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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진영이란 사람들로 부터 검찰이 공격을 받는 이유
Korea, Republic of 총각선생님 0 290 2019-09-29 18:59:01

법데로......


그렇다.

모든게 법데로다.

작금의 검찰수사나 사회현상이 법데로 잘 되어가고 있다가 아니라,

모든 것들이 법데로 하면 된다는 것이다.


조국이 됐든 문재인이 됐든 그 누구도 법의 잦대를 벗어 날 수 없다.


그런데, 지금 진보진영이라고 말하는 사람들은

연일 게거품을 물고 검찰을 성토하고 조국수사가 불합리하다고 비판한다.

여기에 문재인 마저 거들어서 최고통치자의 권능까지 행사할 태세다.


그럼, 우린 이 현상을 어떻게 보아야 할까?


여기엔 무슨 심오한 철학이나 법학자들의 입담이 필요 없다.

그냥 법데로 하면 된다.


근데, 왜 작금의 검찰은 진보진영이란 사람들로 부터 

그토록 매몰찬 공격을 받을까?


우린 이걸 한번 더 생각해 보아야 한다.


우리가 지금 망각하고 잇는 것은 

즉, 이번 조국사태에서 우리가 생각해 보아야 하는 것은 

지금 조국을 수사하는 그 검찰 또는 검사,

더 정확히 말해서 대검 중수부가 아니라 검찰 전체의 조직인 것이다.


우리는 검찰이 태동한 해방 이후, 

그 검찰이 작금의 조국수사와 같은 열의가 항상 있었는지를 되새겨 보아야 한다.

여기에 문제의 실마리가 숨겨져 잇다.


즉, 대한민국의 검찰이 태동한 정부수립 이후에 검찰은,

말 그데로 막가파가 따로 없었다.


흔히,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 권력의 시녀 "에서 부터 

온갖 부엊부패, 무소불위의 불법행위에 대한 추문이 따라 붙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이 사법고시를 패스한? 사람들이란 측면에서 

특별히 예우를 받아서 인지는 몰라도 경찰처럼 " 똥파리 "란 칭호는 듣지 않았다.

그런데, 그런 검찰이 과연 " 똥파리 "와 무엇이 달랐단 말인가?


바로 이점에서 진보진영이란 사람들이 

작금의 사태에 대하여 분노하고 

다시금 촛불을 들 기세를 열심히 올리고 잇다.

그 촛불이 활활 타 오를지 아닐지는 미지에 두고도 말이다.


그래서 작금의 조국에 대한 수사는 그냥 설레발이다.

즉, 검찰이 이렇게 일 열심히 잘 하고 잇는데, 공수처가 왠말이냐?라는 것이다.

이것이 검찰이 전하고 싶은 대 국민 메세지인 게다.


나는 이전에 공수처의 신설이 필요 없고 

검찰 이외에는 그 어떤 기소권, 수사권을 가진 주체가 태동해서는 안된다는 

지극히 당연, 보편한 논리를 펴 왔었는데 이를 철회하였다.


즉, 공직자비리수사처는 반드시 필요한 필요악이다는 것이다.


현대 민주주의 국가에서 삼권분립 어쩌구... 저쩌구....하면서 내 놓는 논리가

검찰의 기소독점에 대한 주의 주장이고 그것이 거의 정설로 되어 있다.

그러나, 현재 우리나라 대한민국 개한민국에서는 

사실 이것을 논의할 자격조차 없는 미달이다.


다시말해서 해방 이후,

검찰은 법에 따라 주어진 그 엄청난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두르면서

선량한 사람을 감옥에 가두고, 정치적 사형집행을 밥 먹듯이 해 왔으며

자신들과 그 가족들, 친척들, 동문들등등 온갖 부정, 부패한 수단을 동원하여

그 권력을 이용한 기름진 음식을 아가리에 쳐 넣는 짖거리를 하여 왔다.

그리고 위정자 즉 권력자에 빌붙어서 세상에 가장 극악이란 표현이 무색할 일들을 자행했다.

그래서 " 권력의 시녀 "란 애칭도 상으로 받앗다.


검찰이 저지른 그 수 많은 범죄를 열거하기에는 내 능력으론 불가하다.


아마도 대한민국 검찰의 범죄를 책으로 펴 낸다면,

그 책들은 온 세상을 뒤 덮고도 남을 것으로 어렵지 않게 상추할 수 있다.


돈이면 안되는 게 없고, 빽이면 범죄세탹은 식은 죽 먹기 보다도 쉬웠다.

특히, 각종 공무원비리, 부정, 부패에는 적극 동참하여 한 몫을 챙기기도 한다.

각종 고문에, 구타, 불법 감금, 구속등등...... 그 악행을 거론하자면 끝이 없다.

공안정국을 이용하여 경찰이 저지른 성 고문사건 세탁은 식은 죽 먹기 보다도 쉬웟다.

검찰의 부업은 아마도 세탁소일 것이다.


재벌등등 돈 있고, 권력있는 사람들에게 한 없이 인자한 검찰,

우리는 이들의 얼굴을 일상으로 보아 왓다.


그래서 작금의 그 추잡스런 조국범죄 수사가 전혀 새로워 보이지 않는다는 것이다.


조국과 그의 가족들이 저지른 범죄에 대한 처단은 당연한 것이다.

근데, 그 당연한 범죄처벌 조차도 법데로가 아니라 공수처의 신설을 막기 위한,

그래서 검찰의 기소독점권, 수사독점권에 대한 기득권 수호를 위한 도구로 사용되어 지고 있다는 측면에서

검찰은 오히려 더 큰 실수를 하는 것이다.


이게 맞을 것이다.


국민들은 작금의 그 화려하기 짝이 없는 검찰, 즉 대검 중수부의 칼춤을 바라 보면서도,

그들이 지난 70여년 자행해 온 그 추잡스럽고 부패한 행동을 주마등 처럼 되새겨 볼 것이다.

그래서 오늘날 벌어지고 잇는 조국에 대한 수사는 이것이 어쩌면 더 잘된 일일 수 잇다.


이이제이란 말이 잇다.

오랑케를 이용하여 오랑케를 잡는다는 말로서

삼국지 위지 동이전에 나오는 말이다.


동이라는 말은 우리나라를 지칭하는 말이 아나라 

짱깨나라의 동쪽에 잇는 나라 그 전체를 지칭하는 것으로서

가령 백제라는 오랑케는 신라라는 오랑케를 이용하여 싸움질, 이간질 시켜 싸우게 만들고

결국 둘다 제거하는 어부지리를 얻으면 된다는 뜻이다.


근데, 대가리에 똥물만 찬 대다수 국민들은 

스스로 그 민족 정체성을 " 동이 "라고 자랑스러워 한다.

즉, 동쪽의 오랑케가 대한민국 국민들이다는 것이다.

바보스럽지만 무지한 백성, 선동이 잘 되는 백성의 수준이 

거기에서 한계이기 때문에 더 이상의 부연 설명은 필요 없다.


아뭍튼 이번 조국사태는 

그 삼국지 위지 동이전에 나오는 " 이이제이 "가 절로 떠 오른다.

즉, 조국이라는 오랑케와 싸우는 검찰이란 오랑케는 

모두 어부지리의 대상이 될 수 밖에없다는 말이다.

아마도 틀림 없이 이와 같이 진행 될 것이란 점에서 나는 확신을 한다.


그래서 역사는 영리하기 짝이 없게도,

어쩌면 조국이라는 희대의 사기꾼이 역사의 전면에 등장케 하고,

이 사기꾼을 제거하겠다고 팔을 걷어 부친 검찰 역시 더 부패한 사기꾼이므로

우리는 어부가 해변에서 대가리 싸움을 벌이는 두 마리 게를 망태기에 주워 담듯이

그렇게 두 거악들을 꼴 망태기에 잡아 넣어 요리해 먹게 하는 대 서사시를 쓰게 할 것이다.


여기서 조국이란 말은,

그 조국이란 사깃구꾼 한사람 또는 그 가족만을 지칭하는 것이 아니라,

기득권 내지는 그 기득권을 닮아가는 청소년을 망라하여

전 국민의 잘못된 행태와 부패, 불법, 

똥파리, 간신, 똥별등등 그 모두를 의미하고

역사의 거대한 수레 바퀴는 이 더러운 것들을 짖 밟고

아무짝에도 쓸모 없는 잡초를 뽑듯이 

깔끔하게 모두 뽑아내는 갈무리를 하게 될 것이다.


이게 나의 생각이다.


가자~!

위대한 대고려국의 재림을 위하여......


The Great Korea Again~!


대고려국 의성대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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