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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에 보내는 편지를 찾습니다.]
REPUBLIC OF KOREA 코리아포스트뉴스 0 433 2006-07-24 18:19:29
안녕하세요.
8월에 창간을 할 코리아포스트뉴스입니다.
저희 책은 서민들의 생활을 대변하고 편지를 통한 '소통'을 주제로하고있습니다.
저희 기획에 북한의 가족에 보내고싶어도 보내지못하는 편지를 투고받고 있습니다. 가족이 아니더라도 북한이 아니더라도 분단된 조국으로 인한 슬픔과 좌절 분노의 편지를 찾고있습니다.
이 편지는 우리 코리아포스트독자들에게 북한을 고향을 두고있는 여러분들의 슬픔과 고뇌를 같이 공감하게 될것이고 북한의 실상을 더 자세히 알게 하게 되는 계기가 될것입니다.
많은 관심 바랍니다.

전화 - 0502-720-2000 기획팀 담당 이석민
e-mail - glasspenci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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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뾰롱뾰롱 2006-07-24 18:28:33
    광고성 글은 삭제 안되나요? 8월에 창간할 언론이라... 제가 아는 기자들은 무조건 각개격파를 하던데 이렇게 공개글을 올리는 것을 보니 한참 멀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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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림 ip1 2017-08-24 17:09:42
    김정은 위원장닌께

    21세기에 우리모두 힘을합하여 평화의 길로 가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땅은 우리의것이 아니라 자연의것이며 인생이란 정하여진 시간에왔다 가는 하나의 손님이지요. 만약 자연이 파괴되고 많은 생명이 사라진다면 얼마나 悲慘한현실이 되겠는지요?
    이세상 살아가는동안 하나도 공짜는없다고 생각합니다.
    낮과밤이 정해지듯 모든것이 오행에 따라 자연의 섭리대로 變動되어가고 있으니까요.
    남과 북이 서로의 誤解를 풀고 서로도와 가는것이 자연의 이치라 생각합니다. 왜 남과 북이 서로 오해를 하면서 살아가야되는지요? 아마도 전생의업이라 생각됩니다.
    일 이 년만 조용하게 지낸다면 통일은 우리의 것입니다. 저가 생각하는 우리나라는 강과
    산이 잘 조화되어 보배 로운곳이옵고 四계절이 아름다움곳이오니 이곳에 태어난 것만도
    우리는 감사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현제로는 이땅을 지키려면 무기와 장비가 필요하다고생각 하옵니다. 북은 자원이 많고 남에는 첨담 산업이 발달되어 있으니 우리모두 힘을모아 노력하면 이세상에서 제일 가는
    나라가 되리라 생각합니다. 하오나 모든 군사장비는 방어에 必要한것이지요. 생명을 위협하고 자연을 損傷시키려는 생각은 절대 안 되옵니다.
    우리는 자연에서 왔다가 자연으로 돌아갑니다. 이것이 순리오니 어긋나면 큰손실 되지요.
    우리나라 사람은 좋은 DNA를 가지고 태어난다고 합니다. 自然이 주시는것이지요.
    잘못 생각하여 한쪽은 불씨를 만들고 한쪽은 불씨가 두려워 연습 중이오니 얼마나 낭비
    를하고있는지요? 한 톨의 쌀도 버리면 업이 된다고 하였사오니 낭비을 줄이도록 하면 자연
    의 風水에 피해을 막으리라 생각합니다. 아름아운 햇살 아름다운 자연이 귀중한것이오니
    피해가가지 않도록 우리모두 노력합시다.
    이세상에 평화로 가는 길은 우리마음속에 이미 정해저 있습니다. 이길을 같이손잡고 걸어만 가면 되옵니다. 자연은 우리에게 아름다운 강과산을 주셨으니 북과남이 같이모여 감사기도를 드리고 우리모두 남은 인생 과 다음세대인 자손들이 즐겁게살아가도록 노력합시다. 김정은위원장님의 건강을 祈願하오며 오늘은 이만줄이옵니다.

    慈光照處蓮花 慧眼觀視獄空
    자광조처연화 혜안관시옥공
    자비의광명이 비치는곳에 연꽃이피고
    지혜의 눈으로 보면 지옥은 본래비었네
    청림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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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에게 ip2 2017-08-24 17:50:17
    청림이란 쓰레기야 개좆이나 처먹어라.
    뭐 이런 개가 다 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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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림동무 ip3 2017-08-24 23:53:24
    청힘동무,
    내가요즘 게임을하느라 미쳐못밧는데 고맙소.
    남조선혁명을 하느라 수고가 많소.
    이왕이면 감옥에있는 이석기를 비롯해 통진당동지들과 민노당동지들을 잇는돈 다바쳐
    구원하고 계속초불시위도 유도하고 언론도 장악하라우.
    동지의 숭고한 혁명정신과 노력에 조국은 잊지않을것이며 우리기쁨조에서 아~주
    많이 고운 여성동무를 동지의 냄비로 남겨두겠소.
    영웅칭호와 노력훈장은 써비스로 주고 말이요,,
    앞으로도 동지의 헌신적인 적화통일노력을 바라며 건투를 바람..김...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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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림동무 ip3 2017-08-25 00:02:34
    청림동무에게 답장하느라 게임머니 를 잃었소.
    이참에 남조선혁명동지들에게 당에 바치는충성의 자금바치기운동도 벌려보라우.
    그리고 내는 짱개글을모르니 잉글리쉬 나 이딸리~어 로 보내라우.
    쫌 기분이 않좋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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