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를 축하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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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제야의 종소리와 함께 2011년 새해가 시작됩니다.
오래동안 동지회에서 함께하며 많은 분들과 인연이 되어 만남과 추억을 쌓았었고 감동과 아픔도 나누었는데 또 새해가 다가 왔네요.
고향 떠난 몸으로 유난히 고향집과 부모님품이 그리운 시간이기도 합니다.
비록 서울에 살지만 해마다 설날을 맞으며 고향에서처럼 "새해를 축하합니다"라고 인사를 주고받다보면 그리운 마음이 더 애뜻해지고 가슴 뭉쿨하는 것 같네요.
멀리 계시는 그리운님들과 여러분들께 새해 인사 드립니다.
새해 건강하시고 더 많이 행복해하는 한 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설날에 부르는 노래 "설날" - 한정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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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에선 저런식의 연주가 없지만 북한에선 가장 많은 연주스타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