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틸러슨의 모순과 마이크 폼페오..
Korea, Republic of 최성룡 0 469 2017-12-28 14:02:15

틸러슨이 북핵해결에 대한 외교적 방식을 고집합니다만

과연 해상봉쇄가 평화적 방식일까요?최근 미국의 전쟁은

해상봉쇄 이후 시작되었고 상대국의 해상을 힘으로

봉쇄한다는 것은 북한이 주장하는대로 선전포고가 맞습니다.

기특하게 그런 옳은소리를 북한이  한 것입니다..


해상봉쇄는 명백한 군사옵션이며 북한고사작전이기에

틸러슨이 말한 평화적 해결방식과는 상당한 거리가 있는것도

사실이죠...때문에 틸러슨은 교체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교체대상자로 기대되는 인물은 마이크 폼페오 CIA국장이며

반드시 교체되어야 합니다..


틸러슨은 평화적 해결방식을 고집했으나 해상봉쇄는

기정사실화 되어가는 과정에서 해상봉쇄라는 준군사옵션을

북한주변국들에게 설득시키고 이해를 구할 입장이 이미

아닌 것입니다..때문에 강력한 마이크 폼페오로 교체되는 것이

맞는 것이죠...


어떤이는 군사적 공격은 야만적 방식이라는데

과연 그것이 전적으로 옳은 말일까요?

해상봉쇄를 한 3년 하면 북한은 더욱 고립되고

2년내 해외파견근로자 들어오면 돈줄은 사실상 사라지죠.

그런데 자연재해에 취약하고 낮은 식량자급율을 감안할때

과거 고난의 행군과 같은 일이 일어날 가능성은 매우 커집니다.

고난의 행군시기 300만이 죽었고 북한인들의 키는 더 줄었습니다.


따라서 평화적 방식이라고 하는 고사작전이나 군사행동이나

죽는건 매한가지라는 결과를 받아들일때 평화적이라고 하는

장기적 방식이 더 좋을까요?

속전속결이라고 하는 전쟁방식이 더 좋을까요?

과연 평화적 방식이 좋다라고 말할수 있을까요?


틸러슨의 평화적 해결방식이라고 하는 신념이 김정은의

고집과 핵경제 병진노선이라고 하는 북한체제와 대결을

벌이면서 결국 죽어나가는 것은 북한주민임을 알아야 합니다.


어떤이는 탁상공론식으로 전쟁을 주장해선 안된다는데

그러나 그들은 미국의 입장과 북한의 입장을 조율할 아무런

대책도 내놓지 못하면서 막연한 대화주장만 합니다.

북한주민들이 고난의 행군시기 차라리 전쟁이라도 낫으면

이라고 말한것이 과연 탁상공론일까요?


굶어죽는 사람들이 전쟁을 운운하면 현실이고 제가

전쟁을 말할하는 것은 탁상공론일까요?

그분들은 저를 볼때 생각없이 짓거리는 사람으로 보겠으나

고난의 행군시기 죄없이 죽어간 300만명은 내말을 더 지지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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