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터민>?? 우리는 그이름이 싫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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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은 독재를 피하여, 반대하여 북한을 떠나온 탈북 정치 난민들이다. 그런데 왜 남한의 당신들은 우리들의 의사는 안중에도 없이 제마음대로 우리들을 이라고 부르려고 하는가? ? 도대체 어느 무당년이 지은 이름이냐?? 우리들이 지금 나라의 주인을 잘못 만나 남한에 와서 산다고하여 그렇게 자신들의 이름까지 어느 비루먹은 값싼 무당년들이 지어줄만큼 불쌍한 고아들은 아니다. 이름도 없이 들판에 던져진 강아지들이 아니란 말이다. 남한의 당신들은 탈북정치난민들을 마치도 단지 삶의 장소나 바꾸려고 떠다니는 이주민들처럼 이라고 붙여놓고는 중국과 세계 여러나라에서 죽음의 문턱을 헤매고있는 수십만의 탈북난민들의 한국 입국을 차단시켜 버렸다. 북한 김정일의 비위를 건드릴가봐 세계의 양심 앞에서 눈감고 아웅 하려는것인가? 그렇게도 김정일이 무서우냐?? 바보같은자들아. 이땅에 다른나라의 사람들도 , 중국의 조선족들도 많이 와 있는데 그렇다면 그들도 모두 인가? 우리들도 김정일만 꺼꾸러지고 때가되면 모두 도로 고향으로 가겠으니 그러지말고 차라리 이라고 부르라. 정동영 각하가 통일부장관 발탁되여서 지금까지 한 일은 탈북자들의 이름이나 바꾼것이고작이다. 그렇게 아첨한다고 북한이 당신들 같은 사람을 인간취급도 하지 않고있음을 당신들도 그들과 마주 앉을때마다 뼈저리게 느낄텐데... 아다싶이 그렇게 아첨을 해도 아직도 정장관을 한번 만나도 안주고 장관 취급도 안하고 있지않는가? 정부가 머저리짓을 하니 그밑에서 심부름군으로 하루하루 눈치보며 살아가는 당신들의 불쌍한 처지가 이해는 되지만 흘러가는 대세를 보며 바로 처신하기를 권고한다. 남한의 < 원주민> 들이여 다시는 우리들을 아무런 정치적 색체도 없고 또 촌스럽고 구차스럽기까지한 표현인이라고 부르지말라. 그리고 남한 인구의 0,5%도 안되는 다른 나라에서헤매고있는 탈북자들에게 삶의길을 열어주어야 한다. 남한< 원주민>들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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