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통합당은 당대표였던 황이 자기를 믿어준 국민들에게 감사하고 미안하다는 인사도, 사죄함도 없이 사라져 버리는 그 순간에 국민을 또 배신하였다.

.

아니다. 통합당은  이미 전에 적에게 매수되어 약점을 잡힌 정치집단으로서 문정부의 친중,친북 독주를  막을 능력을 완전히 상실한 당이다.

.

통합당은 틀림없이  앞으로도  국민들을 배반하고   권력의 눈치만 보면서 좌파정부의 2중대 역할을 계속 할 것이다.

.

따라서  애국국민들은 통합당을 찍어준 자기 손을 자르고 싶을 만큼의 절망과 분노를 맛보게 될 것이다.

.

그런데도 앞으로 통합당 믿고 대선을 바라 본다구요??

꿈도 꾸지 말라...또 그런 얼림수에 현혹되지도 말라.

.

북-중을 등에 업은 문정부는 테러를 하든 내각제를 해서라도 대선 이긴다. 거기에 맞설 배짱과 능력을 가진 자와 당이 있으면 나와 보라.

.

그것을 막을 당도 인간도 한국엔 없다. 박대통령 탄핵과 총선, 대선, 또 총선, 즉 네 번을 문정부에게 당해보고도  모르면 최고의 바보다.

.

통합당은 독재의 횡포를 가리기위한 가면이다. 즉 국민들 눈에는 반대를 하는 것처럼 보이기 위하여 문정부가 길들여 놓은  위성 정당이다.

.

그래서 권력자들은 이번 선거를 통하여 자기들의 가림막 역활을 할 통합당 하나만 남겨 놓고 시끄러운 싹이 될 수 있는 보수 야당들은 모조리 죽여 버렸다.

.

이런 글을 쓰면 분명이  보수를 분열 시킨다며 쌍욕을 하실  분들도 계시겠지만  통합당을 믿느니 차라리 일찍이 정치에 관심 끄시고 초야에 몸을 맡기라.

.

혼자 애국자인 척하며 황을 믿고 탄찬파들을 안고 가자던 자들이 앞으로는 또 누구를 빨아대며  국민을 분열시키는가는 지켜 볼 것이고 통합당이 어떤 짓을 하는지도   지켜 볼 것이다.

.

70년 넘게 좌파들의 권모술수와 잔악함을  겪어 본 경험자들의 충고를 흘려듣지 말라. 방법은 오직 이승만, 박정희 대통령의 행적에 있다.

...........................................

2020,04,19