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여자 문제 ``그 여자가 직접 들고온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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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전 한나라당 대표는 지난해 12월 28일 <오마이뉴스>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안철수는 대선후보가 안 될 것으로 본다, 나오면 죽는다"고 단언했다. 홍 전 대표는 그 근거로 "안철수의 '여자 문제'를 알고 있다"며 "허리 아래 문제인데... 파렴치한 부분이야"라고 말했다. 이어 홍 전 대표는 "요즘 워낙 SNS가 발달돼 있어가지고 기사가 어떻게 나오든 그것 하나로 안철수는 죽는다"고 덧붙였다.
이후 기자로부터 "파렴치한 문제라면 구체적으로 뭘 말하는 거냐"는 질문을 받은 홍 전 대표는 "서울시장(10월 26일) 선거 국면에서 박원순과 안철수에 관한 제보가 많이 들어왔는데 그때 알았다"고 말했다.
홍 전 대표는 "서울시장 선거 전에 (안철수씨가 후보로 거론될 때) 누가 와서 (안철수의) 여자 이야기를 하는데, 그 여자의 인적 신원까지 정확하게 이야기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제보의 원 출처에 대해 "그 여자가 직접 들고온 것 같다"면서 "안철수는 출마 못한다"고 단언했다.
이는 공당의 대표가 안철수씨의 여자문제에 대해 '인적 신원까지 정확하게 파악'하고 있었으며, 그 수준이 '파렴치'하기 때문에 그것 때문에 "대선에 출마하지 못할 것"이라고 단언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한 것이지 이를 누가 까발렸고 안까발렸고에 관심이
있는게 아니다.
문제는 4일에 터진게 6일에 기자회견 한걸로 봐선 2일 동안 그 여자란게 만일 있다면? 돈 먹일 시간이 있었지 않을까 생각 되는데, 만일 그게 성공했다면? 새누리당은 전 언론에게서 심한 공격 당하게 될 것이고 안철수 진영은 무사히 대선 끝까지 갈수 있게 된다. 그러나..여자란게.. 대선에서 가장 중요한 고비에 조용이 입 닫아 줄지는 미지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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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게 아니고 그냥 떠도는 이야기라고 .
이런식으로 말하는거보니까 이것도 한나라당 알바네
괜히 멀정한 사람 까지말고 니나 잘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