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님 바램대로 귀순병사 오청성 씨가 대한민국 경기도 수원에서 다시 태어났으니 <수원 오 씨>로 잘 정착하도록 우리 선배들이 기꺼이 돕겠습니다.

참! 그러고 보니 내일은 주일이네요. 교회에 가서 전능하신 하나님께 기도 많이 하겠습니다. 오청성 씨를 살려주신 하나님과 교수님을 위해서 말입니다.

목숨걸고 오는 사람
목숨걸고 가겠다는 사람
세상 요지경입니다.
아무튼 다수가 오고싶은 이들인데
거기서 죽다가 살아나게 한 의사와 대한민국에 감사

발제글에 한표드립니다.
귀순병사를 살린 이국종교수에게 감사의 글이네요.
그런데 말입니다 북한 병사의 몸 속에 기생충이 많았다는 말은 좀 신중했으면 좋았을텐데...
큰 기생충의 길이가 27cm 였고, 남한사람들에게는 보기 힘든 기생충들이었고, 외과의사 20년 동안 기생충이 이렇게 많은 사람은 처음 봤고...
통일이라는 것은 남북한 주민들의 마음과 마음의 통일이 가장 중요합니다.
여튼 기생충이야기는 정말 아쉬움이 남습니다.

삼번님 - 너무 큼찍하게 생각마세요.
그 기생충은 귀순병사나 북한인민이 아니라
김정은을 향한 것입니다.
그거로 북한실상을 보게하는 거니까요.

기생충을 북한 실상과 연계하는 건 까진 좋은데,,,
그런데 억지스럽다는 생각이 듬

지구상에 자본주의 경제체제이지만, 한국 만큼 경제발전을 못한 나라들도 많은데,,,
이런 나라들은 위생 등 관련부문에 자금 투자여력이 한국 만큼 안돼,,, 이 나라 국민들도 기생충이 있음.... 다만, 구충제를 사용하는데에서는 북한과 차이는 있을 것임

재미있는 사실은, 이번에 한국 내 약국에서 구충제 구입해가는 사람들이 급증했다고 함..
한마디로 기생충을 북한 인권과 연결하는 것이 좀 오버를 한다는 생각이 듬

북한 인권문제는 생명권 등 보편적인 자유권 영역에서 무차별적이고 광범위한 침해가 초미의 문제이지, 기생충 문제는 사회권 영역 가운데서도 일부 약간의 부분에 속하는 것임

이번에 스스로 북한인권가라고 자처하는 천박한 몇 사람들은,,,
기생충을 북한인권과 연계지어 말하더군,,, 기생충이 공개 된 것이 당연다고..
북한인권 문제를 깊이 공부하고 모색하지 않고, 한갖 이권사업으로 간주하는 사이비 인권의 이면을 보게 됨

항상 좋은글 써주시는 일이작가님!
새해에도 좋을글 많이많이 써주세요 ~~^^~~

다들두눈을 크게 뜨고보았겠죠?
특히 그렇케 북한을 지할애비모시듯 찬양하는 종북쓰레기들...
탈북병사의 몸에서 나온 기생충은 바로이것이 북한개정은이의 모습이고 앞으로의
종북사이비 집단의 미래이다...
특히 종북좌파들은 저들의 더러운 몰골이 드러나면 엄청발끈하면서 인권운운하면서
뒤집기 특기를 발휘하죠...
정의당 국개의원 처럼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