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에 진정성을 요구하는 자체가 하수적 발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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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진정성에 대한 비판은 얼마든지 좋지만 정치인의 입으로 북한에 진정성을 촉구한다거나 북한의 진정성을 믿어야 한다는 것은 매우 잘못된 것입니다.. 애시당초 비핵화 약속을 어긴것은 북한이기에 진정성 이전에 아무런 신뢰가 없습니다..신뢰가 0%인데 무슨 진정성 타령입니까?북한은 스스로 여러차례 자국의 진정성을 무너트렸습니다.. 따라서 진정성을 운운할 자격조차 없죠.. 과거 크린턴 부시 대통령 시절 북한의 진정성은 깨졌는데 제탕 삼탕 무슨 다람쥐 채바퀴도 아니고 ... 북한의 진정성을 믿어야 한다는 신뢰는 0%인데 반해 불신은 100%입니다.. 문제인은 북한은 미국의 힘을 감당할수 없기에 북한의 진정성을 믿어야 한다는데 그럼 핵무기를 만들때는 감당할수 있었기에 핵을 만들었다는 것입니까? 북한은 미국과 얼마든지 상대할수 있다라고 공언해 왔습니다. 따라서 문제인은 근거없는 헛소리를 하는 것이죠.. 아무런 근거없는 북한의 진정성을 믿으라니 ... 대관절 어느나라 대통령인지...? 해석의 여지와 논란을 없애려면 한반도 비핵화가 아닌 북한비핵화를 분명히 해야하며 그동안 진정성에 대한 신뢰를 무너트린 것은 북한이기에 북한이 먼저 상응하는 조치 즉 핵리스트를 제공해야 신뢰가 조금 올라가는 것이지 핵과 경제 제재문제를 동시타결 한다는 것은 그동안 북한의 행위로 볼때 그건 100% 거짓이죠.. 경제 제재는 북한 스스로 핵을 완전히 제거했다라고 입증을 하고 미국도 북한의 입증에 동의할때 그때 동시해결이 가능한 것입니다. 문제인은 타결이란 말을 쓰는데 타결은 절충하여 합의를 보는 것이 타결이기에 진정성을 보여야 하는 북한의 입장에선 타결이란 말을 써선 안되죠... 범죄자와 형사의 관계에서 타결이란 말은 적절치 않듯 유엔에서 핵확산 방지조약에서 금지하는 핵을 개발한 국가와 미국이 타결을 본다면 핵확산 방지조약을 미국 스스로 무용지물로 만드는 것입니다..원칙이 사라지는 것이죠... 문제인은 마치 북한은 잘못이 없는 국가이며 미국과 동등한 권리를 가진 외교관계처럼 북한을 합리화 하기에 타결이란 단어를 쓰는데 이미 핵문제로 인해 미국은 북한의 핵심간부들을 범법자로 낙인을 찍은 상태이며 미국의 힘을 문제인도 안다면 타결이 아닌 동시해결이라 해야 합니다.. 해결은 끝을 맺는다는 의미도 있기에 경제제재를 초장부터 풀어야 한다라고 말한다면 무엇이 해결된 것이 있다고 제재를 풀어야 하냐라는 말이 성립되기에 처음부터 동시해결이란 말은 부적절 하게 됩니다.. 미국은 동시 해결을 주장해야 하며 문제인은 동시타결을 주장함으로서 북한편임이 선명하게 들어날수 있는 것입니다...미국이 만약 동시타결이란 말을 사용한다면 거건 얼빠진 늠덜인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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