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은 영원히만날수 없는 쌍곡선관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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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空)통일론 통일! 민족의 숙원!!! 누가 마다 하겠는가? 남북이 통일을 논 의하기 위해 테이블에 마주 앉았다 하자. 통일 형태에 무관하게 누가 누구를 어떻게 대우 할것인가? 라는 문제가 먼저 불거저 나올것이며 결국은 서로의 지분(持分) 주장으로 이어저 의견 일치를 보기 힘들것이 예상 된다. 선후(先後)를 따지기 전에 지금 남북관계가 극도로 악화 되어있는 여건하에서 더욱 어려울것이다. 통일 이라는 구호는 똑같이 높은 소리로 외치고 있지만 남북 서로가 생각이 다르고 구체적인 통일방안 을 제시 하지 못하고 있다. 김정일 의 낮은 단계의 연방안 과 김대중 의 연방안이 바슷하다 해서 통일에 대한 상호의향이 접근 한듯 하면서도 멀어저가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난해한 예를 들어보겠다. 기하(幾何)라는 수학과목 에서 직교좌표 상의 쌍곡선 관계 에서 X축 과 Y축이 교차하여 0점 을 중심으로 횡축은 0점을 기준으로 왼쪽으로 –X 오른쪽으로 0점을지나 +X, X축과 90도 직교하여 0점을 기준해서 위쪽은 +Y 아래쪽은 -Y 로 직교좌표 를 구성 해보았다. -X축상 -x점이 왼쪽에서 0점을 향해 가서 -y점과 만나려면, -y점 도 –Y에서 직선적으로 올라가면 결국 0점에서 교차되어 두점 –x와 –y가 만날수 있다. 이렇게되면 되면 목적은 달성된다.(이상 굵은 선) 그런데 x,y 두점이 비직선적 요인이 발생해서 서로가 처음에는 자기 축대로 가다가 0점 부근에 아주 가까워지는 점에서 곡선을 그리며 x,y점이 진행하다가 다시 직선적으로 자기 축을 따라 가다보니 서로가 만날수 없는 결과를 만들고 만다.(이상 가는 점선) 지금 남,북 통일 이라는 목소리는 높아도 막상 0점에 도달전에 다시 멀어지는 현상과 비견될수 있다. (서튼 그림 직교 좌표도 참조) “우리 민족끼리 자주 평화통일” 표현 대로라면 말할필요 없이 참좋다. 그러나 남,북이 공히 65년간을 국가를 형성하여 나름대로의 조직이 구성 되어있고 특히 민족 정서가 달라저 있다. 이것은 직설적으로 뜨거운 감자로 표현될수 있다. 통일은 좋지만 손해를 보기는 싫다면 어떻게 할것인가? 과연 합의점이 도출될수 있을까? 앞서도 얘기 했지만 두드러지게 나타날 것은 분명 자기 지분 문제로 회담이 결열 될것이 예상 되니 진정 문제점이 아닐수 없다. 여기서 가장 큰 장해요인 은 남,북이 공히 통일에 대한 구체적 방안 제시는 없고 표면상 으로만 통일 과 민족자주 평화통일 이라는 허구만을 표방하고 있다. 지금끼지 북괴집단이 우리에게 도발해온 것을 볼때 말뿐인 평화통일은 빈 구호에 지나지 않 고 “남조선 무력적화 통일”이라는 일방적인 유혈폭력 적화통일 을 획책하고 있을뿐 이다. 다시 말해서 “표면상으로는 “화(和)”보이지 않는 속은 “전(戰)”이라는 양면성 통일정 책 을 추진 하는 이율배반(二律背反)인 표리부동(表裏不同)한 적화통일 을 완수 하려는 계획이 65년간 진행 해왔음을 뼈저리게 느껴야 할것이다. 정도의 차이가 있을뿐 어느쪽이 주도 하던 유혈통일 이 될수 밖에 없고 북괴집단이 외치는 우리 민족끼리 의 허울 좋은 조국 평화통일 은 절대로 이루어질수 없으며 그들의 허울 좋은 빈구호 일뿐 믿어서는 절대안된다. 여기서 문제는 중국이다. 중국은 아니라고 하지만 한반도에 북한이 존재 함으로서 중국 으로서는 자본주의 를 차단 할수 있는 이념적 완충지대인 안마당을 확보할수 있는데 이런 절호의 여건을 외면 하지 않을것이다. 그런고로 그들은 배후에서 보이지 않게 적극후원 함과동시에 북한 붕괴후 친중 괴뢰정권 을 수립해서 북한을 영구점거 할수도 있을것이다. 1950년 6.25전쟁때 항미원조(抗美援朝)라는 지원군의 중후한 비중의 혈맹이라는 입장과 지금까지 후원 해준 금품이 헤아릴수 없슬정도 인데 그것을 중국이 지분으로 주장할 때 김정일 은 중국에 진빚으로 할말 이 없슬 것이 분명 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두만강 건너편에 우리 동족이 200만명이나 살고 있는데 우리 대한민국과 가까워지는 것을 중국은 철저히 꺼리고 있기에 표면상 북한의 온존을 기해주어야 한다는 것은 그 누가 보아도 정한 이치다. 중국에 거주하는 우리 동족은 소수민족 가운데 가장 우수하다는 것은 자타가 공인 하고 있으며 만일 이들의 독립요구 사태가 발생한 다면 중국으로서는 중대질병 으로 판단 철저 경계대상 으로 함은 두말이 필요없다. 소수민족인 신장,위구르 지역의 반중정서에도 신경을 곤두 세우고 있스며 동,서,남,북 의 긴 국경선의 지정학적 위치도 마음 편할일이 아니며 현안문제 중 비중이 크다고 볼수 있다. 북한이 붕괴된 후가 아니고 그직전에 중국은 틀림 없이 북한에 진주 할“시나리오”가 있슬 것이라 표현한다면 틀린 말일까?. 그들의 역사 도둑질 “동북공정”을 보면 능히 추측할수 있는 중대사안이 아니겠는가?(미안합니다 그림이 올라오지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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