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광장

자유게시판

상세
탈북 외교관 고영환, '김정일 사후 북에는 친중정권 들어서'
Korea, Republic o Garry1 0 671 2010-06-24 10:04:01
북의 외교관 출신인 고영환 외교안보연구원 수석 연구원도 김정일 사후 북에는 친중정권이 들어선다고 인정합니다.

한미일은 이 경우 북에 아무런 영향력이 없어서 방관할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한미동맹군이 북에 들어서는 순간 곧 전쟁이니까요. 남한 위주의 자유민주주의로의 흡수통일이란 현 시점에서 절대로 발생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고영환은 한미동맹이 이를 막을 수 있는 것 처럼 말하지만, 그것은 그가 국책연구기관의 연구원이라는 신분과 무관치 않은 해석일 것입니다. 대책이 있을 수가 없는 사태이지요.

미국으로써도 북의 친중정권에 의한 핵제거가 가능하니 친중정권의 등장에 결국 동의하게 될 것입니다. 한반도는 그럼 영구분단이 옵니다. 이는 남북한 사람들을 제외한 그 누구에게도 불편한 사태가 아니지요.

이후 중국 수준의 자유를 가진 수백만 탈북자의 남하가 시작됩니다.


“韓·美·日, 北급변사태시 親中정권 막아야”
http://www.freezonenews.com/news/article.html?no=29237
좋아하는 회원 : 0

좋아요
신고 0  게시물신고
  • ㅏㅏ더ㅜ나 2010-06-24 11:05:40

    -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0-08-11 13:06:42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 남하시작 2010-06-24 11:21:46
    "이후 중국 수준의 자유를 가진 수백만 탈북자의 남하가 시작됩니다"

    캬햐 듣기만 해도 즐거운 소리네요. 민족이 드디어 통합되는 소리이죠!!

    근데 게리는 이것이 싫은감유????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Garry1 2010-06-24 13:53:10
    대량 탈북은 평화통일의 2국가 2체제에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필연이지요. 문제는 영구분단 상태에서 그로인한 부담을 지는 것은 바보 짓이라는 겁니다.

    대량 탈북 또는 대량 이주 사태를 남한 사람들 대부분은 갈수록 환영하지 않을 것입니다.

    김정일에게 충성해 잘 먹고 잘 배운 사람들은 사회적응 능력이 있으니 상대적으로 괜찮지만,

    특히 너무 못 먹고 못 배워 남한 사회에 적응이 어려운 인구가 늘고 의료비, 기초생활비, 범죄율이 급증하면 본격적으로 남북 주민들 간의 갈등이 표면화 되어 한세대 이상 지속 될 것입니다.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게리님 2010-06-24 15:35:42
    게리님 애네들은 남북한이 따로 살아도되니까 북한에 지원하지말자는거네요. 남북통일이나 미래지향적인 통일한반도를 이루기보단 북한이 중국에 동화되어 살던지 러시아에 동화되어 살던지 그러길 바라는듯합니다. 뉴라이트의 입장과 비슷한듯...거지같은 북한을 왜 남한이 책임지냐는뜻인듯...중국에 지방자치구로 살아도 북한주민 배만 부르면 된다는 뜻인듯...한국의 자본이 북한으로 들어가는건 절대 반대인듯...거지같은 북한을 지원하지말자 한마디로 그거죠...내 배만 부르면 된다? 한반도미래따윈 관심없다?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게리님 2010-06-24 15:39:15
    근데 경제적인 논리로 따져도 북한에 기업을 세워도 한국기업들은 오히려 이득이 될것이고 북한내의 지하자원을 직수입하게되면 그만큼 남한 경제도 좋아질것같으며 더불어 많은 기업들이 북한내에 들어가 기업활동하고 자연스럽게 인프라 구축도하게되면 통일비용이 그만큼 줄어들고 북한내에서도 자본주의에 물들게 될텐데 그런 생각도 못하는 머리짧고 속좁은 인간들이 왜일케 많은거죠?ㅎㅎ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산새 2010-06-24 16:50:41

    - 산새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0-06-24 18:57:54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 물새 2010-06-24 19:44:08
    다함께 대한민국 8강응원합시다 다함께 대한민국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행복 2010-06-24 23:08:31
    판타지 소설쓰나? 국책연구기관의 연구원이라는 신분과 무관치 않은 해석? 자기 직업 때문에 진실과 다르거나 입바른 소리를 한다고 생각하는 니 마인드가 문제다. 이분들은 누구보다도 북을 잘 아는 탈북자이자 북에서 핵심계층으로 살았던 자신의 입장에서 소신껏 말을 하는것일 뿐이다. 지난 10년간 이분들은 좌빨정권하에서도 퍼주기나 친북정책등에 대해서 거침 없는 소신 발언을 해왔고 그에 따라 갖은 불이익을 당했다는건 알고서 그딴소리 하나?

    친중정권이 등장하면 영구분단이 온다고? 궁극적으로는 극단적 폐쇄 상태 보다는 친중이라도 해서 중국처럼 개혁개방을 하면 좋은게다. 북한을 가장 쉽게 개혁 개방으로 이끌어 낼 수 있는 나라는 남한도 미국도 아닌 중국이고 북한이 중국 수준만 돼도 남한과의 경협이나 여타 교류가 더 활발하게 진행이 가능하다.

    탈북자 대량 남하로 인한 남북 공멸론(?)을 또 떠들고 싶은가 본데 그거 두려워 하는 사람 없다. 그렇게 엄청난 인구가 내려온다는 것은 그 전에 이미 북한 체제가 붕괴됐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

    탈북자 많이 발생해서 북이 망할 수는 있지만 남한은 망가지지 않는다. 현재 남한은 출산률 세계 최저수준을 기록하고 있고 산업 역군이 모자라 동남아인들이라도 쓰려는 기업들이 많은 만큼 긍정적으로 볼 일. 실익을 위해 표면적으로 중국에 기대는 친중정권 들어선다 해도 어차피 '통일중국'이 될 가능성은 없다. 북한의 지배계급이나 인민들은 남한 사람들이 상상하는 것 이상으로 중국을 매우 싫어한다.

    탈북자를 받아 들여 우리 사회의 일꾼으로 만드는 비용은 퍼주기에 드는 비용 보다 더 투명한 것이고 비용 대비 기대효과도 큰 만큼 아까울게 없다. 퍼줘서 김정일 정권 더 튼튼하게 해주고 인민들을 학정에 계속 시달리게 만드는 것 보다 훨씬 더 가치 있는 비용.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 Garry1 2010-06-25 06:12:10
    아는 거라곤 쥐뿔도 없고 상식도 없네.

    한미동맹군의 북진없이 흡수통일이란 없으며 이는 전면전인데 어느 미친놈이 여기서 전쟁을 해? 아무 대책이 안되는 것을 말로만 떠드는 것.

    북이 중국에 먹혀서 개방하는 것은 괜찮고 남에 개방하는 것은 절대 안된다? 니네는 중국인이냐?

    수백만의 북 주민들 남하하면 남한 재정 파탄에 사회, 정치 혼란이다. 먹지도 못하고 배운 것도 없는 사람들이 남한 사회에 어떻게 적응해? 그것도 수백만이?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행복 2010-06-25 08:57:56
    공부 못한 애들은 이래서 머리가 커도 문제가 되는 것이다. 마치 지가 뭔가를 좀 안다는 듯이 단정적 헛소리를 지껄이고 있는데 무력을 통해서만이 흡수통일 된다고 누가 그러던? 북한을 개혁, 개방으로 이끌어 내면 자연스레 자유민주주의로 흡수 통일이 되는게지 머리통 속엔 오로지 무력 통일 1가지만이 존재하다 보니 무턱대고 단정짓고 앉았나?

    수백만이란 숫자는 니 멍청한 두개골에서 나온 숫자일 뿐 근거는 없는 것이고 수십만이 될 수도 있고 수천만이 될 수도 있는거고 이미 그렇게 많은 수가 넘어온다는건 아노미 그 이상의 통제 불능 상태에 빠졌다는 것이고 곧 북조선 정권의 붕괴를 의미 하므로 통일의 수순을 밟게 마련이거늘 무슨 슨상교 종말론도 아니고 남북이 공멸한다고 주절거리냐. 슨상님이 재림해서 심판의 날이라도 맞이하냐? 이래서 슨상병은 중병이란 말이다.

    존경하는 수령님께서는 '주체'적으로 살라고 하시는데 줏대없이 남의 말투 베껴 쓰고 있으면 죄송해서 어케 밥이 넘어가냐? 저질글 반복 남발에 오류 투성이의 문법, 철자를 구사하는 우리의 개리는 그저 글의 수와 양으로 승부할 뿐 생각이란것 자체가 없다. 못 먹어 머리 병신 되는 것 보다 너무 먹어 머리 병신되는게 이래서 더 심각하다는걸 보여주는 대표적인 예.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 Garry1 2010-06-25 10:00:54
    ㅎㅎ 이명박 들어서 남과의 경협을 죄 절단을 내놓고 무슨 북의 개혁 개방이냐? 북은 자의반 타의반으로 이미 시장화로 가고 있다. 문제는 그 대상이 오로지 중국이라는 거지. 그러니 경제에 이어서 정치도 중국에 종속된다는 위 전망이 나오는 거란다.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행복 2010-06-25 10:10:55
    맹박이 이전에도 남북관계가 경색된 것은 수도 없이 많았다. 퍼주고있는데도 1,2차 연평해전 일으켜 사람 죽인 것만 해도 그렇지.

    자의건 타의건 중국이건 인도건간에 개방을 한다는건 환영할만한 일이다. 체험을 통해 학습효과를 얻을 수 있기 때문. 다만 중국에 기댄다는 것을 과도하게 의식한 나머지 '북조선'이 간판을 '짱깨'로 바꿔달고 영토까지 상납할거라 생각한다면 그건 기우일 뿐.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 Garry1 2010-06-25 10:36:28
    ㅎㅎ 결국 명박이가 남북관계를 파탄으로 내몬게 잘못이라고 인정은 하네. 이제야 머리가 돌아가? 10.4 선언 내용 봐라. 남북 인터넷 연결에 고속도로 건설에 해주 남포 공단건설까지, 확 다 개방하는 내용이였다. 그거 결단내 놓고 이제 대책이 뭐지?

    30년 전 상황인식을 가지고 21세기를 살아가기 힘들 것.

    배운거 없이 늙었으면 나라 발전의 걸림돌 되지 말고 일찍 죽어야 되는 것.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행복 2010-06-26 10:48:54
    문법 무시, 한글 무시의 달인 개리는 그나마 해석도 제대로 못하니 통탄할 일. 어디에 잘못이라고 인정을 한다던? ㅋㅋ 환장하겠다. 10.4는 머하러 주절거려. 6.15 적화선언이든 10.4 든 간에 이런건 지들 좋은 일이라 하자는 거지. 9.19 를 비롯한 수 많은 선언은 왜 안지키고 일방적으로 파기하고 깽판 부릴까?

    내 글 열심히 읽다 보니 ~것, ~일 등등 잘 배워 열심히 베껴쓰는걸 보니 장하다. 그 외에도 내가 즐겨 쓰는 표현을 우리의 개리는 멍청한 머리에도 불구하고 많이 배워서 잘 쓰고 있어서 대견할 따름. 물론 표현력이 딸리다 보니 어쩔 수 없는데다 '주체적'이진 못한 짓이라 수령님께선 매우 안좋아 하시겠지만 말야 ㅋ

    상고 졸업후 배운거 없이 늙었던 뒈중이는 그런 의미에서 너무 오래 살았단 생각은 안드냐?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 으흠 2010-06-24 23:54:40
    행복님 견해가 진정한 한놈이나 개좃무리보다 훨 탁견이시군요. 요즘 지방선거에서 좀 괜찮은 성과가 나오더니 이 반역무리들이 탈동회마자 진지를 구축하려고 더욱 발광을 하는군요. 이 집요한 전술을 애국세력들도 좀 배워야 할 만한데, 애국세력들은 모두 공부도 잘하고 똑똑하고 잘 사는 사람들이 많다보니 번듯한 직장들을 가지고 있어 개저이리처럼 인터넷 등에서 사육되며 번식될 시간적 여유가 없죠. 각 사이트들은 이 기생충들의 해방구.
    그러나 우습게 생각했다가 이들의 전술이 무뇌 젊은이들에게 먹히고 있음.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게리님 2010-06-26 10:11:55
    행복,그리고 기타 무리들의 대북정책은 결국 아무것도 하지말자? 뭐 하는것없이 하자는것도없이 남북관계 파탄내자? 맹목적으로 지난정부에 대한 자격지심밖에는 없는사람들이군. 입에 개거품물고 좌빨타령에 대북정책에 관한 어떠한 해법도 방법도없으면서 오로지 개념없는 욕짓거리와 무뇌아적 비판만할뿐 대북정책에 관한 진정성있는 토론이 되지않는다는점.게리님 그러부류에게는 일일히 댓글달아줄 필요성이없다고 생각되네요.남북관계 파탄내버리고 통일을 하지말자는 이상한 보수또라이단체와 탈북자단체와의 아이러니한 관계 이거 정말 코메디급이죠. 입으로는 통일을 외치고 행동은 반대되는 행동도 코메디급. 완전 수준낮은 코메디죠 ㅎㅎㅎ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sdfsd 2010-06-26 10:56:30

    - sdfsd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0-06-29 10:28:35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 처방전 2010-06-26 11:58:39
    개리야!!!바보야.
    들어 서는 것이 ...북한이 시장경제로 가며 ...북한경제가 살아난후에
    자유민주주의의 성공과 함께..공산당의 파멸과 함께 통일로 가는 과정이야.

    역사의 수례를 억지로 조절하려 들면 김대중 노무현 같이 죽어...
    (망신만 당하고)...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댓글입력
로그인   회원가입
이전글
인간의 요상함의 극치랄가...
다음글
범법자 검사들은 MB와 국민들을 꼼수로 농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