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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사랑 벌써 18회 째지요.
Korea, Republic of 림일작가 0 713 2014-11-25 08:34:53

 

분단은 민속음식인 김장의 풍경마저 갈라났는데

남한에서는 김치냉장고가 있어 1년 내내 먹을 수 있지만

북한에서는 냉장고도 부족하여 꼭 겨울에만 먹으며

그래서 김장을 ‘겨울식량’이라고도 한답니다.

                                    (평양의 냉장고 보급률은 대략 30% 정도인데

                                    그나마 수시로 정전이 되니 고장 나기가 일쑤이죠.)

북한에서는 김장용 배추를 기관별로 공급하는데

그것도 좋고 나쁜 직장에 따라 배추의 질과 양이 다르며

일반 주민들은 시래기를 받으면 다행이고

쌀과 부식물이 부족하여 김치에만 의존한답니다.

                                    (평균적으로 간부들의 집은 300포기 이상 하며

                                    일반 노동자들의 집은 100포기도 겨우 하지요.)

김장을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누는 ‘사랑’이라고 하는

이곳 서울에서 벌써 18번째 김장을 하면서

대한민국에 감사함을 새삼스레 느낍니다.

                                    (1년 내내 상점에 쌀과 고기가 넘쳐나는 서울에서

                                    4인 가족인 저희 집은 15포기 김장이면 충분하죠.)

어서 통일이 되어서 내 고향 평양의 김일성광장에서

존경하는 박근혜 대통령과 함께 앞치마를 두르고

사랑의 김장을 하는 멋진 그날을 그려봅니다.

 

 

2014년 11월 어느 날, 서울 OO 김장문화축제장에서

 

- 림 일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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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꾼 ip1 2014-11-25 12:01:44
    림일이 본인이 댓글 안 올리니 조용하군.
    혼자서 댓글을 수많이 생성하더니 잼이 없어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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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림일아 ip2 2014-11-25 13:24:09
    대통령을 우습게보지마. 아무리여자 대통령이라도 국모야. 어떻게 고졸, 노동자, 무직글쟁이와 레벨을 마추어 설수있다고 보냐? 아 이 망상가 림일이 약이 없네. 자기가 무슨 대단한 탈북지도자인양 으쑥해서 다니는데 정말 꼴 못봐주겠다. 꺼져. 아니믄 네고향 평양으로 돌아가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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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선사람님 ip3 2014-11-25 13:42:02
    국모인 대통령도 사람이고 고졸 노동자 무직글쟁이 림일이도 사람이다.
    둘다 공통점은 사람이라는데 있다. 가옥하게 귀천을 따지거나 혹은 사람과 사람 사이를 너무 멀리 갈라놓지 말지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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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실 ip4 2014-11-25 13:42:19
    ㅋㅋ 림일에게 우호적 댓글은 도명학 정성산 이지명 등이 작가단체 회원들이 달고 림일에게 다는 악성댓글은 모두 평양에서 김일성대학나오고 외교관, 노동당간부로 있다가 남한에 와서 별볼일없는 인간들이 올린다. 배때기 아파서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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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림일아지켜본다 ip5 2014-11-25 13:47:39
    제가 분석해 보니, 림일이 올린 자기글에 스스로 올린 댓글이 98% 입니다. 그정도면 정신병자 수준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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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꾼 ip1 2014-11-25 14:01:07
    원문을 올리고 댓글을 다는 사람은 분명히 정신적인 병증상이 맞죠~~~?
    피씨를 옮겨다니면서 본인글에 댓글을 달면서 휘얼을 느낀다면 정말 정신적으로 큰 문제다. 너무 오래동안 방치를 한면 병이 깊어질 것이니 초기단계에서 정신병원을 찾아가 적절한 치료를 받아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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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동화 ip6 2014-11-25 14:24:11
    다방면으로 왕성한 사회활동을 하시는 그 모습이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될 것 같습니다. 림일작가님 지지하고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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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딱하오 ip7 2014-11-25 15:11:30
    못하는게 업구만. 김치도 잘하면 마누라한데 사랑은 많이받겠는데 돈벌이가 시원치않아 보기가 미안하네구려. 사랑은 젊어서한때고 나이들면 여기저기 돈들데만 많은데...
    4인가족 먹여살리겠다고 교회열심히 다니며 책을파는데 참 딱하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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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심털 ip8 2014-11-25 20:03:03

    -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4-11-26 06: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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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선사람님 ip3 2014-11-26 01:02:18
    ㅋㅋㅋㅋㅋ 북한에 고급지도원 직책도 있었나. ㅎㅎ 난생처음듣는소린데. 고급지도원. ??? 아 아 책임지도원이겠지. 지금은 책임부원. 그럼 전직 책임지도원 림일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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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복 ip9 2014-11-26 06:57:33
    봉사하는 모습 보기 좋네요.
    탈북자도 봉사한다는 여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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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임지도원 ip10 2014-11-26 08:54:45
    책임지도원동지셨구만.우째 이렇게 귀하신분이 아랫것들과 앞치마두루고서 김장을 담으실까? 쿠웨이트에서 땅파는 삽질을 하셔야 제격이지요.책임지도원동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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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보기에는 ip11 2014-11-26 09:07:57
    림일작가님이 남한사회의 시민단체에서 저런 활동을 하신다면 탈북자사회는 물론이고 남한 국민들로부터 존경을 받을만한 훌륭한 분으로 보여지네요. 탈북자사회에는 저런 모습이 적은것이 약점인데 그걸 림작가님이 해결해주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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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임지도원 ip10 2014-11-26 09:15:32
    이자가 쿠웨이트에서 막노동하던자인데 정성산이라는놈이 가운데 끼어들어서 이자를 책임지도원으로 둔갑시켰다네요.그것도 청와대 초청모임에서 말입니다.이자는 그자리에서 저는 막노동꾼이지 책임지도원이 아니래요라고 말을 안했다네요.심지어 정성산이는 인터넷에서 북한 경공업성 책임지도원하셨던 림일씨가 소설책을 출간했습니다 많이 들 사서 봐주세요라고 광고를 해댔다네요. 아직도 많은 이들은 림일이가 막노동꾼이 아닌 책임지도원으로 알고계시죠.정성산이라는 사기꾼이 그렇게해도 림일이의 동의를 얻어야하는것 아닌가요?그런것을 봤을때는 이자도 비양심이라는 소리지요.이런작가 스스로를 작가라고 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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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정한시각 ip12 2014-11-26 11:25:07
    가족보다 소중한건 없지요. 림일작가가 가족을 위해서 직장이나 큰수입없이 저렇게 20년 가까이 살았다면 열심히 했다는 증거네요. 마음의 여유가 되니 봉사활동도 하고...
    거기에 비하면 22억 재벌탈북자 출신 국회의원 조명철보다 훨씬 돋보이네요. 그래서 탈북단체장들이 조명철의원 등원 열흘만에 속았구나! 했지요.
    물론 자본주의 민주주의 국가에서 돈 만이 벌고 독신으로 사는건 개인의 능력과 자유겠지만 적어도 그게 대중의 모범과 모델은 아니라는 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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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정한시각 ip12 2014-11-26 11:30:37
    어쩌면 림일이 보다못한 조명철이 국회의원 됬으면 그에대한 감사를 가지고 남은 임기라도 탈북자들을 위해서 일했으면 하네요.
    지금 이시각도 노숙하는 탈북자, 외국으로 떠나는 탈북자, 북으로 다시가는 탈북자, 자살하는 탈북자, 일하고도 돈을 못받는 탈북자. 등등 잊으면 안되죠.
    그래야만 임기 퇴임때 작은 박수라도 받을수 있다고 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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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단문제 ip13 2014-11-26 15:28:18
    림일의 박통지지는 변함 없구먼. 대선때 신세진 박통이 재단이름을 멋대로바꾼 정옥임을 해임시키고 림일이를 재단이사장에 앉히면 기막힌 인사가 되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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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참으로한심하다 ip14 2014-11-26 18:24:41
    간큰 림일이가 아예이제는 노골적으로 권력야망까지 슬슬슬 내비치누만.
    암만그래도 개꿈이라오. 고졸학력, 노동자경력은 어찌할겐데.
    한심한 제주제도 모르고 챙비한줄도 모르는 저능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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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은아침 ip15 2014-11-27 09:45:13
    조은글 조은모습 잘보고 갑니다.~~ 언제나 감동과희망의 새힘을주는 림일작가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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