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많아 망한다가 이해 안되었던 공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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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에서 자본주의 멸망논의 핵심은 경제공황이라고 배웠다. 경제공황은 한마디로 생산이 과잉되어 일어나며 그 발생의 주기는 점점 짧아져가다 망한다는 것이다. 그것은 발전된 자본주의나라에서 더욱 그러하며 그런 나라에서 먼저 혁명이 일어난다고 했다. 그래서 역사발전단계를 - 원시사회, 노예사회, 봉건사회, 자본주의사회, 사회주의-공산주의 사회로 정의했다. - 현실은 1차대전이란 혼란속에서 후진 러시아의 10월혁명으로 일어낳고 그 정권과 공산권은 과잉아니라 궁핍으로 망하는 결과를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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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대하고 구매력을 증대하는 수정자본주의 체제 (복지국가)를 받아들여 생산과잉의 위기를 극복하고 전후에는 역사상 유래없는 30여년간의 성장을 경험했습니다..
러시아혁명은 자본주의 후진국에서 일어났다는 점에서 아이러니라 할 수 있습니다. 다만 러시아 혁명의 원인이 궁핍 때문이라고 단정하기에는 당시 상황이 좀 복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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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러시아혁명의 원인은 궁핍때문이라고 단정?이란 말씀은
위 문장에서 언급한 것이 아닙니다.
10월혁명후 공산권이 망한 것은 궁핍이라는 뜻입니다.
관심해주셔 감사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