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리의 논리는 이러했습니다.

인도주의 차원에서 북에다 쌀을 퍼 줘야 한다.

우리가 갖다바쳐야 한다. 아니면 북한 인민들 죄다 굶어 죽는다.

가져다 받친 식량을 인민홰방군들이 다먹어도 가져다 줘야 된다. 요 따위 논리였습니다.

한동안 줄창나게 짖어대더니  김정일이 꿰까닥 한 이후로 활동이 뜸하네요.

그런데 이번 미싸일 폭죽놀이 사건을 가만히 되짚어 보면 게리 이놈은 어떤 방식으로던 북한의 사주를 받는 놈이 분명합니다.

개리놈 말처럼 식량을 가져다 바쳤다면, 어디로 갔을 까요?

미싸일 날리는데 몇억불을 들여서 2분동안 불꽃놀이를 했답니다.

말하자면 미싸일 날릴 돈으로 식량을  사면  북한주민 전체를  잠시나마 배불리 먹일 수 있다네요.

김정은이는 돈이 있는데도 미싸일 폭죽놀이는 할 수 있어도 인민은 못먹이겠다는 것이고,  개리 같은놈들은  남한의 돈을 삥뜯어서 정은에게 상납하자는 그런 스토리 아닙니까?

개리놈이  남한의 자생적 종북분자인지 북한에서 내려온 간첩인지는 모르겠지만,

이놈이 북한의 직접적인 지령을 받거나 누구를 통해 간접적이라도 지시를 받고 의도적으로 활동한 것이라 생각됩니다.

미사일 폭죽놀이가 끝난 시점에서 되돌아보니,

때리는 시어미보다 말리는 시누이가 더 밉다더니,  게리놈이 김정은돼지색휘 보다 더 지랄맞다는 생각도 듭니다.    

글이 저질스러워서 죄송합니다. 하지만 개리 얘기를 하면서 입이 깨끗해 질 수는 없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