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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이 아니라 인권이다(샘 브라운백)
UNITED STATES 남신우 0 281 2006-07-20 21:46:20
핵이 아니라 인권이다(샘 브라운백)


Mideast Crisis Overshadows North Korea
중동 위기 때문에 북한이 가려짐

By FOSTER KLUG
The Associated Press
Thursday, July 20, 2006; 6:50 AM
Wall Street Journal

AP 뉴스, 포스터 클러그 기자, 2006년 7월 20일
월스트리트 저널

WASHINGTON -- Two weeks ago, North Korea test-fired seven missiles, an act of defiance seen as an attempt to put itself on top of the world's agenda.
As a U.S. official prepared for a Senate hearing examining North Korea on Thursday, the reclusive, communist-led country has been largely brushed aside by violence in the Middle East.

워싱턴 발 - 2주전, 북한은 7발의 미사일을 발사함으로서, 북한을 세계적 이슈로 부상시키려 했다. 목요일, 한 정부관리가 북한에 관한 연방국회 상원 공청회를 준비하고 있을 때, 폐쇄적 공산국가 북한 문제는 중동에서 일어난 긴급사태 때문에 옆으로 밀리고 말았다.

The testimony by Assistant Secretary of State Christopher Hill, the lead U.S. envoy at stalled six-nation North Korean disarmament talks, comes as Israel and Hezbollah guerrillas continue to clash. Since the missile launches, which included one that could reach parts of the United States, little headway has been made toward getting the North to return to the talks on its self-announced nuclear weapons production program. North Korea has boycotted the negotiations since November, angry at U.S. sanctions for alleged counterfeiting and money laundering.

북한의 핵무기 해체를 위한 6자회담의 미국측 대표인 크리스토퍼 힐 국무차관보가 증언을 하고있을 때, 이스라엘과 테러리스트 헤즈볼라 유격대는 계속 싸우고 있었다. 북한이 미국을 때릴 수있는 미사일을 포함한 7발의 미사일을 발사실험 한 뒤, 북한을 6자회담으로 이끌어 내는 데에는 별 진전이 없었다. 북한은 지난 11월부터, 북한의 돈세탁과 위조지폐에 대한 미국의 경제제재에 항의한다고 6자회담을 보이코트 해왔다.

On Saturday, the U.N. Security Council passed a resolution criticizing the North's missile tests and banning all U.N. member states from trading with Pyongyang in missile-related technology. The North has since rejected the resolution, warning of further repercussions.

지난 토요일, 유엔 안보리에서는 북한의 미사일 테스트를 비판하고 모든 유엔가입국들은 미사일에 관계된 기술을 평양과 교역하면 안 된다는 결의안을 통과시켰다. 북한은 이 결의안을 거부하고 앞으로 더 말썽을 부리겠다고 공언했다.

Senate Foreign Relations Committee Chairman Richard Lugar, R-Ind., is hoping the launches could spur China toward taking a stronger position against North Korea that could bolster efforts to lure the North back to the talks involving the Koreas, China, the United States, Russia and Japan.

상원 외교위원회 위원장 리처드 루거 의원은 중국이 북한에 더 강경하게 대처하기를 바란다면서 북한을 6자회담에 나오게 하라고 종용했다.

Lugar said in prepared remarks that continuing North Korean provocation could lead to Japan, the United States and other nations strengthening their armed forces in East Asia, which China would consider a major impediment to continuing its booming trade in the region.

루거 의원은 북한이 계속 도발적으로 나오면, 일본, 미국을 비롯하여 동 아시아의 딴 나라들이 군비확장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하면서, 그것은 지금 딴 나라들과 교역이 폭증하고 있는 중국에도 위협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China is North Korea's major ally, supplying energy and food to its neighbor. Beijing has been seen by some as tentative on confronting Pyongyang because of worries that a collapsed North Korea would lead to a flood of refugees streaming into more prosperous China.

중국은 북한의 가장 중요한 우방으로서, 북한에 에너지와 식량을 보내주고 있다. 북경정부는 북한정권이 붕괘되면 북한난민들이 중국으로 몰려올 것을 걱정하는 것처럼 보여왔다.

"The missile launches underscored that North Korea has its own agenda, distinct from Beijing's long-term interests," Lugar said. "China wants to avoid instability on its borders, but few acts could have been more destabilizing than the missile tests."

루거 의원은, “북한이 미사일을 쏜 것을 보면, 북한은 중국의 장기책과는 다른 딴 속셈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라고 말하며, “중국은 국경지대의 혼란을 바라지 않는 것 같은데, 미사일보다 더 혼란스러운 일은 없다,”라고 주장했다.

On Wednesday, six North Korean refugees visited Washington. Republican Sen. Sam Brownback of Kansas urged the world to pay as much attention to North Korean leader Kim Jong Il's human rights violations as to his government's missile launches. "If we focus only on containing weapons programs, we will not solve the root of the problem, which is the regime itself," Brownback told reporters as the refugees stood at his side wearing baseball hats and dark glasses to conceal their identities. "If security is the only topic of conversation, we hold ourselves hostage to a brutal dictator's periodic demands for attention. Instead, we should set our eyes on the goal of democratic reform," he said.

수요일에는 샘 브라운백 상원의원이 주관해서 6명의 탈북난민이 워싱턴을 방문했다. 브라운백 의원은 김정일의 인권유린이 미사일 발사만큼 중요한 문제라고 주장했다. “만일 우리가 대량살상무기만 걱정들하면 북한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없다. 문제의 근원은 바로 북한정권이다,”라고 주장했다. “우리가 안보에만 집중하면, 이 망나니 독재자가 바라는데로 그의 망나니 짓에 놀아나는 꼴이다. 우리는 북한의 민주화를 목적으로 삼아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The refugees, who arrived in May, were the first since President Bush signed a 2004 law meant to make it easier for North Koreans to apply for refugee status.
Joseph, a 31-year-old who looks years older, described his torture in North Korean prisons: His fingers were broken with pliers, his back whipped with leather strips. "This is one of the normally occurring events," he said through an interpreter. "There are many atrocities in North Korea that you cannot even imagine under the heavens."

부시 대통령이 2004년 서명한 북한인권법안에 따라 지난 5월 미국에서 처음으로 받아들인 6명의 탈북난민들중, 31살이란 나이보다 훨씬 더 늙어보이는 요셉이란 사람은 북한 감옥에서 당한 고문에 관하여 증언했다. 그는 북한에서 뺀치로 손가락을 짓이기우고, 가죽혁대로 잔등이를 채찍질 당했는데, 이런 고문은 북한에사 항상 일어나는 일이라고 말했다. 그는, 하늘 아래 북한에서 일어나는 수많은 끔찍한 일들은 당신들이 상상할 수도 없는 일이라고 말했다.

2006년 7월 20일
김정일의 대학살 전시회/남신우 번역
http://nkgenocide.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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