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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만 들을 수 있는 어리석은 소리
Korea, Republic of 김태산 0 277 2020-04-15 16:28:46
요즘 선거철이 되니 평소에는 들을 수 없던 말을 하는 사람들을 적지 않게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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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첫째가 이번 총선 지면 한국 완전히 망하기 때문에 우선은 탄핵찬성파 놈들도 몽땅 지지해서 이기고 보자는 바보들의 소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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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실정을 모르는 외국인들이 들으면 대단히 옳은 말 같다.
그러나 정신이 온전한 한국인이라면 이런 말에 절대로 속으면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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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유는 지금까지 한국의 적화를 어느 야당이 나서서 막은 역사가 없기 때문이다. 말해보라. 자유한국당이 적화를 막은 적이 한번이라도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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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부가 북한에 재산 퍼주고 바다의 섬을 바치고, 군을 일방적으로 해체하고, 3,8도선의 군사장애물을 해체해도 한마디도 못하고 눈감아준 당이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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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미통당 국개들은 오히려 여당과 정권을 팔아넘긴 역적들이 아닌가? 그런 자들이 총선을 이기게 해 주면 감사해서 문정부를 반대하여 싸울 것 같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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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이 문정부의 쓰레기같은 경제정책과 공수처법 등 어느 하나도 막은 적이 있는가? 앞에서는 반대하는 척하고 뒤에서 찬성 해준 것을 모르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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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로 말해서 지금의 거대야당들은 겉으로는 드러나지 않은 더불어민주당의 2중대이며 국민의 눈을 속이기 위한 문정부의 방패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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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화통일은 어느 당이 아닌 미군과 애국적 국민들이 막는다. 미군과 애국자들이 없다면 보수가 정권 잡아도 북괴를 막지 못한다. 그러니까 쓰레기 정치인들만 믿지 말고 국민자신들을 믿고 깨어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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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은냄비처럼 절대 덤비지말라. 멀리보고 인재를 양성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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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두번째는 이번 총선을 이기기 위하여 우선은 찬탄파들도 찬성해서 국개로 만들어 준 후에 앞으로 처벌을 해도 된다는 어리석은 소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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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소리를 하는 자들에게 한마디만 물어보자.
한국에서 총선 20회를 치뤘는데 선거 때에는 개처럼 살랑 거리던 국개들로부터 당선 된 후에 감사하다는 인사라도 받아 본 적이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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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개는 당선만 되면 잡았다가 놓아준 새나 물고기와 같다.
국개들은 당선만 되면 백성들을 개-돼지만큼도 안 여긴다.
그리고 당선된 국개를 감히 누가 이래라 저래라 한단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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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이번에 찎어 준 찬탄파들을 선거 후에 끌어낼 자신들이 있는가?
당신들 말대로라면 선거 후에 찬탄파 60여명을 뽑아 버리면 졸지에 의석수가 모자라는 소수 야당이 되는데 총선에서 찍어준 의미가 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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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시피 말도 안 되는 헛소리를 바보들이 지껄이고 있다. 무식할 정도로 몰라서 그러는가? 아니면 국민들도 문정부의 쥐약을 같이 먹은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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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은 총선 이긴다 해도 지금의 야당에게서 바랄 것은 아무것도 없다.
그렇다고 해서 지금까지 그랬던 것처럼 당장 적화가 되지도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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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리석은 국민들이 역적들에게 헛된 희망을 걸고 계속 속고 또 속을 뿐이다. 속는 것도 한번은 죄가 아니지만 지금처럼 계속 속는다면 그 역시 역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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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말하지만 애국자인 척하며 급하게 덤비다가 일 그르치지 말고 이런 때일수록 멀리 내다보고 소수정당들과 각처에서 인재를 키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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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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