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라고 말하면 구분해말해야 합니다. 북한의 독재자와 그 독재자의 손발이 되어 북한정권을 지탱해주는 그 악질적세력과 그 반대쪽에 있는 압제받는 북한주민이 있습니다. 대북한정권과 그 수족들은 분명히 한국의 적이 맞구요. 압제받는 북한 주민은 우리 동포고 잠재적인 우리 국민입니다. 근데 독재자의 수족이 되었다가도 그 독재를 반대해서 한국에 귀순하면 우리편이 되는거죠. 한반도는 지금 정전국가입니다. 종전이 아니라 싸우다가 지쳐서 쉬고 있는 중이죠. 언제든지 전쟁이 일어날 수 있는 상황입니다. 휴전선에 남북이 수십만병력이 대치되어 있죠. 북중국경이나, 북러 국경에 38선에 집결되어 있는 만큼 병력이 배치되어 있지 못하죠.
남한에 받아준것은 노무현대통령 단독의 결정이 아닙니다. 대한민국은 북한과 같은 독재국가가 아니라 민주주의 국가라서 대통령 독단으로 할 수 있는 일이 아무도 없습니다. 예하면 노무현이 북한 김정일 만나서 연방제 통일하고싶다고 해도 당시 야당이었던 한나라당이 반대하면 못하는거구요. 국민정서 고려하지 않고, 대통령이 맘대로 하면 탄핵되던지, 축출될 수 도 있죠. 대통령은 임기 5년동안 대통령직을 맡고 국가의 정책을 이끌어가는 그냥 공무원일 뿐입니다. 대통령도 국민의 세금으로 월급을 받구요. 그러므로 감사해야 할 것은 대한민국국민들 전체에 감사해야죠.
그리고 남한 대통령이 죽든 말든 북한이 상관하는지 모르겠지만, 일단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들께서 서거하셨을 때 화환을 보내왔죠.

노통은 탈북자를 받기 꺼려한 대통령이란거 알고 계시나요? 대한민국국민들 눈이 있어서 마지못해 받을 때 들어오신거군요. 노통이 김정일 생일날 탈북한 탈북자를 도로 돌려 보낸 것도 알고는 계신가요? 암튼 무사히 입국하시거 늦게 나마 환영합니다.

노무현님 짐 이명박이떄보다는 탈북자하나원 탈북자수련생이 몇명이나되셧는지 아십니까? 전 이명박대통령할때보다는 하나원수련생이 노무현태통령님할때가 더 많앗엇습니다

저도 그래서 북경 독일대사관에 진입해서 한국에 오게 된거구요
차라리 이럴바엔 베트남이나 필리핀을통해서 미국행으로 희망햇던걸 그랫나
죄없는 사람 헬기에 메달아 잔혹하게 하는 한국 내아버지의 불행한 행처를
묻지못해 그냥 마음속으로만 꾿꾿히 울면서 보내는 한탈북자입니다

미국에서도 탈북자들을 받아준다면 정말 미국이라도 가고싶은 맘입니다
가족을 죽여도 그것도 헬기에 저의 아버님 뭘잘못햇습니까?

참 나 생각하면 억울합니다
나는 지금까지도 환청이 들리지만 전에 2009년도에 내가 상상햇던 고모고모부들의
이름을 상상하면서 생각햇더니 정말 저귀에 들리는 환청이 저의 고모부와 고모의목소리
가 저귀에 챙챙하게 들렷습니다 그떄 그고모부나 고모의 목소리는 뭔가 침해를 받는
비명소리엿습니다 그렇게 들리더니 몇일 그후부터는 고모나 고모부들의 목소리가 아예
끊기더군요 아마 죽엇겟지요 참으로 난 억울합니다

한국에서 탈북자동지회 토론방에다 동북삼성의 통일은 불가능하다는겁니다
이글떔시 홈페이지나 지식백과에 더러운 거짓유포사실과 누명을 쓰고잇다는것만으로도
불행해 죽겟는데 그렇다고 북한에서 사는 고모부나 고모들을 무슨죄가 잇다고 그들을 죽이려하십니까?

한민족이라는게 원래 이런거엿나요?
민족심할애기할떄가 아니져 선진일류국가라 자랑하고잇는한국에서 어쩜 산사람을 헬기에 메달아 끌어갈수잇져 그러다 떨어지면 어쩝니까 추락사고인데
그분이 저의아버지라는것도 저는 모르는바가 아니랍니다

한국의 적이 북한이라해도 못처럼한국에 오신아버지를 그렇게 떠나보내셧다는게
전 너무나 아프고 그상처를 뭐라 말하기 힘들조차 내가슴에 못이 박힌다구요

적은 적이죠 북한의적도 한국이며 한국의 적이도 북한입니다
이럴줄알앗으면 내가 한국에와서 컴퓨터에만매달리지말고 체력단련이나해서
한국의 특전사라도 될걸 지금 와서 후회막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