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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기독교).08편..
Korea, Republic of 돌통 0 203 2020-01-21 16:14:55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모두가 함께 주님의 기도를 시작하는데,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아버지..에 갑자기 가슴이 터지는듯하며

눈물이 고인다.

벅차 기도를 이어가지 못한다.



예전에 모두가 같이 사도신경을 고백할때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시고..에

눈물이 왈칵 쏟아지며

십자가의 예수님이 마음에 들어왔던거처럼.



아마도 인도하심이다.

오랜 세월 막힘이 있었던가.

하긴 예전에 은혜 받고 1년 남짓후

고난이 시작되었으니 그럴 법도 하다.

 


세월은 빠르고 인생무상이라 하지만

주님을 마음에 모시며 삶을 감당해간다면

인생은 허무하지만은 않다.


이땅에서 주님과의 귀한 추억이 남는다.

또 그 삶은 천국으로도 저절로 연결된다.



이런저런 인생 핀잔하지 않고

피하지 않고, 정죄하지 않고

받아주시는 분은 하나님밖에 없다.

 

세상에 그런 분은 단 한분이다.

아무리 부끄럽고 수치스럽다 해도

다가갈 수 있는 분이 그분이다.


?

16 성령이 친히 우리의 영과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언하시나니. 로마서 8장.



            이상..    09편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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