틸러슨 장관은 미국이 압박을 하면 김정은이 대화를 할 것이라는

막연한 희망을 가지고 있습니다...그런데 그건 미국의 생각이며

과거 유럽의 중세시대 역사라도 보고 과연 그것이 가능한 것인지

옳바로 판단을 해야 합니다...

북한의 모든 인민과 모든 물자 그리고 북한이란 나라는 김정은 것입니다.

때문에 김정은의 어떤 정책이든 실패란 것은 있을수 없습니다.

수백만이 죽어도 김정은 소유물이 줄어드는 것입니다...

이미 정책의 실패냐 성공이냐라는 가치판단 기준이 성립될수 없는 국가가 북한이죠.

유럽의 봉건주의 시대에 왕에게 정책의 실패라고 주장할수 있었나요?

그럼 참수형은 당연한 것이죠...모든 물질과 국가와 사람은 왕의 예속물에

불과하기에 어느 누구도 비판할수 없었으며 비판=죽음입니다..

왕의 입장에선 비판하는 사람도 자기소유의 물건에 불과하기에

비판을 하면 저거 끌어다 없애라고 하면 되는 겁니다..

오늘날 북한은 과거 중세시대보다 더합니다...중세시절엔 서민들끼리

말이라도 하고 풍자라도 할수 있었죠...현재 북한수준의 감시 체제는

없었습니다...그런 사실을 망각하고 압박을 하면 김정은이 대화를

할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엄청난 착각인 것이죠...

유럽의 봉건주의가 말로해서 망했나요?

유럽의 봉건주의보다 더한 김정은 체제가 말로해서 망할까요?

착각과 오산은 정책실패의 지름길입니다...

왜 북한을 본인의 상상속 국가로 보십니까?북한이 망하지 않으면

미국이 원하는 답은 없습니다...따라서 틸러슨 장관 교체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