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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렌이 한국인에게 보내는 글 &1
Korea, Republic o beauty5 1 532 2009-12-16 15:05:16
Lauren E.

I moved from the United States to Seoul last February. For a city of over 10 million people, it's eerily silent when it comes to our Northern neighbors. To succeed in this great, bustling city, I've learned you must keep your focus, your motivation, and a good watch.

저는 지난 2월1일 미국에서 한국으로 이주 했습니다. 천만의 인구가 살고 있는 도시지만, 북한 이웃에 대해서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침묵하고 있습니다. 이 거대하고 바쁜 도시 한가운데에서, 이것을 잘 유지하기 위해서는 우리의 동기에 집중해야 한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The watch I'm wearing today is a gift from my great friend; her English name is Gloria. She insisted I take it after seeing mine dangling limply from my wrist. Gloria is not wealthy. She has just one other watch: the watch the South Korean government gave her when she escaped from North Korea to Seoul ten years ago. Her gift to me is merely a symbol of her generous spirit, radiant personality, and selfless heart.

제가 차고 있는 시계는 아주 좋은 친구로 부터 받은 선물인데 그 친구의 영어 이름은 마리아 입니다. 마리아는 제 손목에서 낡은 시계를 보고서는 이 시계를 막 가지라고 했습니다. 마리아는 부자가 아닙니다. 그 친구는 딱하나의 다른 시계가 있는데 그 친구가 10년 북한을 탈출해서 대한민국에 왔을때 우리나라 정부가 준 것 입니다. 이 친구의 귀한 선물이 제게는 그 친구의 자비로운 마음, 빛나는 성품, 그리고 이기적이지 않은 가슴의 상징이랍니다.

One afternoon I went to see her at the library where she volunteers and I noticed something different about her demeanor as she closed the door to her office and sat down.
"My sister has fled North Korea to China," she said reaching across the table to take my hand, "She and her four year old daughter."
My eyes filled with tears as I was simultaneously beset by excitement and dread. Her sister and niece had left the starvation and dictatorship of North Korea, but we both knew what this meant.

어느날 오후 저는 그녀가 자원봉사 하고 있는 도서관에 갔었는데, 평소와 다른 그녀의 태도를 느껴졌는데, 그녀가 사무실의 문을 닫고 앉아서 "내 언니가 북한에서 중국으로 탈출했어" 라고 말하며 테이블 위의 내손을 잡았습니다. " 내 언니랑 네살된 딸을 데리고 말야" 저는 순간 흥분과 불안한 마음이 교차되며 눈물이 났습니다.
친구의 언니와 조카가 북한정권의 독재와 굶주림으로 부터 도망쳤습니다. 하지만 이것이 무엇을 의미 하는지 잘 알지 못했습니다.

China continues to forcibly return North Korean refugees to their homeland if they are caught. There, for their "crime" of defecting they will likely face punishment and forced labor in a prison called Chongori, described by one previous inhabitant, as "a living hell." Torture is common, execution a possibility.
"It's been ten years," Gloria said, "since I've seen my sister. My neice called to me the other day for the first time and I said, 'Nugusaeyo? Nugusaeyo? Who are you? Who are you?' I've never seen her. I don't know her."
Ten years. Gloria hasn't seen any of her family in ten years. If her sister and niece are caught while journeying on the treacherous underground railroad through China she may never see them again.

중국 정부는 탈북자들을 계속적으로 체포하고 강제로 북송시키고 있습니다. 그들이 북송되면 그들이 범한 "죄"- 탈북한 죄로 말미암아 엄중한 처벌과 전에 주민이 "살아있는 지옥" 이라고 증언한 감옥에 수감되고, 고문은 일반적이며 처형도 가능한 것입니다.
마리아가 " 언니를 본지가 10년이 되었어" 라고 말했습니다 "조카가 전에 나에게 처음으로 전화를 했는데 내가 누구 세요? 누구 세요? 전화 하시는 분 누구 세요? 했어. 나는 내 조카를 본적이 없거든. 나는 조카를 모르거든" 10년.. 마리아는 10년 동안 그녀의 가족들을 만나보지 못했습니다. 만약 마리아의 언니와 조카가 배반 가능성이 많은 지하조직을 통해 탈출하는 과정에서 잡힌다면 마리아는 그들을 다시는 만날 수가 없을 것 같습니다.

My Aunt Laurie, who is of Jewish descent wrote me of the horrifying atrocities her "Bubbie" witnessed during the Holocaust- the accounts of which are frighteningly similar to those I hear from North Korean refugees.
Friends around the world; we said, "never again." We said we would do anything within our power to keep Holocaust at bay. We said it and we lied.

유대인의 후손인 내 이모 로리는 홀로코스트(나찌 정권하의 유대인 대학살)때 경찰들의 끔찍한 포학행위에 대해서 제게 편지를 썼었습니다. - 이것은 탈북자들에게 듣는 얘기들과 무서울 정도로 흡사합니다.

If you're waiting for someone to tell you there are concentration camps where hundreds of thousands languish: I'm telling you. If you're waiting for someone to tell you there are millions who are chronically hungry: I'm telling you. If you're waiting for someone to look you in the eye and tell you we need your help: We need your help.
While you're waiting for someone else to take a stand: the North Koreans are waiting for you.

만약 여러분께서 누군가 정치범 수용소에 쓰러진 수많은 사람들이 있다고 얘기해 주길 기다리신다면 제가 얘기해 드립니다. 만약 여러분께서 누군가 습관적으로 배고픔에 시달리는 수많은 사람들에 대해서 얘기해 주기를 기다리고 있다면 제가 얘기해 드립니다. 만약 여러분이 누군가 와서 여러분의 눈을 똑바로 쳐다 보며 우리는 도움이 필요합니다 라고 말하기를 기다리고 있다면 , 여러분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여러분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여러분이 다른 누군가가 맡아서 도와주길 기다릴때, 북한 사람들은 바로 당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So let me ask you: are you running from your fear that there's nothing you can do, or are you hiding from the fact that there is something you can do?
Please, friends around the world, I beg you:
Use your voice for the voiceless: Tell your leaders and your media that we've got to stop the embarrassing concentration on the North Korean nuclear issue. Over and over again, we are telling the North Korean regime that we care more about the potential threat to ourselves than the current suffering of the North Koreans in crisis.
Use your privilege for the hungry: Use your resources to support organizations and people that give aid and assistance directly to refugees or people in North Korea, like Helping Hands Korea, LiNK, (Can I mention Titus's organization here, Robert?)
Finally I ask you simply to care. Tell everyone you know, honor the refugees in your midst, do something, anything.
Every time I look down at my watch, I smile and think of my friend Gloria. Then I check the time: for me, it always says the time is Now.

묻고 싶습니다. 여러분이 할수 있는 이 아무 도 없다는 두려움 문에 물러서고 계십니까, 아니면 여러분이 할 있는 무언가가 있기 때문에 숨어 계십니까?
전세계 여러분들께 제가 간청 드립니다.
외칠 없는 자들을 위해 외쳐 주십시요. 여러분들의 지도자들에게 그리고 미디어에게 북한의 핵문제를 포용하는 정책을 멈춰야 한다고 말씀하십시요. 거듭 거듭 우리는 북한독재정권에 우리는 현재 당면하고 있는 북한의 위기와 고통 보다는 우리에게 가해질 핵위협을 걱정하고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굶주린 자들을 위해서 여러분들의 특권을 사용하십시요. 한국을 돕는 손길 처럼 탈북민을 직접적으로 도와주는 지원 단체를 후원하고 돕든것에 여러분의 자원을 사용하십시요.
마지막으로 여러분들께 관심을 가지시길 부탁드립니다. 여러분이 아는 분들에게 탈북민들을 진심으로 존중하라고 말씀하십시요. 어떤것이든, 무엇이든 하십시요.
매번 제 시계를 볼?마다 제 친구 마리아를 생각하며 미소 짓습니다. 그리고 시간을 확인 합니다. 제게는 항상 시간은 지금이기 때문입니다.

November 7th, 2009

** 로렌은 한국에 와서 영어학원 강사로 일하면서 북한인권 활동가로 헌신하고 있습니다.
매주 토요일, 인사동 캠페인에 나가 퍼포먼스 등 자원봉사하며 정베드로 목사님의 북한정의연대와 함께 하고 있지요. 그리고 지난 9월부터 시작된 북한인권집회와 거리기도회에 저희와 함께 하고 있는 미국인 청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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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ergent NK News[긴급북한소식] [조갑제닷컴] 공산주의를 허문 8人의 決斷(결단)




2가지 소식과 기도제목을 전달합니다.

I pass on 2 news and prayer requests.



1) 긴급 북한 내부 소식입니다.- 북한 당국이 화폐개혁으로 인한 대량 탈북을 철저히 성공적으로 막고 있는줄 알고 있었는데 사태가 그렇지만은 아닌 것 같습니다. 이제 정신차리고 시간을 카운트 다운하며 북한의 문이 열리는 날을 대기해야 할 것 같습니다.

Urgent prayer request for North Korean refugees - It is believed that North Korean government is blocking the mass escape from North Korea successfully, but the reality seems different. Now it's time to prepare ourselves for unification counting down the time on alert.



"...화폐를 개혁하면서 사람들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고 자살하는 이들 혹은 탈북하는 이들이 급증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최근 탈북이 급증하자 김정일이 무조건 죽이라고 명령했고 두만강에 잦은 총성이 들리고 있습니다.

무척 많은 이들이 죽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The news: Because of currency reform, people's living became more difficult and the numbers of suicide and defection from North Korea are increasing now. Kim Jung-il ordered to kill the defectors unconditionally because of recent increase of defection and people can hear the sound of gunfire frequently. So, many peoples are dying now.


이 시간 탈북자들을 위해 기도해주십시오. 그들의 생명을 보존해달라고 구합시다.
그들을 위해 기도할 사람들은 우리밖에 없다는 것을 잊지마시고 누군가는 지금 이시간 차디찬 두만강을 건너고 있다는 것도 잊지 맙시다... 이들을 위해 기도하는 것은 우리의 복입니다."

Please pray for these defectors right now. Let's ask the survival and protection of their lives.

Let's do not forget that there will be no others but only us who will pray for them and someone is passing over the cold river even in this moment... Participation in prayer for them in this critical moment is our blessing and privilege.



2) 조갑제 선생님의 지금 출간된 책입니다. 통일의 문을 여는데 하나님께서 사용하실 또 하나의 도구로 여겨집니다.

저희 이명박 대통령님께서 이 영광스런 사명을 다하시도록, 정부와 국회와 정치권과 지도자들이 마지막 공산주의를 허무는 한반도 통일에 집중하여 단결하도록 기도합시다.

I deliver the introduction of new published book of Jo Gab-je, which seemed to be a God's instrument for opening the door of Unification.

Let's pray for our President Lee Moung-bak to accomplish this glorious mission of liberation of North Korea and act up to God's urgent wishes. Let's pray also for the Korean government , National Assembly and political/social leaders to focus on the unification in unity, which will lead fall of the last communist st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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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auty 소감입니다:

두만강 강가에서 잦은 총소리가 들린다는 것이,

굶주리기 싫어서, 자유을 찾기위해서등등 중국으로 국경을 넘는다는 이유만으로 탈북하는, 자기 백성을 뒤에서 쏴 죽이는,

이런 개 같은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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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탄너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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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arry 2009-12-16 16:36:02
    Dear American human rights actvists.

    SK goverment has stoped food and fertilizer aid for two years on the name of make stop nuclear programs of NK. Why you people don't against Lee miyong park's policy that will lead the great famine in north korea again by stop the goverment level's food aid?

    Do you think that is right? human rights issues link with political issues..milions of North's kids are guilty becouse of their goverment develop neclear wepons?

    Most of north kroean refugees escaped from NK not because of political reasons but because of economic dificalties..Let them hungry intetionaly and pity them..what a great hypocri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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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eauty5 2009-12-16 16:41:16
    Garry야,
    너도 어지간히 급했구나, 수고 많이 했다.
    ㅎㅎ

    댓글 달아주어서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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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arry 2009-12-16 17:02:47
    위 댓글을 로렌이란 분에게 전해주면 아주 좋아할 겁니다. 대단한 일들을 하신다고 칭찬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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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eauty5 2009-12-16 17:06:06
    한참동안 댓글 기다렸는데 이제에서냐?
    쭉 니도 싸이트 접속란에 있더마는.. 좀 빨리 움직여야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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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eauty5 2009-12-16 17:11:24
    너가? 아니 너란 집단이? 교대로 개소리하는 지는.. 나는 모른다.

    웃기는 것은,, 서울 안갔다온 놈이 서울의 남대문이 어쩌꾸 저쩌구한다더니

    탈북자들을 세뇌시키겠다는 니들이 웃긴다.
    어떤 탈북자님 말씀에,,

    밥먹고 나서 커피마시면서 이념에 대해서 토론하는거...
    푸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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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비아 2009-12-16 22:34:06
    게리님 홀로 외로이 고생 많으십니다
    참 많은 부분에서 님과 동의를 합니다
    그러나 너무 일방적인 부분도 보입니다.
    그렇다고 비난할 생각도 없습니다.
    앞으로도 게속 건승 하세여~~

    이글 내용에 나온 마리아님 지금도 행복해 보이지만 앞을도 더욱 행복하시고
    언니 조카 빨리 한국 도착해 편해 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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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길위 2009-12-16 23:25:50
    한글이나 영어나 매 한가지 개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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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렌친구 2009-12-17 10:01:50
    외국인들은 한국인들을 이해할수 없다고 합니다.
    왜 동족의 문제에 그렇게 무관심 할수 있냐요???
    지난 12일 캠페인때 로렌은 추운 날씨에도 탈북자역을 하느라 정말 고생이 많았습니다.
    탈북자문제에 탈북자들이 외면한다는것 보다 더 마음 아픈 일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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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aa 2009-12-17 19:04:47
    외국인이 격어봐야 알겠지요. 이해시켜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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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ㅎㅎㅎ 2009-12-17 18:47:06
    beauty5/ 이 사람이 올린글들중 쓸만한건 아직 한번도 보질못했다. 정신상태에 상당히 문제가있어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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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로사 2009-12-18 01:15:31
    이글에 감동하지 않는 당신들이 참말로 한심하다
    로렌이 누군지 모르지만 참으로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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