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의 GDP가 1953년 GDP의 523배 가 될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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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의 GDP가 1953년 GDP의 523배 가 될까? 고 문 승 동아닷컴(동아일보-2005년 8월 16일)에 “광복 60년 한국의 성취”라는 기사에 다음과 같이 기술했다. -------------------- 1953년 13억 달러에 불과했던 GDP는 2004년 6801억 달러에 이르게 됐다. 무려 523배로 늘어난 것. 이에 따라 지난해 GDP 기준 경제규모는 세계 11위로 10위권 진입에 바짝 다가섰다.--------------------------- 1953년 한국의 GDP가 13억 달러인데 2004년 한국의 GDP 6801억 달 러에 이르러 523배로 늘어났다고 했다. 6801억 달러를 13억 달러로 나누면 (6801 억 달러 ÷ 13 억 달러 =523.153846153) 523배가 된다. 그래서 523배라고 했는데 이것은 틀린 주장이다. 왜냐하면 1953년의 13 억 달러는 1953년의 달러로 13억 달러이다. 다시 말해서 1953년의 1달러는 2004년의 1달러와 다르다. 인플레이션, 물가상승으로 1953년에 1달러로 구입할 수 있는 물건을 2004년에는 1달러로 구입할 수 없다. 미국의 노동부의 노동통계국의 홈페이지 U.S. Department of Labor Statistics, --Bureau of Labor Statistics ---http://www.bls.gov 에서 Inflation & Consumer Spending 항목에서 Calculator를 click 하면 다음과 같은 창이 뜬다. Inflation Calculator $ (___________________) in (_____________________) has the same buying power as $ (________________________) in (__________________) 이 빈 칸에 필요한 숫자를 넣어서1953년의 1달러는 2004년의 몇 달러 같은 구매력을 가지는가를 계산하면, 다시 말해서 다음처럼 하면 $ ( 1 ) in (1953) has the same buying power as $ (_______________) in ( 2004 ). calculate를 click 하면 $ ( 1 ) in 1953 has the same buying power as $ ( 7.07 ) in ( 2004 ). 이처럼 계산해 준다. 그러면 1953년의 1 달러는 2004년의 7.07 달러에 해당하니, 1953년의 13억 달러는 2004년의 가격으로는 13억 달러의 7.07 배 (13억 달러 × 7.07 = 91.91 억 달러) 91.91 억 달러이다. 따라서 2004년의 GDP 6801억 달러를 1953년의 GDP 13억달러의 2004년 가격인 91.91 억 달러로 나누면 ( 6801 억 달러 ÷ 91.91 = 73.996------) 약 74배이다. 1953년 GDP 13억 달러에서 2004년 GDP 6801 억 달러에 이르게 되어 무려 523 배로 늘어난 것이 아니고 74 배로 늘어 남 것이다. 다시 말하면 1953년의 GDP와 2004년의 GDP를 비교할 때에 1953년의 시장가격 (current price) 과 2004년의 시장가격으로 비교하면 안 되고. 불변 가격(fixed price - 고정된 가격)으로 비교하여야 한다. 다시 말하면 1953년의 GDP와 2004년의 GDP를 비교할 때에 2004년의 가격을 불변가격(고정된 가격)으로 해서 앞에서 계산한 것처럼 해서 비교하여야 한다. --------------------------------------------- 또 다른 방법은 다음과 같다. 미국의 노동부의 노동통계국의 홈페이지 U.S. Department of Labor Statistics, --Bureau of Labor Statistics ---http://www.bls.gov 에서 Inflation & Consumer Spending 항목에서 Consumer Price Indexes (CPI)-- [소비자 물가지수]를 click 하면 Tables created by BLS --[노동통계국이 만든 통계표들]항목에서 다음을 click 하면 Table Containing History of CPI-U U.S. All Items Indexes and Annual Percent Changes from 1913 to Present [1913년부터 현재까지 미국의 모든 물품 지수(소비자물가지수)와 해마다의 백분율 변화 - 소비자물가 지수의 역사를 포함하는 통계표] 소비자물가지수 통계표가 뜬다. 이 통계표에서 1953년의 소비자물가 지수는 26.7이고, -----------2004년의 소비자물가 지수는 184이다.----------- 1953년의 1달러는 2004년의 ( 184 ÷ 26.7 = 6.8913-----) 약 7배이다. 앞에서의 계산기에서는 7.07배인데 소비자물가지수로는 약 7배이다. 7배이니 1953년 13악 달러는 2004년의 달러로는 (13억 달러 × 7배 = 91 억 달러 ) 91 억 달러이다. 2004년 GDP 6801 억 달러를 91억 달러로 나누면 (6801 억 달러 ÷ 91 억 달러 = 74.73626 ---) 약 75배이다. 계산기로는 74 배이고 소비자물가지수로 계산한 것은 74 배이다. 523 배가 아니다. ------------------------------------------------- 한국의 1970년의 1인당 GNI(국민총소득)가 한화로는 9 만원(명목)이고, 달러로는 254달러(명목)이다. 한국의 2004년의 1인당 GNI가 한화로는 1,621 만원(명목)이고, 달러로는 14,162 달러(명목)이다. ----이 자료는 통계청 http://www.nso.co.kr 에서 통계정보시스템(KOSIS)을 click 하면 http://www.kosis.go.kr 가 뜬다. 여기에서 국내통계주제분류별에서 국민계정 지역총생산 및 지출을 click 하면 국민계정이 나오고, 국민계정을 click하면 GNI GDP 등주요지표가 뜬다. 여기에서 1970년--2004년을 삽입하고 검색을 click하면 1970년에서 2004년까지의 통계표가 나온다. ----- 이 통계자료에서 2004년의 1인당 GNI 14,162 달러는 1970년의 한국의 GNI 254의 몇 배일까? 2004년 1인당 GNI 14,162 달러를 1970년 1인당 GNI 254 달러로 나누 면 (14,162달러 ÷ 254 달러 = 55.7555---) 약 56 배 이다. 2004년 1인당 GNI 1,612 만원을 1970년 1인당 GNI로 나누면 (1,612 만원 ÷ 9 만원 = 179.11111---) 약 180 배이다. 달러로는 56배이고 한화로는 180 배인데 무엇이 잘못되었는가? 앞에서 523 배인가에서 검토했던 것처럼, 여기에서 한화나 달러의 인플레이션을 고려하지 않았기 때문에 이런 착오가 일어났다. 달러는 미국노동부 노동통계국의 Calculator(계산기)를 활용하면 $ ( 254 ) in 1970 has the same buying power as $(_____________) in 2004. 이것을 calculate(계산하면)하면 1236.61 달러가 나온다. 1970년의 254 달러(명목)는 2004년 가격으로 1236.61 달러이다. 따라서 2004년의 14,162 달러를 1970년의 254달러의 2004년 가격 1236.61 달러로 나누면 (14,162 달러 ÷ 1236.61 = 11.4522--) 약 11 배이다. 통계청 http://www.nso.co.kr 에서 통계정보시스템(KOSIS)을 click 하면 http://www.kosis.go.kr 가 뜬다. 여기에서 국내통계주제분류별에서 물가를 click 하고, 소비자물가지수를 click하고, 기본분류지수를 click 하고, 1970년 12월에서 200년까지를 입력하여 검색을 click 하면 기본분류지수 2004년 12월 총지수 115.4, ---1970년의 총지수 7.865를 알 수 있다. 1970년의 한화 1원은 2004년 가격으로 한화 몇 원 일까? (115.4 ÷ 7.867 = 14.6726---) 약 15 원이다. 그러면 1970년 의 1인당 GNI 9 만원은 2004년 가격으로는 (9만원 × 15 = 135 만원 ) 약 135 만원이다. 2004년 1인당 GNI 1,612 만원을 135만원으로 나누면 ( 1,612 만원 ÷ 135 만원 = 11.9407 ---) 약 12배이다. 달러로는 약 11배이고 한화로는 약 12배이다. 달러로 56 배 이고 한화로 180 배는 틀린 것이다. ----------------------------------------------------------- 다음은 동아닷컴 http://www.donga.com 과 동아일보 ( 2005년 8월 16일)에 있는 기사의 일부분이다. [광복 60년 기획2부-성취와 도전]대한민국의 성취 《1945년 광복 당시 한국은 이렇다 할 산업 기반이라는 것이 없었다. 문맹률은 80%나 됐고 해마다 보릿고개를 걱정해야 할 형편이었다. 볼펜 한 자루도 만들지 못하는 나라였다. 1960년대가 시작될 때까지도 식량과 생활필수품이 절대 부족했다. 그러나 현재 한국은 국내총생산(GDP) 세계 11위, 수출액 세계 12위의 무역대국이다. 1인당 국민소득은 1만4000달러를 넘어 대만보다 높다. 철강 조선 정보기술(IT) 반도체 등의 분야에서는 세계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갖고 있다. 한마디로 기적이라고 부를 만하다. 고도 압축성장 과정에서 물론 성장통(成長痛)과 부작용도 있었다. 하지만 일정 부분은 감수할 수밖에 없었다는 게 다수의 시각이다. 그 눈부신 성취를 구체적인 통계 수치와 함께 살펴봤다. 》 ▽경제성장▽ 1953년 13억 달러에 불과했던 GDP는 2004년 6801억 달러에 이르게 됐다. 무려 523배로 늘어난 것. 이에 따라 지난해 GDP 기준 경제규모는 세계 11위로 10위권 진입에 바짝 다가섰다. 1960년대 시작된 경제개발5개년계획이 경제발전의 토대를 마련했다면 1970년대 새마을운동은 국민에게 ‘우리도 잘살 수 있다는 희망’을 줬다. 2004년의 GDP가 1953년 GDP의 523배 가 될까? 고 문 승 동아닷컴(동아일보-2005년 8월 16일)에 “광복 60년 한국의 성취”라는 기사에 다음과 같이 기술했다. -------------------- 1953년 13억 달러에 불과했던 GDP는 2004년 6801억 달러에 이르게 됐다. 무려 523배로 늘어난 것. 이에 따라 지난해 GDP 기준 경제규모는 세계 11위로 10위권 진입에 바짝 다가섰다.--------------------------- 1953년 한국의 GDP가 13억 달러인데 2004년 한국의 GDP 6801억 달 러에 이르러 523배로 늘어났다고 했다. 6801억 달러를 13억 달러로 나누면 (6801 억 달러 ÷ 13 억 달러 =523.153846153) 523배가 된다. 그래서 523배라고 했는데 이것은 틀린 주장이다. 왜냐하면 1953년의 13 억 달러는 1953년의 달러로 13억 달러이다. 다시 말해서 1953년의 1달러는 2004년의 1달러와 다르다. 인플레이션, 물가상승으로 1953년에 1달러로 구입할 수 있는 물건을 2004년에는 1달러로 구입할 수 없다. 미국의 노동부의 노동통계국의 홈페이지 U.S. Department of Labor Statistics, --Bureau of Labor Statistics ---http://www.bls.gov 에서 Inflation & Consumer Spending 항목에서 Calculator를 click 하면 다음과 같은 창이 뜬다. Inflation Calculator $ (___________________) in (_____________________) has the same buying power as $ (________________________) in (__________________) 이 빈 칸에 필요한 숫자를 넣어서1953년의 1달러는 2004년의 몇 달러 같은 구매력을 가지는가를 계산하면, 다시 말해서 다음처럼 하면 $ ( 1 ) in (1953) has the same buying power as $ (_______________) in ( 2004 ). calculate를 click 하면 $ ( 1 ) in 1953 has the same buying power as $ ( 7.07 ) in ( 2004 ). 이처럼 계산해 준다. 그러면 1953년의 1 달러는 2004년의 7.07 달러에 해당하니, 1953년의 13억 달러는 2004년의 가격으로는 13억 달러의 7.07 배 (13억 달러 × 7.07 = 91.91 억 달러) 91.91 억 달러이다. 따라서 2004년의 GDP 6801억 달러를 1953년의 GDP 13억달러의 2004년 가격인 91.91 억 달러로 나누면 ( 6801 억 달러 ÷ 91.91 = 73.996------) 약 74배이다. 1953년 GDP 13억 달러에서 2004년 GDP 6801 억 달러에 이르게 되어 무려 523 배로 늘어난 것이 아니고 74 배로 늘어 남 것이다. 다시 말하면 1953년의 GDP와 2004년의 GDP를 비교할 때에 1953년의 시장가격 (current price) 과 2004년의 시장가격으로 비교하면 안 되고. 불변 가격(fixed price - 고정된 가격)으로 비교하여야 한다. 다시 말하면 1953년의 GDP와 2004년의 GDP를 비교할 때에 2004년의 가격을 불변가격(고정된 가격)으로 해서 앞에서 계산한 것처럼 해서 비교하여야 한다. --------------------------------------------- 또 다른 방법은 다음과 같다. 미국의 노동부의 노동통계국의 홈페이지 U.S. Department of Labor Statistics, --Bureau of Labor Statistics ---http://www.bls.gov 에서 Inflation & Consumer Spending 항목에서 Consumer Price Indexes (CPI)-- [소비자 물가지수]를 click 하면 Tables created by BLS --[노동통계국이 만든 통계표들]항목에서 다음을 click 하면 Table Containing History of CPI-U U.S. All Items Indexes and Annual Percent Changes from 1913 to Present [1913년부터 현재까지 미국의 모든 물품 지수(소비자물가지수)와 해마다의 백분율 변화 - 소비자물가 지수의 역사를 포함하는 통계표] 소비자물가지수 통계표가 뜬다. 이 통계표에서 1953년의 소비자물가 지수는 26.7이고, -----------2004년의 소비자물가 지수는 184이다.----------- 1953년의 1달러는 2004년의 ( 184 ÷ 26.7 = 6.8913-----) 약 7배이다. 앞에서의 계산기에서는 7.07배인데 소비자물가지수로는 약 7배이다. 7배이니 1953년 13악 달러는 2004년의 달러로는 (13억 달러 × 7배 = 91 억 달러 ) 91 억 달러이다. 2004년 GDP 6801 억 달러를 91억 달러로 나누면 (6801 억 달러 ÷ 91 억 달러 = 74.73626 ---) 약 75배이다. 계산기로는 74 배이고 소비자물가지수로 계산한 것은 74 배이다. 523 배가 아니다. ------------------------------------------------- 한국의 1970년의 1인당 GNI(국민총소득)가 한화로는 9 만원(명목)이고, 달러로는 254달러(명목)이다. 한국의 2004년의 1인당 GNI가 한화로는 1,621 만원(명목)이고, 달러로는 14,162 달러(명목)이다. ----이 자료는 통계청 http://www.nso.co.kr 에서 통계정보시스템(KOSIS)을 click 하면 http://www.kosis.go.kr 가 뜬다. 여기에서 국내통계주제분류별에서 국민계정 지역총생산 및 지출을 click 하면 국민계정이 나오고, 국민계정을 click하면 GNI GDP 등주요지표가 뜬다. 여기에서 1970년--2004년을 삽입하고 검색을 click하면 1970년에서 2004년까지의 통계표가 나온다. ----- 이 통계자료에서 2004년의 1인당 GNI 14,162 달러는 1970년의 한국의 GNI 254의 몇 배일까? 2004년 1인당 GNI 14,162 달러를 1970년 1인당 GNI 254 달러로 나누 면 (14,162달러 ÷ 254 달러 = 55.7555---) 약 56 배 이다. 2004년 1인당 GNI 1,612 만원을 1970년 1인당 GNI로 나누면 (1,612 만원 ÷ 9 만원 = 179.11111---) 약 180 배이다. 달러로는 56배이고 한화로는 180 배인데 무엇이 잘못되었는가? 앞에서 523 배인가에서 검토했던 것처럼, 여기에서 한화나 달러의 인플레이션을 고려하지 않았기 때문에 이런 착오가 일어났다. 달러는 미국노동부 노동통계국의 Calculator(계산기)를 활용하면 $ ( 254 ) in 1970 has the same buying power as $(_____________) in 2004. 이것을 calculate(계산하면)하면 1236.61 달러가 나온다. 1970년의 254 달러(명목)는 2004년 가격으로 1236.61 달러이다. 따라서 2004년의 14,162 달러를 1970년의 254달러의 2004년 가격 1236.61 달러로 나누면 (14,162 달러 ÷ 1236.61 = 11.4522--) 약 11 배이다. 통계청 http://www.nso.co.kr 에서 통계정보시스템(KOSIS)을 click 하면 http://www.kosis.go.kr 가 뜬다. 여기에서 국내통계주제분류별에서 물가를 click 하고, 소비자물가지수를 click하고, 기본분류지수를 click 하고, 1970년 12월에서 200년까지를 입력하여 검색을 click 하면 기본분류지수 2004년 12월 총지수 115.4, ---1970년의 총지수 7.865를 알 수 있다. 1970년의 한화 1원은 2004년 가격으로 한화 몇 원 일까? (115.4 ÷ 7.867 = 14.6726---) 약 15 원이다. 그러면 1970년 의 1인당 GNI 9 만원은 2004년 가격으로는 (9만원 × 15 = 135 만원 ) 약 135 만원이다. 2004년 1인당 GNI 1,612 만원을 135만원으로 나누면 ( 1,612 만원 ÷ 135 만원 = 11.9407 ---) 약 12배이다. 달러로는 약 11배이고 한화로는 약 12배이다. 달러로 56 배 이고 한화로 180 배는 틀린 것이다. ----------------------------------------------------------- 다음은 동아닷컴 http://www.donga.com 과 동아일보 ( 2005년 8월 16일)에 있는 기사의 일부분이다. [광복 60년 기획2부-성취와 도전]대한민국의 성취 《1945년 광복 당시 한국은 이렇다 할 산업 기반이라는 것이 없었다. 문맹률은 80%나 됐고 해마다 보릿고개를 걱정해야 할 형편이었다. 볼펜 한 자루도 만들지 못하는 나라였다. 1960년대가 시작될 때까지도 식량과 생활필수품이 절대 부족했다. 그러나 현재 한국은 국내총생산(GDP) 세계 11위, 수출액 세계 12위의 무역대국이다. 1인당 국민소득은 1만4000달러를 넘어 대만보다 높다. 철강 조선 정보기술(IT) 반도체 등의 분야에서는 세계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갖고 있다. 한마디로 기적이라고 부를 만하다. 고도 압축성장 과정에서 물론 성장통(成長痛)과 부작용도 있었다. 하지만 일정 부분은 감수할 수밖에 없었다는 게 다수의 시각이다. 그 눈부신 성취를 구체적인 통계 수치와 함께 살펴봤다. 》 ▽경제성장▽ 1953년 13억 달러에 불과했던 GDP는 2004년 6801억 달러에 이르게 됐다. 무려 523배로 늘어난 것. 이에 따라 지난해 GDP 기준 경제규모는 세계 11위로 10위권 진입에 바짝 다가섰다. 1960년대 시작된 경제개발5개년계획이 경제발전의 토대를 마련했다면 1970년대 새마을운동은 국민에게 ‘우리도 잘살 수 있다는 희망’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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