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이 핵무기 완성을 주장한 것이 곧 도발중단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대량생산 자체가 도발인데

문제인은 그런 김정은의 제안에 큰 호응을 보냈죠..

또한 김정은은 선수단 파견과 함께 도발을 할수도 있습니다..

(작은 미사일 도발...)

그때

문제인은 어떤 태도를 보일지 김정은이도 궁금할 테니까요?

정은이 말 호락호락 말 잘 듣는 문제인 정부인지...아닌지...!

김정은이는 문제인 정부가 중국에 그 수모를 당하고도

외교 잘했다는 말을 할때 얼마나 큰 위안을 얻었을까요?

그래서 전술적 변화를 한 것입니다..

남북간 신뢰하에 평화적 공세를 보임으로서 미국이 적대적으로

나온다라며 여론공세를 펼 것이며 트럼프를 평화를 위협하는자로

만들 것이며 미국의 대화론자들에게 명분을 줄 것입니다..

김정은이 미국의 압력이 심해지자 전략을 조금 앞당겨

평화공세로 전환하였고 현 미국의 행정부를 무력화시킬

시간벌기 용으로 평화공세가 필요했던 것이며 문제인 정부를

이용하여 남남갈등을 부추기기 위해서라도 전략을 앞당길수밖에

없었던 것이죠...

시진핑 하는 것 보니 김정은도 하고 싶었던 것입니다..

남남갈등을 부추기면 결국 남한의 정치싸움이 될 것이고

문제인의 지지율로 볼때 남한 여론도 김정은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돌아갈거란 판단을 왜 안하겠습니까?

트럼프 대통령이 두고 보자라고 한 말은 이미 북한의 선제적 전략에

뒤떨어진 발언이며 아무 의미없는 발언입니다..

두고 보자는 발언이 의미가 있으려면 대량생산 못하도록

선제 타격을 할때 의미가 있는 것이지 북한이 하는 것을

보겠다는 의미라면 이미 트럼프는 패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