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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인이 뭔데 자신의 허락을 운운 하는가?
Korea, Republic of 최성룡 0 627 2017-12-08 08:46:55

한미상호방위조약도 무력을 사용함에 있어 삼갈 것을 약속한다라고

나와 있지 절대금지가 아닙니다..삼가다라는 말은 조심스럽게 할수

있다라는 말도 포함되기에 문제인이 주제넘게 허락을 운운할수 없죠.


북한이 대한민국을 불바다 만들겠다라고 하면 미국은 한국의 의사를

존중해 주어야 합니다만 현재 위협받고 있는 것은 미국이기에

미국의 선택이 우선이죠...


미국이 북한을 치겠다라고 하면 치는 것입니다..

문제인처럼 행동한다면 차라리 한미상호방위조약을 깨는 것이

맞는 것입니다...또한 북한도 문제인의 허락은 받지 않습니다.

하물며 미국이 문제인의 허락을 받겠습니까?


한반도에서 전쟁은 안된다라고 문제인이 주장하는대로 북한이 침략을

안한다면 애초에 상호방위조약이 무슨 필요가 있을까요?

전쟁이 날수 있다는 것을 가정해서 방위조약을 만든 것입니다..


한미상호방위조약 대로라면 문제인은 미국이 유엔결의안 보다

강력한 대북재제를 할때 조약위반이라면서 막았어야 합니다.

왜 일까요?

북한을 자극하는 행위를 해선 안된다는 사람들 아닙니까?


따라서

북한이 위태롭게 한건 말을 안하면서

북한을 자극하면 국제평화가 위태로워 진다라고 우기고도 남을

인간들인 것이죠..그런 말과 행위는 자국민을 자극하고 미국을

자극하고 있으나 좌파들은 북한이 최우선인지라 북한 자극하면

안된다며 말도 안되는 결정을 한적이 한두번 입니까?


문제인도 사실 자신의 말이 얼마나 비현실적이고 국민들로부터

무시될수 있는 소린지 알 것입니다..그러나 좌파들의 대통령이기에

저같은 사람들의 심기따위는 아랑 곧 하지 않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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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재자 ip1 2017-12-08 09:23:46
    노무현도 한반도문제의 중재자의 역할을 자처한 적이 있었지만 결국 포기하고 말았죠. 한국이 주도적으로 할 수 있는 힘과 역량이 없다는걸 깨닫았으니까요. 결국은 힘입니다. 우리가 미국, 중국, 러시아와 일본 그리고 무엇보다 우리자신의 이익을 중개할 수 있는 역량과 힘부터 갖추어야 합니다. 현재 문통은 자신이 그런 역할을 할 수 있다고 믿는지도 모르죠.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전백승이고 둘 중 하나만 알아도 반타작은 할 수 있겠지만 현재 문통의 능력은 자신도 모르고 적도 모르는 완전무지의 상태입니다. 결과는 백전백패가 아닐까요. 그 결과는 문통을 대통령으로 뽑아준 유권자만의 몫으로만 돌아오는게 아니고 국가와 국민 전체의 부담으로 돌아오는게 문제죠. 이 시대의 영웅을 언제까지 기다려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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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성룡 ip2 2017-12-08 10:17:13
    공산주의가 정신세계의 인식을 빌어만든 것이기에
    물질세계에선 허구가 됩니다..그래서 지상낙원을 보장했으나 300만이 굶어 죽고
    지금도 죽어나가는 지옥의 길을 북한은 가게 된 것이죠...문제는 그런 길을
    한국의 좌파들도 동경하고 그런 정책을 구사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또한 국민들이 잘못된 길을 가도록 인식을 세뇌시키고 있기에 그 인식이
    신념이 된다면 후세까지 죽어서 지옥의 길을 선택하게 됩니다..

    무엇을 바라고 기다리지 마십시요? 님 스스로 바른 정신으로 살아가시면 됩니다.
    바라고 기다린다는것은 메시아에 대한 믿음이겠으나 반대로 허구적 인식으로
    바라고 기다리게 되면 북한이 걸어 온 길처럼 허구적 인식에 빠져
    지옥의 길을 갈수도 있습니다.

    영웅을 알아보는 시각부터 기르는 것이 순서이며 영웅이 나오때 지지하고
    박수처주면 되는 것이죠...안나오더라도 님 스스로 허구적 사상에 빠지지 않고
    살아간다면 그보다 더 다행스러운 일이 어디 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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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쇠찌르레기 ip3 2017-12-12 14:41:04
    선생의 여러 글들을 대략 읽어 보니 '한국 좌파'를 잘못알고 있는 듯싶은데, 민주주의 사회에서 정치적인 좌파의 개념을 전혀 이해를 못하는 듯 합니다. 선생은 한국 좌파를 북쪽과 연관지어 혼돈하는데 민주주의의 사회에서 좌파는 우편향 된 정치적 사안에 대해서 조금은 왼쪽으로 균형을 잡자는 것일 뿐입니다. 선생이 잘못 생각하는 것은 한반도의 특수한 정치 사안을 이해못하고 한국의 정치를 마치 해방전의 좌우익 같은 것으로만 규정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한반도 및 동북아의 특수한 국제적 정치적 사안과 민주주의의 진정한 좌파를 구분하는 혜안을 가져야지요. 한마디로 북쪽 관련과 한국의 좌파는 전혀 다르다는 것입니다. 실례로 한국에서 우파라고 지칭하는 사람들도 진정한 우파가 아닙니다.

    한국의 정치적인 상황과 맞물려 좌파와 우파를 구분하면 곤란하지요. 진정한 좌파와 우파를 정확히 알아야 합니다. 한국의 좌파(사실 한국에 진정한 좌파 우파도 없지만 말입니다)를 해방후 잠시 생긴 좌익으로 생각하는 듯, 당시 좌익은 분명 그 시대에는 결국 국가전복세력으로 이해하는 건 맞다고 봅니다. 그 시대 좌익이란 이름하에 활동한 이들은 나라에 해악이었으니까요. 하지만 지금의 한국 좌파를 해방후 좌익과 같이 보면 큰 잘못입니다. 선생은 좌익과 좌파가 같다고 생각하는 듯싶습니다.

    정확히 말해 우리 사회는 진정한 좌파 진정한 우파도 없습니다. 모두 어중이 떠중이 일뿐. 이것이 분단된 한반도 역사에서 발생한 것으로 여타 서구나 유럽사회에서 볼 수 없는 좌파니 우파니 하는 것일 뿐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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