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핸드폰에 있는것을 보고 url 주소를 붙여넣으려고 했는데... 그게 잘 안되네요... 해서

내용을 타자치는데 내용이 너무 많고 졸려서 ㅠ

북한출신들이 워낙 거짓말을 잘해서 남한사람들이 색안경끼고 보는것도 참고하셔야지요.오죽했으면 90년대 남한정착했던 사람들이 국정원에서 조사를 받을때 하도 거짓말로 부풀려서 국정원조사관들이 구타까지 했다고 하지않습니까? 특무상사한걸 중위 상위 대위했다고 거짓말하는건 기본이고 거기에 북한의 빈곤한 생활때문에 길들여진 도벽습관이 남한까지 와서 도둑질하는건 어떻고요? 탈북자만 왔다가면은 물건들이 없어진다라고 남한사람들의 불평이 이만저만이 아니에요.남한사람들을 탓하기전에 북한출신들의 못된습관들부터 고치고서 남한사람들을 탓하든가 하는게 순리아닙니까? 당신들 탈북자들끼리도 서로의 못된습성을 잘아니까 화합하지 못하는데 무슨 남한사람들한테 탓하고 서운하다고 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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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픔에 주려온 우리는 여기와서 배는 부르나 친구에 주립니다

헌데 남한친구맺기가 쉽질않습니다 진실되고 솔직한 허심탄히한 불알친구는 이제는 영원히 가져보지 못하겠구나 하니 허망하던찰나 님의 글을보니 나만그런건 아니네요

고독과 외로움을 일로달래는 습관을 가져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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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을 믿고 신뢰감을 쌓기 위해서는 뭔가의 행동이 있어야 하는데 왠지 조선족 혹은 중국 보이스피싱 낚시질 댓글들을 보는것 같은 느낌이 팍팍....

좀더 오래 대화해보고 상대방이 생각하는 바를 봐야하는데...

도벽이 있는 사람과는 신뢰를 쌓기 정말 힘들겠죠... 그것이 아무리 하찮은것이라고 하더라도...

일단 그런일이 한번이라도 있었다고 한다면 서로간의 신뢰를 쌓기이전에 모든 행동에 트집을 잡고 의심부터 하게될테니 말입니다.

하지만 월남하신 분들은 김부자쪽 습성에 몸을 담고 있었다고 한들, 아무리 그렇다고해도 법규에 어긋나는 행동들을 눈에 띄게 하신다면 이미 월남하셨다는 표딱지가 붙어있는 좋지 않게 보는 시선이 한둘이 아닌데... 아무렇지도 않게 북한에서 생활하시듯 행동하는게 한번이라도 있으셨다고 하신다면 소문은 꼬리에 꼬리를 물고 늘어나는겁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거짓말을 능숙하게 하신다면.... 더더욱 신뢰감을 못받겠지요...

거짓말쟁이가 하는말을 거짓말쟁이가 진실되게 믿어준다는게 가당키나 할까요?

순수한마음을 원하기 이전에 상대방에게 자신의 본질이 이렇다며 정도를 넘어가는 행동을 하면 안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슬슬 배도 꺼져가고... 저는 다시 아침 5시쯤 일어나려면... 이미 자야할것 같습니다.... 모두 안녕히 주무세요...

한것도 없는데 오늘 하루가 너무나 어이없이 가버렸다는 ㅠ

일이 많아서 죽겠는데 그래도 거기에 파묻히니깐 정말 시간하나는 눈깜짝할새에 가버리는것 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