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박홍신부란 분께서
양심적인 주사파로 주사파들의 실체를 공개하자
좌파는 물론 우리나라 언론방송이 박홍신부님을 공격하며 미친사람 취급을 했으며
박홍신부님은 자주 방송출연을 하셨는데 그 사건을 전후로 방송에 나오시지 않더군요.

그런데
저는 이미 그당시  전대협 한총련 애들이 자본주의 붕괴시켜 북한식 사회주의 건설하자라며
김일성 김정일을 칭송했고 인민 민주주의 주체사상과 공산당과 사회주위에 관한 것을 공부했었기에
박홍신부님의 말씀이 사실이란 것을 알고 있었으며 우리사회가 얼마나 좌파화 되었는지
확실하게 느끼게 되었습니다.

저희는 박정희 대통령과 김일성에게 탄압을 받아 많은 사람이 죽고 국가로 부터 불이익을 받았으며
그 이전에 외국 유학을 다녀오신분 독립운동을 했다거나 정치주변에 활동하는 분들이 저희집을
자주 오셔서 국민학교때부터 정치고전과 정치철학을 많이 접하게 되고 스스로 정치사상적 기초는
확실했기에 그당시에도 인민민주주의와 투쟁같은 것을 비판했었습니다.

박대통령으로부터 탄압을 받은 것은 장도영 내란음모사건 때문이며 원래 박정희 대통령을 살린것은
장도영계열의 군인들이 박대통령께서 좌빨로 몰리자 구명운동을 하셨는데 혁명이 나고 혁명의
중심세력은 세력이 약하고 혁명에 참여하진 않았으나 동조했던 세력은 세력이 크자 자연히 패가 갈리게
되었고 그 때문에 혹시 박정희가 장도영계열들을 치는 것이 아니냐라는 소리가 돌았고 실제
그런소리가 장도영에 들었고 장도영대장은 일축했으나 이미 그런 내막이 박 대통령의 귀에 들어 갔으며
불신으로 인해 내란음모를 모의 했다라고 해서 일단은 도망을 가게 되었던 것입니다.

6개월을 도망을 하고 박대통령 하시는거 보니 잘하시고 그래서 하루는 저희 아버지를 부르시더니
술을 드시면서 박정희는 국가를 위해 최선을 다할 사람이니 원망 말라는 말씀을 남기시고 기차에
뛰어들어 자살을 친척분이 자살을 하셨죠.원래 박대통령과는 친구셨습니다.

이후 정부의 감시하에 아무것도 못하고 아버진 과일장사를 하셨고 경기도 송탄에서 차규헌이란
장군을 만나게 됩니다...아무튼 생략..

그런관계로 어려서부터 정치에 관심이 많아 스스로 비판하고 공부를 하면서 생각이 열리다 보니
대학을 가서 박대통령에게 탄압받은 것을 아는 지인을 통해 학생회를 같고 제가 볼때 그애들이
얼마나 들떨어져 보였습니까?

제가 국민학교 다닐때보다도 더 못해 보였습니다.그것들이 모임에서 김일성 찬양하다밖에 나오면
철저히 찬양안했다라고 오리발을 내밀죠.제가 물어보다 주의받았고 후진사상을 공부하라는 말같지도
않은 피래미같은 것들 꼴같지 않아 학생회를 그만 두었습니다.

오늘날의 대깨문들은 과거 전대협 한총련들의 후대들이며 그런 모자른 것들이 저에게 공부 좀 하랍니다.
그러니 제가 대깨문들을 반대하지 않을 수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