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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명할 자가 있으면 나와보라.
Korea, Republic of 김태산 0 446 2018-11-22 13:09:11

대한민국 아들이며 나라를 지키던 김모 일병이 최 전연에서 의문의 총상을 입고 사경을 헤맬

때에 문정권의 국방부가 북한과 맺은 “남북군사합의문” 때문에 구급헬기를 띄우지 않아서 그는

병원 침대에 누워보지도 못하고 눈을 감았다.
.
거두절미하고 몇 가지 물어보자.
문재인의 자식이 전연에서 총 맞았어도 “남북군사합의문” 따지며 헬기 안 띄웠겠는가?
임종석의 딸이 사고 났으면 헬기 안 띄웠겠는가?
정경두의 자식이 총에 맞았어도 과연 헬기 안 띄웠겠는가?
이 물음에는 누구나 다 “그들의 자식이었다면 무조건 빨리 띄웠을 것이다.“ 라고 답을 할 것이다.
.
그렇다면 김일병의 사고에는 왜 헬기를 안 띄웠는가?
그것은 바로 김일병은 힘없는 백성의 자식이니까 살인자 정은이와 맺은 합의서 쪼가리보다 목숨

값이 적게 보였기 때문이다.
.
결론은 현 정부와 군 수장 놈들의 눈에는 백성의 자식인 김일병은 부자 집을 지키다가 쓸모가 없어진

강아지의 몸값으로 보였다는 것이다.
즉 김정일을 떠받들고 눈치를 보는 좌파정권은 대한민국 군인들의 목숨 값을 버려진 유기견 정도로

친다는 증거다.
.
이것이 바로 “사람이 우선이다”라는 말을 달고 살던 문정권의 감추어진 더러운 모습이다.
즉 김정은 독재자와 그를 추종하는 인간들만이 사람이고 무지렁이 같은 남한 국민들은 개 값에도

안쳐준다는 뜻이다.
.
한국의 국민들과 젊은이들은 “사람이 우선이다.”라고 주절거리는 문재인에게 속았다는 것을 아직도

모른다면 정말 개만도 못한 국민이라고 나는 당당히 말한다.
.
국민 모두가 아무런 죄 없이, 원인도 모르게, “남북군사합의서” 라는 더러운 목줄에 걸려서 죽어간

김일병의 부모님들의 비통한 심정을 대신하여 겉과 속이 다른 문정권에게 "너희들이 우선이라고

말하는 사람이란 도대체 누구인가?" 를 물어야한다.

.


좌파들은 노동자,농민의 시체와 놀려가다가 사고를 당한 학생들의 죽음을 놓고도 만들어서라도 같이

분노하고 키워 나가는데 애국자들이라고 자처하는 보수 우파들은 당연히 분노하고 정부의 책임을

물어야 할 군인들의 죽음을 외면하고 지워버리는 그 이유가 도대체 무엇인지를 답을 해보라.

.....
2018,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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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대천 ip1 2018-11-22 18:28:14
    님의 애국충정에 감사드립니다
    11월16일 오후 5시쯤 강원 양구군 최전방 부대 GP 내 화장실에서 김모 일병(21)이 머리에 총상을 입고 쓰러진것을 발견하고
    구급헬기를 뛰우려고 유엔사에 보고한 시점이 5시6분에 하였는데 유엔사에서 미적거리고 승인난것이 5시43분에 승인나서 헬기가 도착한 시간은 5시 52분이였습니다
    군인이 사망한 시간은 5시58분입니다
    님을 비롯한 우리들은 사람이 죽어가고 있는데 그것도 조국을 지키는 군인의 생명이 일분일초를 다루는 시간에 유엔사고 뭐고 사람살리고 봐야 되지않게는가고
    생각하지만 모든것이 유엔사의 통제를 받고 있는 상태에서 절대로 그렇게 할수없다고 전역군인들이 말입니다
    이날도 무려 유엔사에서 36분가량 미적거리고 있다가 결국 조국을 지키던 군인이 산화한것입니다
    박정권에서 미국에 너무나 이상한행동들을 많이하여 밑보여서 미국을 포함한 유엔사는 특히 한국군인들에 대한 감시와 통제가 전정권보다 더 심하다고 합니다
    님께서 이점을 양해하여주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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