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광장

자유게시판

상세
좌빨들의 사회주의 모델은 중국이라는데...
Korea, Republic of 경세 0 271 2019-10-20 09:05:00

80년대 다죽어가던 중국을 살린것은 자본주의 정책을 받아들였기 때문입니다.
등소평이 하이에크에게 조언을 구하자 하이에크는 사유재산 인정과 거래의 자유를 제시했죠.


등소평은 어이없어 했으나 프랑스 유학파답게 하이에크의 주장은 결국 자본주의를 받아들이란 말이였고
중국은 토지를 임대하는 방식을 채택하여 20%에서 50%까지 단 2년만에 식량생산량을 늘려
그때부터 경제는 안정화 된 것입니다.


문제는 대한민국 좌파들은 중국은 사회주의지만 자본주의를 받아들여 사회주의적 문제를 해결했듯
한국은 역으로 자본주의지만 사회주의를 받아들여 자본주의의 문제를 해결하자는 논리를 편다는 사실입니다.


이 등쉰들이 기가막힌 돌대가리인 것이 집단주의 국가인 사회주의에서 개인의 재산과 경제적 자유를
주면 경제가 성장하고 외국의 자본과 기술을 받아들여 경제발전을 가속화시키게 되지만 역으로
자본주의가 사회주의를 받아들이게 되면 집단주의가 강화되어 오히려 개인의 자유는 위축되기에
경제환경이 좋아지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나빠지는 것입니다.


그리고 현재 중국은 공산당이 대부분의 부를 장악했으며 은행의 돈을 자기돈처럼 사용하기에
부실은 점점 커집니다.선진국 같으면 벌써 터질 일이지만 공산당은 기업의 부실을
은행돈으로 충당하기에 부도가 나지 않는 겁니다.허나 그것은 결국은 크게 터지게 되어 있는 겁니다.


그외 여러 요인들로 인해 중국은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으며 현재까지도 중국경제는 성공을
확신할수 없으며 오히려 더욱 부실화 되어가고 있습니다.


좌빨들의 문제는 근본적으로 사회주의는 허구라는 사실을 인정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사회주의 근본바탕은 유토피아 소설책에서 베껴 온 것이며 이데아에서 모방한 것입니다.
애시당초 허구입니다.그래서 사회주의는 성장이론이 없는 겁니다.


허나 빛좋은 개살구 즉 사회주의 3대 축인 무상의료 무상교육 무상분배를 내 걸었는데
(이것도 소설책에 나옴)마르크스가 주장한대로 사회주의는 혁명을 하기 위함이며 무상시리즈는
우매한 인간들을 속여 선동하기 위함이죠...


국가가 그냥 준다는데 사실은 누군가는 일을 해야죠. 따라서 어차피 공짜는 없습니다.무상이란 말 자체가
사실은 거짓이며 언어교란입니다.모래로 쌀을 만드는 김일성의 능력이 아니면 사회주의는 망할수밖에 없죠..


마르크스는 개인의 능력에 의한 발전을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개인이 아닌 집단이 단체로 노력할때
경제가 유기적으로 돌아가 생산이 이루어진다라고 보았기에 아주 그렇듯 하죠.


허나 세상은 과학과 기술의 발전으로 윤택해지고 부의 팽창이 이루어진 것입니다.
개개인의 노력이 존중되고 서로 경쟁하면서 기술이 발달하며 상호작용과 금전적 이익을 추구하면서
자연히 유기적 형태뿐 아니라 더욱 발달하게 된 것이죠..


따라서 좌빨은 어리석다 그게 결론입니다..

 

좋아하는 회원 : 0

좋아요
신고 0  게시물신고

댓글입력
로그인   회원가입
이전글
▶장학생 모집(탈북인)
다음글
주사파건 좌파건 한심한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