, 여기저기 옮겨 다니신 분들..

    그야말로 더 좋은 기회찾아 재빠르게 움직이신 분들...시간이 지나고 나서

    후회하는 분들 실제로 여럿 봤네요.

    그냥 진득히 제자리에서 버티고 사신 분들이 대박 난 분들이 더 많더라는

    거죠.

    내가 그동안 노력해 놓은 것도 없고 오랜시간 투자해 놓은 것도 없이,

    남들이 오랜 시간 갈고 닦아 옥토로 만들어 놓은 곳으로

    재빠르게 옮겨간다고 해서, 그것이 내것이 될까요?

    1960년대에 강남 일대의 땅부자집이었고 주변사람들을 소작농으로 부렸던

    현재 52세 동네 아줌마가 하는 말:

    우리집은 그땅 팔아 외국가고 혹은 서울 타지에서 사업하고 그러다가

    집한칸 있는 상황으로 변했는데, 나 어렸을 때 우리집에 소작하던 사람들

    은 지금은 다 강남부자가 되어있다. 생각할 수록 신경질나서 그쪽은

    가지도 않는다...................


    좋은 곳 찾아 옮겨 다녀봐야 돌고돌아 제자리거나 그만도 못할 수도 있

    으며, 자신이 있는 곳에서 정말 최선을 다해 사는 것만 못할 수도 있다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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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산당싫어 2010-04-05 15:27:39
    한국 정착 탈북자가 유럽으로 가는 것은 엄연히 난민이 아닙니다. 난민의 정의에 대하여 naver에서 찾아보고 발췌합니다.

    아래의 인종, 종교, 정치, 사상적으로 인한 박해를 받은 사람들이 난민인데 어떤 범주에 속하는지요? 원효대사님이 불교분이신 것 같은데 남한에서 불교탄압해서 영국에 가신 건가요?

    ============================================

    난민 [難民, refugee]




    요약
    인종, 종교 또는 정치적, 사상적 차이로 인한 박해를 피해 외국이나 다른 지방으로 탈출하는 사람들.

    왜 인종적, 종교적, 사상적, 정치적 이유와 관련된 분쟁
    언제 유엔 국제난민기구, 유엔 난민고등판무관사무소



    ↑ 코소보 난민 / 코소보 난민 수용소의 어린이들.








    본문
    난민의 일반적 의미는 생활이 곤궁한 궁민, 전쟁이나 천재지변으로 곤궁에 빠진 이재민을 말한다. 그러나 최근에는 주로 인종적, 사상적 원인과 관련된 정치적 이유에 의한 집단적 망명자를 난민이라 일컫고 있다.

    20세기에 들어와 난민이 발생한 사례를 보면 러시아혁명 기간에 약 150만의 난민이 러시아를 떠났고, 1934년 독일에 나치정권이 수립되자 반체제 인사들과 유대인을 비롯한 나치의 피해자 약 250만의 난민이 독일을 등지고 각지로 흩어졌다. 또 제2차 세계대전 후에는 1947년 인도의 분열과 팔레스타인 분열, 1948년의 팔레스타인 전쟁, 1975년의 캄보디아와 라오스 및 베트남 등지에서 "보트 피플"로 유출된 인도차이나 난민 등이 그 대표적인 예라 할 수 있다. 그리고 1998년부터 시작된 코소보에 대한 세르비아군의 인종청소 때에는 78만에 달하는 주민이 학살을 피해 국외로 탈출하였다.

    이러한 난민에 대해 국제사회에서는 여러 가지 방법으로 구출과 원조에 나서고 있다. 러시아혁명으로 인해 난민이 발생하자 국제연맹은 노르웨이의 탐험가 난센을 난민구제판무관으로 임명하여 외국에서 거주할 수 있는 신분증명서(난센여권)를 발급하였고, 1939년에는 국제연맹에 독일난민고등판무관 사무소를 두어 난민보호에 나섰다. 또 1946년 유엔은 산하에 국제난민기구를 설치하여 제2차 세계대전 때 피해를 당한 난민, 정치적 추방자의 보호와 구제를 행하여 난민을 자유의사에 따라 원하는 나라에 정주시키는 임무를 담당하였다. 그리고 그 역할이 끝나자 1951년에 유엔 난민고등판무관사무소를 설치하여 난민보호를 위한 유엔의 보조기관으로 삼아 오늘날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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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팔씨름 2010-04-05 15:37:18
    갈수록 조선족마인드로 변해가는 멋진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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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흐음 2010-04-05 15:44:16
    한국태생들도 한국이 싫다고, 혹은 더 나은 기회를 찾겠다고 등등..

    한국을 등지는 마당이니, 한국에 남아 있는 우리들끼리 라도 한국이라는

    파이를 키우고 늘려서 우리끼리라도 잘 나눠 먹고 더 잘 살면 그만이죠.

    안그래요?

    남아 있는 우리들이야 말로 이땅을 짊어지고 책임지고 키워나가고

    알찬 결실을 나눠가질 알짜배기들이 아니겠어요??

    바람에 쉽게 쓸려가는 건 쭉정이일 가능성이 크니, 신경쓰지 말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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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괴와 2010-04-05 16:00:24
    대치상황에서도 이만한 업적을 이룬 대한민국이 정말 대단하다. 우리도 영국이나 유럽처럼 군사비 걱정 안하고 경제성장에만 몰두하면 영국, 유럽 나라들 게임오버 수준임. 정말 대단한 상황임. 북괴와의 군사적 긴장속에서도 이런 위업을 달성하다니...

    곧 모두 추월해야지요 ㅋㅋ

    북괴만 정신차리면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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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머스미스 2010-04-05 19:55:10
    친에하는 북한난민 원효씨,

    1.난민과 망명에 대한 정의를 공부하고 다시 이야기 시작할것.

    2.당신에 대한 질투는 없음. 왜냐하면 대한민국 국민중에서 북한 난민에 질투하면 그분은 정신과 상담 바람.

    3. 당신이 그렇게 뜻을 가지고 사시는 분이라면 북한대사관(off the north circular in suburban Ealing) 아마도 댁이 계시는 킹스톤에서는 멀지 않으니 한번 방문을 하시고 댁의 의진을 한번 개진 하는것이 어떡까요.
    이것보세요:) 제영조선국민 원효씨.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당신 주제을 아세요.

    물론 자긍심은 좋지만 당신주제에 자만심이라 :)비웃음.

    하나더, 저의아버님도 실향민,저는 북한 사람을 비판하는것이 아니라 당신, 친에하는 원효씨를 비웃고 있습니다.

    안녕, ㅤㄷㅒㅤ한민국 국민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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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머스미스 2010-04-05 19:58:53
    *고침: ㅤㄷㅒㅤ한민국(X) -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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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봐주세요들 2010-04-05 21:35:18
    그만합시다. 하늘을 우러러 한점 부끄럼 없는사람은 없습니다.

    비록 행위가 잘못되었다고 꼬집을수는 있으나.

    목숨을 걸고 탈북하여 살아보겠다고. 보다 인간답게

    욕심내어 살아보겠다는 사람들에게 더이상 질책하지 맙시다.

    해외로 간 탈북자중에는 질적으로 안좋은 사람도있습니다.

    하지만 원효님이 그렇게 보입니까? 역지사지의 입장에서

    생각해봅시다. 탈북자들이 한국에서 혜택을 준다해도

    살기 힘든것은 사실아닙니까. 탈북자에게 배부른 소리라고

    비판하기전에 내가 그 입장이 되어보지 않으면 모르는겁니다.

    저는 어느 한 탈북자의 도우미역할을 했었습니다.

    우리가 예측하지 못했던 수 많은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들은 은행의 개념도 모르고 경제의 개념도 모르는 사람이

    태반입니다. 저축이라는 개념도 모르는 사람들이에요.

    우리는 단순히 한국인의 입장에서만 보지 정작 그들이 얼마나

    힘겨워하는지 알지 못합니다. 저도 그 탈북자 도우미를 하기

    전에는 몰랐던거였어요. 대학혜택을 받는 탈북자도 많지

    않습니다. 거의 대부분은 우리사회의 하층에서 거칠고

    못배운사람들에게 핍박당하며 사는것도 사실이지않습니까?

    우리 시시비비는 가리되

    그들에게 돌은 던지지 맙시다. 이 세상에 떳떳한 한국인은

    또 얼마나되겠습니까. 최소한 이곳에 오는 한국인들은 그래도

    최소한 지식과 연령대가 있는분들 아니겠습니까? 한마디로 끝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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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새터 2010-04-06 00:37:38
    그렇다고 해서 그것이 변명이나 불법의 합리화의 이유가 될 수 는 없지요. 저도 한국에서 고생많이 했습니다. 초기에는 한국에 혈혈 단신으로 와서 살아보겠다고 그 쉬운 식당알바자리도 손이야 발이야 빌어서 겨우 다시 들어가기도 했던 적도 있구요한국말 제대로 알아듣지 못한다는 이유로 잘린 적도 있고, ...
    그러나 한국사람이라서 뭐 다 탈북자 보다 다 편안해서 영국난민으로 안갑니까. 실제로 저희(탈북자들)가 사회하층에서 살아봐서 알지 않습니까? 한국에 태어난 사람들도 저희보다 어려운 사람 많습니다.
    문제는 저런 마인드로 자기 혼자 갖고 있으면 좋은데 만인이 볼 수 있는 게시판에 올려서 자기가 옳은 듯 자랑하고 대한민국이 이러쿵 저러쿵 말하는게 안곱게 보이거던요.
    그리고 난민으로 간 사람이 영국에 대해서 얼마나 안다고 그러는지. 대한민국이 아직 세계적 위상이 영국만 못하다 할찌라도 한국은 한국사람 자체의 피와 땀으로 이 정도 경제대국을 일구어놓은 것입니다.(물론 저도 대한민국에 무임승차해서 아직 이 나라에 이렇다할 공헌을 한 것은 없지만, 앞으로 감사한 마음으로 노력하렵니다.) 불법무임승차로 영국에 가서 "위대한 영국시민"이 된 듯이 자랑하니 참 안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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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효대사 2010-04-17 08:21:37
    답변감사드립니다. 앞으로 탈북자분들에 대한 끊임없는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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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자는 2010-04-17 11:35:49
    그동안 둥지를 틀었던 곳에는 미련이 없음. 잠시 이용하는 것일뿐, 또 언제 미국으로 튈지 고민될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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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호순도 2010-04-05 22:22:52
    유영철도 이번에 여학생 강간하고 죽인 그 어떤 살인마들도 완벽한 사람들이 아닙니다. 인간들은 하늘을 우러러 한점 부끄럼없이 살 수 없습니다. 일제순사도 개정일도 좋은 점 있습니다. 비록 행위가 잘못되었다곤 하나 그 자신이 살아보고자 한 것이오니 역지사지 입장에서 이해해주십시다. 강간마들 중에도 좋은 사람 있고 보통 사람들 중에도 나쁜 사람들 있습니다. 그러니 시시비비를 가리되 그들에게 돌을 던지지 맙시다. 뭐 이런 말이네???

    언제나 그렇듯이 알량한 정의파 유모차들은 늘 이상적으로만 접근하지요. 이런 식으로 따진다면 정의는 성립되지 못하지요. 늘 물타기로 끝나니까.. 떳떳한 한국인들 얼마나 되겠습니까? 개일성 개정일과 그들의 앞잽이, 좆족들도 좋은 면 많고요. 좆족들도 많은 어려움 속에 어쩔 수 없이 그런 것이니 한마디로 끝냅시다. 최소한 알만한 연령대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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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호순님 2010-04-07 13:02:29
    그러면 조선족들, 해외 탈북자들, 남한의 부조리한 인간들
    항상우리를 위협하는 일본놈들, 다 죽이고 혼자 살껍니까?

    조선족과 해외탈북자는 사정이 다릅니다.
    해외 탈북자가 돈을 더 벌기위해 간겁니까?
    기본 생존권에서 더 인권보호를 받을수 있을것같기에
    간겁니다. 남한보다 부자로 살려고 간것이 아니라
    남한에서 살면 더 힘들어질까봐 간거라는겁니다.
    같은 인간으로써 방식이 잘못됬다고 얘기할수있으나
    돌을 던져 구지 이미 그곳에 가있는 분들에게 욕하고
    돌던져서 얻을것이 무엇이냐는 겁니다.

    세계는 비판과 처벌만으로 돌아가지 않습니다.
    그건 또 다른 공산재판을 주창하는꼴입니다.
    또 반복되게 잘못을 지적한다고 해서 반발심밖에
    더 생깁니까? 법이란것은 처벌만을 위해
    존재하는 것은 아닙니다.

    기본적인 연륜이 있는 사람들이 좀더 넓은 관용의 마음이
    있어야하지 않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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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람이 2010-04-07 19:59:37
    건전한 비판도 못한답니까? 개일성 개정일 모택동 히틀러들이 지배하는 나라라도 혼자 살면 안 되는 이유로 내버려둬야 한다는 말로 들리는군요. 당신 같은 사람들 때문에 독재와 악마들이 정당성을 획득하게 되는 겁니다. 그리고 이 정도를 비판이라 생각하는 당신이 어찌 관용의 마음을 논할 수 있으리오?

    남한보다 더 인권보호를 받을 수 있을 곳으로 갔으면 그곳에서 살면 되는겁니다. 누가 뭐라고 하지도 않아요. 마치 영국시민권이 대단한듯 우열을 논하는 것 같은 뉘앙스를 탓하는 것뿐이오. 그리고 이 나라가 북괴입니까? 반발심 생길 정도로 국민들을 억압합니까? 북괴라면 당근 반발이 생기겠지만... 하긴 북괴에선 말도 못하던 자들이 여기선 권리만 주장하며 인권 찾아간다고 선전하고 다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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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정일도 2010-04-06 00:22:24
    지 부모에게는 효자지요. 악랄한 짓 저지른 자들도 순간의 실수로 그런 것이니 부디 용서를...

    개정일도 이미 죄과를 받고 몹쓸 병에 걸렸습니다. 살인마들도 그 죄과로 감옥살이를 하면서 핍박당하고 있습니다. 이들 용서해준다고 뭐 돈드는 것 아니잖습니까?

    이 따위 값싼 동정과 낭만적 휴머니즘은 모든 불법을 정당화시킬 수도 있다. 초장에 버릇을 들여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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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언제나늘 2010-04-06 01:47:25
    탈북자들이 처음 한국에 입국하기 전부터 한국을 거쳐 영국등 제3국으로 가려고 계획하고 그대로 실천햇다 해도 문제될게 크게 없다고 생각합니다. 지치고 병든 몸과 마음에, 일단 한국에 가면 돈도 주고 집도 주고, 의료보험이 잘 되어있어 병도 어느정도 치료할 수 있습니다. 말이 통하는 동족의 나라에서 자본주의 경험도 쌓고 재산도 좀 모아서 제3국으로 이민을 간다-나쁘지 않습니다. 이걸 두고 남한 일각에서 왜 대한민국 세금 축내고 헤택 받아 한 입에 털어넣고 외국으로 내빼느냐 하는 모양인데 그런 속 좁은 생각은 하지 말았으면 합니다. 물론 그런 사람들이 많아지면 한국정부가 탈북자들에게 정착금 등 혜택을 늘려줄 수 없는 원인이 되긴 합니다만.
    북한의 지도자들과 체제가 나쁜 거지, 북한동포들은 바로 우리입니다.(전쟁나면 서로 죽여대겠지만...) 조선시대에 평양까지가 문화지대이고 그 이북은 변방지대였습니다. 그 전엔 이 곳에 조선인, 여진족, 거란족이 섞여 살았는데, 세종, 성종대왕대에 압록강, 두만강까지 확실히 확보한 겁니다. 평양 이북 변방지대에는 인구가 부족해 전라, 경상도 지역 빈민들과 죄수들을 대거 이주시켰어요. 아마 함경도 사투리가 전라도나 경상도 사투리와 비슷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조선시대는 흘러갔고, 지금은 반상 구분이 사라진 국민주권시대올시다. 5천만, 아니 남북 7천만이 모두 다 이 강산의 주인이예요. 무정한 세월이 갈라놓은 북쪽에서 지도자놈들이 그렇게 동포들을 못살게 군다는군요. 학정을 견디다 못해 만리 험한 길을 돌아 성치도 않은 몸들을 해서 그래도 동족의 땅이라고 이 못난 대한민국을 찾아옵니다.(그런 꼴을 보고도 통일도 못시키니 못났습니다.) 전혀 다른 체제에 적응해 살라고 몇천만원 지원해 준 거 갖고 다른 나라에 가서 살겠다면 아 그러라고 합시다. 속 좁게 굴지 맙시다. 가서 부디 잘 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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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언제나늘 2010-04-06 02:03:56
    이런 화제가 오를 때마다 늘 하는 말이지만, 국적취득이 심각한 일입니다. 탈북자 분들은 아마 우리야 뭘 알겠소. 먹고 살 수 없어 받아주는 나라로 가는 거 뿐이지 할지 모르나 그게 아닙니다. 영국 국적을 취득해 영국국민이 된다 함은 조선인민공화국 대신 영국에 충성을 맹세하는 겁니다. 영국은 왕의 나라입니다. 영국군을 Royal Army라고 하는데 왕의 군대라는 뜻입니다. 김일성 수령과 김정일 동지 대신 엘리자베스 여왕에게 충성을 맹세하는 겁니다. 엘리자베스 여왕 할머니께서 나가 싸우라면 나가 싸워야 하는 겁니다. 그게 영국 국민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영국 국민이 되고자 하는 외국인이나 난민에게 처음부터 시민권을 안 줍니다. 영주권을 먼저 취득하게 하고, 영국 국민이 될 자격을 갖춘 다음 시민권을 줍니다. 모든 나라가 마찬가지입니다.
    대한민국도 탈북자들에게 사실은 영주권을 먼저 주고 나중에 대한민국에 영원히 살고자 하고 충성을 맹세하는 자들에게 주민등록증을 줘야 하는게 원칙인데, 그렇게 하면 탈북자들이 한국사회에 적응하기 어려울 겁니다. 에라이 동족인데 불편하게 뭘 그러냐. 처음부터 주민등록증을 무조건 줍니다. 그러니 대한민국 국민이기는 한데, 내 조국은 북한이니 남한이니 하는 사람들도 당연 나오는 겁니다. 그 이전에 탈북자들이 이 문제에 관해 대한민국 정부와 사회가 여러분들을 얼마나 배려해 주는지 알기를 바랍니다. 저라면 아마 원리원칙대로 영주권부터 주자고 그랬을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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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언제나늘 2010-04-06 02:17:58
    태국 등 수용소에서 직접 영국, 미국으로 가면 그 나라에서 난민대우를 할 겁니다. 독재국가 북한에서 온 불쌍한 사람들이라고 배려해 주는 겁니다. 헤택이 따르죠. 한국으로 들어오면 알다시피 돈, 주택 등 혜택이 있습니다. 한국에 와서 정착했다가 영국 등 제3국으로 가면 난민인정이 안됩니다. 왜냐하면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가기 때문입니다. 신분변화가 있는거죠. 영국정부에 가서 남한 살아보니 탈북자 냉대하고 못살게 굴고, 도저히 견딜 수 없어 영국에 난민신청한다.-이게 초기에는 영국정부에 받아들여지기도 했던 모양입니다. 그만큼 영국에게 남,북한은 먼나라 잘 모르는 나라입니다. 그러나 시간이 흐름에 따라 항간의 정황을 알게 된 지금 영국정부가 그런 식의 난민신청은 절대 안 받아들입니다. 한국이 잘 살고 자유롭다는 것 뿐 아니라 탈북자에게 어떤 대우를 해 주는지도 소상히 알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걸 알아야 합니다. 왜 미국과 더불어 영국이 유독 탈북자들에게 관대한가. 바로 대한민국이 있기 때문입니다. 탈북자를 배려하려는 나라는 한국과 미국입니다. 다른 나라는 생색은 내도 적극적이지 않습니다. 골치 아플 수 있으니까. 그런데 영국은 미국의 최대 우방입니다. 1,2차 대전, 걸프전, 아프간 전쟁 등 바늘가는데 실 따라가듯 하는 형제국입니다. 독재국가 북한에 대해 자유민주주의 수호차원에서 대한민국, 미국, 영국이 이 문제에서 연대하는 겁니다. 그런데 가서 그렇게 대한민국을 매도하면 되겠어요? 영국에 난민이나 이민신청하는 대한민국 국민 중 탈북자는 영국정부와 한국정부가 신상정보를 주고받아 확인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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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언제나늘 2010-04-06 02:20:15
    마지막으로 국내외 탈북자들에게 드리는 말씀은 기왕지사 국적을 바꾸어 새 동네에 가서 사는 길, 아무쪼록 잘 선택하시어 남은 인생 행복하게 잘 살기를 동족의 한 사람으로서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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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효대사 2010-04-17 07:53:06
    언제나 늘 님 답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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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아야할 2010-04-06 02:36:11
    영국과 한국의 외교력 차이도 있지만...
    이런 외교력 차이로 인하여...
    탈북자들은 고생에 고생을 하면서, 자신이 돈을 모아서, 자신의 돈으로 위험한 국경을 넘어야만 한국에 갈수 있다는것이죠.

    이렇게 한국에 건너간 결과는 한국국적을 가지는것은 자신의 노력에 의하여 성취한것이지, 한국이 혜택을 준것이 아니라는 느낌을 아주 강렬하게 줄수가 있죠.
    즉, 한국에 애탁감을 가지게 하지 못합니다.
    여러가지 정착금을 주는것에 대해서 한국정부에 감사하게 생각할지는 모르지만, 한국사회에서 느끼는 멸시, 천대....등등도 정신적으론 탈북자분들에게 많고도 많은 슬픔과 아픔을 가져다 줄것입니다.

    탈북자분들은 한국사회에서 많은 문화적인 충돌을 느끼게 되여 있습니다.
    이 점에 대해서는, 미국이나 영국에 가면, 이런 문화적 충돌을 덜 느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의 여러가지 문화적 특점은 탈북자들로 하여금 필연코 거부감을 가지게 할것입니다.


    탈북자들을 욕할 문제만은 아닙니다.
    한국 자신에게 있는 문제점들도 반성해야 하는 문제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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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언제나늘 2010-04-06 04:28:33
    남한사회 일각에서 탈북자를 멸시할지도 모릅니다. 남한 사람도 다양하니까요. 미안한 말이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북한에서 왔기 때문이기보다 남한사람 입장에서 경우에 어긋난다고 보기 때문일수도 있습니다. 아파트에서는 조용해야 하고, 여자를 학대해서는 안됩니다. 그런 점에선 사실 영국사회가 더 까다롭고 업격합니다. 그런데 이런게 있습니다. 남이나 북이나 우리 민족은 대놓고 감정표현을 합니다. 상대가 맘에 안들면 대놓고 뭐라고 하고 욕도 하고 그럽니다. 대신 정이 많고 감싸 줄때는 감싸 줍니다. 영국등 서유럽과 미국, 캐나다 애들은 다릅니다. 겉으론 싫다좋다 내색 안 합니다. 정 심하면 경찰 부릅니다. 그런데 개네들 속으론 그런 문제점들 다 사진 찍어 놓습니다. 속으로 경멸하고 참고한단 말이죠. 그렇게 냉정하도록 훈련된 사회입니다. 어느 사회가 나은가는 각자 알아서 선택할 문제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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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새터 2010-04-06 10:42:33
    남한에서 탈북자들은 공부 좀 하면 명문대 가고싶으면 얼마든지 갈 수 있습니다. 그러나 중국에서 조선족분들 중국국적 갖고도 중국의 북경대, 칭화대, 복단대 같은 대학들은 커녕 중국내 100대 대학에 들까말까 하는 연변대학에도 들어가기 하늘의 별따기죠.
    조선족 분들이야 말로, 중국에서 사회적 멸시, 천대 등등 정신적으로 탈북자 못지지 않는 고통 받는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중국에 애착감을 가지지 못하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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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아야할 2010-04-06 02:45:25
    그리고...
    여기에서 한국인들의 주장도, 중국정부를 보고서 탈북자들의 난민지위를 인정해라는것이자나요.

    중국정부는 난민으로 인정하지 않지만, 미국이나, 영국이나, 탈북자들을 난민지위를 인정하닌까, 탈북자들도 이런 나라에 다시 갈수가 있는것이 아닐까요?!!!

    중국에서도 탈북자들을 난민으로 인정하면, 탈북자분들은 더욱 정당하게 미국, 영국으로 가지 않을까요?!!!


    국제적으로 탈북자들을 난민으로 인정해라고 한국인들이 주장했기에, 현재와 같은 현상이 일어나는것입니다.
    혹, "탈북자는 한국인이다"라고 주장했더면, 외국에서도 탈북자분들을 모두 한국에만 내보려고 하지 않을까요?!


    이것은 외교력의 문제뿐만 아니라...
    아이큐 문제이기도 합니다.
    탈북자분들이 외국으로 갈수 있는 문제는 한국정부가 그렇게 만들어 놓은 후과의 부작용일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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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물러 2010-04-06 02:48:50
    조선여인이나 팔아목지 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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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잠꼬대 2010-04-06 03:01:52
    제대로 알지도 못하시면서 나서긴 왜 나서시나요?

    탈북자들이 한국외의 국가에 가서 난민 신청을 하는 것 가지고

    뭐라 하는 게 아니랍니다. 이해를 제대로 못하셨네.

    난민신청을 하려면 한국을 거쳐 가지 말고 직접 해당 국가로

    가서 난민신청을 하시라는 것이고

    한국을 거쳐서 갈려면 난민인 척 위장하지 말고 이민이라는 적법

    한 형태로 가시라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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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아야할 2010-04-06 02:52:00
    또한, 바꿔놓고 생각하면...
    한국은 정말로 탈북자들에 대해서 그렇게 관심이 있어요?

    한국은 김정일을 죽이기 위해서, 무고한 백성이 죽는것까지 대수롭게 생각하지 않으면서, 현재 쌀을 주지 않고 있자나요.
    지여, 탈북해서 한국에 왔다는 인간들까지, 김정일을 죽이기 위해서는 더욱 많은 북한인민들이 죽어야 한다고 공공연이 주장하고 있자나요~!

    본질적으론...
    김정일을 죽이는것이 한국의 일차적인 목표이며...
    탈북자들은 단지 그로 인하여 생겨나는 부작용일뿐입니다.

    한국인들이 너무 고상한것처럼만 보이려면..
    그것은 위선적인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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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장을 2010-04-06 03:11:06
    바꿔 놓고 생각하는거 좋아하시나 봐요?

    북한에 인도적인 지원은 계속되기를 바라는 사람들 중의 한 사람

    이긴 합니다만 ....조선족이든 북한사람들이든지 간에

    한국이 어려울 때, 쌀 한톨 보태준 적이 있으셨던 가요?

    현재 한국이 먹고 살만 하니, 어려운 동족을 돕는다는 건

    인간으로서 마땅히 해야할 도리이기에 님이나 님같은 조선족이나

    우리와 철천지 원수라고 공공연히 외치는 북한사람들 마저도

    굶어죽을 위기에 처한다면 당연히 도와야 하겠다만


    우리가 어려울 때, 님들은 어디서 무얼하고 계시다가

    이제와서 빚 받으러 온 빚쟁이 마냥, 쌀 안준다고 타박이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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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언제나늘 2010-04-06 02:56:06
    그런 멸시천대 없습니다. 천만의 말씀. 남한사회와 문화에 무지하여, 바쁘게 돌아가는 일터에서 제대로 못하면 욕 먹습니다. 남한토백이도 잘못하면 욕먹기 매한가지입니다. 혹 냉대가 있다면 따뜻한 배려도 있습니다. 남한 사회가 더 어떻게 해 줍니까? 북한에 귀환했던 재일동포들이 멸시 당하고 얻어맞았다는 거 다 들었습니다. 남한사회에서도 3,40년전에는 텃새라는게 있어서, 시골에서는 새로 이사온 애들은 꼭 한번쯤 되게 얻어맞았습니다. 조심하라 이거죠. 지금 대한민국에서 탈북자들 그렇게 멸시하고 때립니까?
    좀 더 개선되어야 할 것은 탈북자들이 잘 정착할 수 있도록 제도를 보다 더 발전시키는 겁니다.
    문화적 충돌이란게 있을 수 없습니다. 백의민족이라 가치관이 같습니다. 나머지는 발전된 문화에의 적응문제일 뿐입니다. 60년대 남한 사람이 죽었다 다시 살아나와도 문화적 충격을 받는게 지금의 남한사회입니다. 새로운 시대에 맞게 가치관을 바꿔야 합니다. 남한사람조차 5년에 한번쯤 가치관을 다소 바꿔야 할만큼 빨리 변화하는 사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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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물어 2010-04-06 02:58:27
    윗넘 똘아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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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아야할 2010-04-06 03:04:52
    가지관문제와 문화적 충돌은 별개의 문제라고 생각하고 있씁니다.

    자본주의 가치관이란 별게 아니죠, 인간의 본능에 가까운것이죠.
    이런 가치관은 별 문제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문화적 충돌이란, 외국에 가서 실천해 보시면, 잘 알게 되여 있어요.
    한국문화는 한국에서만 통하는 그런 문화적 특징이 있다고 나는 보고 있습니다.
    다른 한가지 문화를 잘 체험하고, 한국문화와 비교하면 잘 나타나는것 같아요.
    한국사람들과 말로 문화를 많이 탐론해 보았는데, 한국인들의 시야나 안광은 아주 좁습니다. 한골수로만 통하지, 생각의 폭이 너무 작아서, 소통이 잘 아니 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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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건 2010-04-06 03:15:39
    입장바꿔 생각해 보면, 한국인이 조선족에게서 느껴지는

    감정이기도 하지요.

    내가 접해 본 조선족은 자신의 가치나 능력이상으로 자존감이

    세더군요.

    그러면서도 왜 물질적인 유혹에는 그리 약하셔서, 그리도 인간

    같지 않아 싫은 한국이나 한국인의 돈은 그리 탐은 내시는지..

    앞뒤가 맞지 않는 조선족의 언행을 보고는 어느새 그들을 마음

    속으로 경멺하게 되더군요. 슬픈 현실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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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아야할 2010-04-06 02:58:18
    더 나아가서...
    김정일이 죽으면, 한국에선 쌀을 억수로 줄것 같아요???

    북한에서 급변사태라고 일어나면, 한국은 정말로 북상할것이라고 믿고 있으세요???
    순진하기는!!!

    남한이 북한을 통일하면...
    한국 수구꼴통들이 한국에서 차지할수 있는 정치적인 입장은 전무하게 됩니다.
    한국 수고꼴통들이 정치적으로 집권할수 있는 기초는 북한이라는 이런 적의 존재가 불가피한것입니다.
    북한이라는 이런 적이 죽으면, 그들의 생존공간도 없어집니다.

    그러기에...
    북한이 급변사태가 일어나던, 뭐가 일어나던, 북상하는 일은 절대로 없습니다.
    꿈 꾸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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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물어 2010-04-06 03:00:20
    조선여인 팔아먹어 돈좀 벌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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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은 2010-04-06 03:21:33
    중증이시네요.

    왠 논리의 비약이 이리도 심하신지...

    왠 급변사태?

    난민에서 쌀. 쌀에서 급변사태.급변사태에서 수구골통....

    님!! 정신분열증세가 엿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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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언제나늘 2010-04-06 03:03:00
    먼저 남한이 북한에게 쌀을 줄 일이 없죠. 왜? 사람이 오죽 지질이 못났으면 제 입에 들어갈 밥도 못 버느냐 이겁니다. 지 밥 지가 해결하지 누가 해결해 줘? 아이고 성인군자 나왔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대한민국이 식량을 지원해 주려 하고 또 지원해 줬습니다. 공식적으로 40만톤이지, 비공식적으로 민간단체, 국제기구를 통해 흘러간게 또 상당햇을 겁니다. 굶주리는 동포들 먹으라고. 아 그런데 먹는 놈들은 계속 먹고, 굶는 사람들은 계속 굶는다는 겁니다. 하는 말은 그것갖고 부족하니 더 보내줘야 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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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아야할 2010-04-06 03:07:42
    한국인들이 인권, 인권 하면서...
    너덜대지 않으면...

    나도 이런 말을 하지 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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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뚜기1 2010-04-06 03:16:44
    야 이늠아... 너는 한국서 일하면서 먼 기시를 그리도 받앗길래 심보가 그따위냐..
    너희 덜떨어진 중국이나 걱정해라 이늠아...
    한국인들은 너희 조족들에게 기본상 적대심이 있으니,,,
    이런데 나와서 설치지 말고 그냥 찌그러져라...
    너희들이 올데가 못되는 곳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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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언제나늘 2010-04-06 03:09:34
    이거 입다물고 끝내려 했는데 한마디 안 할수가 없습니다. 북한동포들이여 왜 가만 있는겁니까? 공산주의는 깃발을 내린지 오래고 오직 왕조독재체제만 남았습니다. 게다가 남한국력이 너무 막강하여 적화통일은 이미 물건너갔습니다. 왜 등신같이 독재자에게 억매여 굶주리고, 동족을 짓밟고 때리고 고문합니까? 독재자가 숨을 거두기 전에 모두 궐기하여 원수를 처단하고 통일을 이룹시다. 자유롭고 번영하는 세계로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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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언제나늘 2010-04-06 03:14:56
    알아야 할님 그건 중국인들이 아직 공산당의 왜곡된 선전에 갇혀있어서 한국인들과 충돌하는 겁니다. 한국인들 아니라 다른 민주국가 사람들과 토론해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이웃나라지만 중국과 한국이 너무 가까워지는거 싫어합니다. 중국은 중국, 한국은 한국입니다.응 너네 그렇게 생각하고 사는구나 하는 걸로 끝내야 합니다. 중국을 개혁하겠어요 어쩌겠어요. 우리는 단지 북한 동족에게 관심이 있습니다. 심지어 탈북자들도 이런 말 들으면 기분 나쁠지 모르지만 저는 북한에 대해 속으로 늘 이렇게 외칩니다. "너는 내 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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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아야할 2010-04-06 03:24:38
    여기에...
    무슨놈의 중국이네, 공산당의 왜곡이네 하는 말이 나오세요?


    박식하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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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아야할 2010-04-06 03:17:59
    북한은 자신의 적이 미국이라고 판단하고 있죠.
    한국은 적이라는 범주에 들어갈 자격도 없다고 생각하고 있죠.

    그러기에...
    한국이 무슨 북상이네, 혹은 적화통일이네 하는것은 그냥 곁눈으로 보고 있죠.

    한국이 너무 대단한것처럼 생각하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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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아야할 2010-04-06 03:19:40
    한국만의 문제라면...
    현재처럼 이렇게 복잡하지 않죠.

    더우기는 60년전에 이미 해결이 되였을 문제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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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이 2010-04-06 03:32:53
    대단한 존재가 아님은 잘 알고 있으니 걱정 마시길...

    우리의 목표는 강소국!!

    작지만 강한 나라가 되는 것이지.

    물론 군사적으로도 강대해 져야 하겠으나 그건 기본에 깔린

    거고...결국은 경제강국에 우선 순위를 둬야 할 거라고

    나는 본다.

    알아야할 너같은 반한 인사가 아무리 한국을 무시하고 까 내리

    려 하여도..우리는 지금과 같이 그렇게 우리의 목표를 향해

    한걸음 한걸음 앞으로 나아가면 되는 것이지.

    이런 거대한 목표를 이뤄가는데 있어, 북한이라는 존재가

    걸림돌이 될까봐 어르고 달래며 지난 김대중 노무현 정권이

    10여년간 햇빛정책을 펴셨던 거란다.

    북상이나 무력통일, 흡수통일을 안하는 이유가 한국만이라도

    먼저 선진 강국의 반석위에 올라서려 함임을 너같은 종자가

    어찌 알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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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놈의 2010-04-10 15:20:42
    좆족은 낄 때 안낄 때 따지지 않고 고개를 디민다니깐... 그냥 중공 사이트에서 놀아~ 너 한국과 별로 상관도 없잖아~ 중공 공민은 중공에서 놀으시길... 상하이 신사놈도 마찬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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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뚜기1 2010-04-06 03:22:52
    어차피 여러 사회주의 하다 망한나라들도,, 극단적 우경화로 사회분위기가 변했고,, 북한또한 개방후에 특히 조선족들에게 대한 악감정으로 치달을 가능성은 거의 백프로지
    너희들은 민족과 결별해라.. 어차피 되지도 않는 소수민족 따위이니. 신경쓸 가치도 없지만서도...
    북한은 1인당 gdp 117달러의 뒤에서 10손가락 안에 드는 최빈국이고,, 머 회생가능성도 없다. 지금 같이 해서는...
    실로 국력격차가 무엇인지. 북한에게도 함 가르쳐주는 것도 좋은것인데,,,
    아무튼 너희 조족들은 생각하는 대가리가 어찌 그모양이더냐...
    두뇌회로가 기본적으로 단순해 .. 머저리 고기들..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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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뚜기1 2010-04-06 03:19:34
    북한이 한국과 미래에 영토와 인구가 통합하여야 할 어떤 대상이기 때문에 관심도 있는거지, 안그러면 혼자 머 어찌 살든, 말든 무슨 상관이겠어요.... 라오스 인들이 힘들게 산다고 한국 사람들이 관심이나 있습니까...
    그리고, 위에 조선족들은 한국에 적대감이 그리도 크면, 한국에 기어들어오지나 말것이지, 왜 와서지랄들이냐... ㅉㅉ
    그리고 정치관념이 매우 후진적이며 낙후한 조선족들이 머 안다고 설쳐 설치긴. ㅉㅉ 다시는 여기 보이지마라.. 뻘건 중국깃발만 봐도 짜증나니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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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언제나늘 2010-04-06 03:21:07
    북한사회에도 여러 좋은 면도 있으련만, 탈북자들을 통해 듣는 소식은 이 사람의 살을 저미고 뼈를 아프게 합니다. 강제수용소에서 짐승처럼 다루어지는 동족들을 생각하면 오직 세월이 한스러울 따름입니다. 다 같은 단군할아버지의 자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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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아야할 2010-04-06 03:26:47
    한국의 삼척교육대와 비슷비슷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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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뚜기1 2010-04-06 03:28:48

    - 오뚜기1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0-04-06 03:3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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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언제나늘 2010-04-06 03:30:34
    그럴 겁니다. 그런데 그거 딱 한 번인데다 수용기간도 몇 달 안되었습니다. 그나마 그게 그렇게 싫어서 민주주의 한 겁니다. 북한도 빨리 민주화되어 그 꼴 안봐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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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버바버 2010-04-07 12:05:40
    삼척에도 교육대가 있었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보아냐?
    강원도 삼척 다뒤져봐라 삼척에 교육대가 있었는지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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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언제나늘 2010-04-06 03:23:13
    우리 민족의 통일을 방해하는 그 어떤 자들과도 싸워야 합니다. 혹 중국이 방해한다면 만주를 치고 장성을 넘어라도 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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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아야할 2010-04-06 03:28:41
    "우리민족의 통일"이 아니고...
    "한국위주의 통일"이라고 말씀하시는것이 더욱 정확하지 않으세요?

    "우리민족의 통일"은 60년전에 김일성이 다 완성했는데, 미국이 파괴했죠.

    미국이 님의 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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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뚜기1 2010-04-06 03:29:39

    - 오뚜기1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0-04-06 03:3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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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언제나늘 2010-04-06 03:32:38
    그보다는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원리에 입각한 통일이겠지요. 남한이 크게 발달하고 잘사니 주도하는 건 자연스런 겁니다. 무슨 문제 있어요? 아무 문제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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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아야할 2010-04-06 03:38:32
    ㅋㅋㅋ
    60년전에는 북한이 남한보다 더욱 잘 살았습니다.
    그때도 문제가 없었습니다.

    미국의 참전으로...
    아까운 남한인민들이 얼마나 더 죽었나요...
    참, 아깝습니다.


    (자위, 그만 하세요.
    어린 친구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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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언제나늘 2010-04-06 03:43:31
    그런데 그게 중,소 동독의 원조때문이지 얼마 안가 바닥났잖아요. 쌀 등 식량도 원조해 줬지, 공업시설, 기술도 공여해 줬지. 그걸 갖고 자위하다보니 북한이 자꾸 체제에 미련을 가져 갈 길만 더뎌진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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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뚜기1 2010-04-06 03:45:08
    60년전에 북한이 잘살긴 개뿔이...
    북한은 원조 경제를 한번도 벗어난적이 없어..
    한국도 50년대는 원조 경제였지만,,,
    북한 관료들이 외국에 지원받는걸 거리낌 없는것도 늘 그래왔기때문인게지.. 소련이나 동유럽 사회주의 경제망이 무너지니, 북한인들 버틸수 잇겠나...
    중국은 소련과 적대하여 그나마 끼어들틈도 없엇으니, 고립되어 수천만 굶어 뒈진것이고... 반소련주의로 미국과 작당하여 , 그나마 입고 먹는건 해결하여 현재에 이른것 아니냐..
    좀 기본적 상식 대가리는 갖고 살길 바란다, 요 조선족놈아.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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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아야 2010-04-06 03:49:20
    가 친북인사인 것은 이미 알고 있었다만

    북한의 독단적인 6.25행위에 정당성을 부여하고자 한다면

    역으로 한국만의 독단적인 그 어떤 결정도 정당성을 부인

    당할 이유가 없어지는 것이지.

    기존의 자세에 변함이 없다면, 사실 불리한 건 니들임이

    분명하지 않을까?

    이에는 이, 눈에는 눈...이라고 우리도 너희와 똑같이

    우리 하고픈 대로 결정하고 밀어 부치면...

    결국 기나긴 고통을 당해야 할 쪽은 아마도 그쪽이 될거

    같은데??

    북쪽을 굶기고 사회혼란을 부추겨서, 남쪽이 원하는 방향대

    로 이리저리 북한을 휘두를까 두려워 흡수통일을 하지 않겠

    다는 약속을 북한이 그리도 남쪽에 구걸한 거 아니였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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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새터 2010-04-07 12:55:36
    60년 전에는 북한 남한이 따로 없었어요. 왜놈통치때 웬 북한 남한 소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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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언제나늘 2010-04-06 03:33:07

    - 언제나늘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0-04-06 03:3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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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뚜기1 2010-04-06 03:39:44

    - 오뚜기1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0-04-06 03:4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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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이 2010-04-06 03:39:50
    알아야할의 적이겠지...입은 비뚤어져도 말은 바로 하랬단다.

    6.25는 남한의 의사와는 상관없이 행해진 북쪽정권의 독단적

    행위였는데도, 남한인의 의사와 무관하게 벌어진 일을

    우리민족의 통일이라고????????????????????

    그런 논리라면

    한국위주의 한국독단의 한반도 통일도 우리민족의 통일이라고

    주장할 수 있는 거여, 이 무식한 인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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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언제나늘 2010-04-06 03:40:33
    대통령 선거 말이죠. 남북 7천만이 다같이 투표하는 겁니다. 국회의원 북한 각 지역구에서 투표해서 선출되는 겁니다. 남한 선거 잘 알죠 글자그대로 비밀투표입니다. 누가 강요하지 않습니다. 단지 인구수가 북한이 남한의 40%정도이니, 전체 국회의원 약 1/3이 북한지역에서 나옵니다. 독일 현재 수상은 동독출신 메르켈 여사입니다. 독똑하면 북한출신 대통령 가능합니다. 쳇 도대체 뭐가 그리 문제인지. 단지 통일같은 대업은 누가 주도적으로 질서있게 밀고나가는게 효율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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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아야할 2010-04-06 03:45:36
    대통령선거?

    민주주의투표제도에 대해서 논의하자는것인가요?
    오늘은 너무 늦었고,
    님이 내일 자유방에나, 여기에 글을 만들어서 올려 놓으세요.
    내가 대답할게요.

    여기, 이글에서 더는 쓸데없는 글을 올리지 않는것이 질서유지에 좋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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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뚜기1 2010-04-06 03:27:28
    그리고, 위에 발제글 쓰신분도,,,,
    영국가서 살면 그냥 조용히 사세요..
    무슨 질투는 .. ㅉㅉ
    후진국형 사고방식으로, 서유럽이나 미국이 그리 대단해보이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일반적 한국인 이제는 그렇게 그쪽 높게 보지않아요...
    그건 님 착각이고요...
    님 인식으로 다른 한국인도 그리 생각한다고 생각하면 착각입니다...
    외국 나갈려는 북한인들도, 한국에 대한 적대감을 임의로 만들던데,,
    무슨 담당형사가 맨날 감시하느니 어쩌느니....
    북한 사람들도,, 조선족 닮아 가는거요 ?
    그리해서는 안됩니다.. 북한 사람들은 스스로 자긍심을 가지고,,
    같이 단합하여, 잘 살아 나가셔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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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아야할 2010-04-06 03:41:18
    왜 내가 몇마디만 하면.....
    똥파리들이 이렇게 모여드는지 모를 일이다.


    본문과 연관이 없는 글들은 삼가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저는 이제부터 주무시겠습니다.
    님들은 소원대로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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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뚜기1 2010-04-06 03:47:30

    - 오뚜기1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0-04-06 03:4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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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똥파리 2010-04-06 04:00:29
    가 한마디 하겠어.

    탈북자가 난민신청을 타국에서 신청하려면, 한국을 경유하지

    말고 행해라.

    탈북자가 한국을 경유해서 제3국으로 가려면, 적법한 이민절차

    를 밟고 가라.

    탈북자가 주변의 감언이설에 혹여 피해보는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

    록 먼저 외국으로 간 탈북선배들은 후발 탈북자들에게 그릇된

    정보나 허위 정보는 되도록 삼가해라.

    .............................................................


    이게 니가 말하는 똥파리들의 주장인데,

    생뚱맞게 쌀이니, 북상이니, 수구골통이니, 6.25니.....

    본문과 연관없는 주장을 펼치시던 장본인께서 누가 누굴 탓하고

    계신건지....졸음이 온다만, 하도 같잖아서 몇자 적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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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ㅋㅋ 2010-05-05 17:46:18

    - ㅋㅋ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0-05-05 19:4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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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언제나늘 2010-04-06 03:54:30
    알아야할님은 아마 북한파견요원인거 같은데 바로 당신 같은 사람들이 소비에트러시아 개혁개방에 큰 역할을 했습니다. 푸틴이 서유럽에서 활동하던 KGB첩보요원이었습니다. 알아야할님도 조국과 민족을 위해 앞날이 밝습니다. 주무시기 전에 요거 하나만 더 읽고 가십시오.
    그렇게 통일되면 남한이 무엇부터 하겠습니까? 100만톤이든 200만톤이든 쌀과 고기를 외국에서 수입해 북한동포들 배부터 채울 것입니다. 민생고부터 해결되어야 자유든 민주주의든 할 거 아닙니까? 그리고 도로,철도, 전기, 가스, 항만, 도시발전등에 막대하게 투자합니다. 남북한 7천만이 선출한 통일정부와 국회가 하는 겁니다. 러시아, 중국, 폴란드 등은 개혁개방해도 힘들지만, 북한은 남한이 있잖아? 아직 북한동족을 애이불비하는 남한 기성세대들이 힘쓸때 부디 통일해요. 젊은 세대로 갈수록 피가 식고 정도 식습니다. 부디 중국에서 잘 배우고 북한에 돌아가면 동지들을 규합하여 그 삼팔은 오백구십사 같은 놈들을 타도하고 새로운 시대를 열기 바랍니다. 용감한 자가 미인을 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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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뚜기1 2010-04-06 04:02:14
    중국 조선족들은 북한지지 무언가도 아니에요..
    한국에 대한 반감으로, 머 저러고 지껄이는거죠...
    중국서 조선족 많이 접해보시고 이야기해보시면 잘 아시게 되실거에요..
    일반적인 조선족들의 머리에는, 한국에 대한 적대감과,, 인구상당수가 한국와서 천시 받고 노동한다 생각하니 속 뒤집어지는 면도 있겠고.
    또 군사적으로도 적대관계이고 또 요새 한국내 혐중감정으로,
    한국인들이 혐중정서를 보이니, 중국인으로서 반작용으로 그런면도 있겠고요....
    아무튼, 저자들 머릿속 에 들어있는거 자세히 아시게 되면, 기도 안찰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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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뚱신 2010-04-06 04:33:01
    원효대사님!!! 미국새터님!!!
    눈팅만 하다가 너무 슬퍼서 글 올립니다.
    먼저 원효대사님// 우리 미국새터님 너무 장하지 않습니까?
    그 어린나이에 탈북하여 실력으로 당당히 미국유학까지 가고
    또 그것이 물론 자기발전과 행복도 있지만, 우리조국이 님이 비판한 그런나라가 아니라 ,미국,영국과 같은 좀더 좋은 나라를 만들려고, 공부한뒤
    한국에와서 현재 한국과 미래의 통일조국을 위해 기여하겠다...
    그런데,탈북자들이 어떤 비젼과 목표도 없이 단지 자기하나 편하게 살려고
    아직은 국가예산으로 인해 복지가 선진국 수준에 못미친다고 힘들때 그래도 동포로서 ,일반외국인 노동자와는 다르게 여러 혜택을 줬는데 그 보답을
    한국,또는 한국국민들에게 해야 되지않나? 또 우리나라가 비록 현재 여러 모순이 있으나,옛날의 우리 아버지,형님 ,누나,들이 했듯이 싸우면서,일하고, 밤잠을 자지않고 노력해 산업을 일으켰고, 피로서 민주화를 이룩했듯이
    탈북자도 이제라도 이땅에서 더 나은 대한민국을 만들어 당당한 대한국인으로서 자리매김하자 이뜻인것같고.... 정말 어린 나이에 이런 생각을 하다니 장한 우리 동생이고 국민아닙니까? 훤효대사님
    제2의 우장춘 박사(이름이 맞나?? 미국유학한 핵물리학자)
    처럼 공부 열심히 하시고 와서 우리나라를 발전시켜주시길...
    ~~~ 그리고 미국새터님 에게도 // (원효대사님을 이해해주세요)
    오늘 바빠서.. 내일다시 연결해서 올리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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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새터 2010-04-07 05:25:46
    네. 격려 감사합니다. 우장춘 박사는 씨없는 수박인지 호박인지 세계최초로 만들어낸 농학박사이시구요...
    핵물리학자로 차사고로 돌아가셨던 분은 한국계 미국학자 Benjamin W. Lee(이휘소)라는 분이 있었습니다. 한때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의 실제인물이라고 했는데 대단한 분이십니다.미국의 Ferimi National Accelerator Laboratory에 가보면 현관(?)에 이분의 초상이 크게 걸려있다고 하더라구요...(앞으로 기회되면 한번 꼭 가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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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새터 2010-04-07 05:37:17
    sorry, I made a typo, Ferimi -> Fer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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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람봐 2010-04-06 11:26:53
    가면서 깔봄 탈북자라 해서 깔보는게 아니라 그 사람 뎀뎀이 보구 칭찬하구 깔보는 거쥐 밑두 끝두 업이 탈북자라 깔보나?? 4가지 업는 짖 하니깐 깔 보겟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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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가라 2010-04-06 14:44:25
    아 탈북자나 조선족이나 참 도움안되네. 동포라고 북한사람 도와주면 영국으로 망명가려고 수단 방법 안가리고 , 심지어 한국에서 억압받았다느니 헛소리나 해대고. 조선족들은, 북조선 여자 팔아먹으면서 남한 사람한텐 불쌍한 조선족 동포 안도와준다고 지랄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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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가라 2010-04-06 14:45:48
    확실히 느끼기에는 조선족이나 탈북자나 신용이나 도덕 법 같은건 전혀 지키지 않고 개인적인 이익을 위해서는 민족도 팔아먹을 인간들이라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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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가라 2010-04-06 14:48:53
    그냥 탈북자 다 중국에 반납하고 모른척 하자. 좀 거북하네.
    똥오줌 못가리고, 자기들이 무슨 일을 하고 있는지도 모르고 욕먹을짓 하면서도 , 탈북자는 불쌍하니기 머라하지 마라 대꾸하는것도 기가차네.
    인간같은 짓을 해야지.
    물론 가고 싶은 놈은 가는게 맞는데, 영국인이 남한 국력이 어쩌니 이러는것도 우습고, 영국 시민권 얻었다고 한국 국력이 낮다느니 자랑스럽게 말하는것도 어이없다. 부럽다고? 미쳤군 영국 최저 생계비 받아서 수치스럽게 사는 사람을 누가 부러워해.
    제정신이 아닌것 같아 조선족이나 탈북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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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만좀 2010-04-06 15:11:27
    제발 탈북자 망신 고만좀 시키세요!! 어딜가든 잘 살던가 자랑질하루 글남겻나요!!당신 같은 사람들 때문에 탈북자들이 손가락질 받아야 데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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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뚱신 2010-04-07 03:08:29
    미국새터님!!!
    그도(훤효대사) 우리나라의 국민이었습니다 탈북 했을때가 아니라 ,북한에서 태어 났을때요..
    헌법에 그렇게 되어 있어요... 그리고 한국법으로 불법으로 갔다면 더 우리나라의 법체계를 점진적으로 고쳐야 된다고 보고요...
    개인이 자기의사에 따라 어디서 사는지는 원시시대부터 공산주의가 생기전까지 우리인류 몇만년 역사에서 자유였고요...
    중국 삼국지에서 유비,장비,조조가 활동했을때도 학자,신하나,백성이
    왕을 버리고 가면, 왕은 그백성이나 신하를 탓하기보다,자기 결점을 생각했고요... 그게 왕의 도리라 생각 했습니다
    글로벌 시대고, 국경 없는 인류고,다국적 기업이고, 다문화가정....
    열린마음으로 동의나, 찬성은 못해도 이해해 주세요...

    결론........
    난, 우리나라 믿고요... 또 우리국민들도 우리나라 우리국민의 저력을
    믿었으면 좋겠어요...
    또, 해외동포들(훤효대사포함) 자신이 사는 나라에서 그나라 국민으로서
    권리도 찿고 의무도 지키면서 열심히 살기 바라고(눈물이남``)나라가 힘이
    없고... 원효대사님 같은 사람을 따뜻이 지켜주고,보듬지 못해서....
    미안하고요 ... 미국 대통령 오바마도 자기가 잘나서 대통령 됐겟습니까?
    노예로 온 자기 할아버지,아버지, 또 동료 선배,친구,등등의 투쟁과
    미국의 불합리와 모순을 몸으로 항거한 모든 백인,흑인,히스페닉계등등..
    의 항거와 노력으로 오늘의 미국을 바꾼것 아니겠습니까?
    요즘은 흑인들이 더 미국의 군대에가서 조국을 위해 봉사할려고도 한다는데...
    어쨌든 싸우지 말고요... 원효대사님도요 한국계 영국인 으로서 그나라의
    의무도 다하는 국민되고요(세금,국방의의무,봉사할동,등등) 한국계 영국인 으호서 우리 한국에 대한 좋은 이미지 심어주고요...한국제품만 소비안해
    줘도 되고요... 잘 적응하고, 정착하기 바랍니다 진심으로요...
    그리고 영국인들이 한국에대한 이미지를 님을 통해 더 좋아지게 한다면
    고맙고요... 한국이 힌들때 외국에서 도와주세요....

    http://blog.naver.com/maywalk/110045530430
    위에있는 주소는 제 결론과도 비슷해서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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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뚱신 2010-04-07 03:25:28
    위에 글 연결해서 올립니다...
    아이디 뚱신 보면 알거예요...
    오해없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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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음은 2010-04-07 13:09:34
    착한분이신 것 같은데 유모차 유형에서 크게 벗어나질 못하시는군요. 글로벌 시대에 이론적으론 모든 것의 이동이 자유롭다지만 돈과 재화 등을 빼고 실제 인간들은 별 적용이 되질 않습니다. 좀 까다롭지요. 국경이 있기 때문인데, 님 말씀이 맞다면 미국가는데 비자는 무슨 필요가 있을까요? 구냥 아무나 가서 살면 되지 ㅋㅋ

    그리고 공산주의가 등장하기 전에 인간은 누구나 거주이전의 자유가 있었다고라??? 역사는 공부하셨는지?? 더도 말고 고대 노예들이나 중세의 농노들이 거주이전의 자유가 있었단 말인가? 라티푼디움이나 콜로나투스제, 장원제 등에서 이동할 수 없었다오. ㅎㅎ

    소설 삼국지를 말씀하시는데 그건 어디까지나 나관중의 소설에 불과할뿐... 적용하긴 무리가 있음.

    흑인들이 군대에 몰리는 것은 아직 다른 부분에선 진입이 어렵기 때문임. 충성심보다 별 재주없는 사람들이 별탈없이 넉넉하게 살 수 있는 직업이 군인이기 때문임.

    유모차들의 특징은 낭만적 휴머니즘을 갖고 있는데, 부분적으론 맞으나 전체적 문맥과 구조, 그리고 타인의 견해를 꼼꼼히 공부하거나 읽어보지 않고 어느 한 부분에 매몰돼 자체 정의롭다고 여기는 협소한 판단으로 옹고집을 피운다는 것임. 일견 옳기에 누가 뭐라 해도 자신의 판단은 정의롭고 옳다고 여김.

    은혜를 원수로 갚은 인간들 만나 한번 뒤통수 맞아봐야 정신을 차리지. 그때도 널 지켜주지 못하고 보듬어주지 못해서였다고 자위하시길....

    원래 악인들은 선인을 여럿 잡아먹음. 인간이 선하다는 건 이론서적이나 종교 야그고 진짜 악인들은 은혜를 버젓이 원수로 갚음. 왜 그들의 인간관계의 한계상 불특정 다수 외에도 가까운 사람에게 피해를 끼치는 것임.

    불법으로 한국을 떠난 탈북자들 중 한국계라고 생각을 하는 사람들은 거의 없습니다. 남한에 그다지 애착이 없고 오히려 북한계라고 생각합니다. 그만큼 북한 공산주의의 이념의 바이러스는 지독합니다. 남한을 한국계라고 생각할 거라고 하는 뚱산이야말로 뚱신임. 북한이 개정일 체제만 아니라면 북한이 있어야 한다고 믿는 탈북자들 아주 많습니다. 우리 맘 같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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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통남한인 2010-04-07 04:27:19
    발제글에는 남한이 영국에 비해 열등하다는 말이 없는 것 같은데요?
    넘 예민한것 아니신지

    제 사촌이 영국에 있고 큰 아버지가 영국에서 한인회 회장도 하셨어요
    15년전에는 사촌이 좀 부러웠는데...
    지금 영국하면 해가 지는 나라...아닙니까
    별로...

    하여간 무슨무슨 보고서에 의하면 2050년 세계 2위에 대한민국이 될 거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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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arry 2010-04-07 11:34:30
    한국 외교부가 자국민 보호 보다는 해당 국가와 갈등이 안생기는데에만 더 우선하는 경향은 시정되야 겠습니다. 가능한 아무 일도 안하면 아무 문제가 안생기기는 하지요. 그런게 공무원들의 편의적인 발상인 것 같기도 하고ㅎㅎ

    그런데 러시아의 스킨 해드가 한국인인 줄 알고 공격했는지는 다소 의문입니다. 스킨 해드는 보통 그 나라의 하류 층으로 저렴한 임금에 만족하는 외국인의 이민으로 인해서 자기들이 실업자가 되었다고 생각하는 부류입니다.

    단순히 관광객이나 유학생들인 한국인들이 그들과 일자리를 두고 경쟁하지는 않지요.

    미국, 서유럽 등에 가면 한국인들이 별로 대접을 못받는 것은 사실 같습니다. 그래도 중국인들보다는 그 나라 사람들의 인식이 대체로 좋습니다.

    그리고 동유럽, 기타 중국 등의 아시아 국가로 가면 한국인들을 자기들보다 선진국에서 왔고 자국에 투자도 많이 해주는 나라라고 대접해 주기도 하는 것 같더군요. 한국 기업들이 전세계 없는 곳이 없으니까요.

    비자 면제국가들이 많아서 거의 대부분의 나라들의 출입국에도 별 제한도 없고요.

    결론적으로 한국 국적인 것이 해외에서 불리하지 않다고 봅니다. 해외에서 영국 국적이면 유리하고 한국 국적이면 불리하다..그런 경우 별로 없을 것 같군요.

    과거에 한국이 못 살던 시대에는 미국에 가서 10년씩 불법체류 하면서 어떻게든 미국 시민권을 얻으려 들었던 사람들도 있었지만, 요즘 그런 경우 많이 줄었을 것 같군요. 그만한 희생을 치룰 가치는 없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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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시아의 2010-04-07 13:33:00
    스킨헤드는 관광객들인지 학생인지 러시아에 이민온 한국인인지 구분을 못함. 구냥 러시아에 들어와 자신의 일자리를 빼앗는 여러 인종 중 하나로 생각함. 물론 아는 놈들도 있겠지만.. 대부분 무식함.

    특히 미국이나 서유럽도 상류층과 지식층을 제외하곤 대부분 사람들이 아직 외부세계에 대한 물정을 너무 모름. 우리나라 사람들이 다른 나라 역사도 빠삭하게 알고 있는 것과는 완전히 다름. 선진국이니까 당연히 알 것이라는 것은 우리의 착각임. 얼마나 지리 공부를 안했으면 지도상 한국이 어디에 붙어 있는 줄도 모르는 사람들 수두룩함. 이건 한국의 국력의 문제가 아니고 선진국 국민들 공부 안해도 먹고사는데 지장이 없기 때문에 자기 노력을 안한 사람들이 너무 많기 때문입니다. 하긴 미군 사병 애들 중 일부는 부통령 이름도 모르고 대통령 이름도 못 쓰는 인간들 아직도 있다고 함.

    미국 등 서유럽의 보통 국민들은 한국이나 중공/대만. 일본 등과 동일하게 경쟁하질 않음. 이들 나라들이 영어를 배우는 시간만큼의 공부도 안할 뿐더러 다른 나라에 대한 이해나 공부가 부족한 것이 많기 때문입니다. 동일선상에서 경쟁하지 않고 자신들이 잘 나서 그런 줄 알고 몰라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나중에 진실을 말해주면 놀라 그러냐고 하면서 친하게 지내자고 하는 사람들 많아요. 일단 개인적으로 가까워지면 한국을 떠난 탈북자들이나 좃족들보다 한국에 대한 사랑이 거의 무한대로 바뀌어갑니다. 한국 관련 잡지나 서적, 방송 등에 심취하고 자랑스러워 하며 스크랩해뒀다고 다른 이웃들에게도 보여주곤 합니다. 선진국과 공산주의 망령에서 살다온 사람들의 차이겠지요. 선진국은 진실을 알면 진실에 최선을 다하지만 이념의 노예들은 진실을 보고도 곡해를 하지요. 자신이 탄압받아 왔다고 말이지요. 개가 웃을 소리지요.

    물론 진심으로 한반도의 통일을 염원하는 진정한 애국자들에겐 고개 숙여 존경을 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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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ㅋㅋㅋ 2010-04-07 14:44:32
    원효대사님. 영국에 있는 우리의보배 지성이
    응원 많이 부탁드리고 월드컵 시즌 이잖아요.
    그냥 영국하면 축구밖에 생각이 도통 나질 않아서.
    오 필승 코리아~~~ 오필승 박지성!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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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기똥 2010-04-07 15:42:30
    뭔가 착각하시는 것 같은데~~*... 원효, 저사람 한국사람 아니구, 자신은 영국시민이라고 하는데, 그사람이 속한 단체는 재영한국인 모임이 아니라 재영조선인모임이라구합데다~*... 조선사람이 왜 한국사람을 응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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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럼 2010-04-07 19:52:41
    개정일만 미운거지 북한은 사랑합니다. 그래서 남한을 응원하지 않고 북괴를 응원합니다. 통일 한반도의 개념이 없지요. 그냥 정치적 구호 빼고는... 난 북괴가 더 민주적이고 조국 통일의 방향이라면 북괴를 응원할 수 있을텐데... 북괴 출신들은 거의 그렇지 않은 듯... 개정일 독재만 아니라면 북괴를 소중하게 지켜야 할 조국으로 생각하고 있음. 보다 큰 개념으로 보질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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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튼소리 2010-04-08 11: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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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철 2010-04-08 14:19:56
    재영조선인사이트에 들어가봤더니 영국과 조선의 우호관계 뭐 이런 것만 있고 대한민국과 관련된 얘기는 별로 없는 듯함. 그러나 한인교회나 한국 사람들의 도움으로 숨을 쉬는 것 같음. 그냥 홈페이지만 만들어놓은 수준임. 거기서 각자 아파트는 가지고 있는지 모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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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강아지 2010-04-08 21: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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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강아지 2010-04-08 21:2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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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ㅋㅋㅋ 2010-04-10 14:08:47
    까놓고 말해 말도 안통하는 영국가서 일자리가 뭐가 있냐? 기껏해야 청소부 아니면 한국식당에 발붙여 식당허르렛일 하겠지. 저기서 병신같이 생활하면서 여기 기웃거리며 열등감풀려고 하지마. 병신같아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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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ㅎㅎ 2010-04-10 15:23:41
    강아지야 한국 사람들이 니들 도움을 받고 산다고라? 소가 웃을 일이로다. 그 말을 미친 개나 믿으려나??? 정말 깨는 소리를 하고 있군. 잘못된 선택을 합리화하려 하지 말고 그곳에서 성공할 생각이나 하렴. 불쌍한 미아들... 뭘 알아야 손해를 보지 않지. 무식하면 늘 고생하는 법. 그래서 공부를 해야 하는 게야. 대가리 나쁘면 손발이 고단하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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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강아지 2010-04-10 16: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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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ㅎㅎ 2010-04-10 16:19:24
    에공 불쌍한 원효, 자격지심에 지긴 싫어서... 그렇게 살지 마라. 이 세상에 나와 더러운 이름을 남기고 이빨까고 사는 건 또 다른 악업을 쌓는 행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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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강아지 2010-04-10 16: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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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ㅎㅎ 2010-04-10 16:25:23
    으하하하하하~~ 말이 궁색해지니까 본색을 드러내는군. 사람들이 속아줘야 할텐데, 안 속아주니깐....

    ㅋㅋ 원래 사기꾼들은 먹잇감이 걸려들어야 하는데 안 걸려들면 본색을 드러내거덩 ^^

    얘야 그렇게 살지 마라 엉? 엉아 말 잘 듣고....

    니 자식들이 니 모습 닮으면 좋겠냐? 니 모습을 한번 더 거울로 들여다 보거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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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아지야 2010-04-10 16:27:50
    사람이 사람인 것은 부끄러워 할 줄을 알기 때문에 사람인거다. 그것을 모르면 인두껍을 뒤집어 쓴 금수라 하는 거란다. 옛 어른들 말씀 잘 되새겨 듣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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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강아지 2010-04-10 16:3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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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ㅎㅎ 2010-04-10 16:37:38
    영국이 세상 전부로 보이대? 난 임마 전 세계 30개국이 넘는 곳에 돌아다니다 온 사람이다. 남한 사람들 웬만한 연배면 외국 갔다오는 건 기본이다. 알겠냐?

    내 매형은 니가 있는 영국 플리머스 출신이고 지금은 캐나다 밴쿠버에서 내 누님과 살고 계시다. 매형은 회계사로 있고 누님은 시민권 따서 대학에 근무하고 있지. 내 장모님은 에어캐나다에서 퇴직하신 분이고...

    정말 공자 앞에서 문자를 쓰는군. 너야말로 영국의 낡은 지하철에서 비를 피하면서 있겠지? 정말 오래된 꾸진 지하철에서.. ㅋㅋㅋ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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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나저나 2010-04-10 16:41:35
    이건 탈동회 사이트 개설이래 댓글 신기록일거 같은데.

    아닌가연?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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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강아지 2010-04-10 16:4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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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ㅎㅎ 2010-04-10 16:46:35
    뭐가 꿀리냐? 옳은 말 하니까 듣기 싫지? 먹잇감이 걸려야 하는데... 응???

    이젠 인신모독까지 나오냐?

    너야말로 수준을 알만하구나? 너한테 속을 사람이 어디 있겠냐? 정상적인 방법으로 살아가거라~

    이제 샤워하고 어여쁜 여고생들 수업좀 해주러 가야겠구나. 이만 빠이빠이 사기꾼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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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강아지 2010-04-10 17: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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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강아지 2010-04-10 17:18:05
    야 더럽게 몸도 싯지도 않고 컵터에 않아 있어냐??? 더러운 넘들은 알아져야해 하긴 지하철에서 살고 있으니 몸 싯을데도 없겠군
    그주제에 머 이쁜 여고생을 조아하네 너같은 넘 한테는 이쁜 여고생이 아니라 아주 아주 못생긴 여고생도 안 갈것 같은데 ㅎㅎㅎㅎ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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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아지님 2010-04-10 17:58:29
    지금 영국 난민 수용소 인가요? 밥은 공짜로 주겠죠?
    컴퓨터도 공짜겠죠? ㅋㅋㅋ 그리고 혹시 한국에 올일 있을때
    비행기표 확인을 잘해야해요. 잘못하면 노스코리아 비행기타면 김정일 품으로 원위치 될수 잇으니까요. 그럼 공짜로 줄때 많이드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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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강아지 2010-04-10 18:5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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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에 2010-04-10 19:36:07
    p강아지님 궁굼해서 그런데요?
    혹시 수용소는 화장실에 화장지도 공짜로 주나요?
    ㅋㅋㅋㅋㅋ 공짜가 너무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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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강아지 2010-04-10 19:4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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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러면 2010-04-10 19:53:41
    밥은 햄바~~~그로 주나요?
    궁금해서? 양키들은 햄바그 졸라게 좋아한게
    그럼 혹시 반찬에 김치도 나오나요? 궁금해서.아니 그런데 가는 사람들
    걱정이되서. ㅋㅋㅋㅋ 공짜가 너무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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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새터 2010-04-11 12:24:08
    제가 사는 동네는 아파트서 된장찌게도 못 끓입니다. 냄새가 나서, 바로 클레임이 들어옵니다. 그리고 김치 먹고 학교나가면 아무리 칫솔질 열심히 하고 나갔는데도 다른 애들 슬슬 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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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강아지 2010-04-10 20:11:53

    - p강아지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0-04-11 15: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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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표성흠 2010-04-14 15:41:08
    오랜만에 다시 들어와 보니 원효대사 불독이 자신의 욕설을 담은 댓글을 모두 삭제시켰네. 지도 양심이 있었나 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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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는 2010-04-10 20:20:28
    탈북자들이 북한을 떠나서 한국이 아닌 제3국을 정착지로 선택하길 원한

    다면, 그들을 수용할 의사가 있는 나라들에 다 보내주도록 해야 한다고

    봅니다.

    그런 과정은 한국에 그들이 입국하기 전에 적극적으로 이뤄져야 한다고

    봐요.

    주로 태국으로 탈북자들이 많이 몰리나 본데, 그곳에서라도 한국정부가

    나서서 탈북자들이 원하는 곳으로 직접 갈 수 있도록 도움을 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최종목적지로 가긴 위한 중간 경유지로 한국에 입국시키지 말고

    그들의 최종목적지로 직접 가도록 하는게, 서로에게 좋은 일이죠.

    탈북자는 탈북자대로 원하는 곳에 가서 좋고, 한국은 한국대로 동족에게

    좋은 일하고 내부적으로 시끄러울 일 없어서 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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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렇게 2010-04-10 23:08:47
    1. 제 3국에 갈거면 한국을 거치지 말고 바로 가자.

    2. 일단 한국에 왔으면 열심히 살고, 그래도 나가고 싶으면 떳떳하게 합법적인 방법으로 가자.

    3. 치사하게 한국비자 갖고, 한국정부에서 준 정착금 갖고 나가 난민신청해서 대한민국 얼굴에 먹칠하는 일은 하지 말자.

    4. 3번과 같은 사람이 있으면 두루 알려 철저히 매장시키고, 한국 정부에 알려 해당국 정부에 통고하여 추방조치 되도록 해서 이런 일이 재발되지 않도록 하자.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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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길손02 2010-04-10 23:17:52
    낯선 자본주의체제에의 적응이 어려운 것은 익히 알고 있지만 원효대사님 말씀처럼 현재까지 남한에 오신 탈북인 약 2만명 중 5천여명이 해외로 나가신 것이 사실이라면 상당히 심각한 상황이네요.

    탈북인 정착에 관련된 하나원교육과 정착지원비, 취업장려정책 등등 제반 정책에 대한 심사숙고와 재고가 시급하리라 여겨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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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효대사 2010-04-17 07:44:17
    아직 2만명도 안되였습니다. 올해까지나 되여야 2만명정도가 된다고 하는데 지금도 게속적으로 해외이주자들은 늘어나고 있습니다. 지극히 고민해봐야 할때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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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두야 2010-04-17 11:39:06
    세상물정과 정보도 모른채 지금 가는 사람들은 막차 타는 것임. 먼저 간 파리끈끈이들한테 걸려드는 것임. 파리끈끈이를 처놓은 놈은 누구일까? 불속으로 뛰어드ㅡ는 불나방들이 아직도 있나보지요? 그만큼 공부들이 안돼 있는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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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ㅋㅋㅋ 2010-04-11 00:26:36
    공산당이 문제야!
    위대한 장군님과 자기밖에 몰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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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표성흠 2010-04-11 03:16:46
    자기 돈으로 가면 누가 뭐라하나? 남한의 국민으로 의무를 다하다 불만이 있던 더 좋은 삶을 위해서든 자식 교육을 위해서건자기가 이민 가고 싶으면 되는 거지만, 남한의 혜택을 받고 얼마 있지도 않고 철새처럼 날아가 남한에서 핍박과 차별을 받다가 왔다느니 하며 선진국 영국과 한국 어쩌고 하며 비교 운운하니까 비난받을 만하다는 거지. 마치 한국이 인권 후진국인양 세계에 비춰질까 걱정된다.

    이것이 반역이 아니고 무엇인지 유모차들은 모른단 말인가? 무조건 용납해주면 되나? 누군 이민이 나쁘다는 건가? 좆족들과 북괴가 한국만큼 관용이 있던가? 그러니 남한을 개떡으로 알고 이용만 해먹으려 드는게지.

    나도 탈북자들을 통일의 초석으로 삼아야 한다고 탈북자 정책에 적극 찬성해 왔는데 다시 생각해야 할거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한국 시민권 얻고 싶에 애간장을 태우는 사람들도 얼마나 많은데 너무 쉽게 주니 고마움을 모르는 것 같군요. 심사를 엄격히 하던지 법을 바꾸던지 해야지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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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 2010-04-14 12:40:22
    국적을 쇼핑하는 인간에게는 관용이 필요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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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찬성 2010-04-17 13:03:24
    탈북자 분들이 해외루 나가는 거에 1000% 대 찬성 지구 곳곳에 골고루 나가 주삼~~ 가난한 한국에서 삥 뜯지 마시구 잘사는 선진국 들 나가셔서 삥 뜯으시길 바람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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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효야놀자 2010-06-13 13:18:17
    한국 가난한 나라 아니구요. 그리고, 원효 저 사람 한국에서 정착금으로 3700만원 외에 생계비, 의료비 등등 명목으로 많은 돈 삥뜯고, 영국으로 날아가 버렸습니다. 몽둥이 들고 따라가서 받아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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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옥 ip1 2011-04-25 22:43:19
    미국새터님
    님이 쓰신글을 보면 님을 자랑하기 위한 글이지 상대방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마음은 전혀
    찾아 볼 수 가 없군요 미국의 발전된 학문을 배우러 갔다 의심되는 대목이군요 "학문을 배워 학위를 따고 학문적 성과를 이루고 조국의 발전을 위해 사용하려고 온것이다"
    분명하게 정중히 말하지만 님은 님자신만을 위한 발전도 어려울 것 같습니다 님이 탈북자라는게 수치스럽습니다 님은 미국에서 상대방을 어떻게 이해하고 말하는 것만 배워와도 님을 위한 발전인 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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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문진 ip2 2011-04-26 01:13:20
    정옥님아, 불법을 행한자에 대한 배려?? 그것은 대체 어디서 배운 논리인가요?
    불법을 허용해주고 그것을 지지하고 찬양하는 것이 배려라면, 세상에 법은 왜 있고, 감옥이 왜 존재합니까. 그런 탈북자인것 같은데 그런 얼토당토한 사고방식갖고 살아갈려면 북한 돌아가시거나 중국에서 그냥 불법체류자로 사시는 것이 합당할 것 같네요.
    그리고 저(native south korean - 남한 태생)뿐 아니라 남한 사람들 원효같은 사람이 한번씩 이런 쓰레기글 올릴 때마다 탈북자를 내가 낸 세금으로 받지 말자고 탈북자에 대해서 애정도 동정도 닫아버리는 사람들이 한둘이 아니라는 것 명심하세요.
    님이 여기서 아무리 떠들어봤자.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일을 저분(미국새터)은 할 수 있는 사람입니다. 당신네 탈북자들 어차피 여기 저기서 일도 안하고 국가세금 먹고 사는 사람들 80%이상인 것으로 압니다. 적어도 미국 유학갔을 정도면 한국 돌아와도 절대 국가세금을 먹으며 살 확률은 1%도 안되죠. 대한민국이 유학파를 수급자로 돈 줄 미친나라가 아니거던요.
    님은 미국 새터란 분이 잘났으니까 시기하는 것 같은데, 같은 탈북자로 그러지 말아요.
    남한 사람들 보기가 안좋아요.
    미국 새터란 분 한 말이 0.1%도 틀린 말 없거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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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옥 ip3 2011-04-26 10:36:16
    주문진님
    님은 상대방에 대해 그 어떤 이해도 하려고 하지 않은채 편견과 공연한 권위 의식이나 열등감을 가지고 있네요 토론 글을 올리신 분은 이 문제점에 대해 토론하자고 토론방에 글을 올리지 않았습니까? 님의 편파적인 행동은 님 뿐만아니라 이 글을 보는 모든 이에게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미국 유학간 사람은 세금을 내고 한국에서 사는 사람은 세금만 먹고 사는 것으로 묘사 하였는데 억측이고 억지스러운 주장이라는 생각이 안드십니까 님과 미국새터님 말을 정당화 시키고 관철시키려 하지 마십시오 님과 생각이 다를뿐 틀리지 않았다는 겁니다 토론의 임할 준비가 되지 않았다면 그냥 지나가십시오 그게 님과 우리 모두를 위한 길입니다 그리고 분명하게 말씀드리지만 무조건적인 주장만 하지마시고 반박에 대한 정확한 입증을 하는게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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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효대사님 ip4 2011-06-29 18:42:05
    저도 올해 영국으로 가는 학생입니다 죽어라 공부했죠^^ 대한민국 국민이구요~
    원효대사님 머리 속에는 고정관념이 너무 틀어박혀 있어서 이런말 저런말 해도 못알아먹으실 것 같네요. 쉽게 설명해드리죠.
    예를 들에 제가 결혼했다 칩시다 제가 제 남편욕을 다른사람에게 하면 속이 시원하고 끝이지만 제 남편을 다른 여편네가 욕을 해대면 화가 치밀어 오르죠? 이게 그런 격입니다. 원효대사님은 애초에 대한민국 국민도 아니였고 대한민국을 이용했을 뿐인데 당당하게 대한민국을 까고계시잖습니까.

    그리고 어디가서 코리언이라고 하지마세요 쪽팔리니까. 꼭 north 자 붙여서 말씀하세요. 제 동네에도(영국)탈북자들 많은데 자꾸 대한민국 국민이라고 뻥을 좀 치고 다녀야지요^^

    원효대사님 같은사람이 한국에서 잘 살고 있는 진짜 북한 새터민들 욕먹이고 다니는 거구요. 원효대사님 같은사람이 영국가서 한국사람 욕 먹이게하는 쪽팔린 인간이에요 알고 계세요~

    참고로 저는 우리나라 국민인거 자부심 느끼고 대한민국 여권소지자며 학생비자로 합법적으로 공부하러가는 사람입니다. 부끄러운 줄 아세요^^
    그정도 아니면 대한민국을 다른나라랑 비교하거나 폄하하거나 욕할 자격 안되니까 주둥이 나불대지마시구요^^

    그리고 영국사람들이 한국으로 오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하셨는데 제대로 무식하시네요.
    이태원에 살고있고 영국가기전까지 이태원에 있는 사람으로써 영국사람은 많고 증가추세에요 직장구하기 위해서요 적게일하고 돈 많이벌고 각종편의시설에 대한민국 못 잊고 계속 여기서 사는 사람도 많구요. 제 주변도 대부분 영국사람이구요. 그러니 모르면 입닥치세요 반이라도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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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효대사님 ip4 2011-06-29 18:44:38
    물론 저도 우리나라욕 다른나라사람앞에서 절.대. 안합니다. 대한민국 이미지 때문이지요. 그런데 저희가 아무리 대한민국을 살기 좋게 만들어놔도 미꾸라지가 웅덩이를 다 망쳐놓지요. 님 같은 사람 말이에요^^

    진짜 대한민국사람이면 외국에서 대한민국에대해 말한마디조차 조심스럽게 합니다 한마디로 한국좀 작작이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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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ㅈㄴ ip5 2017-06-10 08:39:27

    - ㅈㄴ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7-06-10 08:4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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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ㅈㄴ ip5 2017-06-10 08:41:51
    한국 선진국인데 개소리 하고 자빠졌네 세계적인 많은 기관에서 선진국으로 분류된 나라고 영국보다 더 발전된 나라고 한국 여권 파워는 세계 최상위권이다 한국은 IMF에서 세계 10대 선진국으로 선정된 나라다 어디서 영국에 살면서 헛소리야 치안도 안좋은 영국 테러 많은 나라니 몸조심해서 살아라 내가 미국 유럽 많은 나라가봤지만 한국이 더 발전한 선진국이라고 느껴지더만 한국인들 생활수준이 일본을 뛰어넘는다 어디서 개소리하며 한국을 비방해 한국보다 사는게 안좋은 영국은 돈주고 보내준다해도 안간다 평생 영국에 짱박혀 살면서 당신을 그렇게 도와준 한국 까고 다니지말고 한국 신경끄고 살아 한국인들 기본 엿같고 한국에서 잘사는 탈북민들 기분 엿같을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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