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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자들 사이에 불어닥친 영국행 열풍
Korea, Republic o 행복 1 2063 2011-01-31 23:39:36

 

영국이건 미국이건 외국에 나가 살고 싶으신 탈북자분들은 미리 그 나라로 여행을 꼭 한 번 가보시기 바랍니다. 가서 먼저 온 다른 탈북자들이 어떻게 살고 있는지, 그 좋다는 곳에서 얼마나 떵떵거리며 살고 있는지 눈으로 똑똑히 확인하신 다음 결정해도 늦지 않기 때문입니다. 한국에서 돈 좀 있고 좋은 학교 나왔다는 사람들, 기술이민으로 간 사람들 조차 못 버티고 돌아오는게 부지기수입니다.

 

외국에 가기만 한다고 상류층 되는 것 아니며 더 크고 다양한 한계에 부딪히게 됩니다. 얼마 되지도 않는 한인들에게 빌붙어 살고 머슴노릇 할 바엔 말과 문화가 90% 이상 통하는 한국이 낫습니다. 저도 유럽에 살았던 사람이지만 굳이 손익을 따지자면 탈북자분들의 경우 아무래도 언어의 벽을 넘기 어려운 경우가 많고 한국과 달리 북한의 학력,경력을 인정 받지 못하는 등 손실이 더 클 수 밖에 없습니다. 

 

특히 대학생 자녀들까지 데리고 이민가려는 분들, 돈 날리고 집 날린거야 그렇다 치더라도 자퇴 시킨 애들 인생은 어떻게 책임지시려고 그러십니까? 탈북자에게 대학 교육을 공짜로 해주는 나라는 지구상에 대한민국 외엔 없습니다.

 

p.s 특히 영국에 있다는 사기꾼은 각별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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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elim ip1 2011-02-01 02:00:04
    저의 생각에는 한국이든 영국이든 미국이든 열심히 일을 하며 노력하는 자만이
    성공할수있다고 생각합니다
    일은 하기싫어하고 항상 공짜만 바라본다면 어디가든지 낭패를 본다고 생각을 합니다
    오늘 동영상을 보면서 .... 저도 이 아주머니를 잘 아는 사람입니다 .
    그분들로인해서 엄청고생을 하였습니다.
    그분들은 아마 알겠는지 모르겠는지 ....목사님한테도 전화를 드리세요
    무지 고생을 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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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로커최승철 ip2 2011-02-01 02:51:37
    브로커 비용이 2백~5백만원 그럼 최승철은 탈북자를 사기지는 사람!!!!


    --- 나 다시 돌아갈래 ----

    "복지혜택 기대와 달라" 상당수 귀국…브로커 '과장 정보' 탓

    수백 명의 한국국적 탈북자들이 영국의 생활비 지원, 교육혜택 등에 기대를 걸고 난민신청을 하기 위해 출국했지만 현지 상황이 기대했던 것과는 달라 상당수가 선택을 후회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데일리NK는 국내에 입국해 한국 국적을 취득한 탈북자들이 최근 자신의 신분을 한국에 입국하지 않은 제3국(중국 또는 동남아 거주) 체류 탈북자로 위장해 영국에 난민신청을 하는 사례가 폭증했다는 실태를 독점, 보도한 바 있다.

    이 탈북자들은 관광 목적으로 영국에 무비자로 입국해 난민 신청을 하고 있다. 이러한 방식으로 현재 영국에 입국한 탈북자들은 최소 200여명이 넘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하지만 이들 중 상당수는 현지 상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난민신청이 기각되는 경우도 있고 설사 난민자격을 얻었다 하더라도 생활고와 언어 불소통, 문화적 차이 등으로 이중 적지 않은 사람이 귀국을 희망하고 있다. 개중에는 이미 남한으로 돌아온 경우도 있다.

    ▲예상 밖의 어려운 英 현지사정 =자녀가 있는 탈북자들은 사교육비에 대한 부담, 자녀들의 남한 학교생활 부적응에 대한 불만 때문에 영국으로 가려고 한다. 생활비 지원뿐 아니라 교육까지 국가가 책임지는 영국의 복지 및 교육정책에 대한 기대감이다.

    하지만, 영국 현지 실상은 기대와 차이가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7월 영국행을 시도했다가 돌아온 탈북자 김희철씨(36세, 남, 가명)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아내와 함께 영국에 갔던 그는 “막상 영국에 도착해보니 이전에 들었던 내용과 달랐다”며 “도착해서 얼핏 ‘탈북자들이 속아서 가는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먼저 도착한 20여 명의 탈북자를 만났던 김씨는 “영국 난민 자격을 얻은 탈북자 중 80%가 후회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씨의 경우는 남한에 부모와 집이 있어서 쉽게 자신의 선택을 되돌릴 수 있었다. 하지만 이미 영국행 경비 마련(약 500만원, 비행기표?브로커비용 포함)을 위해 정부로부터 지원받은 주택공사 아파트까지 반환한 이들은 재정적 이유로 돌아올 길도 막막하다.

    -- 최승철이 영국에서 "조선인연합회"를 만들어 북한영사관을 방문했다고 합니다.__


    특히 연고가 없는 이들은 브로커에게 여권과 신분증 등을 맡겨, 귀국하고 싶어도 돌아오지 못하는 경우도 많다. 브로커들이 여권이나 신분증을 보관하지 않고 폐기하기 때문이다.




    ▲정부 보조금으로 생활 힘들어=난민자격을 얻더라도 기대했던 생활과 차이가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일단 난민자격을 얻으면 영국 정부로부터 약 20평 규모의 집이 나오고 직장을 얻기 전까지 일주일에 최대 41.41파운드의 생활보조금이 나온다. 우리 돈으로 한 달에 약 40만원이다.




    그러나 주거지는 남한에서 제공하는 영구임대 형태가 아닌 임시 임대주택이다. 집세만 정부에서 보조해주는 것이다. 주택 내 가재도구나 세금 등은 본인 몫이다. 따라서 정부 보조금으로 생활하기에는 무리다. 직장을 구하면 정부에서 나오는 보조금도 없어진다.




    하지만 직장을 구하기도 힘들다. 대다수 탈북자들은 영어를 거의 하지 못하기 때문에 한국 사람들이 운영하는 식당에서 허드렛일을 하고 있다.




    난민자격을 얻고도 정착에 실패, 남한으로 돌아온 서수철씨(25세, 가명)는 “가기 전에 집과 생활 보조금은 물론, 영어도 쉽게 공부할 수 있다고 했는데 현지사정은 이와 달랐다”면서 “막상 가보니 나라에서 집세 정도를 내주고, 보조금도 교통비 정도였다”고 말했다.




    서씨는 “6개월 정도 먼저 갔던 이미영씨(24세, 여, 가명)를 만났는데 뉴몰든 내에 있는 한국인 식당에서 접시 닦는 일을 하고 있었다”고 전했다. 뉴몰든 지역은 한국인들이 많이 모여서 사는 곳이다.




    ▲18세까지 무료 교육…성인은 혜택 없어=영어 공부를 목적으로 영국에 가는 탈북 청소년들이나 대학생들의 상황도 좋지 않다. 영국 정부는 18세까지 교육을 무상으로 책임진다. 따라서 부모와 함께 영국으로 간 어린 탈북자들을 제외하면 혜택이 별로다.




    김씨는 “미성년(18세)까지는 영국 정부에서 무료로 교육을 시켜주지만 이미 성인이된 사람들의 교육문제는 책임져 주지 않는다”면서 “대학을 다니다 영어를 목적으로 영국에 온 탈북자들은 혜택도 받을 수 없다. 갈 곳도 없는 이들은 오직 생계비 마련에 거의 모든 시간을 소비하고 있다”고 증언했다.




    반면 최종 인터뷰를 남겨둔 박민철씨(21세, 남, 가명)는 데일리NK와의 통화에서 “영국에서 일자리만 구하면 얼마든지 잘 살 수 있다”며 “힘들다고 돌아간 사람들은 일할 생각은 안하고 정부 보조금만 기대했다가 말도 통하지 않자 돌아간 사람들”이라고 말했다.




    박씨는 “대개 영어를 배우기 싫어하는 나이 든 사람들이 힘들어 하는데, 무료로 교육혜택을 받을 수 있는 어린 탈북자들은 공부하는데 전혀 어려움이 없다”면서 “성인도 한국인들이 모여 사는 곳에서 일하면서 영어도 공부할 수 있다”고 말했다.




    ▲브로커의 과장된 정보 조심해야=이같은 현상은 브로커를 통한 과장된 정보에 기인한다. 영국행 탈북자들은 주로 브로커를 통해 정보를 얻고 있다.




    브로커들은 난민 신청을 도와주는 조건으로 1명당 200만∼500만원 정도의 돈을 요구한다. 이들은 공항 내 입국심사를 대신 해주고 이민국까지 안내하는 역할만 하고 있다.




    영국에 갔다가 되돌아온 탈북자들에 따르면 브로커들의 말만 믿고 영국에 가면 대부분 후회하게 된다고 말한다. 브로커들은 “영국에 가면 집을 무상으로 받고 교육도 무료로 받는다. 생활비도 최대 200만원 정도 받을 수 있다”고 소개한다.




    하지만 영국에서의 생활은 전적으로 탈북자 스스로 져야 한다. 귀국한 탈북자들은 이같은 이유로 탈북자들의 영국행을 반대하고 있다.




    탈북자들이 영국에서 난민자격을 얻는 것은 비교적 쉽다. 이들은 간단한 입국절차를 밟은 후 곧바로 이민국(HOMEOFFICE)에 가서 난민신청을 한다. 3~4차례 정도 조사를 거친 후 최종인터뷰 과정을 통과하면 된다. 기간은 약 40일 정도 걸린다.




    3~4차례 조사에서 중국과 제3국에서의 생활과 영국 입국 경로에 대한 심사를 받고, 최종인터뷰에서 북한에 대한 질문을 집중적으로 받는다. 탈북자가 맞는지 심사하는 것이다.




    이들은 조사기간중 IND카드(난민증)를 받고 자유롭게 생활할 수 있다. 영주권이 나오기 전까지는 난민증이 이들의 신분증이다. 숙식은 리즈, 리버풀 등에 위치한 정부 지정 집단 합숙소에서 무료로 해결한다.




    난민자격을 얻고 난 후 정부에서 선임해준 변호사를 통해 재판을 청구, 영주권을 받을 수 있다. 기간은 3개월에서 최대 2년 정도 걸린다. 이후 시민증을 받기 위해서는 5년 정도의 기간이 지난 후 심사를 거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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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승철사기꾼 ip3 2011-02-01 17:57:52

    - 최승철사기꾼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1-02-01 21: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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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효대사 ip4 2011-02-01 19:44:32
    내가 꼬드겨서 영국온사람있으면 손 한번 들어보세요. 또 나를 통해서 영국 온사람 있으면 손 한번 들어보세요. 또 나한테 돈주고 영국 온사람 있으면 손 한번 들어보세요. 나한테 돈 주고 영국온 사람있으면 내가 그 돈의 10배를 값아드릴게요.

    자기하고 생각이 다르다고 사기군 브러커 협잡군 매국노 라고 매도하는 당신들은 언제면 철들겠노!! 남의 일에 걱정 말고 책이나 열심히 보면서 수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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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란우산 ip5 2011-02-01 02:57:00
    이런일이 있었군요.

    제가 프랑스에 있을때,한국에 계신 탈북동포중 몇몇이 영국이 어떠냐?고 물어보시고 오고 싶다는 의사를 종종 밝히시곤 했는데...전 그냥 "왜 여기 올려고 그러지?"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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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보원효 ip6 2011-02-01 07:45:34
    이게 다 원효 그놈 때문입니다. 그놈이 불쌍한 탈북자들을 꼬드겨서 영국시민권이 어쩌고 저쩌고 망발을 늘여놔서 그런겁니다.
    한국에서 좋은 대학 (sky)다니다가 자퇴하고 간 사람들도 여러명 됩니다. 참 안타깝습니다.
    학적 다 말소 되고, 거기가서 기껏 한다는 일들이 3D업종에서 일하고 있는 형편이죠. 그렇게 일할 바에는 차라리 한국에서 일하는 것이 낫지 않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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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중한영상 ip3 2011-02-01 17:42:22
    감사합니다. 가치있는 영상을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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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가리 ip7 2011-02-02 10:29:28
    영국 좋다고??ㅋㅋ 내가 지금 영국 사는데 서울보다 좋은점이 대체 뭐가 있는지 한가지라도 대보쇼,,

    난 영국이 안좋은점 10가지도 댈수있다..제일 불편한점 일딴 6가지..

    1. 느린 시스템 : 계좌 열러고 은행을 갔다. 은행 리셉션엔 assistant 2명,,Lloyd은행이나 hsbc 다 똑같음..계좌를 열고 싶다,,그러니 지금 바빠서 1주일 뒤오라며 종이를 준다..
    이게 무슨 상황인가..계좌 열려면 그냥 10분이면 족하지 않은가..

    2. 인터넷 시스템 : 인터넷,,그냥 포기하라고 권하고 싶음..웹서핑 불가능할정도로 느림..
    동영상 시청,,유튜브 말곤 거의 다 끈껴서 신경질 남..
    한국처럼 웹쇼핑 싸이트도 없음.ebay하나잇는데 물건이 다양하지 않음..
    주문하면 2주 이상 걸리며 물건이 제대로 오고있는지 확인조차 불가능..
    이로 인해 불편함이 상당히 많음..웹사이트 자체가 개발된게 없어서 예약이나 뭐든지 인터넷으론 불가능..
    한국에서 인터넷에 익숙해서 뭐 보고 예약하고 다운받고 이런건 아예 불가능..

    3. 좁은 도로 : 넓어봤짜 2차선임..버스가 잠깐 멈추면 뒤에 차들 다 대기 탐..
    버스 스피드도 상당히 느리게 감..

    4 오프라인 매장에서 밖에 쇼핑 불가능 : 인터넷 자체가 개발이 안됬으니 가격비교가 불가능하다.
    옷을 살려고해도 오프라인으로 직접 발품을 팔아서 돌아다녀야하고 타지역이 더 싼지 알수가 없다..한국에서 네x버에서 검색하면 전국 가격 비교가 다 되며 주문시 하루만에 오지만 불가능..

    5. The shops closes early too much : 모든 샾이 5시 쯤에 문닫는다..

    그뒤론 못산다..테스코나 특정 몇몇 마트가있지만 거긴 먹는거만되고 한국처럼 야간 식당이라든지 이런게없음..

    6 놀이문화 부족: 필요없는사람도 있겠지만 나에겐 한국에있을때 자주갔던곳이다..

    pc방 , 노래방, 당구장 영국엔 없다..노래방(karaoke)있긴하지만 펍에 있고 대중앞에서 불러야하고 노래 하나 예약하면 30분 이상 기다려야한다..

    한국처럼 각 방에서 부를수 없음..인터넷이 느려서 pc방은 생각도 못하고 , 당구장..이것도 뭐 거의 없다고 봐야된다..참고로 가라오케도 영국에선 찾기 힘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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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나가다 ip8 2011-02-02 11:07:46
    영국 안가봤지만 미국이 영국보다 소득수준이 높은데 삶의 질과 같은 생활수준만 놓고 보면 미국과 한국 별 차이를 모르겠습니다.

    윗분 말씀대로 인터넷, 쇼핑 인프라 등 정보통신 분야는 한국이 압도적으로 잘되어 있고, 무엇보다 한국사람 여기서 심심해서 못삽니다.
    말도 틀리고 먹는거도 틀리고, 무엇보다 문화가 틀려서 답답해요.

    미국 좋은거 딱 하나 생각나네요. 대자연~! 때묻지 않은 넓디넓은 대자연~!
    그 외에 문명과 관련된 것들은 뉴욕 정도나 가면 서울과 비교가 될까 한국이 압도적으로 편리하고 살맛나는 동네라고 생각됩니다.

    그런데 영국? 좁은 땅덩이에 미국처럼 다인종 사회도 아니고 백인이 주류인 사회.
    잠시 여행이라면 모를까 전혀 왜가는지 납득이 되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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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꽁짜 ip9 2011-02-02 12:58:29
    라면 사족 못쓰는 근성 .. 솔직히 2만여명 좀 넘는데 다들 다른나라 가셔서 사셧으면 하는 작은 바램이 있음 .. 세금두 아꿉구 .. 걷어 먹여봐야 조은 소리 못듣는데 .. 차라리 복지루 돌리던지 .. 깝깝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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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국 ip7 2011-02-02 13:58:40
    영국 좁은 땅떵어리에 백인이 주류인건 맞는데 세계 각지에서 영어공부하러 많이와서 어떤 도시는 영국인 찾기가 더 힘들정도입니다..

    터키.이태리.프랑스,한국,멕시코 등등 국적이 다양해요..깜둥이들도 가끔 보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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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나가다 ip10 2011-02-02 14:47:12
    이래서 완전 민주주위 하면 안되는 것일. 영국은 완전 민주주위라 아프리카 등 난민이 신청만 하면 다 받아주는 모양. 우리나라도 영국식 민주주위 따라 갔다간 아프리카 아프칸 난민들로 포화 상태가 될것인.이 나라들은 난민이 많기에. 그러니 우리는 원칙을 세워야 한다. ``한민족`으로 범위를 좁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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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국 ip7 2011-02-02 14:50:05
    아프리카 난민들은 못와요..왠지 암?/

    비자 신청할때 대사관에서 가리니까요..그리고 영국은 기본적으로 물가가 비싸기때문에 돈없는 아프리카 난민은 못옵니다..게다가 한국에서도 어중간하게 살아가지곤 영국에서 성공 못함..

    월세 100만원내면 서울에서 중급 호텔에 한달 머물지만 여긴 완전 거지같은곳에 삼..

    그러므로 개나소나는 아니죠..아프리카 난민??사실 돈만있으면 아프리카 난민도 한국에 올수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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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국 ip7 2011-02-02 14:53:30
    글고 완전민주주의와 반 민주주의가 어딨음??우리나라는 그럼 반만 민주주의 인가??

    민주주의는 그냥 민주주의고 빨갱이면 빨갱이인뎅..아프리카난민 우리나라엔 없나..개내들 돈만으면 우리나라 중급 수준사람보다 더 잘사는데..민주주의는 돈만있으면 아프리카 난민이건..북한에 거지 한마리든 상관없어요..

    영국에 와봤는진 모르겠는데 아프리카 난민으로 포화상태가 됬다면 영국 정부가 가많이 놔두겠는지 생각을좀 하고 하세요..영국은 ㅄ 들 모여사는곳인줄 아시나봐요.ㅎㅎㅎ

    우물안 개구리로밖에 안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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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국에서산다는것 ip11 2011-02-03 17:02:51
    솔직히 아무 기술도 없고 언어소통도 안되고 나이가 20세 이상이고 내 목숨을 맡길만한 친한 친구나 친척이 없다면 십중구는 해외로 이주한 것을 후회하게 됩니다요. 사기당하기 딱 알맞지요. 영국인하테요? 아니죠. 거기사는 한국말이나 조선말하는 사람한테요. 삼성이나 LG에서 해외영업부에서 십여년을 해먹던 사람들마저도 사기당하는 경우가 자주 있다네요. 그런데 그사람들 그런데도 왜 한국에 다시 못오나요? 쪽팔려서지요. 갈때는 친척들 친구들한테 선전을 하고 마지막 날을 환송파티하고 갔는데 빈털털이되서 다시 올수는 없잖아요. 그래서 어떤 사람은 마약도 하고, 가정은 파탄나고,... 영국이나 미국에서는 남자보다 부인이 더 잘 해야지요. 가장이 흔들릴때 서로 받쳐주고, 부인들이 한국식당에서 설겆이하고 주방에서 칼질하다가 손베이고 기름화상입으면서 악착같이 살면 그나마 가능성이 있지요. 그래도... 이주1세대는 성공하기 힘들지요. 성공이란 말은 이주 2세대에 가서야 얘기를 꺼낼 수 있는거에요. 미국은 그나마 한인들이 많고 또 밀집된데다가 한인역사가 오래되어서 한인사회가 자체적으로 돌아가고 그속에서 어떻게든 부벼대고 살겠지만, 영국은... 글쎄요... 영국사람들마저도 자기네 나라 영국에서 살기 힘들다고 호주로 미국으로 이민오는 판인데... 호주복지제도가 영국보다 나으면 낫지 못하진 않지요. 그런데도 모든게 거저 주어지지는 않지요. 방도 월세로 내고, 직장도 힘든일 아니면 기술이 있어야 하는 일이고, 같이 사업하자고 미끼던지는 사기꾼들이 주변에 득실거리고... 가끔 의아해하게 되는것은.., 저정도 노력이면 왜 굳이 이민을 택했을까 생각되는데 대부분 자녀 교육때문이라는거죠. 그것때문이라면 말리지는 않지만 어쨋든 1세대는 2세대의 똥거름이 되어야 한다는 거. 이런거 아니라면 한국이 더 낫지요. 먹는거 입는거보면 한국은 미국이나 영국보다 훨씬 선진국이네요. 진짜로 준비된 사람들 아니면 도피나 막연한 이민 환상은 절대 금물이지요. 자본주의사회에서 닳고닳은 사람들도 그러하건대, 하물며 탈북한 분들에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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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라이언 ip12 2011-02-03 17:33:31
    정말 옳으신 말씀!
    외국에서의 노력을 남한에서 한다면 그 보다 더 좋은 결실을 얻으련만........
    호기심이 도를 넘은 건지 겉멋에 도취한 건지.
    어차피 자기가 사는 삶. 자기 책임하에 하는 짓이니 알아서들 하시겠죠.
    제멋대로 하고 싶어하는 사춘기청소년들에게 어른말이 귀에 안들어 오듯 그럿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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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i ip13 2011-02-03 22:00:32

    - hei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1-02-07 01:4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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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orge ip13 2011-02-03 22:43:57

    - norge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1-02-07 01:4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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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반인1 ip14 2011-02-06 10:54:06
    솔직한말로 한국인의 이중인격은 말로 다표현못하죠 저는 한국에서 나원에서 살아보군 쭉
    중국에서 일을 하였는데 여기서도 제가 무역업을 하는데 제가하는업종의 한국잡종들은 중
    국넘들한데 제가 북한에서 나온탈북자라고 별짓을 다하면서 ,,,뭐 그런데 별로 개이치않는
    데 생각하면 속이뒤집히죠 내가 정치적행세를 했나 뭐 실력적으로 악착같이 살아가는데
    이넘들은 와서 술집 아가씨 별 못된짓은 다하면서 그러니 씀씀이가 커서 항상 돈이 부족
    한거죠 거기에 한달에 몇변씩 오니 티켓값만 쳐도 금액이 적지않구요
    내가 현지에서 집사구 생활하면서 마진을 적게먹구해주니 자기네하구는 게임이 안되지요
    거기에 술안마시구,,,,, 어떤 잡넘은 공안에 고발해서 어찌어찌하겠다구하구
    한국넘들 기질은 알아줘야한다니 세상 못된것은 다가지구 있으면서 인상이나 겉말은 아주
    성인이구 ,,,중국에서 유독 티가나게 잡질하는것이 중국와서 짓하는 한국넘들,,,물론 좋은
    사람도 있겠지만 ,,,,,매번 한국가면 맘상하고 오는것이 뭐냐면 한국인들 태도
    북한사람이 그들에게 해를 끼친것도 아닌데 왜 그사람들은 우릴대하는태도가 알숭달숭한
    미스데리적인것 좋은것도 아니구 대놓고 멸시하는것도 아닌데 속으로 매우 불쾌감느끼게
    하는 그태도 ,,, 제생각은 반갑지않은것들이 왜왔냐 ,우리도 힘든데 너네때문에 ,이전에는
    우리의 웬쑤였던이들 ,그리고 중요한것은 별볼것없는것들 가까워봤자 나한데 도음이 안
    되는것들 ,,중국에 있으면서 많은 국가사람들과 대상해볼 기회가 많았죠 무역쪽이니
    제가 제조도 같이하니 ,,,한국사람들은 만나는 모든사람자체가 거이90프로가 같은말하죠
    서로 더불어 같이 부자되자고 ,,,실제적으로 그런사람 한명도 없고 그게 자본주의본능인
    지는 몰라도 남을 얼리고 속이고 자기이속만챙기는게 ,절대 남한데 한푼의 이윤도 안주고
    자기배만채우는것이 한국사람이죠,,,정말 겉으론 선량하고 아멘의 아들들인데 실제적으로
    악마가 따로없을정도로 야만적이고 무서운사람들이 한국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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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반인1 ip14 2011-02-06 12:02:01
    일본인이나 유럽,미국인들은 거이다 빈말이 많지않죠 제가 거래한 한국인대부분은 다 처음부터 온갖 폼과 과장을 다하죠 거기에 집사주겠다는것은 매사람 다붙인 수식어이고 ,,
    그런데 다른외국인은 절대 말을앞세우지않고 자기요구가격을 제시하던가 우리가 제시한 가격에 만족하면 다임니다 그다음 계약금 30프로 작업완결하면 나머지 대부분이 칼같죠
    한국인은 어떤지 아시는지 ,,,무조건 가격을 제시하면 거기에 디시가 붙어야하죠 아무사람이던지 10프포로디시 어떤넘은 20프로 아주 원가계산은 도사가 되가지고 공장을 쪽박차게
    만들자고 ,,,처음말하던 온갖감언리설은 어디에갔는지 이때만큼은 아주 악마가 되고,,,자기요구에 만족한가격을 얻은 그다음부터는 아주 큰 구세주마냥 자기가 오더를 넣으니 한
    턱 크게 요구하지요 천하에 거렁벵이처럼,,,외국인들 절대 안구래요 밥사줘도 별로 좋아
    하지않고 왜냐면 서로간에 이익거래이고 평등거래인데 내가 널위해서 아니고 너도 날위해서 아니고 서로 경제적합리에의한 거래인데 ,,,,,아주 합리적이고 진정한 사고방식을 가지고있지요 불필요한 친절성은 그사람들에게는 오히려 불편하고 이상한사고를 가지게 하지요 상대방이 폭리를 취하던지 나를 속이려하던지,,,,
    한국인들 그런것없어요 아주 이용하고 자기욕심을 철저히 채우다못해 더큰욕심을 위해 배신하는것은 아주 당연 ,,,그리고 그것이 오해려 자본주의의 적성이고 진리인것처럼 아무
    자책감도 없죠 만나서도 미소슬슬 ,,,아주병신취급하죠 ,,,그한국인의 처세술은 알아줘야
    한다니,,,아무튼 나도 이제는 한국인인데 ,,, 한국속에 왜소된 한국인이죠 ,,,
    아무튼 우리는 돈을 얻고 명예를 얻고 해도 어쩔수없이 도피되고 이색적인 변할수없는
    이방인이죠
    어떤때 제일 무서운지 아시는지
    우리의 미래가 ,,우리자식이 그런운명에 그런문제를 안고 살아가야한다면,할때
    그것이 세대와 세대를 이어갈때 정말그것이 우리민족이 고질적인 악습일때
    시간이 지나면 고쳐지고 없어질 그런것이였으면,,,
    그래서 어떤때는 중국에서 사는것도 달갑지않을때가 있지요
    이모든것을 이겨내야하고 이겨내고있는데 정말 삶이 고달파서 울고풀때도 한두번
    아닌데 이런문제까지 우릴 더괴롭히고 있는지,,,
    우리는 그들이 받아주고 그들의 세금을 축냈으니 항상 그들에게 빚지고,,,보는 만나는
    모두에게 미안하고 가슴한쪽 늘 두려움같은것이있고 ,,,
    나는 항상왜소하게만 생각되여야 하는지
    당당하고 존엄있고 자신있게 살아가자고 하고 그렇게 살면서도 그들의 행의을 보면
    분노가 치밀고 억이 막힐때도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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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반인1 ip14 2011-02-06 12:06:51
    그런 마음에서 어떤때는 다른국가를 생각할때도 있구요
    물론 중국은 안되구요 미국은 좀 그렇고 유럽쪽으로 생각중인데 독일이나 북유럽노르웨이 덴마크 영국등 그래야 잡넘들의 개념을 좀 바꾸지요
    기회보다는 자식이 아직어린데 좀더크면 그래서이고 중국에 이미자리를 잡았기에 거기에
    갔다와도 여기서 사업을 해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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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반인1 ip14 2011-02-06 12:08:57
    알만한분들은 이메일로 알려주시길 바람니다
    jusongmi@hanme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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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뼈아픈민족사 ip15 2011-02-07 01:21:17

    - 뼈아픈민족사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1-02-07 09:3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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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반인1 ip14 2011-02-07 07:52:04
    좋은글 감사함니다
    제가 위글을 남긴건 어떤 결정보다는 우리 북한인모두가 마음한쪽에 가지고있는
    그런심리상에서 농담,진담절반 해서 글올린가 싶네요
    글을 올리고나니 자신이 후회스럽고 나약함에 괜히 우울하고 정신을 다시 추스름니다
    솔직히 한국에가서 국적을 가지든 중국에서 국적없이 살든 그차이가 천지차이이지만
    북한사람들한데는 북한정권이 무너지고 체제가 바뀌기전에는 아무 안고가야할 너무
    버거운짐인것 같습니다
    물론 지금도 한국에 가기위해 사선을 넘는 북한사람들 입장에서 보면 통탄할일이지만
    =우리도 한국가는그과정에 다시생을 산다면 열심히 살리라 다그런 마음이지만=
    현재의 입장에서 보면 이짐은 우리에게는 정말 버거운짐이 아닐가 함니다

    아마 우리세대는 이고통과 난제를 안고 살아야하지 않을가 생각함니다
    물론 세상사 모든것이 다 그리쉽지않고 근심없는사람없고 없으면 죽는다 했지요
    그래서 세상을 도피도 해보고 결별도 해보는것이다 하고
    이렇게 글을 쓰면서 이전에도 생각했지만 다시 새삼스럽게 자신을 다잡게 됨니다
    우리문제는 아마 우리매개개인이 해결해야할 문제라고 봄니다
    조건과 환경이 유리하게 변할수는있지만 누구도 대신할수없으며
    근본은 개개인의 몫이라봄니다
    힘들고 쓰러져도 다시일어나 자기삶에 충실하며 더 강하게 열심히
    살아야 하는것이 우리북한인들이 아닌가 함니다
    님이 이야기했듯이 뼈아픈 민족사 , 불행한 북한인이이기도 한 우리가
    어떤때는 정말 슬픕니다
    아무튼 어리불성수설하였는데 님의글 다시한번 감사하고
    타국에서 아무쪼록 건강주의하시고 좋은결과 이루시기를 바람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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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사합니다 ip15 2011-02-07 09:39:06

    - 감사합니다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1-02-08 09:4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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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ggc ip16 2012-05-28 09:40:08
    북한빼놓고 그어디를 어떻다 할것없읍니다 그어디를 가든 기본이바로잡혀잇으면 잘살수잇읍니다 외국은 당연히 언어문제는 각오해야지요 일년지나 언어문제에서 길이열리기시작하니 그동안 선택의문제에서 방황하던 자신이부끄럽더군요 여기 조건상 형편상 이보다더좋은것을 원한다면 인간의한쪼각양심도없는 무등신이지요 남한에서의삶도 마음바로가짐에 선택이있다고봅니다 또누구나 각자의 맞는 환경과 지대가있다고생각합니다 절대로 자기자신을 과대망상 과 유혹속에세워놓고 선택하면 실패는불가피한것이라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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