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중 깊은 얘기 잘 보았습니다.
어려히 다 아시시라 보면서도 힘 되시라고 한마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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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지식과 재산은 경험이다.
우리는 북과 남을 다 경험한자입니다.
지금은 남에서 비록 최선을 다해도 따라가기 어렵지만
통일 후에는 달라진다는 것입니다.
고향에 대한 애향심, 그것이면 북에 가셔 앞으로 큰 일 하실 겁니다.
솔직한 이야기는 약간의 이해는 갑니다만은 참 위험하군요, 지금의 당신의 상황을 북의 "개쩡운"이 알면은 쾌재를 부르고 즉시 남한의 고정간첩이나 북에서 간첩을 침투시켜 당신과접촉하여 당신을 포섭하고 북으로 데려가서 정치적인 희생물로 만들겁니다.지금 바로 쩡운이가 행여나 당신과 같은 사람이 많이 나오길 기대합니다.
당신은 행복하지못하다고 하고 지금의 생활에 불만족하며 한국온것을 후회도 하고 돌아 갈수 만 있다면 돌아가고 싶다는데요 진심인지요, 아니면 그 누구의 사주를 받고 이런 글을 올리는지.의아하네요,
동시대인님, 생각이 깊으시군요. 남한은 남한 사람들도 살기 어려운 매우 치열한 경쟁 사회입니다. 세계 최고 수준의 노동강국입니다. 그러니 북한에서 주어진 열악한 단순노동, 억압된 배급사회에서 키워진 북출신 분들께는 엄청난 세상에 충격을 받는게 당연하겠지요. 겉보이는 대도시의 환상, 희열은 살면서 초라한 자신 앞에서 좌절하게 되지요. 그러나 남한 토종들도 그렇습니다.
치열한 세상, 결국은 자신의 역량을 키우는 수 밖에 없읍니다. 그렇지 못하면조용히 도태될 뿐입니다.
남한 사람들도 도태되어 자살하고, 노숙자 되는 이들 엄청 많습니다.
여러분이라 그런게 아닙니다.
민주주의는 자유, 그리고 무한 책임.
자본주의는 일정 규칙 아래서 무한 경쟁, 그리고 사느냐, 죽느냐 입니다.
산 속의 동물들만 그런게 아닙니다. 이런 치열함이 있기에, 물가가 안정되고, 제품이 발전하기도 하지만, 그 내면에는 무수히 많이 도태되는 제품과 회사, 사람들이 있읍니다.
탈북자 분들이여. 경쟁에서 굳게 서는 사람이 되십시오.
여러분은 비록 늦게 출발하여 불리한 점도 많습니다. 그래도
북한에서 처절한 생존의 몸부림을 경험하였고, 여기보다 백배나 열악한 환경에서도 자살은 하지 않았지 않습니까?
그 생명력으로 열심히, 치열하게 싸우세요. 그리고 일어서세요. 건투를 빕니다.
읽고 몇자 적습니다.
어디를 가나 후회는 꼭 있습니다. 어디를 가도 100%좋은 곳은 없습니다.
그리고 모든 사회가 순식간에 부자되고 순식간에 행복한 삶이 없습니다.
20대 후반에 직장생활 시작해서 30년후 살만하면 60입니다. 한국에서 사는 모든 한국사람들 다 비슷 합니다.
고생고생해서 애들 가르치고 나면 남는게 없죠
한국에서 잘사는 분들이 누구인지 모르죠? 6.25때 북한에서 넘어온 분들이 잘살고 있습니다.
20년 고생해야 돈 모아지니 서두르지 마세요...
그냥 그냥 살다보면 주머니에 남는게 없습니다.
술먹고 싶으면 소주사다가 집에서 돼지고기 김치찌게에 한잔하세요..그래야 돈좀 만질겁니다.
이핑게 저핑게 이야기하면 한국사람들 벌써 다 죽었어요//
물려받은 재산이 많은 남한사람들이 몇이나 될까요? 50대전후 평균 4명에서 12명사이입니다.
생각해 보세요?
부모에게 돈이 뚝 떨어졌을까요? 저도 집에서 준돈 없습니다..
처음 서울생활시 월급40만원에 화장실도 없는 쪽방하나에 10만원내고 나면 전철비에 내고 나도 남는게 하나 없지요..그래도 쪼개고 쪼개 적금 듭니다..
세상 너무 쉽게 생각하지 마시고 다시 마음 잡고 생할하시면 성공할 수 있습니다. 단 10년정도 직장생활한돈 60%는 무조건 적금 넣고 생할하세요...그게 답입니다.
남한 사람들 다 그렇게 살고 있습니다.
마음 다시 한번 잡고 생할하세요.......힘내 시고요...북한 그립다고 이야기 하지 마시고요..남한사람들 대부분 북한 정권 싫어 합니다....이정희 집단 빼놓고요...
어리버리 하지 않다는 이야기입니다.
위에 내용중 50대전후 평균 남매가 4-12명 정도란 이야기 입니다.
지금은 2명도 많다지만 옛날에는 형제가 상당히 많았습니다.
돈은 어디서 뚝 떨어지지 않습니다.....한국에서의 10년을 어떻게 사셨는지 다시 생각해 보세요...
10년을 매달 50만원씩 저금을 하였으면 최소 6천만원이 있어야 하는데 이돈이 없다면 글을 쓰신 분은 거의 돈을 다 썼던가 아니면 회사에 이직율이 많았던가..아니면 1년에 몇달밖에 일을 안했다는 증거입니다.
10년전에 보수가 평균 120에서 200사이 입니다. 회사사장이 개욕을 하던 열심히 일했으면 분명 만질수 있는돈인데 없지요....? 다시 한번 생각해 보고 사세요....
하기야 저의 형님도 서울생활 30년인데 가진게 하나없지요....차만 세차던데요....
토종남한 한국 사람들도 힘들다 이겁니다.....
거의 다 한국 사람들 그렇게 살아요...다 부자가 아니라는 뜻입니다.....
집에서 돈 한푼없이 서울이나 경기도에와 개고생하다가 겨우 집한채 장만합니다.
거의다가 그렇다고 보면 됩니다.
가끔 시골땅 팔아 경기도나 서울에 집사주는 부모는 5%도 안된다고 보면 됩니다.
지금도 그렇고요......
남한사람들중 북한에서 오면 얼마준다고 하니 나보다 낫다고 하는 사람 많습니다.
그돈으로 여기오는데 들어간 비용제하면 없겠지만요....
위와 같은 이야기를 왜 하냐면 여기오신 이유가 있을 겁니다.. 그 정신으로 다시한번 열심히 살아 달라는 뜻입니다.
하루아침에 돈 안들어 옵니다. 들어돈다고 하여도 그돈 관리를 못하여 얼마 안가 손에는 아무것도 안남습니다.
힘내고 1년.1년 투자하세요....적금을....그 보람으로 한 번 살아보세요..
대부분사람들 입에서 1억하지요..실제 현금 1억가지고 사는 사람거의 없습니다.
저도 통장보니 한심합디다.....다 그렇게 산다는 겁니다.
남보면 너무 잘살고 나보면 한심하지요....다똑같다는 말입니다.
내친구들 보면 서울서 개고생하며 밤 12시까지 일 합니다.토요일까지요.
그리고 받아보아야 한달에 200도 안됩니다.
서울생활27년된 친구 이제 경기도에 빌라 작은거 하나 구입했습닏. 그것도 부모가 물려준 5천정도의 돈 합쳐서 말입니다..
이 놈은 그래도 부모에게 돈도 물려받고 하니 집 편하게 장만한 케이스지요...그래도 은행에서 대출받은거 갑느라고 개고생하며 살고 있습니다.
엉뚱한 이야기했네요...
힘내라는 뜻이니 읽고난 후 너무 욕하시는 마시고요....
북한에서 오신분들 모두 힘들 내세요..파이팅.....
저는 지금 누구보다 행복합니다
왜냐구요
그것은 하나님을 알게되면서 부터 행복하다는 느낌이 가끔은 드었습니다
모든것을 하나님만 믿고 내려 놓으니 마음이 편하였습니다
그전에는 안 그랬는데 말이죠
저도 한때는 북한으로 다시 갔으면 하는 생각이 없지 않아 있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다 내려 놓으니 마음이 편하거든요
좋은 생각하시면서 사시길 바람니다
대구가 고향인 사람이 서울와서 자리잡다가 힘들어서 고향생각나고 갈가 그럽니다...
그 맥락이라고 보여지네여 생각한거 보다 일도 잘안풀릴때 ....고향 그곳은 인생에서 누구에게나 한번있는 젊은시절의 추억이 있는곳 아닙니까,... 통일대서 가세요 ...여기서 돈좀 버시고,,,
할줄 아는자가 부자이다 라는 말이 있지요.
물론 북한에서 살던것처럼 살가운 이웃도 없을것이고 그렇다고 속터놓을 친구도 없을것입니다. 어차피 세상은 천상천하 유아독존 아닙니까?
남한에서의 이웃과 친구는 다 서로의이해관계에 얽혀있는 관계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북한같은 살가운 정을 기대하지 마세요.
로마에 가면 로마법을 뜨르라는 말이 있지 않나요? 여기식대로 살면 되지요 뭐
그러나 뭐니니 해도 북한과 같은 자유가 없는것보다는 ㅇ기가 훨씬 자유롭지 않나요?
자유면 다되지요 딴거 더 바랄것이 있나요?
나역시 윗분이 말씀한것처럼 내아들놈에게 여기서 테여나게 한 것만해도 신에게 큰 축복을 받은것이라고 말 한답니다.
울적하고 답답할때는 2~3일 30~40만원 가지고 국내 어디조용히 여행을 떠나 보세요.
저도 님과 같이 울적하고 외로울때는 1년에 1~2번 여행을 갑니다.
물론 비용이 아까워 저는 절약하여 한번에 20만원안팎으로 씁니다.
다그러면서 사는거지요뭐. 그러나 북한보다는 자유로운 세상이라는것을 님도 인정하시겠지요? 북한의 최고좃놈에게 휘들리며 지랄 발광하는 꼴도 안보니 좋지않은가요?
저는 탈북자 아닙니다..
가정을 이루고 사회에서 살아보니..이곳도 만만치않은 전쟁터이더군요..
서울은 엄두도 못내고..그냥 ..지방도시에서 사는게 속편합니다..
아이들 엘리트교육..?? 보통 서울이 교육환경이좋다고 하지요 하지만 좋으면 뭐합니까..
서울사람들 행복지수 그렇게 높지 않습니다..오히려 시골이나, 소도시에 사시는분들이
더 행복지수가 높더군요..제친구한명도 ..하동에 사는데 스트레스 안받고 덜쓰고 주말에는 텃밭 가꾸며 재미나게 살더군요... 하지만 저는 도시에사는데 매일매일 전쟁 입니다..
매일 톱니바퀴 챗바퀴 돌듯이 무엇 하나라도 삐긋하게디면 문제가 발생하고 그문제를 해결하기위해 또 아둥바둥 살지요 ..저는 북한에는 살아보지 못했지만..그래도 .자유가 없는 북한보다도 남한이 더 살기 좋지않을까요..? 너무 스트레스 받지마시고 몸건강이 최고인거 아시죠..아프지만 않으면 언제가는 좋은날도 오지않겠읍니까?
탈북자분들의 언어중 한가지 비슷한 점이 보이는데 바로 무슨 말을 하던 우리 탈북자, 우리 탈북자 하면서 본인의 생각을 탈북자 전체의 생각으로 여기는듯..
머 적응 잘 하는 사람은 행복하게 잘 살고 있는것 아니겠습니까? 님의 눈엔 안정적이지 않고 행복하지 않을지 몰라도..
북한과 남한의 차이를 보면 적어도 50년의 경제적 발전 차이가 있고 이념상으로도 엄청 큰 차이가 있는건데.. 마치 런닝머신을 타고 어느 한 낯선 환경에 온듯한 느낌일테니 10년 갖고 적응하기엔 어림없죠.. 특히 이미 관념상 굳을때로 굳은 어른들이..
하지만 모든것이 굶어죽고, 말 한마디 잘못했다가 잡혀가 죽고, 드라마 영화도 마음대로 못보고 노래도 마음대로 못부르는 북한보다는 백배 낫지 않습니까?
정 힘들면 이민을 궁리하시지,, 웬 북한으로 돌아감? 한심하단 생각입니다. 그냥 현 생활에 불만족하여 불만투로 말씀한것 같네요. 빈부격차가 심하고 차별을 받으면 당연히 불만이 생기죠..
어려히 다 아시시라 보면서도 힘 되시라고 한마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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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지식과 재산은 경험이다.
우리는 북과 남을 다 경험한자입니다.
지금은 남에서 비록 최선을 다해도 따라가기 어렵지만
통일 후에는 달라진다는 것입니다.
고향에 대한 애향심, 그것이면 북에 가셔 앞으로 큰 일 하실 겁니다.
그러나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은 ,,, 이땅이 좋으냐 나쁘냐를 생각하기 전에 자신이 자유가 없는 인간이라면,,이땅 내놓고 어디에 갈 곳이 있는 사람인지를 생각해봐야 합니다.
그리고 이땅이 행복하지 않다면 ,,북한은 이땅보다 더ㅡㅡㅡ 행복했었는가요?
물론 인간은 지나간 아련한 추억속에 잠기면 그때가 행복했던것 처럼 착각하는경우도 있죠. 강냉이 죽에 김치 한보시기 놓고도 온가족이 모여서 웃었으니까 자유는 없었지만 아마 북한에서의 시절이 행복해 보이겠죠. 그렇게 생각한다면 노예들은 행복한거죠.
그래서 자유의 진가를 모르는 사람들은 아무런 근심 걱정 없고 시키는 일만하면되는 <노예> 생활 즉 무자유가 오히려 완잔한 자유보다 더 행복하다고 여기는거죠,
그래서 다시 북한으로 찾아가서 보위부의 개로 전락되거나 죽음을 맞이하는 인간들이 있는거죠.
자유에는 엄격한 책임 이 따른다는 말을 새겨 들어야 합니다.
그 책임이 싫은 사람은 다시 자유가 없는 노예로 되면 되는 겁니다.
다른 탈북자들 즉 나도 님과 같은 생각을 할때가 많으며,, 고향으로 하루 빨리 돌아가고 싶어요,
그러나 자유가 없는 ,,, 시키는 일이나 하는 그런 고향에는 다시는 안돌아 갈 겁니다.
자유를 한번 맛본 사람은 다시 노예가 못됩니다.
나뿐 아니라 님은 너무나 쉽게 공짜로 자유를 얻지 않았는가요?
..................
행복,,, ?? 도대체 행복의 기준이 뭐죠? 즉 뭐를 어찌하면 행복한가요?
다음 행복은 어디서 오는가요? 아니면 누가 주는가요? 아니면 어느 곳에 마련된 즉 우리를 기다리는 행복이 있는가요?
다음 이세상에 자기를 행복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몇일가요?
행복하면 그행복이 영원할가요?
당신은 행복하지못하다고 하고 지금의 생활에 불만족하며 한국온것을 후회도 하고 돌아 갈수 만 있다면 돌아가고 싶다는데요 진심인지요, 아니면 그 누구의 사주를 받고 이런 글을 올리는지.의아하네요,
덜떨어진 저질아
살기힘든걸 힘들다고 그냥 한마디 한걸 가지고 늘어지는 너는 대체 뭐니
확실한 증거도 제대로 갖추지못하고 화교 한놈을 간첩으로 몰아가는 국정원
인간들하고 다를바가 뭐 있냐
이라는 머리통이 쓴
유치찬란한 감성팔이로
초등학생들 코묻은 돈이나 뜯어먹으려는 푼수가 쓴 구걸글에
뭐 그렇게 열심히 친절하게 설교들을 하고 그러시는지
에휴 댁들도 참....
말리는 사람도 못가게 막는 정부도 국경경비대도 없는데
탈북이 어렵지 재입북은 누워 떡먹기 아닌가요?
중국가는 비행기표에 교통비 약간만 있으면 재입북하는 것은 식은죽 먹기 같은데
돈이 없어서 못가는가 보네요
설령 또 돈이 있다면 또 그런 생각은 사라지겠지요
10년 살면서 행복한 탈북자 단 한명도 못 보았다는 말씀이 너무 재밌네요
주관을 뛰어넘어 독단 독선 혼자 결론을 내리시는데
대다수는 정반대 아닌가요?
문제가 많은 분이시네요
위로의 말씀 못드려 죄송합니다.
치열한 세상, 결국은 자신의 역량을 키우는 수 밖에 없읍니다. 그렇지 못하면조용히 도태될 뿐입니다.
남한 사람들도 도태되어 자살하고, 노숙자 되는 이들 엄청 많습니다.
여러분이라 그런게 아닙니다.
민주주의는 자유, 그리고 무한 책임.
자본주의는 일정 규칙 아래서 무한 경쟁, 그리고 사느냐, 죽느냐 입니다.
산 속의 동물들만 그런게 아닙니다. 이런 치열함이 있기에, 물가가 안정되고, 제품이 발전하기도 하지만, 그 내면에는 무수히 많이 도태되는 제품과 회사, 사람들이 있읍니다.
탈북자 분들이여. 경쟁에서 굳게 서는 사람이 되십시오.
여러분은 비록 늦게 출발하여 불리한 점도 많습니다. 그래도
북한에서 처절한 생존의 몸부림을 경험하였고, 여기보다 백배나 열악한 환경에서도 자살은 하지 않았지 않습니까?
그 생명력으로 열심히, 치열하게 싸우세요. 그리고 일어서세요. 건투를 빕니다.
어디를 가나 후회는 꼭 있습니다. 어디를 가도 100%좋은 곳은 없습니다.
그리고 모든 사회가 순식간에 부자되고 순식간에 행복한 삶이 없습니다.
20대 후반에 직장생활 시작해서 30년후 살만하면 60입니다. 한국에서 사는 모든 한국사람들 다 비슷 합니다.
고생고생해서 애들 가르치고 나면 남는게 없죠
한국에서 잘사는 분들이 누구인지 모르죠? 6.25때 북한에서 넘어온 분들이 잘살고 있습니다.
20년 고생해야 돈 모아지니 서두르지 마세요...
그냥 그냥 살다보면 주머니에 남는게 없습니다.
술먹고 싶으면 소주사다가 집에서 돼지고기 김치찌게에 한잔하세요..그래야 돈좀 만질겁니다.
이핑게 저핑게 이야기하면 한국사람들 벌써 다 죽었어요//
물려받은 재산이 많은 남한사람들이 몇이나 될까요? 50대전후 평균 4명에서 12명사이입니다.
생각해 보세요?
부모에게 돈이 뚝 떨어졌을까요? 저도 집에서 준돈 없습니다..
처음 서울생활시 월급40만원에 화장실도 없는 쪽방하나에 10만원내고 나면 전철비에 내고 나도 남는게 하나 없지요..그래도 쪼개고 쪼개 적금 듭니다..
세상 너무 쉽게 생각하지 마시고 다시 마음 잡고 생할하시면 성공할 수 있습니다. 단 10년정도 직장생활한돈 60%는 무조건 적금 넣고 생할하세요...그게 답입니다.
남한 사람들 다 그렇게 살고 있습니다.
마음 다시 한번 잡고 생할하세요.......힘내 시고요...북한 그립다고 이야기 하지 마시고요..남한사람들 대부분 북한 정권 싫어 합니다....이정희 집단 빼놓고요...
어리버리 하지 않다는 이야기입니다.
지금은 2명도 많다지만 옛날에는 형제가 상당히 많았습니다.
돈은 어디서 뚝 떨어지지 않습니다.....한국에서의 10년을 어떻게 사셨는지 다시 생각해 보세요...
10년을 매달 50만원씩 저금을 하였으면 최소 6천만원이 있어야 하는데 이돈이 없다면 글을 쓰신 분은 거의 돈을 다 썼던가 아니면 회사에 이직율이 많았던가..아니면 1년에 몇달밖에 일을 안했다는 증거입니다.
10년전에 보수가 평균 120에서 200사이 입니다. 회사사장이 개욕을 하던 열심히 일했으면 분명 만질수 있는돈인데 없지요....? 다시 한번 생각해 보고 사세요....
하기야 저의 형님도 서울생활 30년인데 가진게 하나없지요....차만 세차던데요....
토종남한 한국 사람들도 힘들다 이겁니다.....
거의 다 한국 사람들 그렇게 살아요...다 부자가 아니라는 뜻입니다.....
집에서 돈 한푼없이 서울이나 경기도에와 개고생하다가 겨우 집한채 장만합니다.
거의다가 그렇다고 보면 됩니다.
가끔 시골땅 팔아 경기도나 서울에 집사주는 부모는 5%도 안된다고 보면 됩니다.
지금도 그렇고요......
남한사람들중 북한에서 오면 얼마준다고 하니 나보다 낫다고 하는 사람 많습니다.
그돈으로 여기오는데 들어간 비용제하면 없겠지만요....
위와 같은 이야기를 왜 하냐면 여기오신 이유가 있을 겁니다.. 그 정신으로 다시한번 열심히 살아 달라는 뜻입니다.
하루아침에 돈 안들어 옵니다. 들어돈다고 하여도 그돈 관리를 못하여 얼마 안가 손에는 아무것도 안남습니다.
힘내고 1년.1년 투자하세요....적금을....그 보람으로 한 번 살아보세요..
대부분사람들 입에서 1억하지요..실제 현금 1억가지고 사는 사람거의 없습니다.
저도 통장보니 한심합디다.....다 그렇게 산다는 겁니다.
남보면 너무 잘살고 나보면 한심하지요....다똑같다는 말입니다.
내친구들 보면 서울서 개고생하며 밤 12시까지 일 합니다.토요일까지요.
그리고 받아보아야 한달에 200도 안됩니다.
서울생활27년된 친구 이제 경기도에 빌라 작은거 하나 구입했습닏. 그것도 부모가 물려준 5천정도의 돈 합쳐서 말입니다..
이 놈은 그래도 부모에게 돈도 물려받고 하니 집 편하게 장만한 케이스지요...그래도 은행에서 대출받은거 갑느라고 개고생하며 살고 있습니다.
엉뚱한 이야기했네요...
힘내라는 뜻이니 읽고난 후 너무 욕하시는 마시고요....
북한에서 오신분들 모두 힘들 내세요..파이팅.....
참으로 실감있고,,,아니 자세한 냉용을 재미있게 엮어서 잘쓰셨네요, 울 탈북자들에게는 님같은 분들의 말과 도움이 필요 한겁니다. 우리들 아직 너무도 이사회를 모릅니다. 눈에 보이는것으로만 평가를 하니까요,
감사해요.
탈북자분들중에 누구인들 잠시나마 이런 생각에 젖어보지 않았을가요?
멋쟁이들로 잘무장된 이곳에 "굴러온 돌"과 같은
허약하고 자그마한 우리들에게
이땅은 추호도 배려나 양보가 없습니다.
삶은 살아있는 동안 날과 날마다 전쟁입니다.
힘을 내셔야 합니다.
분명한것은 북한이라는
수용소에서 님이 벗어난것만도 하나님의
축복인것입니다.
혹시라도 건강이 좋지않아도
맥을 놓으시면 안됩니다.
대한민국은 복지정책이 나름대로
잘 짜여진 곳입니다.
필요하시면 부끄러워마시고
"영악스럽고 보채는 아기"가 되여야 합니다.
자기인생/건강 모두
자기가 챙겨야 하니 욕심을 내십시오.
아직은 청소하지만
우리탈북자단체들도 적지않고
이탈주민지원재단도 존재하니 내일아침이라도
당장 찾아가 사무실에 주저앉아
너무 힘들다고! 나를 도와주라고!
하셔도 충분히 괜찮습니다.
연락처를 남겨주시면 함께 소주라도 한잔
사실분들도 많을겁니다.~
힘내십시오!!
극복하시고 과도기를 넘어서야 합니다.!
왜냐구요
그것은 하나님을 알게되면서 부터 행복하다는 느낌이 가끔은 드었습니다
모든것을 하나님만 믿고 내려 놓으니 마음이 편하였습니다
그전에는 안 그랬는데 말이죠
저도 한때는 북한으로 다시 갔으면 하는 생각이 없지 않아 있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다 내려 놓으니 마음이 편하거든요
좋은 생각하시면서 사시길 바람니다
당연이 고향이여기보다살기는낫겠죠~~내집내마당이니까~`자유만있고 배고프지만 않음면요~~그러나 어찌하겠습니까 이미여기까지흘러왔는데 좌절하지마시고 힘내서 버텨보는게 우리임무아닐까요~~힘내세요~~
그 맥락이라고 보여지네여 생각한거 보다 일도 잘안풀릴때 ....고향 그곳은 인생에서 누구에게나 한번있는 젊은시절의 추억이 있는곳 아닙니까,... 통일대서 가세요 ...여기서 돈좀 버시고,,,
몸이 아프신건지 .아님 넘 지치신건지..
아무리 힘들어도 주위를 둘러보면 님보다 힘들게 사시는 분 많습니다,
주위에 행복하게 사는 탈북자들이 없다구요?
전 지금 한국온지 10년 넘었지만 단 한번도 후회하거나 조금이라도 불평이 있은적이 없습니다.
제 아들에게 주는 최고의 선물역시 한국에 태어나게 해준것이라 생각하고 있구요
지방에서 자그마한 장사를 하고 있습니다,
힘들지만 보람되고 어디가서도 탈북자라 위축되었던적이 없구요.
오히려 역경을 헤쳐온 탈북자이기에 다른 사람보다 더 잘할 수 있고
자그마한 것에도 감사하고 행복할 수 있는 우리들이 아닐가요?
...
다시 돌아가고 싶다는 말 ...모든 탈북자들의 마음으로 오인할가 걱정됩니다,
싫으면 돌아갈 수 있는 곳이 있는, 철새같은 사람으로 남고 싶지 않습니다,
죽어도 이땅에서 희노애락을 나누며 함께 살고 싶고..
만약 고향으로 가는 길은
꼭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어 가고 싶은것이 제 마음입니다,
어디에 사시는지 ..가까이 있으면 술 한잔 기울여 주고 싶습니다,
힘내세요.,
물론 북한에서 살던것처럼 살가운 이웃도 없을것이고 그렇다고 속터놓을 친구도 없을것입니다. 어차피 세상은 천상천하 유아독존 아닙니까?
남한에서의 이웃과 친구는 다 서로의이해관계에 얽혀있는 관계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북한같은 살가운 정을 기대하지 마세요.
로마에 가면 로마법을 뜨르라는 말이 있지 않나요? 여기식대로 살면 되지요 뭐
그러나 뭐니니 해도 북한과 같은 자유가 없는것보다는 ㅇ기가 훨씬 자유롭지 않나요?
자유면 다되지요 딴거 더 바랄것이 있나요?
나역시 윗분이 말씀한것처럼 내아들놈에게 여기서 테여나게 한 것만해도 신에게 큰 축복을 받은것이라고 말 한답니다.
울적하고 답답할때는 2~3일 30~40만원 가지고 국내 어디조용히 여행을 떠나 보세요.
저도 님과 같이 울적하고 외로울때는 1년에 1~2번 여행을 갑니다.
물론 비용이 아까워 저는 절약하여 한번에 20만원안팎으로 씁니다.
다그러면서 사는거지요뭐. 그러나 북한보다는 자유로운 세상이라는것을 님도 인정하시겠지요? 북한의 최고좃놈에게 휘들리며 지랄 발광하는 꼴도 안보니 좋지않은가요?
힘 내시고요 전번이라도 알려주시면 함께 쇠주라도 한잔 같이 하죠.
그안의 인간들이 탈북자를 사람으로 보는줄 아는가부지.
멍길인지 망길인지 철딱서니 없는인간이다.죽든살든 제힘으로 해볼판이여.
가정을 이루고 사회에서 살아보니..이곳도 만만치않은 전쟁터이더군요..
서울은 엄두도 못내고..그냥 ..지방도시에서 사는게 속편합니다..
아이들 엘리트교육..?? 보통 서울이 교육환경이좋다고 하지요 하지만 좋으면 뭐합니까..
서울사람들 행복지수 그렇게 높지 않습니다..오히려 시골이나, 소도시에 사시는분들이
더 행복지수가 높더군요..제친구한명도 ..하동에 사는데 스트레스 안받고 덜쓰고 주말에는 텃밭 가꾸며 재미나게 살더군요... 하지만 저는 도시에사는데 매일매일 전쟁 입니다..
매일 톱니바퀴 챗바퀴 돌듯이 무엇 하나라도 삐긋하게디면 문제가 발생하고 그문제를 해결하기위해 또 아둥바둥 살지요 ..저는 북한에는 살아보지 못했지만..그래도 .자유가 없는 북한보다도 남한이 더 살기 좋지않을까요..? 너무 스트레스 받지마시고 몸건강이 최고인거 아시죠..아프지만 않으면 언제가는 좋은날도 오지않겠읍니까?
저도 힘들때가 많지만 인내하고 참아봐야죠 힘내세요
10년동안 얼마나 힘들었으면 이런글을 쓸까 하고
생각했습니다 자유의 소중함을 잊으셨나 봅니다
사람은 내려다보고 살아야지 올려다 보면 힘들어
못삽니다 북에 수용소에 있는 사람들이나 남한에서
노숙자들 또는 돈이 많아도 암에 걸려 통증이 심해서
한시라도 빨리 죽기를 바라는 사람들을 생각하며 님께서
인터넷을 할수있는 것을 감사히 생각하시고 고생을
참으셔야 합니다 고생안한 나약한 부잣집아들이 군대가서
못 이기고 자살하는 경우도 있으니 굳은 맘 먹고 목표를
설정하고 사셔서 현재 나이가 얼만지 모르지만 10년후에
위치를 상상하세요 건강이 재산입니다 장애인들이 열심히
사는걸 보고 용기를 내세요 늘 건강하시길 빕니다
머 적응 잘 하는 사람은 행복하게 잘 살고 있는것 아니겠습니까? 님의 눈엔 안정적이지 않고 행복하지 않을지 몰라도..
북한과 남한의 차이를 보면 적어도 50년의 경제적 발전 차이가 있고 이념상으로도 엄청 큰 차이가 있는건데.. 마치 런닝머신을 타고 어느 한 낯선 환경에 온듯한 느낌일테니 10년 갖고 적응하기엔 어림없죠.. 특히 이미 관념상 굳을때로 굳은 어른들이..
하지만 모든것이 굶어죽고, 말 한마디 잘못했다가 잡혀가 죽고, 드라마 영화도 마음대로 못보고 노래도 마음대로 못부르는 북한보다는 백배 낫지 않습니까?
정 힘들면 이민을 궁리하시지,, 웬 북한으로 돌아감? 한심하단 생각입니다. 그냥 현 생활에 불만족하여 불만투로 말씀한것 같네요. 빈부격차가 심하고 차별을 받으면 당연히 불만이 생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