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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우리 탈북민들에 대한 모욕이고 인권유린행위입니다.
Korea, Republic of 빛사오성일 0 729 2017-12-06 18:05:16

이런것이 이원 유린이고 인격모욕입니다.

안녕하세요?

여기 남한땅에 와서 모두들 열심히 살아가는데 얼마나 고생들이 많습니까?

그러나 고생끝에 락이온다고 누군가가 이렇게 말했다고 합니다.

그래도 누가 알겠습니까?

이렇게 고생하다 보면 밝고 행복한 날이 올 것이라 생각합니다.

정말 오랜만에 컴 앞에 앉고 보니 옛날 생각이 납니다.

그때도 아마 어느 기관에서 저에게 탈북민들은 도둑놈들이라고 말 했다가 그 기관이 되게 혼나서 저에게 잘못 했다고 빌던 생각이 납니다.

나는 그때 탈북자동지회가 이렇게까지 힘있는 단체이고 기관인 줄 몰랐고, 오래간만에 컴퓨터 앞에 다시 앉은 것은 그때 도와 주셨던 많은 분들과 관계일군들에게 감사의 인사와 함께, 남한 사람들의 우리 탈북민들에 대한 인식 즉 가치관에 대해 이야기 할여구 합니다.

아마도 5~6년전부터 당뇨병,당뇨합병증인 말초신경염( 강한무릎통증 ) 시력저하.치아손상( 현재 아래 위 다 빠짐 ), B형간염,소아장애,등으로 입원치료중입니다.

제가 여기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에 위치한 < 한사랑요양병원>에 온것은 아마 지난 8월 중순경이라고 생각되고, 한사랑요양병원에 기본요인은 온양온천에 있는 어느한 요양병원에서 약을 ( 정신과 약 )너무 많이 먹다보니 길가에 떨어진 다른 사람의 카드를 주어 썼습니다.

그러다보니 경찰 조사도 받았고 그 병원 부장님이 여기로 보냈던 것입니다.

그러나 저는 그 빚을 갑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했고 얼마전에는 검찰 형사조정위원에에 가서 카드 당사자라부터 이달까지만 돈을 (한달에 30만원씩 주기로 함)갚고 그만 두라고 각서까지 써서 저에게 보여주는것이었습니다.

모든것이 저의 잘못이었고 아무리 약에 취해다고는 하지만 결국은 생활이 어렵다는 이유로 저지른 절도행위에 지나지 않습니다.

저는 거기에 대한 벌은 달게 받겠으며 지금도 정말 노력하고 있고 술도 끊고 담배도 하루에 많이 피워서 3가치 정도이다.

앞으로는 이것도 끊을 생각입니다.

그런데 억울한것은 지금 입원해 있는 < 한사랑요양병원 > 에서의 우리 탈북민들에 대한 인식과 가치관입니다.( 041-556-7781 )

저는 입원할 때 나는 탈북민이고 여기 남한에는 부모 형제도 어고,보호자도 없다고 말했습니다.

그랬더니차에서 내릴때만해도 웃어주던 분들이 얼굴색이 변화는 것이었습니다.

더욱 한심한 것은 담당주치의사의 태도였으며,다른 사람은 어디가 아프냐고 물어 보면서도 나 한테는 한마디 말도 아니 얼굴도 마주치치 않는 것이었습니다.

간호사들의 태도는 더욱 한심하며, 달ㄴ 사람한테는 웃어주면서도 나한테는 그것도 처음온 나한테 소리를 지르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한번은 옆 사람한테 돈을 빌려다가 그것도 완 제품을 사면 비싸서 못사고 그냥 내가 가서 조립하겠다고 해가지고 LED등을 가져다가 조립해서 담당주치의한테 줬더니 그 다음날 부터 낮 색이 싹  바뀌는 것었습니다.

물론 여기는 자본주의사회이며, 그런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내가 알기로는 우리나라 보건법에 따르면 의사는 종교,모든 것을 떠나서 무조건 치료를 해주게 되었으며 환자는 치료를 받을 권리가 있다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몇일전에는 자다가 새벽3시에 무릎에 통증이 너무 와서 깨어서 간호사보구 무릎에 너무 아파서 그러니진통제를 좀 놔달라고 하몄더니 참으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 제가 당뇨합병증으로 말초신경염으로 인한 무름통증이 있다는 것을 병원에서도 알고 있음) 저는 그 간호사한테 내가 여기서 더 통증이 오면 나도 어떻게 할 지 모른다고 말해 줬습니다.

그랬더니 그래도 참으라는 것이었습니다.

아니나 다를가 얼마 안 있어 다리를 잘라버리고 싶을 정도로 통증이 오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할 수 없이 가지고 있던 정신과 약을 먹고 또 대학병원에서 따로 정 위급할 때 먺으라고 따로 지워준 약을 먹어도 그날따라 아무런 소용이 없는 짓이었고 그래서 할 수 없이 칼로 다리를 찍었습니다.

얼마나 찔렀는지 정신을 차리고 보니 100곳이나 넘게 꿰멧다고 담당의사가 말하는것이었습니다.

그런데 더욱 더 화가 나는것은 중환자실 간호사실 옆방에서 뻔히 듣고 있다는 것을 알면서도 저들끼리 모여 앉아 나에대해 차마 입에 옮기기도 싫은 욕을 하는 것이었습니다.

아마도 내가 가족이나 친척들이 있어 먹을것도 사다주고,간식도 사다주고 했드라면 이렇게까지 안했을겁니다.

물론 돈이 없어 병원비도 제때에 못내고 그런적도 있었으며, 높은 사람들한테 찾아가서 과일이라도 사준적이 없습니다.

그래도 프랭카드에다는 환자가 만족하는 병원이라고 언론, 방송마다에 이야기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내가 이글을 쓰는 이유는 나 같은 탈북민들이 더 이상 나오지말았으면 하는 바램이며 우리 탈북민들도 바보가 아니고 다 자기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며, 나도 한때는 페기물을 주어다가 LED등을 조립하여 하나센터에 기증 하였으며, 어려운 사람들한 테 도와 주기도 하였습니다.

가진것이 없고 돈이 없다고 우리 탈북민들이 바보가 아니라는것을 말하고 싶을 뿐입니다.

  한사랑요양병원 전화번호입니다.

TEL:( 041 ) 556-77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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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신차려 ip1 2017-12-07 14:52:59
    주웠어도 남의 카드 함부로쓰는건 절도입니다.
    님께서 잘못하셨고 ...탈북민이여서 무시할거란 생각도버리시고
    우리전체 탈북민들 엮지 마세요.
    저는 대한민국으로 온지가 14년이됬어도 님같은생각은 안해봤어요.
    자기하기 나름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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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kdska ip2 2017-12-09 11:56:54
    너나 정신차려라 병신아
    본글을 쓴 탈북자동지가 잘못을 시인하고 반성하고 갚으려고 노력햇다자나
    이런 인간쓰레기들이 더 잘난첫 오두방정을 떠는게 더 구역질난다.
    너같은 인간쓰레기가 얼마나 잘난지는 니 스스로가 거울보면 알겠지만.
    99%의 탈북자들이 남한사회에서 한두번쯤은 무시를 당하는것은 현실인데 어떻게'같은 탈북자라고하는 니 아가리에서 잔인한 궤변이 나와서 안그래도 상처받은 발제자의 상처에 소금을 뿌리는 만행을 저지르냐?
    한국온지 14년?개풀뜯어먹는 아가리질루 여기서 잘난척말구 너네 집 침대에 자빠져서 혼자서 잘난척해라
    여기는 탈북자동지들의 상처를 보듬어주고 힘을 주려고 만들어진 자리지
    너같은 소총명떨기 좋아하는 버러지들이 잘난척하라는 곳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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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런인성이니 ip1 2017-12-12 19:49:12
    무시를 당한거야.인간이 본래 아무나 무시하진 않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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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ㅁㅁ ip3 2017-12-13 11:42:32
    무시당하는거 겪는거 알아요.. 그런데 그것도 자기하기 나름입니다.. 북한사람이라고 밝혀도 무시안당하고 살수있습니다.. 마음을열고 좋게좋게 대하면 상대방도 마음을열어서 잘해줍니다.. 나는한국사람이라서 북한사람한테 알게모르게 어떤무시를주고 한국사람이 어떤사람인지 님보다는 잘아는데.. 한국인들은 그래도 상대방이 그어느 나라 출신이건 차별을받는한이 있더라도 인간적으로 다가올려고 노력하는사람한텐 무시하고싶어도 무시를하기어려워합니다.. 님이 알게모르게 무시를받는상황들을 겪다보니까 한국사람에대한 편견이 생겼기때문에 한국사람을대할때 피해의식 마음이 생겨서 아무것도 아닌일이에도 오해를해서 트러블이 생긴경우도 많았을거라보여집니다.. 한국인도 인간입니다.. 그것은 명심하셔야합니다 괜한 편견을 갖고 대하면 님만 살기힘듭니다.. 편견을 걷어내고 긍정적인마인드를 가지셔야 님을둘러싼 분위기가 밝아보이고 상대방도 님한테 친절하게 대해줍니다.. 한국사람은나쁘다는 인식만으로 살아가면 님은 분명 마음이 어둡기때문에 상대방도 님만보면 마움이어둡고 불편해집니다.. 그런과정에서 무시를 또받을수있어요.. 제말 아시겠나요? 알아들으셨던 아니던 제 이말을 무시하면 님만 손해입니다 그것만 명심하세요 한국사람 그리 나쁜사람 아닙니다... 설사 님을 무시했던 그사람조차도 님께서 어떻게 하느냐에따라 좋게대해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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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ㅁㅁ ip3 2017-12-13 13:05:19
    북한에서 오셔서 초기정착과정중에 말투때문에 조선족이냐는 말을 많이듣고, 북한사람이라고 하면 북한에 이거있어? 저거있어? 이런 저급한 질문을 많이받아서 피로감을 느끼는것을 알고있습니다 근데 제가 아쉬운건 물론 이런일이 있으면 안되겠지만 왜그런일이 생겼는지는 탈북민들이 관심있게 생각하지않습니다 제가 한국사람이 북한사람을 보는 심리를 알려드릴께요 북한에서왔다고하면 말도 정서도 같아서 한민족이라고는 느낍니다 그런데 동시에 경계심을 갖게됩니다.. 분단상황이 만들어놓은 결과입니다.. 한국에 탈북민님들도 인정하듯이 간첩이 없을거라 생각하지않으실겁니다 그런상황이 있기때문에 임지현씨같은분들이 북한에왔다갔다하는걸 체제위협으로 봐서 그런사건이 터질때마다 한국사회가 난리나는것입니다.. 북한사람을 보면 한민족이기도하지만 동시에 적일수도 있다는 생각이있어서 경계심을 갖고 보기때문에 종종 탈북민들입장에서 무시받는 느낌이드는일들이 생기는것입니다.. 차별은 분명 없어져야하고 저는 머지않아 그렇게될것이라 생각합니다.. 탈북민님들도 느끼시겠지만 그래도 점점 탈북민에 대한인식이 좋아지는것은 느낄것입니다.. 한국이 다문화시대에 들어서서 다양상을 점점 존중해가는 방향으로가기때문에 한국사람들도 한국에와서 차별을받는 사람들의 마음을 인간적으로 이해하려는 분위기가 조성대고 있습니다. 점점 좋아질것이라보고요, 그리고 좀 한국인에대해 악감정좀 안가졌으면 좋겠습니다 어느정도 분단상황때문에 그런경향이 있는현실을 인정하고 점점 좋아지는것으로 위안삼고 살아가셨으면 좋겠는데.. 분한분들이 언론이나 여기저기 인터넷글에서 보면 항상 본인들이 차별만 받는 불쌍한존재라고 말하면서 한국과 한국인들이 본인들한테 아무것도 해주는것도 없이 마치 차별만 하는것처럼 많이보이는데 그런글을 보면 한국사람입장에서는 이해하고 보려고해도 자기들 역시 지나치게 무시받으면 역으로 서로 부정적인 편견이 생길수있습니다. 솔직히 한국인중에 다나쁜사람도 아니고 한국인들이 북한사람들이 생소하니까 첨에볼때 경계심을 갖고 쉽사리 마음을 못열어도 그래도 그들도 노력하는것입니다.. 북한사람이라고하면 경계심이 생길수밖에없습니다.. 북한사람이라고 하지말고 북한에서 살다온 '한국사람'이라고 말하세요.. 그럼 좀더 경계심이 덜할겁니다.. 이차이는 '북한'이라고 하면 경계심이 생깁니다 한국사람은.. 북한사람을 무시하고싶어서 그런게 아니라 적인것도 같고 같은한국사람인것도 같은 혼란스런 감정때문에 경계심을갖고 마음을열지못해서 자기들도 알게모르게 부정적인감정에 의해 차별적인 말과 행동이 나오는것입니다.. 이해하고 보시면 님이 대처를 잘할수가 있을겁니다 그런데 그런한점을 이해하지않고 우리를 무시하기때문에 차별한다고 단순히 받아들이시면 한국인들이 나쁘게만 보이겠죠.. 나쁜 편견으로 한국인을 보고 대한다면 님만 손해입니다.. 상대방을 나쁘게보고대하면 행동 표정 말투에서 다 들어나고 상대방도 그런태도를 받으면 불편해합니다.. 그리고 무조건 한국사람이 나뻐라고 생각하는것은 잘못됐습니다 이만갑 모란봉클럽등 언론을 보면서 탈북민에게 관심을갖고 우리사회가 그들이 잘정착할수있도록만들기위해 노력해야한다고 느끼는 사람들이 점점생겨나고 있는데.. 이들조차도 예전같으면 님들께 무시하는 발언을하는 부류들이었습니다.. 한국사람이 본의아니게 차별을 했던적이있더라도 그것을 반성하고 고치려고 노력하는사람도 한국사람입니다.. 서로 노력해가려고해야지.. 나쁘게만말하고 다른나라로 떠나겠다느니 뭐니 다른나라가서도 한국을 헐뜯고 그러면 인식만 나빠집니다.. 오죽했으면 그랬을까라는 생각도하지만 서운한것도 사실입니다.. 한국이 탈북민에게 아무것도 안해준것은 아니니까요 정부에서 탈북민지원혜택도 다수는 아니겠지만 역차별감정을 느끼는 사람도 꽤 많습니다.. 차별이 존재해서 일자리도 얻고힘들고 그러니 정부에서도 한시적으로 혜택을 주는것입니다 나중에 한국사회에 잘정착한사람들이 많아지면 본인들끼리 커뮤니티를 만들어서 스스로 돕고 할것이기때문에 그러면서 정착속도는 더더욱 빨라질것으로 생각합니다 지금도 그런흐름이 있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한국사회에서 그래도 좀 성공한 분들이 자원봉사활동도하고 탈북민끼리 모임도 많이 하면서 서로 도움을 주고받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그리고 이것을 하셔야합니다 탈북민이 대량으로 들어오기 시작한때는 노무현정부 임기말때부터인가 매년 한때는 3000 가까이 찍었다가 서서히 줄더니 1500명... 그러다가 최근에와서 수가 급격이 줄어들었습니다.. 대량입국해서 정착한시기가 10여년 밖에 안된다는것입니다.. 탈북민들 입장에서는 현실이니까 빨리좋아지길 바라겠지만 엄밀하게보면 그역사가 그리오래되지않았습니다.. 그런데도 점점좋아지고 있는모습을 보이는데 너무 조급해하지않았으면 좋겠습니다.. 한국사회가 노력을 안하는게 아닙니다 지금도 탈북민관련 학술단체 세미나등도 많이하고있고 정부도 탈북민정착지원정책을 다시한번 점검해서 실질적으로도움이되게끔 또한번 개선하려는것같은데 이렇게 아무것도 안하고 있는게 아니라는것을 아셨으면합니다.. 탈북민님들은 너무 나쁜것만 말하려는 경향이있습니다.. 좋은것은 들말하구요 그렇게하면 한국사람이 도와주고싶어도 나쁘게볼수도있습니다.. 분단이 만든 아픔이고 서로노력해야하는것을 어느누가 나쁘니뭐니 대결하는 분위기로 만드는것은 좋지않습니다.. 한국사람이 차별을했으니 이해해주고 우리가 고쳐나가려고는 할것인데.. 자꾸나쁜소리만 듣는다면 그럴마음도 안생기게 될것입니다 왜냐하면 한국인들 역시 탈북민에대해서 말하자면 서운점이 많습니다.. 대선때 문재인이되면 3000명이 망명하겠다는것은 한국사람입장에서는 협박같이들리고 얼마나 한국을 우습게알면 쉽게 그런말을하고 자기들이익에따라 나라도 쉽게 바꿀수있다는 생각이들었습니다 캐나다나 영국에서 난민신청하는것도 그냥 적법한절차에따라 기존한국인들처럼 이민을가면되지 왜그렇게 난민도 아닌데 난민신청을하느라 한국이 차별하는나라라고 뒤에서 헐뜯는지.. 그런모습은 실망을 안할수가없습니다.. 그것도 한국에서 대출하고 차도팔고해서 돈을다가져가서 한국을 헐뜯으니 좋게볼수가없지요.. 다른나라랑 단순비교해서 더잘사는나라를 가겠다니 한국이 그런정도로 가벼운의미밖에 없는 생각이 들게됩니다.. 합법적으로 이민을 가시면 막지않습니다 난민신청해서 뭘또 그렇게 받을려고 그러시는지.. 지원받지않더라도 살수있잖아요 한국사람이 다잘사는거아닙니다 이민가서 어렵게시작해서 밑바닥부터 시작합니다.. 그리고 한국사람은 탈북민에게 어떤혜택을 주는지 다알고있는데 그런데도 불구하고 한국을 나쁘게만 바라보는 탈북민들에게 서운한감정이 생길수밖에 없습니다 차별이 있다는것은 인정하고 고쳐갈것이지만 차별이있다고하더라도 본인이 상대방에게 어떻게 하느냐에따라 탈북민에대한편견이있더라도 상대방이 착하게보이면 잘대해주고싶은마음이 안들수가 없습니다.. 한국이 탈북민을 싫어하는게 아니라 북한이 현재 적이기 때문에 경계심을 느끼고 삐뚤게 보게되기때문에 알게모르게 차별적인 말들을 하게되는것입니다.. 많이 억울하셔서 그렇겠지만 북한분들이 한국에대해서 말하는것은 너무 피해의식이 심하고 감정적으로 자기들을 동정해주길 바라는모습이 많아서 설득력이 떨어집니다.. 그런식이면 불만만가지고있는것처럼 보여서 피곤하게구는 사람이란 인식이 생깁니다 좀 좋았던점도 섞어야 긍정적인 이미지를느끼고 같이 살아갈사람이구나해서 이해해주려고 노력할것입니다 북한사람의 말투인지 모르겠지만 한국사회는 이해하려안하고 본인들만 세상에서 가장불쌍한 사람처럼 보일려고합니다.. 어렵게 사는사람들은 우리주위에도 있습니다 몰라서그렇지.. 소년소녀가장 독거노인 사각지대에 있는 소외계층 등 지금도 있습니다.. 제가 예전에 소년소녀가장 봉사활동을 했는데 그들은 보무없이 할머니가 홀로 키우는데도 얼굴은 밝습니다.. 그사람들보도다 탈북민지원정책은 훨씬 잘되있는것은 사실입니다.. 한국이 아무것도 안해주는것처럼 심하게 헐뜯고 그럴때보면 좋게생각하다가도 서운한감정이 안들수가없습니다.. 다른나라에서 한번살아보시면 한국이 그렇게 나쁜나라가 아니였다는것을 알것입니다.. 자꾸 불만이 많으시면 다른나라로 이민을가보세요 난민신청말구요 합법적인 이민을가지고 뭐라고하지않습니다 님한테 한말이아니고 일부 탈북민들중에 불평불만만 하시는사람보고 말하는것입니다.. 실제로 다른나라갔다가 아 한국민이 아니라 차별이란 어느나라도있구나 한국이 나름살기좋고 정책도 잘되어있었구나 하실겁니다.. 물론 탈북민들이 다른나라에서 받는 차별보다 한국인이 차별하는거을 못견뎌하는것을 압니다.. 그런데 한국이 차별한다고 하시지만 아시겠지만 일부러 그러는것은 덜합니다.. 탈북민자체에 무슨 억감정이 있어서 그러겠네요 북한에대한 이해도가떨어지고 반공주의 의식이 있는사람이 감정적으로 마음을 안열어서 자기도모르게 북한에 이거있어? 저거있어? 북한미사일쐈는데 왜저래? 이런말들로 인해 피로함을 느끼고 차별감을 느끼는것은 알겠는데 그것도 일부러그러는거이 아니고 무식해서 그런겁니다.. 상대방에대한 마음을 헤아리지않아서 그러는겁니다.. 그것도 점점 개선될거라 저는 생각합니다.. 가장 차별감을 느끼는게 일자리 문제라는 것을 알고있습닏.. 근데 그것도 알고보면 결과적으로는 그렇게됐지만 탈북민한테 일부러 차별할려고해서 그러는것이아니고 사장입장에서는 북한사람이란 소리를 들었을때 이사람하고 일하면 가르칠게많겠구나 일도잘못할수있고.. 라고 생각하니까 이왕이면 한국사람을 쓰려고하는것입니다.. 사장이라고 다돈이 많은것도 아니고 사업이니까 별로안가르쳐도 일을잘할사람을 뽑고싶은것입니다.. 그래도 그나마 북한사람의 일자리구하기 어려운사정을 이만갑 등을 통해서 알고있다면 가르치는불편함이있더라도 쓰려고하는사람도 있을겁니다.. 이것도 제가볼때는 점점더 한국사회가 탈북민의 사정을 언론을 통해알게되면 점점 좋아질것이라생각합니다.. 정말 나쁜마음을 먹어서 탈북민을 일부러 마음먹고 차별하려는 사람은 많지 않을것입니다.. 한국사회에서 북한사람이라고하면 상대방이 부정적인 감정이 생기는것은 어느정도 이해를 하셔야합니다.. 그냥 단순한 차별이 아닌 북한=적인 동시에 한민족이란 혼란스런 감정이 한국인들 마음에 있기때문에 발생하는 현상입니다.. 그럼에도 탈북민들이 잘정착할수있게끔 일자리문제를 관련해서 사회인식은 점점 좋아질것이라 생각합니다.. 북한사람이라고 하지말고 그럼 북한 출신인 '한국사람'입니다를 강조해보세요 그냥 북한사람이라고하면 적국에서 왔구나로 보지만 후자는 북한에서왔지만 지금은 한국에서 우리와같이 살아가는 한국사람입니다.. 분단상황으로인해 그렇게됐다는것 좀이해하시고 한국인이 그리나쁘게만 보지않았으면 합니다 차별을 정당화하자는것이아니고 차별은 절대 없어져야하지만 현 상황을 이해하고 대처해나가는 자세로 살아가시면 더욱더 지혜롭게 정착하실거라 생각해서 말씀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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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kdska ip2 2017-12-09 12:01:19
    빛사오월성님 세상에 완벽한 사람은 없고, 더구나 파란만장한 탈북자의 삶은 더욱더 힘겨웠을것이라고 같은 탈북자라서 동감하는 바입니다.
    순간의 잘못된 생각으로 저지른 잘못이야 반성하고 고치려 노력하면 됩니다.
    다만 그렇게 아픈 몸에 받은 정신적 육체적상처를 완치하기 너무너무 고통스럽고 여러울겁니다. 한국살다다면 탈북자나 본터민들중에서 정신차려라는 쓰레기같은 인간들이 꼭 잘난척 고상한척하면서 바퀴벌레짓을 하면서 타인들에게 상처를 주던데요.
    말이 많이 필요없어요, 오로지 본인만이 죽도록 노력해서 병을 완치하고 굳세게 일어나서
    잘사는 길밖에 없습니다. 힘내세요.
    부랑배같은, 의사가운의 탈을 쓰고 탈북자들을 무시하고 멸시하는 한사랑요양원의 만행을 널리 알려서 저런 쓰레기장에서 돈벌이를 못하도록 괴멸시켜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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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ㅁㅁ ip3 2017-12-13 14:25:36
    자기들만 디지게 힘들고 한국인은 쓰레기취급하지 당신들이 북한에서 운나쁘게 태어났지만 한국인도 여기서 태어나고 싶어서 태어난거아니다
    운좋으면 다른 인종으로 다른 선진국에 태어났을 수도 있었지
    한국인이 여기서 태어났단죄로 쓰레기취급받아도 싸다는것이냐?
    가재는 개편이라고 당신은 탈북민 편만들고 나는 중립을 지키려고하지만 한국인의 마음을 헤아릴수밖에 없겠지만
    당신들은 말을 너 쌔게한다 한국이 님들한테 해준것은 아무것도 없는가요?? 정부말고 일반한국사람한테 좋았던 기억은 없는가요? 당신들이 북한에서왔다고 무조건 잘해주기를 바라지는않나요? 피해의식가지지마세요 한국에 사실려면.. 한국사람 여기서 살면서 자기들 살기바쁘지 그 조금밖에 없는 탈북민들의 북한에서 어떤고생을 했는지 쉽게 이해하지 못합니다 그것을 항상 이해해주길바라는것은 무리가 있습니다.. 당신들은 3만2천명-5,6천명(해외로나간사람) 밖에 안되는데 5000만명의 사람들이 자기들을 다 이해해주길 바랍니다.. 님들이 그렇게 좋아하는 다른나라가보세요 그사람들이 북한사람을 이해해주는지 그런데 거기서는 님들도 다른사람들이 본인을 이해해주길 바라지는 않겠죠 스스로 적응해서 살아갈려고하겠죠.. 그런데 한국에서는 말과 생김새만 같은뿐이지 공산주의 북한을 경험해보지않아서 이해하지 못하고 한국을 공격하는 적이기도하니까 감정적으로 혼란스러워서 그런거가지고 한국에서는 조금만 뭐해도 차별이다 뭐다 난리를 치는데.. 그 차별하는 사람한테 님들이 마음을열고 다가갈려고 노력이라도 합니까? 내가아는 한국인은 비록 잘몰라서 실수로 자기도모르게 차별을했더라도 상대방이 마음을먼저 열고 다가오면 그것을 그냥 쉽게 뿌리치는 사람들이 아닙니다.. 그런사람이 있더라도 대부분은 악의없이 실수하는것이지 북한사람이 뭐가그렇게대단하다고 일부러 차별을하고 말고 합니까? 불쌍하게 누가 알아주길 바라지말고 할말있으면 당당하게 하면서 사세요 그것도 좋은 태도 좋은말로 말이죠 그럼 누가 당신들을 우습게 알겠습니까? 피해의식을 가지고 한국인에대해 나쁜편견으로 한국사람을 대하면.. 상대방이 당신을 볼품없는 불쌍한 또는 불만을 많이 품고있는것같은 인상을 받으면 한국인도 인간인데 좋게보이겠습니까? 그런과정에서 오해가 생길수있는 문제입니다.. 뭐만하면 누가 진심으로 조언하면 잘난척고상한척한다고 쓰레기취급하고.. 당신은 여기가 한국이라는걸 잊었습니까? 당신들만 한국에서삽니까? 불쌍한척은 섀터민들의쉼터에서하세요 거기는 회원제라 누가 조언이라도하면 죄다 글이 삭제되던데.. 여기는 익명이 보장되는 사이트입니다.. 왜 한국인과 소통하려고 안하시나요?? 차별이있다면 그 차별을하는 한국사람을 설득해야하는 문제라는걸 모르십니까?? 그렇게해서 뭐가 고쳐질까요?? 한국사람이 조언하는걸 고깝게 생각하지마세요 좋은마음으로 진심으로 그러는것은 좀 받아들이서 서로 건전한 토론을 하는게 나은겁니다.. 탈북민들 역시 한국인을 나쁜편견으로 바라보며 차별을 하고있습니다.. 한국인들이 좋은말로 조언했다고해서 잘난척한다고 느끼기만하고.. 그사람들이 토론하자고 말을하는것이지 언제 일방적으로 가르치고싶어서 말하는겁니까? 서로이해하는게 중요한것인데.. 그래서 그 차별받았다는문제를 객관적으로 말해주고 어떻게해결했으면한다 조언하는데 뭘자꾸 삐딱하게보시나요
    그리고 님의 마지막말에 부랑배같은 의사가 어쩌구저쩌구 그것은 일방적인 생각입니다
    지금 여기 피해를 당했다는 글쓴이는 감정에 많이 치우쳐서 뭐가 사실인지 모릅니다 그 가해자라는 의사와 간호사말도 들어봐야합니다 아시겠나요? 내가 이글쓴 사람에게 조언하고싶은것은 하나센터같은데 문의해보세요 통일부나 남북하나지원센터 그 어디든 탈북민관련해서 도움을 주는곳에 물어보라고 하고싶습니다.. 어떻게해결하면 좋을지 도와줄지도 모르니까요 그런 도와주는곳이 완벽하진않겠지만 탈북민들에겐 그렇게 도움을주는곳 역시 있을겁니다.. 그런것을 잘모르는사람도 많은거같아요 정부가 일부러 하나센터 전국에 만들었잖아요.. 한국사람에겐 없는곳입니다.. 글쓴이와 의사 간호사간에 무슨일이 있었을때 어떤 오해가 있었을수도 있는것입니다.. 그리고 탈북민이라면 의료지원혜택 있는거로 알고있습니다 하나센터에 물어보셔서 다른병원을 알아보시던지요 해결방법을 찾아보려 노력하면 의외로 길이 보일것입니다.. 참고살지마세요 진짜 그 의사 간호사가 잘못했다면 욕들어처먹어야하겠지요.. 그런데 지금볼때는 혹시나 감정적으로 그렇게느낀것일뿐 의사 간호사가 자기할일들은 했었을수도있고 또한 글쓴이가 불만을갖고 의사 간호사를 대하니까 그사람들도 인간인데 좋은사람한테 마음이 더가는것이지 자기들한테 싸가지없게하면 누가 좋아하겠나요.. 나는 누구를 욕하는것도 아니고요 글쓴거로만봐서는 일방적으로 글쓴분편만 들수가없습니다 사실관계는 의사 간호사말도 들어야 아는거니까요.. 너무감정에 치우친글입니다.. 자기스스로 피해의식때문에 그렇게 느꼈을수도 있는일입니다.. 탈북민이라서 차별했다............ 한국사람이라도 상황에따라 차별받기도합니다....... 탈북민이 아니라 글쓴분이 한국인이었어도 똑같은 상황이 얼마든지 있다구요...... 어쨌든 잘은모르지만 하나센터라면 탈북민을 도와주는기관이니 물어물어보면 도와주려는 사람이 있을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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