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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톤과 하늘의 인식...
Korea, Republic of 잡늠 0 566 2018-07-10 08:08:23

저는 과거 하늘의 인식 즉 정신세계의 인식으로 물질세계 즉

세상을 다스리면 망하며 엄청난 비극을 초래한다라고 했습니다..


문제는

소크라테스나 플라톤이 정신세계의 인식을 물질세계에 접목시키려

했기에 오늘날 공산주의 사회주의와 같은 비극적 사상이 탄생한

것입니다..


하늘의 인식 중에서도 저차원의 인식으로 사람을 보면 누구나

똑같습니다..잘난 늠도 없고 못난 늠도 없죠..그리고 세상에서

도둑이 물건을 훔치는 것도 필요해서 가져가는 것으로 봅니다.


소크라테스와 플라톤 스스로도

내것이 네것이고 네것이 내것인 공동의 것이면

남에 것이란 인식이 없기에 돈을 빌린다는 부담도 없고 돈을

갚아야 된다는 압박감도 없기에 공유하는 것은 좋은 것이라고

했죠...


문제는 그런 공유의식이 집단주의로 발전하고 그것이 사회주의를

탄생시키면서 계획경제와 공유제가 결합되어 집단중심사회가

되면 개인의 자유와 인권이 박탈된다는 것입니다...


혹자는 유대인의 키프츠는 왜 잘 유지되는가라고 할텐데

키프츠는 외지로 나간 사람들이 물질적 경제적 지원을 계속해서

해주는 희생을 마다하지 않으니까 유지되는 것이죠..

한마디로 밑빠진 독에 물붓기를 잘해주니 키부츠가 유지되는 겁니다.

따라서

키브츠는 순수한 공동체가 아닌 것이죠..


세상은 개인의 자유와 인권이 존중되는 과정에서 개인이 기술과

과학을 발전시켜 물질적 풍요와 삶을 질을 향상시킨 것입니다..

인류는 봉건주의에서 한계를 느끼고 민주주의로 발전하면서

느리지만 인간 개개인을 좀더 존중해주는 방향으로 발전했고

개개인은 창조역량을 발휘해서 과학과 기술의 발전을 통해

인간의 삶의 질을 끌어 올렸던 것이죠...결코 사회주의 체제하에서

과학과 기술이 발전한 것이 아닙니다...


북한이 인류발전을 위한 기술개발 한거 있으면 말해 보십시요?


결론적으로 하늘의 인식은 하늘에 두고 물질세계는 물질세계를

발전시킬수 있는 사상에 의해 개개인이 창조적 역량을 좀더

발휘될수 있는 방향으로 발전해야 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오늘날 최선의 선택은 자유 민주주의와 자본주의의 발전만이

옳바른 길이라고 전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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