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고 가던중 내려야 할 버스정류장에서 버스가 멈췄다. 내릴 승객들은 다 내리고 문이 닫혔으며 신호등이 빨간색인 관계로 버스는 멈춰서 있었다.

그러던 중 한 승객이 깜빡 잠이 들었다가 깨여나니 내릴 정류장이여서 운전기사에게 내려야 되니 문을 열어달라고 하였다.

응답이 없었으며 재차 그 승객과 다른 승객들이 여러번 말했다.
"기사님, 내려야 하니 문을 열어주세요."

5번 정도 말하니 그때에야 그 721호 운전기사는 "왜 아까 문을 열었을때 내리지 않았는가?"고 욕을 하면서 문을 열었다.

남조선동무들.

이런 현상은 어떻게 설명해야 하는가요?

로또를 매주 5게임씩 사는 한사람이 있었다.

어느날 그는 아침에 일찍 일어나 운동하러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지하철역근처 가판대 로또판매점에 가서 로또 한게임을 요구했다.

그러자 그 로또가판대 할매는 아침부터 1천원짜리가 들어오면 온종일 1천원짜리만 들어온다고 하면서 로또판매를 거부하였다.

결국은 그 사람은 로또를 구입 못하였다.

나눔로또 관리자동무, 그리고 복권위원회에서 일하는 동무들.

1천원짜리 로또구입이 로또구매거부사항에 해당되는가요?

721호버스 -> 불친절로 민원 넣으면됨
로또 -> 수도 없이 많은게 로또 판매처 할매는 배가 부름

is 남조선 사람들의 영혼의 세계이다.
영광도 영예도 모르는 17-18세기 프랑스 파리의 지하수 시궁창같은 영혼이다.

아메바, 움직인는 비게덩어리 들의 세계라고 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