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사람에게 대북삐라 믿게 하는 방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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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삐라에서 가장 결정적인 것은 불신을 제거하는 것입니다. - 이 불신을 깨는 가장 좋은 방법은
첫째로, 눈에 보이는 것부터 말하여 불신을 제거한 다음 저절로 알아 확신을 가지게 하는 것입니다.
둘째로, 자신들이 알고 있는 것에 파고들어 깨닫게 하는 것입니다. - 이러한 효과의 반증으로 북한은 300여 차례의 항의와 포격위협, 테러를 해왔습니다. 정부도 이를 절실하게 감지하여 수 십대의 CCTV와 6명의 무장형사들을 24시간 배치하고 있습니다. 총리 경호가 4명이라는 데- 이보다 더한 배치는 화목과 연탄 때는 콘테이너 생활자가 비중 있다 기 보다는 테러에 노출된 국민보호차원인 것입니다. 개인생활이란 없을 만큼 불편한 것이지만 대북삐라의 영향력으로 볼 때 불퀘한 것만은 아닙니다. - 본론에 들어가서 - 첫째로, 눈에 보이는 것부터 말하며 불신을 제거하고 말미에는 자신들이 알아 확신하도록 유도하는 삐라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압록강, 두만강에서 보이는 중국은 어떻습니까. 북조선보다 훨씬 못 살던 중국을 지금은 천국이라고 하지요. 중국의 발전상은 방문자나 북송된 탈북자에게 물어보세요. - 북에서 볼 때 천국인 중국사람들은 정작 남조선을 천국. 남조선에 누구나 돈 벌려 노무자나 시집가려합니다. 중국 조선족들에게 물어보세요.> - <분계선 인민군과 사민들이 보는 남녘땅은?! 우거진 산야와 끝없는 차량. 우거진 산야는 전기로 화목을 대신하기 때문. 전력사정은 불빛 넘치는 야밤을 보면 확인. 끝없는 차량은 매집에 차가 있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시작하면서- 후진국 중 유일하게 선진국에 진입한 위상으로 유엔사무총장에 남조선사람이 두 번이나 될 정도라는 것을 알려 나갑니다. - <625침략을 당했는데 오히려 상대의 서울을 3일 만에 점령!? 이상하지 않습니까?!>라고 모순에 찬 질문 한마디로 상기시키고 625전쟁을 <조국해방전쟁>이라고 하는 자체가 스스로 침공했다는 반증입니다.
믿기 어려우면 625전쟁 초기참전자나 38선주민에게 조용히 물어보세요!> - <신천대학살사건도 신천주민에게 조용히 물어보세요!> 주공격방향이 아닌 신천에는 미군이 없었으며 <빨갱이>와 <반동>간 동족끼리 대학살>임을 저절로 알아보아 확신토록 합니다. 이렇게 되면 거짓에 의한 증오의 철학, 공산당 선전은 무력화되며 수령은 전범자로 전락됩니다. -
두 번째로, 그들이 알고 있는 것에 파고들어 깨닫게 하는 삐라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북한을 지탱하는 중추는 항일전통을 기초로 한 김 부자 우상화입니다. 일제타승 김일성, 백두산고향 김정일, 백두혈통 김정은, 을 강조하는 이유입니다.
이에 우리는 다음과 같이 대응하고 있습니다.
<국제공산당 일국일당제원칙으로 중공소속 항일연군 주보중(중국인)부대 하급관 김일성/ 부하대원 적은 것은 대성산혁명렬사릉에 가보면 증명>
전 인민이 본 대성산혁명렬사릉의 묘수는 백여 구밖에 안 되는데 천만 일본군을 어떻게 타도했겠냐는 것을 자문자답하며 깨닫게 만든 것입니다. - 이에 곁들여 진짜 해방의 은인은 원자탄으로 일제타승 한 미국임을 강조합니다. 이렇게 되면 위대한 수령님은 위대한 사기꾼으로 철천지원수 미국은 해방의 은인으로 돌변하게 됩니다. - 북한의 모든 것을 털어 쌓았다고 할 수 있는 항일전통신화는 이렇게 삐라 한 장에 물거품이 되는 것입니다.
끝으로 - 요즘 김 부자의 <만병통치>는 선군신화입니다.
핵무기와 대륙간 미사일을 개발하여 초강국 미국도 쩔쩔 매지 않느냐는 식입니다. 조선이 없는 지구는 깨버린다고 하면서 세계를 쥐고 흔드는 듯 선전합니다.
이런 식의 선군신화를 무력화하기 위해서 우리 삐라에는 군사 분야를 반드시 기입하고 있습니다.
미국은 고사하고 우습게 보는 남조선군사력을 그들과 혈맹인 중국자료로 인용합니다.
<중국이 평가한 남북한 군사력은 해군100대1, 공군 10대1, 육군 1대1> 여기에 세계군대가 다 달라붙어도 이길 수 있는 미 군사력과 함께한다고 덧붙임니다. - 마지막 남은 분단국가 남북한은 그 어느 분단국가보다 모든 면에서 격차가 심합니다.
물은 아래로, 자석은 센데로 끌러갑니다. 사실을 사실대로 안 다면 통일은 오히려 북한사람들에 의해 이루어지리라 믿습니다.
*요즘 삐라는 아날로그식 만이 아니라 디지털삐라인 CD, DVD, USB 도 포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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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보건 말건 알아주든 말든 묵묵히 통일의 길 가시는 단장님께
진심으로 되는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새해에도 늘 건강하시고 모든 일 잘 되기를 바랍니다.
요즘 날씨도 많이 추운데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조심하시고요.
곁에서 늘 고생하시는 신변보호 경찰관님들께
제가 따뜻한 인사를 보낸다고 전하세요.
바깥세상에 관심 갖는 북한주민들에게 정보 유입 통로의 폭이 넓어져서
삐라의 성격과 효용가치도 변하고 있는 것 아닌가요?
2015년 서울대 연구소가 입국초기 탈북자를 대상으로 조사한
남북한 동질성 지수는 1,000 점 기준에 200 점입니다.
너무 차이가 커져서 단기간에 바뀌고 말고 할 차원이 아니죠.
그리고 정은이 잡는 날이 다가오는데 그러고 나면 삐라 보낼 일도 없겠습니다.
- 림일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7-12-31 17:08:08
지난 1990년대 중반 인민들이 겪은 <고낸의 행군>은 미제와 남조선괴뢰들의 간악한 경제봉쇄 탓이 아니라 바로 죽은 수령의 시신을 보관하려고 2억 달러 들여 재건확장한 '금수산태양궁전' 때문입니다. 김일성, 김정일 시신 보관비용으로 해마다 드는 200만 달러로 쌀을 사면 공화국인민들 수 개월 분의 식량을 사고도 남을 금액입니다.
여기 남조선에서는 아파트건설장에 하루 나가서 8시간 일하고 받는 돈으로 쌀을 산다면 60kg 을 살 수 있습니다. 한 달 월급으로 6박 7일간의 유럽여행을 다녀올 수 있으며, 1년간의 노임으로 자가용 승용차를 살 수 있습니다.
여기 남조선은 세계경제순위 13위의 나라이고
북조선은 세계경제 150위의 나라입니다.
원글자나 부하뇌동 추종자나 더 배우고 현실적으로 납득될 논리를 제시하기에는 그 때가 너무 지났으니 길비비켜서 물러나서 더 배우는 기회를 찾아보시오. 휴~~~~~이것이 원글자와 추종자에게 이해 마지막날 보다 못해 한소리 할수밖에 없는 이사람이 최상의 답이요.
실명으로 대화하긴 너무도 저급한 인식들에 질타한 내가 미안하오.내년엔 새로운 인식 을 기대해보며 건강하시오.
집에서 키우는 개(멍멍이)도 자기 사는 지역을 마음대로 유동합니다.
거기에 비하면 공화국 인민들은 어떻습니까?
자기 사는 지역을 벗어나려면 국가의 승인(통행증)을 받아야 하지요? 그거 진짜 <간첩들을 잡기 위한 대책>인줄 압니까? 거짓 말입니다. 인민들의 발을 꽁꽁 묶어놓기 위해서 그런 비열하고 치사한 방법으로 인민들을 꼼싹달싹 못하게 묶어놓았습니다.
공화국 인민들은 남조선의 개만도 못한 존재들입니다.
공감하고 힘주셔 감사합니다.
세상 무식한 머저리도 뭘 한마디 하느라구..ㅋㅋㅋㅋㅋ
하긴 밍보기 하구나 수준이 맞지..ㅎㅎ
- 중국분이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8-01-02 02:21:50
마지막 날까지 실망이구나
그전에 귀순하여 한잔 하길 바란다.
지금은 목숨부지 하느라 불쌍하다
도 좀 있다는 것. 포함해서 보내야 함.
지금은 탈북자가 3만명 밖에 되지 않아 그냥 그런 욕 듣고 감수하고 있지만, 물질적 풍요와 자유민주주의를 동경하는 북한인구의 95%이상을 차지하는 2천만 북한 주민들이 동참하면 그런 종북따라지들은 맞아죽을 각오를 해야 함.
남한주도의 통일이 되면 북인민들손에 심판받을 사람들 남한내에 많이 있습니다. 그러니 그런 사람들은 필사적으로 통일을 원하지 않습니다. 진보좌익이 그런 부류의 인간입니다. 겉으로는 (북한식) 통일을 원하고 내면적으로는 (남한주도의) 통일을 원하지 않는 이중적인 통일관을 가지고 있죠. 참 힘들게 사는 사람들입니다.
프랑스 국립과학원 연구자들이 분석해서 출간한 자료요.
김일성,김정일 부자가 해방이후 쏴 죽이고 때려 죽인 북한주민만 300 만 이라고 했소.
김정일 때문에 굶어죽은 사람들은 저 숫자에 포함도 안됐고.
저 책 쓴 공동저자중 한사람이 강철환 씨 수용소 수기를 불어로 번역한 사람이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