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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로 통일을 심사했더니...
Korea, Republic of 림일작가 0 585 2014-10-28 08:51:07

지난 10월 12일 서울여성플라자 아트홀에서 <2014 북한말 개사 노래자랑>이 진행되었다. 통일부(장관 류길재)가 후원하고 사단법인 '새조위'(대표 신미녀)가 주최한 이 행사는 남한노래를 북한말로 바꾸어 부르는 것이다.

이번 노래자랑 심사위원장을 맡은 림 일 탈북작가는 “심사를 하면서 이 정도의 국민적 통일관심이면 당장 통일을 이루어도 되겠다는 생각이 쉽게 들었다. 통일은 국민이 하는 것이며 작은 것부터 하나하나 해나가는 것이다”고 강조했다.

 

http://www.newdaily.co.kr/news/article.html?no=219682

 

림 일 작가  (2014 북한말 개사 노래자랑 심사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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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놀랍소 ip1 2014-10-28 13:50:57
    못하는게 없구만------- 정말로 진짜로---------
    대대대대대대대대대대대대--------------단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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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웃음거리 ip2 2014-10-28 13:56:59
    세상의 웃음거리 림일동무를 데려다 쓰는 단체는 뭐하는 단첸데..
    아 이래서 그 나물에 그 밥이란 말이 세상에 생겨난거지.
    림일아 나가 일 좀 해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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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원장 ip3 2014-10-28 14:56:45
    림일의 직함이 하나또 늘었네. 위원장! 작가, 소설가, 기자, 대표, 상임이사, 조선일보 칼럼기고자, 동아일보 칼럼기고자,,, 열개마저 채우시오 ㅋㅋㅋ 많으면 남에게도 조금 양보해주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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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러고보니 ip4 2014-10-28 15:09:53
    림일작가도 참 특이한 분이네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쑥스러워서라도 어제 어떤 행사가 있었다고 내용이나 알려줄뿐
    내가 거기 심사위원장했다고 스스로 공개하는 사람은 거의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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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보 ip5 2014-10-28 15:36:44

    -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5-01-19 13: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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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동화 ip6 2014-10-28 16:54:21

    - 김동화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4-10-28 17:4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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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북대학생 ip7 2014-10-28 17:04:39
    조금은 이해가 어려움. 탈북대학생들에게도 유명한 김영수 교수님은 서강대 부총장까지 했던 분인걸로 아는데 어떻게 그분이 심사위원이고 탈북자 림일이 심사위원장을 할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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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동화 ip6 2014-10-28 17:50:47
    림일 작가는 이 부분에 있어서 탈북자의 대표적인 인물이시죠 성품도 긍정적이시고 저 정도의 레벨이면 일반탈북자들과 공개적인 대화는 기피할텐데...자신에게 마구 욕설을 내뱉었도 개의치 않고 소통하려는 자세 높이 사고싶습니다,

    북한관련 행사니까 인지도 보다 북한 출신을 위원장으로 내세워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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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ㅎㅎㅎ ip8 2014-10-28 18:37:52
    김동화님은 누구신지? 고졸노동자 자칭작가기자 림일의 고매한 성품까지도 다 알고? 혹시 선글라스 끼고 높은데 있는분?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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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복 ip9 2014-10-28 21:59:29
    림 작가님. 다양하게 활동하시네요.
    소식을 주심에 소식을 알 수 있게 해주셔 감사.
    어디서나 건투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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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즘에 ip10 2014-10-28 22:33:23

    - 요즘에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4-10-29 03:0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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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동화 ip6 2014-10-28 22:41:29
    아이피 8님 편견이십니다 고졸출신 훌륭하신 분들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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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밌는림일 ip11 2014-10-29 10:35:47
    저우에 아이피 4 그러고보니 동무는 그러고보니 이 창에 첨 들어오거나 최근서들어온 사람이 분명하군... 림일이 그런 사람인줄 새삼스레 안걸보니... 이제는 사람들이 너무 욕하다 지쳤지. 자그만치 10년정도 됐으니... 자칭작가라고 목이터지게 욕해도 들어야말이지... 최근에는 기자직함도 생겼고... 이젠 그런가부다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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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밌는림일 ip11 2014-10-29 10:46:12
    그런데 림일동무 글이 중독성이 있는건 사실이지... 그리고 조선일보나 동아일보에 칼럼을 쓰는 정도면 기본 인터넷매너도 없겠소? 그가 이름뒤에 굳이 심사위원장 같은 색다른 직함을 붙이는 건 어쩌면 웃자고 하는 걸수도 있지. 요즘처럼 삐라요, 폭행이요, 고소요, 협박이요 하는 무서운 폭언만 난무하는 이창에 그래도 그가 유일하게 감동과 웃음이 있는 글을 올리지... 그것만으로도 그는 존경할만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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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직함부자 ip12 2014-10-29 15:38:46
    ㅎㅎ 림일이 직함이 열개도 넘소. 아래는 인터넷에서 찾은것들인데. 이북5도청 평양시민회이사, 통일신문논설위원, 코리아글로브이사. 거기에 조명철홍보비서? 정옥임후원비서? 이제 좀만 있으면 스무개도 훌쩍 넘을거요 ㅋㅋ 우리모두 박수를 보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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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답한마음 ip13 2014-10-30 12:49:04
    대학교수나 총장이 아니라 대통령이라도 북한을 잘아는데는 탈북자만 못하지요 적과 싸워이기려면 적을알아야 하는데 적을 알기에는 적진지에서 귀순한 사람이 최고지요 요즘같이 남북정책 주도권싸움에서 질질 끌려다니는 남한을 보면 참 답답하기도하고요 림일작가님이나 안찬일박사 같은 분들이 청와대나 통일부에 들어가서 정책적인 일을 하면 좋을거라보죠 통일을 하겠다면서 통일전문가들인 인재들을 그냥 썩히고 있는것 같아 답답한 마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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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억재 ip14 2014-10-31 11:26:31
    잘난얼굴에 글재주, 아첨재주, 홍보재주 갖췄으니 진짜천재다. 김일성이 살았을때 자기가 천재면 아들은 만재라고 했지. 정일이 무덤에서 제소설을 써준 림일을 억재라 하겠다. ㅎㅎㅎ 억재. 억수로 재수없는 새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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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ㅈㄷ ip15 2014-10-31 14:21:51
    미노무시키들 나무 헐뜰을줄밖에 보르는 시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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