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가 뉴욕타임즈에 개인적인 견해를 기고해서 채택인 됐네요. 뉴욕타임즈의 공식적인 입장이라고 볼 수는 없겠군요. 뉴욕타임즈는 미국에서도 진보적인 언론매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미국이 한국을 지킨다기 보다는 자신의 국익을 지키기 위해 북한을 때리겠다는데 우리가 뭐라 할 수 있겠어요? 독재자가 미국에 뺨맞고 한국에 화풀이한다면 우리도 앉아서 당할 수는 없지않겠어요? 전쟁을 누가 하고싶어 합니까? 전쟁이란 그렇게 시작이 되는거에요. 전쟁하기 싫으면 얌전하게 돈주고 몸주면 됩니다. 그걸 원하는 인간들도 있긴있더군요. 정치적인 마조히스트 즉 정치적인 변태라고 보면 됩니다.

뭐주고 다 주라! 그래야 살지
누군가가 말했듯히 아사직전의 늑대가 비칠거리면서 걸음도 못걷는데 간신히 이발을 드러내고 으르렁 된다고 하여 살진 돼지는 눈알이 멍텅해서 무서워 벌벌덜며 자기 엉덩이를 들이도며 뜯어 먹으라고 하는격이다.

그러나 너무나 기력이 쇠한 늑대는 돼지 엉덩이살을 뜯지도 못한다.
그러니 돼지는 엉덩이살을 자기가 베여내 늑대에게 먹여주겠다고 한다.
웃긴다. 참 이렇게도 멍텅할 수가 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