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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북한에 대한 감시활동의 폭을 넓혔다.(뉴욕타임스)
고문승 7 327 2005-10-26 08:18:09
다음은 뉴욕타임스 http://www.nytimes.com 에 있는 것인데,
번역은 고 문 승이 했으며, 기사의 영어원문은 번역문 다음에 있음.

미국은 북한에 대한 감시활동의 폭을 넓혔다.(뉴욕타임스)

번역 고 문 승

뉴욕타임스 David. E. Sanger가 쓴 기사
2005년 10월 24일

모스크바, 10월 23일 -- 부시(Bush) 정부는 북한에 대하여 방위적 조치(defensive measures)들 이라고 하는 것을 확대하고 있으며, 중국을 비롯하여 전(前) 소비에트(Soviet) 국가들이 미국이 말하는 무기 기술을 운반하는 비행기에 대한 항행 권을 거부(拒否- deny)하도록 촉구하고 있다고 두 명의 고위 정부 관리들이 밝히고 있다.
동시에 이 관리들은 말하기를 부시 정부는 방사능 측정기들 (radiation detectors)을 중앙아시아 전역의 교차로들과 공항들에 설치하려는 노력을 가속화하고 있다.
이 도구들은 북한을 감시하는데 있으며, 전(前) 소비에트 국가들의 시설들로부터 핵무기 물질이 이동되는 것을 감시하려는 데 목적이 있다.

미국의 인공위성이 이란의 화물수송 비행기가 북한에 착륙하는 것을 추적했던 때인 6월에 있었던 비공개된 사건이 있은 후에 새로운 감시활동은 금년 여름부터 가속화되었다.
두 나라들(북한과 이란)은 미사일(missile) 거래의 역사가 있고, - 이란의 Shahab 미사일은 북한이 만든 설계의 모방( a derivative)이며, 정보 (기관의) 관리들은 그 비행기(북한에 착륙한 비행기)는 미사일 부품들(missile parts)들을 운반하고 있다고 의심했다.
조용히 감시하기 보다는 오히려 부시 정부의 관리들은 그 지역(중앙아시아)의 국가들이 그들의 영토의 영공을 (이란의 비행기 같은) 비행기가 비행할 수 있는 권리를 거부하도록 촉구하기 시작했다.
중국과 최소 하나의 중앙 아시아 국가는 협조하였다고 고위 관리들이 말하였는데, 이 고위관리들은 다소의 전문가들에게 너무 늦게 움직인다는 비판 받아 왔던 핵무기 확산을 중지(억제)하려는 부시 대통령의 전략이 (좋은)결과를 보여주는 것을 과시하는 사건의 윤곽을 확인하였다.
이 관리들은 익명(匿名)을 요구했다, 왜냐하면 그들은 민감한 정보를 토의하고 있기 때문이었다.
이 관리들은 이란 비행기는 화물을 싣지 않고 (積載하지 않고) 이륙(離陸)했다고 믿고 있다고 말하였다, 그러나 그들은 확신하고 있지는 않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노력은 부시정부가 폭넓게 북한의 세입(歲入)의 주요한 원천으로 인정되고 있고, 북한의 핵 프로그람의 재원 조달 방법으로 인정되고 있는 북한의 미사일 부품들, 약 (痲藥)들, 그리고 위조지폐 (위조 달러)의 수출에 재갈을 물리려는 (수출을 억제하려는) 노력을 가속화하였다.

부시 정부의 관리들은 여러 번의 회견에서 더 많은 전술들이 북한의 핵무장을 해제 시키는 문제로 협상을 계속하려는 미국에 의한 노력을 고양할 것이다(높인다)고 주장했으며, 그러한 노력은 지난 2년 동안 계속되어왔고, 지난달에 핵 무장해제에 대한 폭넓은 원칙들의 성명으로 결과가 나왔으나, 언제 혹은 어떻게 할 인가에 대해서는 합의가 없었다.


“우리들은 많은 새로운 단계들 즉 방어 조치들 북한의 핵 확산 위협의 모든 양상 (태도)에 대하여 보호조치를 준비하는 데에 목적을 두고 있다고 무기 통제와 국제적 안전보장 문제 담당 미국국무부 차관 Robert Joseph은 말하였으며, 그는 6 월에 있었던 비행(이란의 비행기의 평양공황 착륙)과 같은 비행들(항행들)을 저지하려는 약속을 확보하기 위하여 전(前) 소비에트 공화국들과 다른 나라들을 방문해오고 있다.
이러한 조치들은 우리의 방위와 우리의 친구들과 동맹국들을 위한 방위를 위해 필요한 것이다, 라고, 북한 문제에 대하여 부시정부의 매파 (강경파)로 인정되는 Joseph 씨는 말하였다.
그는 또한 이러한 조치들은 “중국, 러시아, 일본, 그리고 한국을 포함하는 북한과 “우리가 추구하는 외교적 노력과는 독립적인 것(별개의 것)” 이라고 말하였다.
“우리는 그들이(6자 회담 당사국들이) 이러한 회담들의 성공을 위한 전망을 강화할 것이라고 믿는다.” 고 말하였다.

그러나 아시아의 동맹국들은 그 문제에 대하여 의견이 분열되어 있다.
남한정부는 다음 달 부시 대통령의 방문을 위한 준비를 하고 있는데. 북한을 괴롭히는 단계들 (조치들)을 취하는 것에 대하여 은밀하게 경고해 왔다.
현 상태의 유지(status quo)는 작동하지 않는다는 것을 거론하면서 어떤 고위 관리는 우리는 “미국을 해치는 불법적인 행위에 대하여 방위하여야한다” 이번 주말에 말하였다.

러시아는 이러한 조치(행위)는 테헤란(Tehran - 이란이)이 우라늄 농축을 재개하겠다고 하여 반발을 하도록 강요하는 것이 될지 모른다고 말하면서, (러시아는) 이란에 압력을 가하는 데 대하여 비슷한 관심을 표하여왔다.
일요일 저녁에 부시 대통령의 국가안전보장문제 고문인 Stephen J. Hadley 는 푸친( Vladimir V.. Putin) 대통령과 러시아의 국가안전보장 문제 관리들을 만나기 위하여 이곳(모스크바)에 도착했다.
모스크바와 워싱턴이 심각하게 의견이 일치를 보지 못해온 북한과 이란 두 나라의 문제들에 더 많은 압력을 가하려는 미국의 노력들이 그의 (Hadley의) 토의에서 나타나기를 기대한다.

Hadley 씨는 지난 10일 동안에 여기(모스크바)에 온 두 번째 고위 수준의 정부 관리이다.
Condoleeza Rice 국무장관이 비슷한 사명으로 이곳에 왔었는데,
Rice 장관이 이곳을 떠날 때에 러시아 관리들은 그들은 이란문제를 제재(制裁)하기 위하여 UN 안전보장이사회로 회부하는 어떠한 조치도 반대하고 있다고 말하였지만---.
이달 초에 .러시아에게는 그것은 정치의 문제이면서 동시에 영업(business)의 문제이다: 모스크바는 이란에게 민간용 원자로를 위한 기술을 판매하고 있다.
Joseph 씨에 의하면 부시 정부의 새로운 노력에는 세 가지 요소들이 있다.

첫째는 북한으로부터의 어떤 폭탄 물질의 판매 혹은 방사능 물질의 판매를 봉쇄하는 것이다.
둘째는 어떤 국가의 영공을 비행하는 권리를 거부하는 것을 포함하여 핵 확산 금지 노력들을 증진하는 것이다.
Joseph씨는 최근에 투르크메니스탄 (Turkmenistan), 타지키스탄 (Tajikistan), 키르기스탄
(Kyrgistan), 그리고 카자흐 공화국 ( Kazakhstan)을 방문했고, 2년 전에 있었던 리비아(Libya)를 향해 항해해가는 원심분리기 (centrifuge)를 로 채워진 화물선처럼 바다에서 장비(설비)를 압수하는 노력으로 시작했던 PSI (Proliferation Security Initiative)라고 하는 계획(프로그램)에 참여하도록 촉구했다.

“우리는 6월의 사건 (이란의 화물수송기의 평양 공항 착륙)으로 자극을 받았고, 우리는 더 체계적이어야 한다고 우리는 말했다.”고 어떤 고위 관리가 이번 주말에 말하였다.

이런 노력의 세 번째 구성요소는 핵 확산에 대한 대항조치 (counter proliferation)를 수립하는 것인데, 이것은 나라들(관련국가들)이 화학적 혹은 생물학적인 무기들에 대항(응)하도록 준비하는 것을 포함하고 미사일 공격에 대하여 방위하는 방법을 만들어 내도록 준비하는 것을 포함한다.
일본은 북한문제에 더욱 강경(hawkish) 하게 되었는데, 일본은 해안에서 멀리 떨어진 군함(선박)에 반(反) 미사일 체계(anti-missile system)를 기지로 하는 미국의 미사일(missile) 계획에 참여할 것이라고 말하였다.
남한(South Korea)은 남한이 단거리 미사일 (short-range missile)에 대하여 미국이 제조한 패트리어트 체계(patriot system)의 사용을 오래 동안 해왔지만 (미국의 미사일계획에 참여하는 것을) 거절해왔다.
어떤 정부 관리는 이러한 계획들(프로그램들) 중의 다소는 항아리에 더 많은 돈이 들어가는 더 오래된 노력에 대한 새로운 기술(description)들이라고 주의를 환기했다.
부시 대통령이 2001년 취임한 이후 미국 정부가 북한을 고립시키려는 조치들을 취하여 오는 동안에 이러한 비행기의 비행을 거부하는 노력과 다른 최근의 활동들은 그 노력(북한을 고립시키려는 노력)이 다시 활기를 띄우게 되었다는 것을 암시하고 있다.

북한의 핵무기들을 포기하기 위하여 원칙들의 성명(6자 회담에서)에 서명한 북한의 의도가 속이(기만하는 - 欺滿하는)는 전술(a stalling tactics) 이라고 의심하는 부시 정부의 다소의 관리들에 의해서 그것(속이는 전술이라는 것)이 고무되고 있다고 관리들이 말한다.

현존(現存)하는 일련의 강국들과 부시 대통령이 서명한 새로운 행정명령을 이용하면서,
미국 재무부는 마카오 (Macao)에 있는 Banco Delta Asia 은행을 자금세탁으로 고발하였고, 그 은행은 북한의 암시장(暗市場 -black market) 거래를 후원하고 있다고 말하였다.
그 은행( Banco Delta Asia)는 이러한 범법(犯法)을 부인했다.

이번 여름 미국의 관리들은 위조화폐(위조 달러) 2백만 달러들을 압수했는데, 그 달러들은 북한에서 생산되었고, 아일랜드 공화국군(共和國軍)과 연계된 사람이 북한에서 생산된 위조 달러로 밀수했다는 것으로 고발되고 벨파스트 (Belfast)에서 체포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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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뉴욕타임스의 기사


U.S. Widens Campaign on North Korea



By DAVID E. SANGER

Published: October 24, 2005

MOSCOW, Oct. 23 - The Bush administration is expanding what it calls "defensive measures" against North Korea, urging nations from China to the former Soviet states to deny overflight rights to aircraft that the United States says are carrying weapons technology, according to two senior administration officials.
At the same time, the officials said, the administration is accelerating an effort to place radiation detectors at land crossings and at airports throughout Central Asia. The devices are intended to monitor the North Koreans and the risk that nuclear weapons material could be removed from facilities in the former Soviet states.
The new campaign was speeded up this summer after a previously undisclosed incident in June, when American satellites tracked an Iranian cargo plane landing in North Korea. The two countries have a history of missile trade - Iran's Shahab missile is a derivative of a North Korean design - and intelligence officials suspected the plane was picking up missile parts.
Rather than watch silently, senior Bush administration officials began urging nations in the area to deny the plane the right to fly over their territory. China and at least one Central Asian nation cooperated, according to senior officials, who confirmed the outlines of the incident to demonstrate that President Bush's strategy to curb proliferation, which has been criticized by some experts for moving too slowly, is showing results. The officials insisted on anonymity because they were discussing sensitive information.
The officials said they believed the Iranian plane left without its cargo, but they were not sure. Nonetheless, the new effort underscored the efforts the administration is undertaking to curb the North's exports of missile parts, drugs and counterfeit currency that are widely believed to be its main source of revenue and the way it finances its nuclear program.
In interviews, the officials insisted that the more aggressive tactics would enhance the effort by the United States to continue negotiations over disarming North Korea, which have lasted for two years and resulted last month in a statement of broad principles to disarm, but no agreement about when or how.
"We are taking a number of new steps - defensive measures - that are intended to provide protection against all aspects of the North Korean proliferation threat," said Robert Joseph, the undersecretary of state for arms control and international security, who has been visiting former Soviet republics and other nations to secure commitments to halt flights like the one in June.
"These measures are necessary for our defense and the defense of our friends and allies," said Mr. Joseph, regarded as an administration hawk on North Korea. He also said the measures "are independent of the diplomatic efforts that we are pursuing" with the North that also include China, Russia, Japan and South Korea. "We believe that they will reinforce the prospect for the success of those talks."
But the Asian allies are divided on that question. South Korea's government, which is preparing for a visit by Mr. Bush next month, has been privately warning against taking steps that would aggravate North Korea. Arguing that "status quo isn't working," one senior administration official said this weekend that "we have to defend against illicit activity that harms America."
Russia has expressed similar concerns about pressuring Iran, saying that such action may force Tehran to show its defiance by resuming the enrichment of uranium.
On Sunday evening, Stephen J. Hadley, the president's national security adviser, arrived here to meet President Vladimir V. Putin and a range of Russian national security officials. The American efforts to exert more pressure on both North Korea and Iran - questions on which Moscow and Washington have been deeply divided - are expected to figure in his discussions.
Mr. Hadley is the second high-level administration official to arrive here in the past 10 days. Earlier this month, Secretary of State Condoleezza Rice was here on a similar mission, though when she left, Russian officials said they were still opposed to any step that would refer Iran to the United Nations Security Council for sanctions. For Russia, it is a matter of business as well as politics: Moscow is selling Iran the technology for a civilian nuclear reactor.
The new administration effort has three components, according to Mr. Joseph and other officials. The first is to block the sale of any bomb material or radioactive material from North Korea. The second is to beef up anti-proliferation efforts, including denying overflight rights.
Mr. Joseph recently visited Turkmenistan, Tajikistan, Kyrgistan and Kazakhstan, urging them to join a program called the Proliferation Security Initiative, which began as an effort to seize equipment at sea - like the BBC China, a freighter filled with centrifuge parts bound for Libya that was seized two years ago.
"We were inspired by the June incident," one senior official said this weekend, "and we said, 'Let's be more systematic.' "
A third component of the effort is to step up "counterproliferation," which involves preparing nations to counter chemical or biological weapons, and work out ways to defend against a missile attack. Japan, which has grown more hawkish on North Korea, has said it will join the American missile defense program, basing its anti-missile system on ships offshore. South Korea has declined, though it has long made use of the American-made Patriot system against short-range missiles.
One administration official cautioned that "some of these programs are new descriptions of older efforts, with more money in the pot."
But while the administration has been taking steps to isolate North Korea since President Bush took office in 2001, the combination of the effort to deny overflight rights to the Iranian plane and other recent activities suggests that the effort is being reinvigorated. It is being spurred, officials say, by some in the administration who suspect the North's willingness to sign a "statement of principles" to give up its weapons was a stalling tactic. So, using a series of exisiting powers and a new executive order signed by President Bush, the Treasury Department charged a bank based in Macao, Banco Delta Asia, with money-laundering, saying it was aiding North Korea's black-market dealings. The bank has denied the charge.
This summer, American officials seized $2 million in counterfeit bills, which it said were produced in the North, and a man linked to the Irish Republican Army was arrested in Belfast, charged with trafficking in fake currency produced in the Nor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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