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어제는 농업의 식량안보 정책과

소득주도 성장에 해서 썼는데 ...글이 길어져 내용을

전부 담지 못했습니다.

우선

소득주도성장의 정부적 역활의 핵심은 소득지원으로 바뀌었습니다.

따라서 소득지원성장이라 해야 맞는 것이죠..

그리고 어제 글에서 식량안보와의 공통점이란 말을 제목으로 썼는데

생각해 보십시요?

대한민국 농민은 정부지원없이는 망하는 사람들이 허다하게

많습니다.정부지원 때문에 생산단가가 낮아져 근근히 사는

것입니다.

결국

농민들에게 지원하는 방식으로 상공업자들에게 지원해서

정부정책을 유지시키겠다는 겁니다..사실상 농업에 펼치는

정책과 현재 소득주도성장(사실상 소득지원성장)과 같습니다.

식량안보 정책이후의 농업정책은 성공을 거둔것이 없습니다.

오히려 대실패로 보는것이 맞죠..

따라서

소득지원성장은 결국 농업의 대실패와 괘를 함께하게 될 것입니다.

무조건 실패인 것이죠...정부는 카드빚 돌려막기식 성장을

하겠다는 겁니다..전혀 말이 안되는 소릴 하는 겁니다..

어느 탈북자가 북한채소와 과일은 맞이 있는데

남한 것은 보긴는 좋아도 무르고 맞없고 단맛만 난다라고 했습니다.

그 말이 맞는 겁니다...

한국농업은 생산량을 늘리는 기술로 가다보니 채소나 과일들이

가지고 있는 본연의 맛을 살리지 못하고 있으며 좋은 땅에서

후지게 농사지으면서도 오히려 그런 농민이 돈을 벌게하여

시장질서가 왜곡되게 만들었습니다.

기본적으로 본연의 맛을 살리고 오히려 맛과 향을 업그레이드

시키는 기술이 진정한 기술이지 다른거 포기하고 생산량과

늘리게 하는 기술은 높은 수준의 기술이 아닙니다..

오래전 옛날기술인 것이죠...

농민이랍시고 허접하게 유기농이니 떠드는데 기본이라도

제대로 알고 유기농을 해야 맞는데 방송에선 그걸 구분하는

능력이 없으니 농민들의 말을 의지하고 자신이 가진 편견을

신뢰하기에 옳바른 방송도 하지 못하죠...

좌파들의 경제정책은 대한민국 농민을 보면 우선 그 결과가 보이며

그리고 중남미 국가와 더 나아가 북한을 보면 답이 나오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