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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민지원재단 사무총장에 ‘정보사 출신’ 논란 확산
어마나나 0 984 2014-01-13 23:17:21

탈북민지원재단 사무총장에 ‘정보사 출신’ 논란 확산

 

북 첩보 수집분석 부대
박중윤 예비역 대령 임명
“재단 군사목적 동원 우려”
통일부장관이 임명권자
“청와대가 힘써”…통일부도 불만

통일부 산하 북한이탈주민지원재단의 사무총장에 북한 정보 수집과 공작을 하는 국군 정보사령부(정보사) 출신 인사가 임명돼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새 사무총장의 경력이 이 재단의 설립 취지와는 어울리지 않기 때문이다. 특히 통일부 장관이 임명권자인 이번 인사에 청와대가 개입했다는 증언까지 나오고 있다.

군 정보사 출신인 박중윤(58) 예비역 대령은 지난해 12월18일 북한이탈주민지원재단의 사무총장으로 임명됐다. 박씨는 1989년 이후 군 경력의 대부분을 군 정보사의 부대장과 여단장으로 지냈으며, 2009년 정보사 특수교육단장을 끝으로 전역했다. 군 정보사는 1990년대 초 육해공군의 정보부대를 모아 창설된 부대로, 신호와 영상 등 북한 관련 첩보를 수집하고 분석한다. 과거엔 북한에 공작원을 투입하기도 했다.

박 총장의 이런 경력은 이 재단의 업무와는 어울리지 않는다. 이 재단의 정관에 따르면, 설립 목적은 “북한이탈주민에 대한 보호 및 정착 지원을 위한 사업과 정부의 위탁을 받은 사업을 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이번 임명으로 이 재단이나 탈북자들이 북한 관련 정보 업무에 동원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까지 나온다. 김종대 <디펜스21플러스> 편집장은 “새 사무총장의 경력과 이 재단의 목적이 서로 맞지 않는다. 지원재단이 군사·안보적 목적에 동원되지 않을까 우려된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도 “박 총장 임명은 북한 정보 수집과 관련이 있을 수 있다”고 말했다. 2012년 국정감사에서는 이 재단에 소속된 전문 상담사 100여명 가운데 9명이 군 기무사령부와 국방부 정보 관련 부서 출신으로 확인돼 문제가 되기도 했다.

더욱이 박 총장의 임명에는 임명권자인 통일부 장관이 아니라, 청와대가 관여했다는 증언도 나왔다. 정부의 한 관리는 “이번 인사는 청와대가 힘을 쓴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통일부에서도 산하기관의 사무총장에 이 재단 업무와 무관한 외부인이 임명된 것에 아쉬움을 감추지 않고 있다. 전임자인 김영탁 초대 사무총장은 통일부의 1급 공무원 출신이었다.

이에 대해 박 사무총장은 “예전에 대학 단기 과정에서 지도받았던 류길재 장관의 권유로 지원하게 됐다. 북한을 오래 연구했기 때문에 탈북자 지원 업무를 하는 데 큰 문제가 없다”고 말했다.

최현준 기자 haojun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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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잉 ip1 2014-01-13 23:33:02
    탈북자 중에 북한에서 남파 된 직파 간첩 이거나 포섭된 사람을 가려 내는데는 적임자 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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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퇴직자 ip2 2014-01-13 23:40:21
    북한이탈주민지원재단에 퇴직자들이 낙하산으로 들어와 적당히 시간을 보내는 그런장소가 아니다. 지금 남북한 돌아가는 정세로 보아 하루 빨리 우리 탈북민들을 통일일군으로 키워야 할 문제가 시급하게 제기되고있다. 될수있으면 준비된 탈북민들로 등용하여 미리키우는것이 중요하다. 그런데 현재 재단에는 말로만 탈북민들을 통일일군으로 키운다면서 그러지못하고 있다. 예컨데 이름이 북한이탈주민지원재단인데 이사진이나 부장급에 탈북자가 한사람도없다. 마치 탈북자들을 둘러리로 세우고 한국분들이 이득을 챙기는듯한 뉴앙스를 풍긴다. 군에서 평생을 근무한사람이 퇴직하여 낙하산을 타고 탈북자들의 밥그릇에 손을 댄다는것은 맞지않는다고 본다. 이와 같은 경력의 퇴직자는 보수단체인 어버이연합이나 대북방송.또는 대북전단사업에서 근무하는것이 합당하다고 본다. 정부에서도 준비된 탈북자들에게 대담하게 일을 맡기고 통일일군으로 미리미리 키워주어야 한다. 그것이 바로 통일로 가는 지름길이며 작은 통일의 첫걸음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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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잉 ip1 2014-01-13 23:56:13
    북한에 거주 하는 북한 주민들은 체제의 억압으로 스스로 봉기할 의지가 없다

    탈북자들이 자유 세계의 정보 기관 능력자들과 연대 하여 북한 내부의 반 체제 들을

    강화 시켜야 한다

    북한 체제의 변화는 탈북자들의 손에 달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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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낙하산은 ip3 2014-01-14 01:31:57
    인디밴드출신을 어린이 대공원 원장에 임명한 것이 낙하산이지.
    정보사출신이 탈북자관련일에 투입되는 것은 적절한 인사다. 개나 소나 탈북자 문건에 접근할 수 있어서, 재북탈북자가족이 피해보는 일은 없어야 한다.
    그리고 장차 탈북자들을 북한급변사태에 대비해서 훈련시킬 필요도 있다.
    중국이 탈북자 만명을 훈련시킬 때 대한민국은 뭐하냐? 북한땅이 중국에 넘어도 방치할 셈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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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첩훈련 ip2 2014-01-14 10:27:49
    북한급변사태에 대비해 탈북자들에게 무슨 훈련을 시킨다는 것인지요? 혹시 간첩훈련은 아니지요. 재단사무총장은 탈북자들이 남한에 성공적으로 정착하는데 도움되는 그런 사람이 필요하다. 이런의미에서 말하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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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콩두스 ip4 2014-01-14 12:09:26
    김정은 체제를 붕괴 시키기 위해 간첩 훈련을 하면 나쁘냐 ? 북한 지역 구월산 게릴라들은 자진 해서 국군과 유엔군의 편에 서서 목숨을 걸고 싸웠고 월남한 채병덕 장군을 비롯한 수 많은 이북 출신들과 반공 포로들이 국군에 입대 해서 자유 대한의 통일을 위해 싸웠다. 오늘날 탈북자들은 군 입대 면제를 받는다.남한 출신들은 목숨을 걸고 최전방에서 21 개월간의 젊음의 피를 바치며 나라를 지키고 서해 교전이나 연평도에서 국민의 자유를 지키지 위해 북한군의 총을 맞고 전사 했다. 탈북민 지원 재단의 성격상 간첩 훈련을 시키지는 않을 것 이다. 탈북자들이 중국에 가족이 브로커 손에 잡혀 있다면 탈북자들의 힘 만으로 해결 할 수 있나 ? 북송 라오스 고아들이 탈북자들의 힘 만으로 북송을 막을 수 있나 ? 북한에 있는 고위급 인사를 탈북자들의 힘 만으로 탈북 시킬수 있나 ? 탈북자들이 탈북민 재단의 증액 예산을 요구 하면 한국 사회의 시선이 우호적 이겠냐 ? 남한 출신 대북 정보 전문가가 임명 됨으로써 귀순 용사를 대우 하듯 국내 정착 탈북자들의 사회적 이미지를 높여 줄 것 이고 제 3 국 이나 북한에 있는 사람들을 국내에 데리오 오는 데 에도 대북 정보 능력을 발휘 할 수 있다. 남한 출신 대북 전문가가 임명 됨으로써 재단의 이권에만 눈이 어두운 일부 탈북자들의 마찰을 방지 할 수 있다. 탈북자들이 간첩 훈련을 받지 않더라도 북한 체제 붕괴를 위해 이바지 할 수 있는 길이 무엇인지를 고민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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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콩두스 ip4 2014-01-14 12:10:23
    서해 교전이나 연평도 에서 전사한 남한 출신 젊은이들은 자신들의 목숨을 버림으로써 국내 정착 탈북자들이 자유를 누리며 사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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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콩두스 ip4 2014-01-14 12:12:10
    전사한 국군의 피 한 방울이 탈북자들의 자유와 맞 바꾼 것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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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콩두스 ip4 2014-01-14 12:14:19
    박근혜 대통령이 대북 전문가를 임명 한 것은 대북 정보 능력을 동원 하여 북송 위기의 탈북자들을 안전 하게 국내로 데리고 오기 위한 목적 일 것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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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콩두스 ip4 2014-01-14 12:19:07
    채병덕 = 채명신

    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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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름바꿔요 ip2 2014-01-14 12:35:15
    그럼 북한이탈주민지원재단의 이름을 바꾸세요. 대북 간첩훈련소내지는 탈북자데려오는 재단으로요. 탈북자들의 국내정착지원을 돕는 재단에 정보사 퇴직장교가 거리가 멀다고 하는데 거기에 연평도와 서해교전말이 왜 나와요. 님의 말씀이 옳을수도 있어요. 그들이 흘린피가 너무 소중하기에 더 불합리한것들을 말한것 뿐인데 극단적인 발언과 감정적으로 말씀하세요.그들이 흘린피가 헛되게 하지말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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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콩두스 ip5 2014-01-14 12:46:00
    이름을 바꾸기를 원하거나 재단 이사장을 바꾸기를 원한 다면 탈북자 출신 조명철 의원 한테 가서 따지면 될 것 아닌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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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콩두스 ip5 2014-01-14 12:47:20
    이스라엘이 해외 각지의 유태인들을 데리고 오거나 그들의 국내 정착의 지원을 위해 모사드가 개입 안 하는 줄 아느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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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콩두스 ip5 2014-01-14 12:52:12
    대북 정보 전문가가 불합리 하다고 생각 하면

    탈북자들의 대표인 조명철 의원 한테 가서 국회에서 따져 달라고 하면 될 것 아닌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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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콩두스 ip5 2014-01-14 12:54:30
    이스라엘 모사드는 전세기를 동원 해서 유태인들의 수송 작전에 개입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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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놀고있네 ip6 2014-01-14 13:01:32
    유태인들은 전세계에 흩어져 있어도 이스라엘을 위해서 목숨내놓고 충성이라도 했지 당신들 탈북자들은 충성은 커녕 대한민국에게 뗑깡이나 부리면서 말썽이나 피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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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당기관 ip2 2014-01-14 12:54:47
    북한을 멸망시키고 탈북자들을 한국에 많이 데려오는 문제는 그것을 관장하고 있는 전문기관에서 진행하고 있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재단에서 정면에 나설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님의 북한을 미워하고 탈북민들에게 애착을 가져주는데 대하여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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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콩두스 ip5 2014-01-14 13:00:29
    탈북민 재단에서 간첩 교육을 시킨다 안 시킨다는 각자의 개인 의견일 뿐 이다
    대북 전문가는 국내에 입국 하는 탈북자들을 통해 북한 내부의 정보를 얻을 수 있지만 북파 요원으로 채용 하기 위해서는 탈북자들의 동의 의사와 국내 법에 기준해야 가능 하다

    자유 대한 민국은 북한 처럼 개인의 의사를 무시 하고 절대적인 복종을 강요 하는 사회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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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콩두스 ip5 2014-01-14 13:04:14
    국정원도 속아 넘어간 원정화 사건 처럼

    남파 간첩이 국정원을 속이고 탈북민 재단에 침투 하면

    탈북자들의 힘 만으로 잡아 낼 수 있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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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가전복 ip6 2014-01-14 13:08:58
    간첩을 잡고 안잡고의 문제가 아니요.탈북자가 저놈은 남파간첩이라고 아는순간에 그 남파간첩이 북한에 있는 네가족이나 친지들의 안위를 생각하면은 입다물고 있어라고 한마디만 하면은 입다물고 있어야하는게 문제고 그런현실속에서 자기들이 재단일을 하겠다라고 나대는게 양심불량에 국가전복의 지름길이라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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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콩두스 ip5 2014-01-14 13:08:59
    탈북자 동지회의 사무 총장이 북한에 포섭 되어 박상항 대표를 암살 하려다 미수에 그친 사건 처럼 북한 당국의 포섭에 취약한 탈북자가 탈북자 관리를 하는 이사장에 앉으면 국내에 입국한지 얼마 되지 않는 신변의 위험을 느끼는 탈북자들의 심리적 안정이 보장 되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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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가전복 ip6 2014-01-14 13:11:38
    탈북자가 재단 대표에 앉아도 눈뜬채로 남파간첩에게 협박당해도 입다물어야하는게 현실입니다.북한에 있는 가족이나 친지들을 잔인하게 아주잔인하게 고통스럽게 죽이겠다라고 협박만한다면 재단대표든 뭐든간에 탈북자들은 눈뜬 장님처럼 북한의 지령에 순수히 응해야한다라는 겁니다.이런현실인데도 굳이 자기들이 대표로 앉겠다는건 솔직히 저의가 의심스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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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콩두스 ip5 2014-01-14 13:13:47
    대북 정보 전문가가 재단 이사장에 임명 됨으로써 국내 입국한 탈북자 개개인의 신변 안전 이나 보호를 위한 비밀 유지도 탁월한 능력을 발휘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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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가전복 ip6 2014-01-14 13:20:04
    탈북자가 재단 대표에 앉았는데 남파된 간첩이 탈북자 재단대표에게 남한에 정착한 탈북자들 명단과 연락처등을 전부다 내놓으시요라고 하고 만일에 안내놓거나 국정원에 신고를 하면은 북한에 있는 가족이나 친척 12촌까지 전부다 잔인하고 고통스럽게 서서히 죽이겠소라고 한다면 어느인간이 그 지령에 안따르겠습니까? 아주 잔인하고 고통스럽게 죽이겠다라는 말에. 그렇다고 북한에게 협박받은걸 언론에 발표해봤자 증거가 없는데 무슨수로 북한을 코너로 몰수있을까요? 솔직히 저의가 의심스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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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콩두스 ip5 2014-01-14 13:22:27
    유우성이 서울시 공무원으로서 탈북자 관리를 하다가 밀입북이 들통 나고

    탈북자 전체가 경악 한 사건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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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가전복 ip6 2014-01-14 13:30:10
    이름도 고치고 언론에 등장하지 않는 조용히 지내는 탈북자들은 의심이 안가는데 대놓고 드러내놓고 활동하는 사람들은 솔직히 순수하게 안보입니다. 자식들 형제들 부모들을 죄다 남한으로 데려왔다쳐도 형제들중에 한두명은 북한에 남아있을거고 4촌 5촌 6촌으로 확대하면은 많은수가 북한에 있을텐데 김정은과 보위부가 열받아서 자꾸 남한에서 까불어대면은 북한에 있는 이들을 잔인하게 죽일테다라고 협박할수도 있는데 대놓고 드러내놓고 활동하는 탈북자들이 솔직히 순수하게 보이지 않아요.언론에 일체 등장하지 않고 조용히 숨어사는 탈북자들은 의심이 안가는데 말입니다. 북한놈들의 잔인성과 목적을 이룰려는 비열함은 세상이 알아주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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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가전복 ip6 2014-01-14 13:35:33
    김정은이가 남한언론을 모니터링하다가 나대는 탈북자중에 누군가가 마음에 안들었다고 칩시다.저 간나새끼 친척들이 북한에 몇명이나 있는지 조사해보고 죄다 관리소로 보내서 고통스럽게 죽여버리라우라고 할수도 있는데도 대놓고 드러내놓고 활동하는 탈북자들을 보면은 솔직히 순수하게 안보여요.장성택이 8촌 9촌까지 관리소로 보내는데 김정은이가 열받으면 12촌이 뭡니까? 한마을을 쓸어버릴수도 있는데도 그런것에 전혀 겁을 안먹고 남한에서 드러내놓고 활동하는 걸 보면은 솔직히 순수하게 보이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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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래서 ip2 2014-01-15 00:16:29
    그래서 구더기무서워서 장못담구겠냐? 북한의 협박에 탈북자들은 모두 믿을수 없기에 그저 주는것이나 먹고 조용히 시키는데로 하면서 살아라 뭐 이런겁니까? 이젠 자신감없으니 간첩모자를 씌우는구만. 비열하게. 탈북자 국회의원은 어떻게 시켰는지몰라~정말. 탈북자들이 각성하고 하나로 뭉치면 자기들 밥그릇 빼았길가봐 미리 간첩모자로 진을 치느구만. 유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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