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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이를 짝사랑하는 자들의 미친짓
Korea, Republic of 김태산 0 439 2018-10-12 18:38:15

경기도청이 경기도에 옥류관 1호점을 유치하려고 한다는 뉴스를 보았다. 정은이 한데

아첨을 하다못해 머리가 돈 것인지 아니면 종북을 하면 바보가 되는지 분간이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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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식당 하나 분점을 내오는 일인데 즉 별것도 아닌데 왜 트집을 잡느냐? ” 하고 의문을

가질 분들도 있을 것이다. 나는 트집을 잡으려는 것이 아니라 남한 분들이 정은이에게 미쳐서

멍충한 짓을 좀 그만 하라고 충고를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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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긴 하겠지만 경기도청은 절대로 옥류관 1호점을 내오지 못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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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첫번째 이유는 옥류관 국수는 북한의 독재자들이 대를 이어 자기들을 찾아오는 남한의

충성분자들을 길들이는데 사용하는 중요한 대남사업용 무기중의 하나이기 때문이다. 즉

그만큼 왕이 신하에게 내리는 음식과 같이 신비화되고 우상화된 음식이라는 소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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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중요한 대남용 무기를 남한 사람들 누구나 다 먹을 수가 있게 된다면 벌써 그 무기의
신비함과

효능은 사라져 버리기 때문에 정은이는 절대로 옥류관 분점을 남한에 내지 못하게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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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시민들도 마음대로 먹기 힘든 음식을 정은이가 적국인 남한 국민들 먹으라고 승인을 할

것이라고 생각을 한다면 큰 오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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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번째 안 된다는 이유는 그만큼 옥류관 국수의 레시피도 신비적이라 할 정도로 내부

비밀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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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초보적 합의에는 북한의 요리사가 직접 남한으로 와서 국수를 만든다고 하는데 북한이

머저리라고 그 레시피가 노출이 안 될 것이라고 믿겠는가? 
어떤 무기의 신비함과 위력은 그 비밀이 노출이 안 되었을 때에만 위력한 법이라는 것을

정은이는 잘 알기 때문에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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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 번째 이유는 북한의 간부도 아닌 일반 식당노동자들을 남한의 자유로운 세상에 장기간

파견한다는 것은 북한으로서는 절대로 허용하지 못할 일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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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에 파견된 식당 요리사들을 철창에 가둘 수도 없고 특히 그들의 눈과 귀를 어찌 막을 수

가 있겠으며 그들이 자유 대한민국을 보고, 느끼고 탈북을 안 한다고 누가 감히 보증을 서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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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에서는 해외에 나갔던 사람이 튀면 그 사람을 인사사업 한 간부와 그 문건에 싸인을 한

간부가 연대적인 책임을 지고 사라져야 하는데 어느 누가 감히 남한에 옥류관 1호점을

내오고 또 요리사들도 파견하자고 목을 담보로 나설 인간이 있을 것 같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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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달러를 매우 좋아하는 정은이지만 그것이 무서워서 재일동포들의 송금은 받아주면서도

이산자들과 탈북자들이 보내려는 남한의 돈은 무조건 차단하는데 돈 몇 푼 벌겠다고 최고의

적국인 남한에 노동자들을 파견할 것 같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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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번째 이유는 북한에서 원 부자재들을 모두 가져다가 1호점을 운영을 하도록 한다는데 그

것도 역시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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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북한 정부는 옥류관 하나를 운영하는 데서도 원, 부자재의 부족으로 심한 골머리를 앓고

있는데 남한에까지 보낼 자재가 어디에 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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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류관도 항상 식자재 부족 때문에 하루에 팔아야할 국수의 양이 철저히 지정되어 있다. 그래서

평민들은 그 국수 한 그릇 얻어먹기가 정말 하늘의 별따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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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북한은 독재사회이니까 손님들이 길게 줄을 서있어도 거리낌 없이 식당 문을 맘대로 닫지만

자유 대한에 와서는 그럴 수도 없는데 무진장 몰려드는 사람들의 배를 다 채워줄 만큼 많은 양의

식자재를 어찌 정상공급을 할 수가 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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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히 북한은 이번에도 “하자, 하자” 하면서 시간만 질질 끌다가 또 어떤 트집을 잡아서 그 책임을

남측에 넘겨씌우고는 차버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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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기간에도 종북을 하는 인간들이 북한과 가까운 파주 비무장 지역에 남북합작 즉 “코리아

평화공단”을 만든다고 하다가 닭 쫓던 개신세가 된 실례들을 보면서도 그것이 왜 실패 했는지를

어째 모르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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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옥류관 1호점 유치가 100% 불가능한 것은 아니다. 
정은이가 옥류관 1호점을 공개적인 대남 간첩 활동의 근거지로 활용할 목적이라면 중앙당

대남사업부 초대소에서 근무하는 요리사들과 잘 훈련된 첩자들을 종업원으로 위장시켜서

대거 파견 한다면 충분히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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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측이 모든 불가능을 뿌리치고 1호점을 내온다면 그것은 철저히 돈도 벌면서 합법적인 식당을

이용하여 위험한일을 제한받지 않고 하려는 목적이 있음을 남한 국민들은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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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세업자들은 점점 죽어 가는데 국민의 삶을 책임져야할 자들이 정은이 돈주머니 채워줄 궁리와

국가를 위험에 빠뜨릴 생각들만 하고 있음이 안타까울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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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기야 그런 인간들을 뽑아준 멍충한 국민들이 자업자득임을 알기나 할가?
.........
2018,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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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뻬 ip1 2018-10-17 08:05:22
    지당한 말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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