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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까지 이 꼴을 두고만 볼 것인가?
Korea, Republic of 김태산 2 937 2019-06-12 15:43:41

문이 중앙아세아 여행을 마친지 두 달도 안 됬는데 또 북유럽 여행을 떠났다.
내가 문통의 해외 순방을 굳이 여행이라고 꼬집는 이유는 항상 순방의 목적이 뚜렷하지 않고 결과 또한 최악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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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은 대통령 취임 후 2년 동안에 30-40년 이상 집권한 대통령들보다도 더 많은 나라들을 여행하였다.
그것도 매번 부부 동반하여 전용기 외에 군용기에다가 승용차까지 따로 싣고 다니며 국세를 탕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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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어느 역사에 기름 한 방울도 나오지 않는 나라에서 전용기 외에 공군기까지 따로내어 승용차를 싣고 다니며 또 매번 부부 동반하여 국고를 탕진한 대통령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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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모든 것을 좋게 보면 대통령은 국가의 이익을 위하여 그런 정도의 돈은 쓸 수 있다고 볼 수도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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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문통의 해외방문 목적과 그 결과를 놓고 문의 옳고 그름을 가려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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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선 첫째로 대통령이란 사람이 국고를 탕진하면서 계속 밖으로 나가는 그 이유와 목적이 무엇인가와 국가에 어떤 이익을 가져왔는가를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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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G20이나 ASEM 같은 국제회의를 위한 출장은 꼭 가야한다. 
그러나 베트남이나 부르네이 등 동남아나라들과 기타 중동, 유럽 및 중앙아세아 나라들의 방문은 대한민국의 이익과는 아무런 관계도 없는 부부국제 여행이 주목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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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아르헨티나에서 진행하는 G20 회의에 가면서도 3시간이 더 소요되는 체코를 굳이 방문하여 일반인은 볼 수 없는 성비루스 성당을 참관하고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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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4월 달에 있은 중앙아세아 나라들 방문도 대한민국의 국익과는 아무런 관계도 없이 진행된 부부여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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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중요한 것은 문이 해외에서 한 일들은 한국의 이익과는 관계 없이 한반도 비핵화문제와 대북제재를 풀어줄데 대한 구걸을 하며 김정은의 대변자 노릇을 했다는것이다.

결론적으로 문은 한국의 국비를 탕진하면서 어떻게 해서나 정은이를 살려주려고 계속 외국을 돌아다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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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으로서 국가를 위하여 노력했다는 것은 겨우 일부나라들에 원자력발전소 건설을 제안했다가 “너희는 위험하다고 폐기하며 우리에게는 제안하는 심보가 뭐냐?”하는 빈축만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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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통이 외국방문 성과라고 겨우 떠들었던 것이 러시아 방문당시 북한을 통과하는 가스관 건설을 합의했다는 것인데 그것은 세 살 난 아이도 절대로 불가능한 일이라는 것을 아는 어리석은 합의였다.

내말에 반박을 할 사람은 그의 외국 방문목적이 국익을 위한 것이었다는 증거를 내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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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둘째로 문통의 계속되는 외국방문의 결과들을 놓고 잘잘못을 평가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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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선 위에서도 말했지만 문이 외국에서 한 일들은 한미동맹을 해체시키고 김정은 정권을 살려주기위한 역적행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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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은 중국에 가면 모택동을, 베트남에 가면 호지명을 우상화하면서 한국에도 공산분자들이 주도하는 국가를 만들기 위한 배움의 연속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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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지막으로 문의 외국방문은 대한민국과 국민을 망신시키고 부끄럽게 만든 민족수치의 연속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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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실례로 지난 방중 시에는 도착한 첫날에 중국의 중앙간부를 한명도 못 만나고 저녁식사도 혼밥을 했고 다음날 아침에는 베이징시내 길거리 음식점에서 혼밥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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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오전에는 “한-중 경제무역 파트너쉽” 개막식이라는 국제행사까지 참석을 하고도 점심식사를 또 혼밥을 하는 정도였으며 중국체류동안 총 10끼 중 8끼를 부인과 혼밥을 하는 냉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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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대표단을 따라갔던 기자가 행사장에서 폭행을 당했으나 항의 한마디도 못하고 돌아오는 민족의 멸시를 당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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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 체코 방문 시에는 체코대통령이 문통을 피하여 우정 이스라엘로 출장을 떠나서 주인도 없는 빈집을 방문하였고 방문국가의 명칭도 제대로 표기하지 못하여 국제적 망신을 당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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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북 시에는 평양의 네거리 한복판에서 평양시민들에게 90도 허리 굽혀 인사를 함으로서 대한민국은 북한의 졸개국가임을 남김 없이 증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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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들의 대통령이 A4 용지에서 눈을 떼지 못할 정도로 수준 미달임이 부끄럽다고 생각해 본적은 없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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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들의 대통령이 미국방문 때마다 받은 멸시와 부부가 자기 처신들을 잘 못하여 당한 수많은 민족적 망신은 독자님들의 기억에 맡겨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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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선대 대통령들과 국민들이 피땀 흘려 쌓아올린 국격과 민족의 존엄을 잘못선택한 한 놈이 2년 동안에 모조리 허물어 버리는데 악 소리 한번 치는 자가 없고 대통령을 갈아치우자는 야당 한 개가 없느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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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관 두껑을 닫을 때에라야 통곡들을 할 것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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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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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세 봄크루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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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뻬 ip1 2019-06-15 05:51:33
    지당한 말씀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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