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로또보단 아버지가 필요합니다 한국에서 군대핼기에 나른 장면을 본 저로써는 저의아버지인가 아니면 저의 형님인가 하는 생각에 많이 울엇습니다 아버지가 뭔죄잇습니까?
아버지가 뭘잘못햇습니까? 북에서도 죄없이살고 또한 중국에도 안넘어가고 가정이파탄나도록 대홍단 발전소에서 열심히 일히사던 아버지엿는데 저의 한의사자격 한국에서 인정받습니다 갓난 아기기침 갓난아기감기 저의아버지 자신잇습니다 곧 치유해드릴수잇는한의사 조건을 갖췃습니다 저의 아버지 뭘잘못햇습니까? 무슨죄가잇습니까? 좀 말해주세요

뭔 행설수설이냐...배때끼가 고팝건..감옥에 가기 싫었건. 가정살림이 파탄됬던 ..헬기를 군대로 날랐던..ㅎㅎ.어쨋든지간에 북한을 나왔으면 다 배반이란다...배반이 아님은 배고파서 순한 양처럼 북한에서 장군님 받들어 굶어죽었어야 배반이 아니고 성스러운 죽음이라고..북한놈들이 늘쌍 말을 한단다..넌 배반자야 . 나도 배반자이고...장군님이 돼지보고 노루라 하면 노루가 되는거다...알겠니....횡설수설하긴...젠장..정은이 돼지가 양복입고 당대회 개막연설도 한 마당에서 말이지.....ㅎㅎㅎ..

나도 배고파 온 사람....
고향이 그리운사람....
가고파도 안가는사람....
왜 나면 김정은또라이 죽일까봐....
무서워서....

잘은 모르겠으나, 게임에 중독되신 것 같습니다.
게임에 중독되면 사고방식도 매우 심하게 변질되지요.
마음에 크신 상처 있으신 줄 느껴집니다만, 건전하고 보람된 귀하의 미래가 있잖아요?
게임은 그 모든 미래를 망칠 수 있읍니다.
우선 게임에서 손을 떼시는게 중요하지요.

그렇죠. 북한을 배반하지 않았건 말건 북한은 하랑씨를 배반자로 생각합니다. 북한을 넘어 중국으로 가는 순간 님은 벌써 배반자가 된거죠. 솔직히 3만명 탈북자 중에 정권을 배반하려고 탈북한 사람 몇명될가요 ? 그러나 북한정권이 배반하건 말건 배반자로 만들어버렸으니까요.
그러니 하랑님은 북한에 대한 애달픈 짝사랑 버리고, 더러운 북한정권 붕괴되기를 기원하세요. 그날에 하랑님도 고향에 돌아갈 날이 되는 것입니다.

탈북자 중에는 남북이 서로 총부리를 겨누고 있다고 질타하는 양비론자, 북한(독재자 포함)이나 남한이나 다같은 한민족 한겨례이므로 사이좋게, 좀 더 정치적으로 말하자면 평화롭게 지내야 한다는 양시론자들이 가끔 있습니다. 현실은 그렇지 않은데 말이죠. 이런 태도가 남북통일에 얼마나 도움이 되겠습니까? 솔까 통일이 더 절박한 사람들은 남한사람이 아니라 탈북자 및 북인민 아닌가요? 북의 붕괴가 가장 설득력있는 통일 방안임은 부인하기 어려운데 말이죠. 진보는 말할 것도 없고 보수조차 분단의 고착화가 어쩌면 속 편한 일인데 탈북민 조차 이런 분위기에 편승해 버리면 통일의 길을 더욱 멀어 집니다. 탈북민 만이라도 통일의 선봉에 서주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하랑인 정신병자....
남쪽사람들이 자기애비를 헬기에 매달아 죽였다는 머저리새키............

7번/
너 명심해라 내너를 가만안둔다 노무현댁에 가서 절하거 마산갓다가 군대헬기바줄에
꽁꽁메여서 나르는사람을봣다거 그분이 저형이 아니면 저의아버지인지 그떄가 2009년이다 내귀에 환청이들리거 생각을읽거 내휴대폰문자쓰면 문자를 추적하거 그러던 떄이라거
경남인가 경북인가 마산에가서 내눈으로 직접봣다거 너의 아버지나 형이 그런처지엿다면 넌어쩔겨 딴나라가서 살거싶겟지 안그러냐

나는 북의 공평한사회주의인민경제체제가 되길 바라는 사람이지 통일을 바라는 사람이 아니라서요 6번님의 생각하고 엄면히 차이가 나네요 그럼 북인민들이 강냉이 밥이라도 배불리먹을수 잇는 날이 옵니다 그리고 저는 통일이 될수잇다거 썼지 된다거쓴적이 없습니다 알거나 쓰세요

저의 어머니 마저 없음 윤보현네 자식이없답니다 소문이 날리기를 저의어머니오빠들 술땜에 간복수에 죽엇다지만 그게 아닐겁니다 독약먹거나 그게아니면 생각을 읽고 환청이 들리는 저거에 오빠들 다죽엇을겁니다 엄마처지도 불쌍하네요

군대헬기면 긴급구조나 뭐 그런거 아니우
부대주변에 사시거나 아니면 깊은산골에 사시는데
차편이 없어 급해서 주변부대에 도움요청을 했다든가 뭐그런거 아니우
근데 거기 노무현이 왜 나오우?
흥미롭네 혹시 계시면 당시 상항을 생각나시는대로 다시 한번 그려보우
저렇게 긴글을 조리있게
논리적으로 정확하게 쓰시는걸로 봐서는 절대 정신장애가 계신분은 아닌데
흥미롭네

공평한 사회주의인민경제는 이상적인 공산주의의 실현을 의미합니다. 독재자가 버티는 한 실현불가한 체제입니다. '원하든 원치않든 통일은 다가온다'라는 말이 가장 설득력있는 말입니다. 그게 무슨 말이겠어요? 난공불락의 요새같았던 소비에트가 붕괴했듯 북의 독재체제도 스스로의 모순으로 붕괴한다는 의미입니다. 북이 자멸의 길을 가는게 님은 보이지 않나요? 공평한 사회주의인민경제라고요? 지금 지구상 엄밀한 의미에서 공평한 사회주의인민경제라는 유토피아는 단 한나라도 존재하지 않습니다. 만일 그 모델이 있다면 어떤 나라인지 한 번 밝혀주세요. 제 말은 북이 스스로 붕괴하기를 기다리지 말고 통일의 시간을 빨리 돌리자는 의미입니다.

언제는 북이 핵을 가져서 자랑스럽다고 했다가 오늘은 공평한 사회주의인민경제를 원한다고 하니 생각의 일관성이 없잖아요.그뿐 아니라 귀에 환청이 들리고 누군가 자신의 생각을 읽고 군대가 아버지를 죽이고 문자를 추적한다고 하는 걸로 보면 하랑이는 피해망상이나 정신분열의 증상이 있지 않나 생각됩니다. 지금은 정상과 비정상의 경계를 오락가락하지만 병을 놔두면 악화될 수 있습니다. 병이 더 이상 깊어지기 전에 진찰을 받아 볼 것을 진지하게 권합니다. 가까운 보건소나 근처 동사무소에 가서 도움이 필요하다고 말하면 사회복지사와 연결해 줄겁니다. 제가 틀렸을 수도 있기 때문에 전문가의 진단을 반드시 받아 보시기 바랍니다.

공평한 6...공산주의모르고 사회주의도모르는 사람하고 무슨글이 통하겟음요 이상적인
공산주의라 그건 누구의 철학인가요? 당신들보다 공부를 많이한 사람들은 북이 공산주의라 하지않으며 어데까지나 공평한 사회주의라 인식하면서 삽니다 북이 언제가는 식량난에 쪼들리다보면 사회주의인민경제로 돌입하겟죠 먹을게 많으면 인심도 후해집니다 이웃끼리도 서로 행복해지구요 사회주의인민경제로 이끌어간다면 북은 언젠가 공평한사회주의인민경제체제가 올거라 믿습니다 북한은 어디까지나 사회주의지 공산주의는 좀 아니라고 보는데 공산주의는 북에 나눠줄 부가 잇지만 짐북의 실정은 그게 없지 않습니까? 재벌이없는 사회에서 나눠줄 부가어디잇겟습니다 94년식량난에 북의 형편은 광산들이 멈췃습니다 배급이없고 굶어죽는상황에 놓이다보니 내가살던 고향에서도 직장인들이 먹지못해일을못하고 굶어죽어나가는 일들이 발생햇습니다 북이 공평한사회주의인민경제체제로 간다해도 붕괴안됩니다 통일이 안됩니다 우리대에 통일이 올거라믿습니까? 그건잘못된생각입니다 8번님 저거짓말안합니다 노무현서거당시 저김해가서
봉화마을 노무현댁에까지 직접찾아가서 절드리고 마산갓던사람입니다 이런글도쓰면안됩니까? 거짓이아니라 사실입니다 거짓말쓸게따로잇지 안그래요?
저 노무현댁에 찾아갓습니다

북한은 사회주의가 아닙니다. 사회주의를 모욕하지 마세요. 굳이 이름 붙이고 싶다면 민주주의, 사회주의, 공산주의 다 좋습니다. 다만 앞에 북한식이란 전제를 빼면 안되겠죠. 3대가 권력을 세습하는 정치체제는 북한이 유일하기 때문입니다. 영국과 일본은 군주제이지만 입헌이란 전제가 붙습니다. 다시말해 상징적인 권력은 왕이나 여왕이 가지지만 정치권력은 총리나 수상이 가진다는 말이죠. 북한처럼 독재자가 절대권력을 모두 갖지 않는다는 말입니다. 북이 공평한 사회주의 인민경제로 돌입해도 북이 붕괴되지 않는게 아니라 그 자체가 북의 붕괴을 의미합니다. 그 때는 김정은이 아니라 다른 누군가가 지도자가 되어 있고 아마 통일로 가는 과도기를 겪게 될거라는 말입니다. 노무현을 존경하시죠? 독재자의 입장에서 누가 뭐래도 노무현은 반동입니다. 하랑님은 누구를 더 존경해요? 독재자 김정은이에요 아님 반동 노무현이에요?

하랑님은 '공평'이나 '평등'을 대단히 좋아하는 것 같아서 한가지 질문합니다. 150의 생산성을 가진 사람과 50의 생산성을 가진 사람이 똑같이 100이라는 댓가를 받는다면 이를 공평하다고 보세요 아님 불공평하다고 보세요? 50의 생산성을 가진 사람은 공평하다고 볼 것이고 150의 생산성을 가진 사람은 불공평하다고 볼 겁니다. 역사에서 한가지 배우세요. 이 현상을 공평하다고 본 나라들 즉 과거 공산주의나 사회주의국가들은 한결같이 망하거나 배고프게 사는 반면 소위 선진국치고 이를 불공평하다고 보지 않는 나라들이 없다는 사실은 무엇을 의미하겠습니까? 하랑님이 동경하는 미국이란 나라가 자본의 논리에 더 충실하다면 그때가서 믿으시겠습니까? 남북이라는 극단에 선 두 체제를 경험하고도 배운 교훈이 없다면 하랑님은 인생을 헛되이 사신겁니다.

그러셨구나 어쩐지.....
처음에는 심심해서한 장난인가보다 하고 그냥 지나갔는데
최근 계속해서 님글을 계속 반복해서 몇번 접하다보니
흥미롭게도 결코 이게 단순한 심심해서 하는 장난이 아니라는걸 조금 느꼈습니다
그래서 여쭤본겁니다
머리가 상당히 좋으시네요
어제가 어버이날

교훈을따져어다쓰겟어요 교훈을 따지면 원한뿐입니다 그래서 이젠 내가 일해서먹고살면되지 교훈을잊은지 오래됫습니다
어버이날이겟음 날이고 신경안씀 이명박님의 어버이날이져 이명박어버이 오래오래건강하게 사십시요~~~만수무강하시길 축원드립니다 한국북한에 평화를 주시옵소서 이명박어버이수령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